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는 12일(토) 10시부터 포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패밀리봉사단 발대식’을 실시하고, 발대식이 끝난 후에는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발열체크 및 개인방역을 준수하면서 진행되었으며, 사)포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박윤국 포천시장의 환영사 및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패밀리봉사단 결의문 낭독, 자원봉사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발대식 이후에는 2조로 나누어 포천천 변 주위의 방치되어있는 각종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밀리봉사단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및 농촌 일손돕기, 탄소중립 프로그램 실시를 비롯한 포천시의 각종 행사 지원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패밀리봉사단에 참여한 가족들의 아름다운 활동을 통해 포천시는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곳으로 발전 할 것이다”라며 참여 가족들을 격려했다. 사)포천시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매년 새로운 패밀리봉사단이 모집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가고 있다”면서 “패밀리봉사단이 이후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14일 시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 급식비(야간연장보육아동 석식비) 지원 계획, 포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립·운영, 택시쉼터 주차장 추가 조성사업 등 7건의 안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제시했다. 손세화 의장은 “다음 주 개회하는 제163회 임시회를 앞두고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사항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주요현안사업추진과 시민 안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2022년도 제1회 추경 예산심의와 조례 심의를 위해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6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11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석남)와 보장협의체(위원장 오경호)가 운악산 광장에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월부터 복지 취약계층 전수 조사로 새롭게 발굴한 홀몸 어르신 등 300여 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전달했다. ㈜로뎀푸드, 근화산업㈜, 제일스티로폴㈜, 포천음료㈜, 혜드림㈜과 화현면 화통누리 후원회 등,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식료품, 생활필수품을 후원했다. 오경호 위원장은 “올해 1월부터 한파가 길게 지속되어 화현면 복지 취약계층이 겨울을 잘 보냈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사랑의 꾸러미가 봄을 맞아 관내 복지취약계층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석남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와중에 민간단체가 서로 협력해 복지취약계층 해소에 노력하고 함께 행사를 진행해 영광이다”며 “화현면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이동면은 지난 11일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취약가구의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동면 주관으로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포천시자원봉사센터, 포천시희망복지무한돌봄센터, 시민복지과, 어반건설(사장 정운호) 등 10명의 민·관 실무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내부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과 지지체계 구축 확보 마련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동면 담당자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다양한 기관들과 의견을 여러 방면으로 논의해 적절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다양한 협력을 통해 대상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동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위해 주요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알맞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7일까지 ‘2022년 도시농업 전문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시농업 전문교육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 도시농업 마인드 함양,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등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23회 9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도시농업의 이해 및 관련법 ▲도시농업 기반조성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농사와 안전 농산물 생산 ▲도시농업 리더십 ▲농사기술 등 이론 및 실습과 현장견학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방법은 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농업기술센터 자원가공팀(031-538-3771)으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 교육을 수료하고 농업 관련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분들은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해당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많은 신청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기관으로 등록됐다.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6대와 7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장인 박윤국 시장을 비롯해 총동문회 역대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제6대 이춘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환경농업대학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기수별 모임지원 등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신임 이동윤 회장은 “새로 구성된 제7대 임원진과 함께 총동문회의 회원간 화합과 지역농업 발전에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2005년 개교한 이래 17기가 졸업하는 동안 1,184명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포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공사가 진행중인 공동주택 현장 및 공사중지 현장 등 7곳의 공사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봄철 급격하게 따뜻해진 날씨로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부지 경계사면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사항과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 등을 함께 확인했다. 안전점검 결과 현장 법면 덮개 불량, 건설현장 주변 정리 미흡 등의 사항에 대하여 즉각 시정조치를 요청했으며 중대재해법 시행에 따른 현장관리 철저 등 안전사고 예방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의 중점사항으로 공동주택 공사장 내 안전과 공사로 인해 시민에게 영향을 미칠 안전사고를 우선 점검했다”면서 “우기철이 다가오기 전 진행 중인 공사장에 지속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오는 21일까지 SNS 매체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정홍보 이슈 확산에 앞장서는 ‘포천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포천시에 대한 애정과 홍보 열정이 있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사람이면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SNS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포천시 공식 SNS 호응 및 공유뿐만 아니라 관광명소, 축제·행사, 맛집 등 SNS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사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또한, 시에서 주최하는 축제 및 각종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SNS에 제공한 양질의 콘텐츠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예정이다. 