포천시는'도로명주소법' 전부개정 시행(‘21. 6. 9.)으로 주소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정보 확인을 통해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어린이공원·버스정류장 등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856개소에 포천시의 시화인 구절초를 반영한 차별화된 ‘자율형 사물주소판’을 설치완료 했다. 사물주소는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및 지진옥외대피장소, 공원, 육교승강기 등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한 것으로 시설물 위치를 쉽게하는 것은 물론,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 소방서 및 경찰서 등 관련기관에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물주소판의 지속적인 설치를 통해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라면서, “올해에는 비상급수시설 및 인명 구조함에 사물주소를 확대 부여하고, 사물주소판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포천시가 지난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행운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이어 이번 설에도 모바일 연하장을 시민들에게 배포한다. 시는 25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올 설에도 직접 만나지 못하는 가족, 지인에게 설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모바일 연하장 이미지를 무료 배포한다. 모바일 연하장 이미지는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를 기반으로 평화와 포용, 소통을 위해 손을 잡은 네 사람과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 형상을 조합한 포천시 도시브랜드에 유쾌한 얼굴을 넣은 ‘행운이’가 주인공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남은 자제해 주시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포천시가 준비한 모바일 연하장으로 대신 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운이 6종 모바일 연하장 이미지는 포천시 홈페이지 포천시 소개란에서 내려받아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 작성 시 사용하면 된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24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가정간편식, 식재료 18종으로 구성된 식료품꾸러미 15박스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린다. 취약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소흘읍 관내 다문화가정, 홀몸 어르신, 청소년, 조손가정,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중한 이웃에 전달된다. 하나님의 교회는 2016년부터 매년 설, 추석명절 때마다 후원물품(라면, 쌀, 이불 등)을 기부하여 지금까지 소흘읍 저소득층 450가구에 소중히 전달됐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지원 뿐만 아니라 상가밀집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하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20여년 간 전통 장을 만드는 청산솔둥우리(대표 유재근)에서 지난 2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전통 장 선물세트 80박스를 전달했다. 유재근 대표는 “처음 가공을 시작할 때부터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와 교육을 통해 가공사업이 많이 번창할 수 있었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은 많은 도움에 보답코자 작지만 수익금의 일부를 포천시민에 다시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가공농가가 잘 성장하여 소중한 가공제품을 기부하여 주신 청산솔둥우리 유재근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찾는 발길이 뜸해 더욱 외로워하는 독거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통된장 500g, 한식간장 320ml, 토종차좁쌀 250g으로 구성된 전통 장 선물세트는 시민복지과를 통해 독거어르신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청산솔둥우리 유재근 대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환경농업대학 5기를 졸업한 강소농으로 6차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포천시 이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설 맞이 떡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이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원이 모여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100여 가구에 떡을 전달하여 이웃 간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포장된 떡으로 전달했다. 박영수 부녀회장은 “매년 설에 관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음식을 전달해드리고 있다. 항상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이번 행사로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춘수, 민간위원장 최금식)는 지난 24일 어르신 및 장애인 총 10가구에 이불세탁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이 사업은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2년 처음 시작한 지역특화사업 ‘뽀송뽀송 신북세탁지원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님들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가정에 방문해 직접 이불 수거를 하고 세탁 후 집까지 배달해 주는 사업이다. 