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창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장금자)는 지난 14일 자원 재활용과 이웃돕기 기금 조성을 위한 사랑의 헌 옷 모으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원 10여 명이 합심해 마을 곳곳에서 모은 헌 옷과 창수면사무소 직원들이 기부한 헌 옷 약 1.2톤을 수거했다. 수익금은 각 마을의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장금자 회장은 “비록 얼마 되지 않은 금액이지만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합심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앞장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15일 김근자 할머니집(대표 김근자)에서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근자 대표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들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포천의 교육을 위해 힘을 보태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장학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포천시 이동면에 소재하고 있는 김근자 할머니집(구 제일갈비)은 43년 전통의 이동갈비 전문점으로 뛰어난 음식솜씨와 맛으로 지역주민뿐 아니라 외지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유명한 향토식당이다.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15일 나포맘(네이버카페 ‘나는 포천맘이다’)에서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포맘’은 포천맘들의 육아, 교육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유익한 생활정보 커뮤니티로 2011년에 개설되어 현재 약 3만 2천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포천시 대표 인터넷 커뮤니티다. 나포맘 임원진은 “회원들의 소중한 맘을 모아 포천시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포천시의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하게 써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윤국 이사장은 “교육과 환경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많은 관심을 갖고 포천시를 대표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포천 미래 100년의 주역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포맘은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아이스팩 재사용을 위한 아이스팩 수거함 500만 원을 포천시에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뿐 아니라 사회, 환경 문제점에 대한 방향과 의견 제시 등을 통해 사회 공헌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농업재단 창립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이 초대 포천시농업재단 원종호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포천시농업재단 창립총회가 15일 포천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열렸다. 포천시는 15일 재단법인 포천시농업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포천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박윤국 이사장, 원종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16명이 참석해 재단 설립 경과와 설립 취지서 채택, 정관안 및 제 규정안 심의, 2022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등 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그동안 민선 7기 공약 사업인 농업재단 설립을 위해 농업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및 허가관청인 경기도와의 설립 협의 과정을 마쳤다. 지난해 3월에는 포천시 농업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재단의 설립 근거를 마련했으며, 12월에는 임원 공개모집을 통해 임원을 위촉했다. 시는 앞으로 재단설립 허가신청 및 법인 설립등기, 직원 채용 절차를 거칠 계획이며, 농업재단은 올해 4월 중에 정식으로 출범한다. 한편, 포천시 농업재단은 농축산업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의 개발 추진과 학교급식을 비롯한 공공급식에 대한 우수한 식재료의 공급 및 농식품 가공
포천시는 지난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안전총괄과 내 중대재해예방TF팀을 설치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중대재해처벌법이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 관한 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조치 의무와 처벌 사항을 규정하는 법률로, 경영책임자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포함된다. 중대재해예방TF팀의 구성원은 2명으로, 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소관 시설물 등에 대한 중대재해예방업무를 총괄하며, 중대재해예방에 필요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한다. 또한, △중대재해예방 업무처리절차 마련 △중대재해예방 예산 편성 및 집행 △재해 발생 시 재발방지대책 수립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이행 여부 점검 등을 수행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함께 전담조직을 신설해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더욱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한 포천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2018년 총선에서 바른미래당 포천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이원석 전 시의원. 이원석 전 시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올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포천시장 후보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의원은 16일 포천좋은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10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 최춘식 국회의원과는 입당 서류 제출하기 전에 직접 만나 자신의 입당 문제 등에 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은 이 전 의원이 15일 국민의힘 포천당사 사무실을 직접 방문, 한광식 사무국장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입당 사실을 밝히면서 알려졌다. 이원석 전 의원은 "며칠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에서 먼저 국민의힘 당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시장 출마는 그 이후의 문제"라고 직접적으로 시장출마를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포천 정가에서는 이미 이원석 전 의원의 시장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이철휘 위원장 지지 유세까지 했던 이원석 전 의원은 민주당으로의 복당이 예상됐지만, 그는 지난달 17일 복당 마감 시한까지 복당 신청을 하지 않았다. 이 전 의원은 "민주당 관계자로부터 '4년은 그리 길지 않다'는 말을 듣고 민주당에서는 이미 (시장후보가)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오전 8시 40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첫 공식 선거 유세 일정 '국민이 키운 윤석열 출정식'이 진행되었다. 매서운 추위에도 청계광장에 운집해 있던 300여 명의 지지자들은 이준석 당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 원희룡 정책본부장, 김기현 원내대표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윤 후보를 향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윤 후보는 이번 대선을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민생을 살리는, 대한민국을 통합하는 선거”라고 규정하며, “위대한 국민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정권교체 하겠다”고 밝혔다. 연설 직후에는 정책이 적힌 배낭을 멘 열 명의 행복 배달원이 윤 후보에게 정책을 전달하는 ‘정책공약 행복 배달식’을 가졌다. 특히 배달된 열 개의 정책에 국민의 기본권과 직결된 사안인 ‘비과학적 방역패스 철회’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이 참석하여 시민들에게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 ‘코로나회복특별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최춘식 의원은 첫 유세 활동을 끝낸 후 청계광장 한쪽