박윤국 시장은 “SNS 서포터즈가 포천시 SNS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면서 “포천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일에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newspcs2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2017년 대선 당시에도 이번 대선과 같이 14개 읍면동 가운데 소흘읍, 선단동 포천동만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고 나머지 11개 면에서 모두 자유한국당이 우세했지만, 다음 해 포천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시장이 14개 읍면동 전체에서 자유한국당 백영현 후보를 앞서며 압승으로 끝났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포천의 표심은 어느 쪽을 향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포천 시민들은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보다 국민의힘에 표를 더 주었다. 포천 시민들은 포천의 총 선거인 수 131,901명 가운데 95,968명이 투표에 참여해 72.8%의 투표율을 보였는데, 민주당보다 국민의힘에 3% 정도 많은 2,985표를 더 준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총투표수의 46.2%인 44,320표를 받았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는 49.2%인 47,306표가 돌아갔다. 나머지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비롯해 다른 후보들이 나누어 가졌다. 또 무효표도 905표나 나왔다. 14개 읍면동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득표수로 우세했던 곳은 도시 지역인 소흘읍과 포천동, 그리고 선단동 등 세 곳뿐이었다. 소흘읍에서는 12,819표(민)와 11,058표(국)
▲백영현 전 소흘읍장이 11일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포천시장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백영현 전 소흘읍장이 11일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나와 6.1지방선거 포천시장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백 후보는 포천의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출마자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을 가장 먼저 한 첫번째 후보다. 백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정치권력만을 쫒아왔던 구태한 과거 세력에게 포천의 미래를 다시 맡길 수 없다”며, “생활정치 실현을 통해 진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포천을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지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백 후보는 또 “포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포천 노선을 도봉산-민락-포천 노선으로 변경해 서울과의 교통 접근성 개선 및 생활인구 유입을 도모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그는 “시민들의 삶의 변화를 위해 지역 불균형 문제해소, 문화교육 여건 확충과 생활 환경의 질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함께 밝혔다.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포천을 확 바꾸겠다는 백영현 예비후보는 신북초, 포천중, 포천일고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지난 8일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제갈현 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 등 포천과 청주 두 도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한국공예관 소장품 나들이 전 시時스루through’ 전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포천문화재단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공동 개최한 이번 전시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한국공예관 21년 역사상 최초의 소장품 전시로, 지난달 두 재단이 맺은 업무협약의 첫 결실이다. 한자 ‘때 시(時)’와 꿰뚫다, 관통하다의 뜻을 가진 영단어 ‘through’를 결합한 이번 전시 제목은 인류의 삶과 미적 가치의 변화에 따라 확장되고 있는 공예의 가치를 20여 년의 역사를 관통한 한국공예관의 소장품을 통해 꿰뚫어 보고자 하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소장 작품과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역대 수상작까지 총 60여 점이 포천으로 나들이를 왔다. 전시는 ‘공예의 쓰임과 일상적 가치’와 ‘공예의 확장’ 이라는 두가지 섹션을 주제로 전시가 진행된다. 첫 번째 섹션의 주제는 ‘공예의 쓰임과 일상적 가치’로 충북을 대표하는 필장 유필무의 <붓 시리즈>와 2015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대상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10일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급여) 가정의 중·고·대학교 신입생들의 희망찬 첫 발걸음을 응원하며, 입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이웃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마련한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입학축하금은 작년 한 해 동안 소흘읍으로 지정기탁해 주신 지역 주민들의 성금으로 조성․적립된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흘읍 예치금으로 23명의 신입생에게 총 500만원이 지급되었다. 입학축하금을 지원받은 한 학생은 “교복 추가구입, 학용품구입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지원이어서 감사하다. 나보다 더 어려운 주변의 이웃에게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흘읍에 지정기탁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입학축하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은 2019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중․고․대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지난 8일 제1차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해 비상임 감사 선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및 위원장 선출, (재)포천시교육재단 현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은 포천시와 포천시의회, (재)포천시교육재단에서 추천하는 7명의 인사들로 구성되었다. 박윤국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은 재단 운영 전반의 법적 이행사항을 검토하고 조언하는 감시자이자 조력자의 역할을 하는 비상임 감사를 최종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막중한 자리다”면서 “위원들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재)포천시교육재단은 비상임 감사 모집을 3월 중 공개모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임원추천위원회는 해당 직위에 적합한 후보자를 공정하게 평가하여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지난 7일 ㈜아울즈(대표 이성순)가 키즈전용치약 500개(500만 원 상당)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성순 대표는 “미래 꿈나무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 아동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는 아울즈가 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며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아울즈는 컨설팅, 콘텐츠 개발, 행사 대행업을 주된 사업으로 시대의 지식을 담는 그릇이 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청소년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삶의 기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2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956년 영국 에딘버러 공작에 의해 설립되어 만 14세~24세의 청소년들이 신체활동, 탐험활동 등을 통하여 청소년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삶의 기술을 익히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상제 참가 청소년들은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등 총 4개 분야의 세부 활동을 3~6개월 동안 진행한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세부활동에 대한 지원으로 탐험활동 부분(한탄강지질공원 탐사, 숙영지 조성 및 취사활동)과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참가한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활동이 무엇인지 스스로 점검하고 활동에 대한 목표 수립 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 및 교과학습 외적인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에 대한 압박감을 내려놓고 미래환경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들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포천시 관내 거주하는 만 9세~24세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