총 4분기(1월, 4월, 7월, 10월)로 운영되며, 분기당 10가구로 총 40가구에 이불 4채씩 세탁 지원한다. 세탁 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 이불은 세탁하기 어려워 매년 묵혀두곤 했는데 이렇게 새 이불처럼 깨끗하게 세탁을 해줘 너무 고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최금식 위원장은 “깨끗해진 이불을 보고 좋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한결 편하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매서운 추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상황에서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군내면사무소는 24일 봉사단체 나사모(회장 신정희)에서 설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활용품 30세트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신정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 간 민족 대명절인 설의 의미가 무색해졌다. 이번 설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함께하는 설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지난 번에는 김치 봉사와 청소년 장학금에 이어 이번에는 설을 맞아 생활용품 30세트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항상 ‘함께하는 군내’를 실천해주고 계신 나사모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봉사단체 나사모는 작년 설에도 취약계층에게 명절 꾸러미 세트를 지원한 바 있으며, 김치 봉사,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지역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포천시는 오는 28일까지 설 명절을 대비하여 소비가 증가하는 제수·선물용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품목으로는 소, 돼지, 고사리, 곶감, 돔류, 즉석조리식품과 선물용 갈비세트, 한과류, 인삼,굴비(조기), 전통식품 등 제수용품을 위주다. 특히 이번 점검 가간에는 원산지표시 위반여부(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를 집중적으로 지도 점검한다. 현행법에 따르면 원산지표시 위반 시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미표시의 경우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 이하까지 부과된다. 또한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2회 이상 위반 업체는 업체명과 위반사항 등을 해양수산부 누리집을 통해 1년간 공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원산지를 위반한 식재료가 시민들의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선발된 원산지표시 관리 명예감시원이 연중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에서는 지역의 주민자치센터와 버스승강장, 소흘농협 하나로마트, 저소득층 다수 거주 아파트 등 총 8곳에 '희망 찾는 우체통'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희망 찾는 우체통'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본인이나,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의 정보와 내용을 적어 넣으면 소흘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주1회 수거해 접수된 가구에 대한 공적급여, 민간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 지원 및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서 2022년에도 희망 찾는 우체통을 운영하여 빈곤위기가구, 돌봄위기가구, 코로나19위기 가구 등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제보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희망 찾는 우체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보살핌이 필요한 본인이나 어려운 이웃이 주변 시선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선제적 발굴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지역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선뜻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던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여러 가지 복지지원 제도가 있음에도 알지 못 하고
▲21일 열린 제7차 경기도 광릉숲BR관리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위원장인 이원웅 의원은 전격적으로 소위원회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원웅 도의원이 '의정부시 쓰레기 소각장 자일동 이전' 사업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 BR) 관리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원웅(더불어민주당, 포천2) 의원은 의정부시 쓰레기 소각장 이전과 관련해 소위원회의 활동 중단을 전격적으로 선언한 것. 