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선배려창구'를 마련해 운영중인데, 시민들을 위한 좋은 행정'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2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 그리고 임산부를 위한 ‘우선배려창구’를 마련해 운영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칭찬을 받고 있다. '우선 배려 창구'는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6번 창구에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전용 창구'를 마련하고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두 달 동안 운영해 본 결과 하루 평균 민원 방문 400건 중 3%인 12건의 사회적 약자가 우선배려 민원창구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김 모씨는(남, 44세)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다. 그런데 복잡한 인파 속에서 대기하고 있는 노약자나 장애인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런데 몇 달 전부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전용 창구가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보고 소흘읍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감사했다”고 칭찬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우선 배려 창구는 시민들의 배려와 이해가 수반되어야만 원만히
▲포천을 바꾸는 엄마들의 힘 '나포맘'의 핵심 3인방.사진 왼쪽부터 오구현 스태프, 한성윤 대표, 장혜선 스태프다. 총 방문자 3천 4백 십만여 명, 게시글 수 33만여 건. 네이버 카페 ‘나는 포천맘이다’(이하 나포맘, 대표 한성윤)는 경기 지역별 랭킹 Top100에 드는 우수카페다. 포천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널리 제공할 뿐 아니라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시민과 더불어 성장해 나가며 더 좋은 포천시를 만드는 데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특화 소셜 큐레이터 ‘나포맘’ 나포맘은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공간이다. 한성윤 대표(46)는 “카페 회원 모두가 정보 제공자이면서 소비자다. 게재된 모든 정보 역시 매우 정확하다. 회원들이 카페에 수시로 방문해 글을 읽고 쓰기 때문에 잘못된 지역 정보가 있다면 실시간으로 교정된다”고 말했다. 나포맘은 동네 슈퍼의 할인 소식, 맛집 추천 등 각종 생활정보부터, 교육정보와 시의 정책과 행사까지 포천의 모든 것을 알린다. 2020년과 2021년에 포천시가 각각 40만원, 20만원, 10만원 등 세 차례 추진한 재난기본소득,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포천사랑택시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오는 4월 1일 금요일 2022년 첫 기획공연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음악생활’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자 2022년 첫 기획공연으로 위로와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흐르는 힐링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삶의 세 가지 요소인 사랑, 인생, 우정을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왈츠’ 연주로 아름다운 클래식의 세계로 초대하는 ‘Power of 클래식’을 시작한다. 1부 ‘클래식 with 사랑’은 사랑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위로하는 노래, 2부 ‘클래식 with 인생’은 인생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노래한다. 마지막 3부 ‘즐거운 가요’는 대중가요와 클래식의 만남을 우정으로 표현한다. 백윤학의 지휘와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해 바리톤 고성현, 메조소프라노 신현선의 마음을 울리는 무대와 가수 홍경민의 시원한 무대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세련된 연주를 문화 평론가 권상희의 진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신춘을 맞이해 준비한 공연으로 새로운 봄과 함께 만물이 생동하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에서는 28일 군내면 독거어르신 가구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드림 집 고치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군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진행하게 된 것으로, 1회차에는 보일러와 실내 배관 공사를 청학회(회장 이수철)에서 했고, 2회차에는 사랑나눔회(회장 김승진)에서 싱크대 설치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총 1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희망드림 집 고치기' 사업은 생활형편과 경제적인 사정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고 생활하는 소외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안락한 삶을 영위하고 희망을 드리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랑나눔회 최명환 회원은 “바쁜 일정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이번 집고치기에 참여해 준 청학회, 사랑나눔회 자원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소외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29일 국민의힘 최홍화 시의원 후보가 나 선거구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국민의힘 최홍화 시의원 예비후보가 29일 포천선관위에서 나 선거구로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8년 전부터 지역에 봉사하고 싶은 마음에 세 번에 걸쳐 선출직에 도전했다. 2014년과 2018년에 시의원에 출마했고, 2017년 보궐선거에서 도의원에 도전했지만, 지역주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출마했다"며 반드시 시의원이 되어 오랜 꿈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최홍화 예비후보는 정치에 입문한 계기에 대해서 "이상만 전 시의장이 2대 군의원에 출마했을 때 그분을 도와주면서 처음 정치를 접했다"며 "정치는 봉사와 자기희생이 가장 우선이라는 것을 배웠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최홍화 후보가 40여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반드시 시의원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시의원이 되면 가장 먼저 시민들과의 대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겠다"며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민원이 발생하면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포천시민들의 민원 및 애로사항을 내 일처럼 적극적인 자세로