▲'제20대 대통령선거 포천시 출정식'에 참석한 120여명의 당원들과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이재명을 연호했다.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15일 오후 1시 신읍동 포천민속5일장터 입구에서 당원과 시민 1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대통령선거 포천시 출정식'을 가졌다. 영하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선대위 이흥구, 서진호, 이강림, 윤종하 본부장,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과 강준모, 박혜옥 조용춘, 연제창 의원, 그리고 유세단장을 맡은 이원웅 도의원과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도의원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이원웅 유세단장이 가장 먼저 유세차에 마련된 연단에 올라 '이재명 대통령!'을 외치자 운집해 있던 당원들과 시민들은 이재명 후보의 이름을 연호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이철휘 지역위원장은 '나는 왜 이재명을 지지하는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 사자후를 토하며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연설을 시작했다. ▲이철휘 지역위원장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면서 사자후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대한불교 조계종 성불암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10kg 100포(400만 원 상당)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불암 주지스님은 “남들보다 어렵고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자 쌀을 기탁했다”며 “부처님의 자비로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상황에도 쌀을 기탁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쌀은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14일 2021년 선행도민 표창 대상자(이춘자, 김종인)에 대한 표창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간소하게 진행했다. 선행도민상을 받은 수상자 이춘자 씨는 소흘읍 전 이가팔2리 부녀회 회장으로 30년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따뜻하고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기여했다. 김종인 씨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 위원회 일원으로 자영업을 하면서도 마을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궂은 일과 힘든 일에 앞장서며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선행도민에 선정됐다. 이춘자 씨는 “오늘 받은 상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고 주신 격려의 의미로 생각하고 항상 나눔을 실천하며 살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나보다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선행도민 수상자분들의 수상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지역봉사 실천에 앞장서 따뜻한 소흘읍 만들기에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욱)는 관내 농산물 활용 식문화 개선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농촌자원활용 ‘전통장 만들기’ 교육을 지난 2월 10일 시작으로 4월 14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내 농촌문화생활전수관에서 총 18명을 대상으로 장 문화론, 아기메주 만들기, 된장, 고추장, 조림장 제조 및 장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 추진되어 교육생들의 전통장 제조에 대한 지식 함양의 기회가 될 것이다. 교육생들은 “가족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전통장의 기본 지식과 다양한 활용법을 배우고 싶다”라고 교육 참여 동기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통장 만들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통장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을 2월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포천시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지급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매월 10만원씩 지급하던 것을 올해 2월부터 50% 인상된 15만원씩 지급한다. 박윤국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에 소흘함이 없어야 한다.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당을 인상했다”라고 말했다.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은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대한 자격 여부 등을 확인해 매월 25일 지급한다
포천시는 저소득주민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2020년부터 시행되었으며, 경기도 내 거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2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계약 및 전·월세 임대차계약체결 시 지급한 부동산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단, 2020년 계약 건은 1억 원 이하 거래만 적용) 중개보수 지원 신청자는 ▲부동산 중개보수 청구서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표 등본 ▲매매(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포천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단비처럼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번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토지정보과(538-2142)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개최된 '포천청년정책위원회'는 시행 규칙을 추진해 청년정책의 기반을 마련했다. ▲포천시는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으로 연간 100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제공한다. 포천시는 청년이 주도하고, 청년이 행복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미래 주역인 청년들 중심으로 함께 성장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2022년 포천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추진해 청년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마련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포천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청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자 했다. 이날 위촉된 청년들은 포천시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심의․자문의 역할도 수행한다. 올해는 청년들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할 수 있도록 새롭게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를 구성할 계획이다.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워크숍과 분과별 회의 등을 진행하며 포천시 청년정책 사업 추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청년 동아리 활동도 지원한다. 지역 청년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동아리에 연간 100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포천시 최초 청년 전용 복합공간인 포천시 청년센
▲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이사장 박윤국, 대표이사 제갈현)은 지난 10일 포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포천문화콘텐츠 개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Contents(내용)·Technology(기술)·Venue(장소)를 주제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윤국 이사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문화 패러다임 혁신이 요구되는 지금, 고유성과 보존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지역문화를 재발견하는 ‘콘텐츠 개발’ 중요성은 나날이 부각 되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 개최를 통해 문화예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진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제갈현 대표이사는 “포천문화재단은 풍부한 포천시 관광자원을 콘텐츠화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특화 문화예술관광 상품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오늘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제언을 수렴하여 포천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한 발전적인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제갈현 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포럼 주제발표는 ▲최요철 차세대 융합콘텐츠산업협회 회장의 ‘포천시 주요 자원의 문화콘텐츠 개발 방향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