광릉숲BR 소위원회는 현재 의정부시 장암동에 위치한 쓰레기 소각장을 생물권보전지역 인접 지역인 자일동으로 이전하는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지난 2020년 4월 16일 구성되었으며, 2021년 소위원회 규모를 확대하고 2023년 4월 6일까지 활동 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그간 소위원회는 수차례 회의와 현장 조사를 통해 의정부시 생물 조사 계획에 대한 '생물상조사 세부계획 수립', '동·식물 분류군별로 박사급 전문가 참여' 등 보완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추가 생물상조사’ 진행에 따라 활동 기간을 연장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의정부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5일 오전 포천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 후보는 이철휘 위원장과 함께 단상에 올라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농어민들에게 1년에 1인당 100만원 이내의 농어촌기본소득을 지급해 경제적 기본권을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25일 오전 신북면에 있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농어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국가성장전략에 포함시켜 적극 보호하고 육성할 것을 천명한다”며 ▲균형발전 거점 ▲식량안보 산업 ▲기후위기에 따른 그린탄소농업 ▲일손과 가격, 재해 걱정없는 안심농정 ▲미래전략산업 등에 초점을 맞춘 ‘5대 농정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농어촌기본소득은 "지자체별 여건에 따라 60만원에서 100만원 이내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기본소득을 통해 농어촌과 도시 간 소득 격차를 줄여 농촌소멸을 막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대 농정공약' 발표했다. ▲이날 이 후보의 농정공약을 취재하기 위해 중앙지를 비롯해 30여명이 넘는 취재진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이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내일 25일 오전 포천을 방문한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10분까지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대선 농정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포천 가평 지역위원회에서 오늘 오전에 발표했던 신읍시장을 방문 계획이 변경됐다. 이 후보는 또 박윤국 포천시장과 이철휘 더블어민주당 포천 가평 지역위원장도 만날 예정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경기 용인시 포은 아트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GTX에 신규 노선을 추가하는 GTX 플러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고 수도권 30분대 생활권을 만드는 교통혁명을 추진해 누구나 차별없는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발표한 '경기 지역 6대 공약' 가운데 특히 포천과 관련해 "GTX-E 노선을 추진해 인천~시흥, 광명신도시~서울~구리~포천을 관통하는 노선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공약이 현실화되면 포천은 지하철을 비롯해 고속전철시대를 열면서 경기 동북부 지역의 최고의 교통 요람으로 부상하게 된다. 지하철과 관련해서는 5호선(방화~김포), 6호선(신내~구리~남양주), 7호선(옥정~포천), 8호선(성남판교~서현~광주오포), 9호선(강동~하남~남양주), 인천 2호선 김포․고양 연장과 고양~은평선 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특별하게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 북부에 특별한 보상으로 보답해 평화경제 기반을 확충하고, 미군 반환 공여지는 국가 주도 개발을 추진해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다"
이중효 전 시의장이 자전적 에세이집 '출발선에 서다'를 펴냈다. 이 책은 '나의 뿌리 포천에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향한 여정'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책 제목을 '출발선에 서다'라고 지은 데는 많은 이야기가 함축되어 있는 듯 보인다. 1958년생으로 올해 만 64세가 된 그가 그동안 보통사람으로서 살아온 이야기와 남들에게 쉽게 밝히지 못한 삶의 질곡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조심스럽게 풀어놓았다. 기억 저편에 묻어두었던 편린 조각들을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꺼내어 버릴 것은 버리고, 보관하고 싶은 것은 다시 보자기에 정성껏 싸서 다시 다락방 속에 넣어두는 대신, 한 자 한 자 정성껏 글로 적어 책으로 남겼으리라. 또 다른 의미로는 이제 불과 몇 달 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힌 그가 시합을 앞둔 달리기 선수가 신발끈을 단단히 조여 매고 출발선에 서 있는 것처럼, 어쩌면 외롭고도 고독한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 거는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표현한 것일런지도 모른다. ▲ 60대 중반을 접어드는 시점인 지난해 집필을 시작해 올해 초 이 책을 펴냈다. 부제 '나의 뿌리 포천에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향한 여정'이라는 말에서 보듯이 이중효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회는(위원장 이철휘)는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해 20일 당원들과 포천 거리를 파란으로 채우는 ‘파란 클리어’와 ‘파란 장바구니 실천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파란 클리어는 설을 앞두고 ‘내가 먼저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당원들이 앞장서기 위한 실천으로 트레시 첼린지(쓰레기 줍기 전 거리와 쓰레기 줍고 난 후 거리 모습 비교)를 하며 신읍 둘레길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하게 청소하였다. 파란 클리어 참여자 중에서 “눈에 덮여 있던 쓰레기가 눈이 녹으면 청소가 더 어렵고 겨울이라서 쓰레기 줍는 봉사 활동에 제약적인데, 그럼에도 당원들과 구석구석 쓰레기를 주워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도 따듯해지고 뿌듯하다”라고 했다. ‘파란 장바구니’는 지난 12월 30일부터 시작하여 1월 29일까지 진행되는데 송우리장, 일동장, 포천장터 거리를 당원들이 목도리, 마스크, 점퍼, 넥타이, 장갑, 신발, 장바구니 등 파랑 드레스코드를 하고 거리를 파란으로 채우는 행사이다. 파란장바구니 실천의 날은 골목상권 살리기와, 소상공인 살리기,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이고, 상인들의 고충과 시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정치‧경제와 지역 정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