최호열 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 6.1지방선거에 포천시장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020년 4.15총선에 도전했다가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패배한 바 있는 최호열 후보는 30일 포천좋은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 포천이 발전이 안되고 낙후되는 것에 대해 항상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포천을 위해 미력이나마 마지막으로 봉사하고 싶은 마음에 출마를 결심했다. 포천시장은 제 평생의 꿈이기도 하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최 후보는 또 "포천에 인접한 양주나 남양주가 눈부시게 발전하는 것에 비해 포천은 인구가 14만명 대로 줄어드는 등 퇴보를 거듭하고 있어 안타깝다. 이번 저의 출마 목표는 당선이다. 반드시 포천시장이 되어 양주나 남양주처럼 포천을 눈부시게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최 후보의 포천시장 출마 선언으로 이번 6.1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포천시장에 출마하는 사람은 박윤국 현 포천시장과 강준모 시의원을 포함해 모두 모두 세 명으로 늘었다. 현재 국민의힘 백영현, 이중효, 김창균, 박창수, 이원석 등 5명 포천시장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강준모 포천시장 후보는 포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미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고,
▲박규용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28일 포천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박규용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28일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포천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시의원 선거에 뛰어들었다. 지난 30여년간 오직 사업가의 한 길만을 고집해 왔던 박규용 예비후보가 정치에 입문한 것을 두고 그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고개를 갸웃거린다. 사업가로 성공해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그가 뒤늦게 험난한 정치의 길로 들어서는 것을 보고 말리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의 이번 포천시의원 출마 결심은 단호하다. 1965년생으로 올해 만 57세가 된 그가 젊을 때부터 가슴 한 켠에 간직해 왔던 정치가의 꿈을 펼치는 데는 지금이 최적기라고 판단한 것. 박 예비후보는 지난 수년간 포천에서 봉사단체 한결봉사단 단장으로 봉사해 왔다. 그러면서 자신이 사업해서 번 돈으로 그 동안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남모르게 도움을 많이 주었다. 그는 이런 봉사활동을 하면서 현장에서 많은 것을 느꼈고, 이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면 포천시민들의 삶의 질을 훨씬 높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박규용 후보는 “아직도 대한민국 곳곳에는 많은 사람들의 어렵게 살고 있는 것
▲온라인-체력증진교실은 관내 4개의 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서 총 13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관절운동, 스트레칭, 맨손체조, 근력강화, 노래와 율동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포천시체육회(김인만 회장) 국민체력100 포천체력인증센터는 어르신 건강증진 및 운동프로그램 보급의 일환으로 지역 노인주야간보호센터와 연계해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제2기 온라인-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체력증진교실은 관내 4개의 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서 총 13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운동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신체조건을 고려하여 관절운동, 스트레칭, 맨손체조, 근력강화,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했다. 포천시 송우리에 위치한 써미트 노인주간보호센터장은 ‘포천체력인증센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체력증진교실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익숙한 센터 내에서 운동하게 되어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금번 온라인-체력증진교실은 3월 22일부터 시작하여 5월 27일까지 3개월간 2개 교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총 22회 운영된다. 포천체력인증센터는 노인주야간보호센터와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더 많은 기관의 어르신들이 온라인-체력증진교실에 참여하실 수 있
▲‘2022년 포천PD 봄 워크숍’이 포천PD 역량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25일~26일 개최됐다. 포천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포천PD 역량 강화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 본관에서 ‘2022년 포천PD 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한 ‘영상 기획 및 평가’에 이은 2차 교육으로, 포천시청 유튜브 구독자를 만족시키고 포천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기획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상의 밑그림이 되는 구성안을 직접 작성하고 그 구성안에 대해 강사와 PD들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본인이 작성한 구성안과 제작된 영상에 대한 평가를 주고받을 수 있어 포천PD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워크숍에 참여한 포천PD는 “영상에 대해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 이번에 알게 된 점을 영상 제작 시 꼭 활용해보고 싶다”라고 활동 의지를 다졌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홍보를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는 포천PD에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포천PD의 영상은 포천소식 웹진(http://news.pocheon.go.kr) 및 포천
포천시는 지난 25일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2학년도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장인 박윤국 시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농업관련 단체장, 신입생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18번째 신입생을 맞이한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2005년부터 운영해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 6차산업 및 마케팅 전략, 농업법률 등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해 전문기술과 합리적 경영능력을 겸비한 농업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 1월 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입학시험을 거쳐 선발된 3개 과정, 82명(원예특작과 37명, 6차산업과 30명, 청년CEO과 15명)의 입학생은 3월 29일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과정별 23회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마련한 청년CEO과는 사업계획 수립과 농업법률, 농업경영전략 교육으로 청년농업인들이 경영능력 갖춘 전문 농업경영체로 육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탐구하는 지성, 창조하는 노력, 도약하는 농업을 교훈으로 지금까지 1,40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미래의 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농업인대학은 연구하고
▲박윤국 시장이 양문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운천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모습. 포천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영북면 운천3지구와 양문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토지소유자들과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 추진절차, PPT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설명하고 의견 수렴의 자리를 가졌다.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선정된 두 곳은 이다. 해당지역 토지소유자 총수와 토지면적 3분의2 이상 동의가 충족되어 경기도로부터 지구지정 승인과 국비(1억 7,556만 원)를 지원받아 일필지 조사측량 및 조정금 산정 등 일련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지적재조사 특별법이 시행된 2012년부터 가산마전, 군내구읍, 신북신평, 화현, 신읍지구와 영북운천1지구 등 총 10개 지구 3,279필지 1,912,745㎡(578,605평)에 대해 사업 완료해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했으며, 21년부터 추진 중인 신읍6지구와 운천2지구는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오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2022년도 향토인재 특별장학생 및 대학교 장학생’을 모집한다. 포천 명문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향토인재 특별장학생에는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 중 우수한 성적으로 관내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 50명을 선발하여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학교 장학생은 올해부터 사이버대, 방통대 재학생까지 확대 선발하여 총 70명에게 1인당 최대 40만 원에서 2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박윤국 이사장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교육 취약계층 발굴 및 수혜대상 확대 등 시대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장학사업을 발굴·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포천시교육재단 내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사무국(031-534-348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이번 향토인재 및 대학교 장학생 모집을 시작으로 대학생 코로나19 특별 장학금(5월 중), 초·중·고등학생 장학금 및 우수교원 지원금(9월 중), 예·체·기능·문학 특기장학금 및 검정고시 장학금(9월), 대학생 주거복지 지원 장학금(11월 중)
▲25일 1차로 화현면 소재의 자원봉사단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협의회, 이장단협의회, 화통누리 후원회 등에 회원들이 나와 주거지 청소 및 분리수거 등을 지원했다. 포천시는 국가유공자이면서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한 후, 시민복지과와 일동면과 화현면 등 민·관이 함께 노후된 집을 수선해 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대상 가구는 시민복지과 사업인 '독거 및 고령의 국가유공자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여기에 일동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화현면이 함께 참여했다. 일동면과 화현면은 2월 초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 후 내부사례회의를 거쳐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한 가구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3월 초에는 화현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화통누리 후원회, 적십자 봉사회에서도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 25일 1차로 수리에 들어간 대상자의 집은 낡고 오래된 농촌주택이었다. 이 집은 한 개의 방에 침실과 거실, 그리고 싱크대와 보일러, 연탄난로가 설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포천시협의회(회장 양주승, 이하 포천민주평통)는 26일 오전 영중면 3.8선 휴게소에서 '평화의 숲길 식목 행사'를 개최하고, 3.8선 역사문화체험길 주위 2km에 걸쳐 단체와 개인이 기증한 포천 편백나무 1,510그루를 심었다. 아침부터 쉬지 않고 내리는 봄비 속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모두 우비와 우산을 쓰고 오프닝 행사에 참가한 뒤 오전 내내 삼삼오오 흩어져 나무 심기에 열중했다. 3.8선 휴게소에서 열린 식목 전 행사에는 포천민주평통 양주승 회장을 비롯해 민주평통위원들, 박윤국 포천시장, 손세화 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권병현 미래숲대표, 우세균 편백나무농원대표, 박윤경 농협포천시지부장, 남궁종 산림조합장, 지정옥 바르게살기운동 연합회장, 양호식 포천미래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 포천기후행동 이영구 공동 대표를 비롯한 전 대표단, 최호식 영중면 주민자치회장, 박선철 영중이장협의회장, 이향례 양문패션칼라협동조합이사장, 박종우 영중농협조합장, 강태일 사격장군관련시설범대책위원장, 이왕길 안산도시개발 사장, CBMC 기독실업인회 경정수 회장 등 200여 명이 나와 포천민주평통 주최의 뜻깊은
▲포천상공회의소 '2차 상임의원회'가 24일 상공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민형 회장의 부재로 한희준 수석부회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올해 두번째로 열린 상임의원회에서는 포천 상공인 및 근로자 경영대상과 워크숍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포천상공회의소(회장 이민형)는 24일 '2022년 제2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올해 열릴 예정인 '포천 상공인과 근로자 경영대상 시상식'과 상임의원단 워크숍' 추진 상황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이민형 회장 부재로 한희준 수석부회장이 진행한 이번 상임위원회는 강용범, 경정수, 김남철, 유동한, 유삼석, 이상갑 등 6명의 부회장단과 김은순, 신분남, 오석준, 오진석, 이재숙, 정승연, 정호열 등 7명의 상임의원, 그리고 박용수 감사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한희준 수석부회장은 "코로나가 언제 끝날 줄 모르지만, 올해 열릴 예정인 '포천 상공인과 근로자 경영대상 시상식'과 '상임의원단 워크숍'에 대해 상임의원들의 기탄 없는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달라"고 개회 인사를 했다. 제2차 상임의원회는 '포천 상공인과 근로자 경영대상 시상 및 기념행사를'를 9월 24일 토요일에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광장에서 1천여명 내외의 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