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은 18일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한 홍보 켐페인을 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와 소흘읍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9일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아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송우리 시가지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상가 및 주택을 직접 방문하여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와 종량제 봉투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송우리에서 한 가게를 운영하는 주민 A씨는 “정확한 쓰레기 수거 요일을 알지 못해 쓰레기를 매일 배출했다”며 “이번 소흘읍 캠페인으로 수거 요일을 정확히 알게 되었으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에 따라 쓰레기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희 소흘읍자연보호협의회장은 “생활쓰레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각 가정과 상가에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에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와 종량제 봉투의 올바른 사용만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와 엄정한 단속을 병행하
▲26일 재단법인 포천시 농업재단이 창립식을 개최하고 내외빈 인사 150여명의 축하 속에서 출범했다. ▲원종호 포천시 농업재단의 초대 대표가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인 소득 안정화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펼쳤다. 포천시는 26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재단법인 포천시 농업재단 창립식을 개최했다. (재)포천시 농업재단은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2020년 3월, 농업재단 설립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을 시작한지 2년여 만에 정식으로 출범했다. 이날 창립식은 박윤국 포천시장과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휘 포천가평위원장, 김우석·이원웅 도의원, 임종훈·연제창·조용춘·박혜옥 시의원, 김철완 포천우체국장, 양윤택 포천문화원장, 양주승 민주평통포천시협의회장, 김근우 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소장, 박윤경 NH농협포천시지부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농축산업단체 대표, 포천시 농업재단 이사 및 감사 등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축사를 하는 박윤국 포천시장. ▲손세화 포천시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 가평 지역위원장이 축사에서 '농자천하지대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박윤경 NH농협포천시지부장이 금융계와
▲한광식 국민의힘 사무국장은 27일 전날 보도된 '시의원 공천 내정명단'은 최춘식 의원의 뜻이 아니라고 밝혔다. "26일 사전 유출된 국민의힘 시의원 공천 명단은 최춘식 의원의 의지가 아니다." 한광식 국민의힘 사무국장은 27일 오후 포천좋은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하루 전날인 26일 포천 지역신문을 통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국민의힘 시의원 공천 내정설'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이 명단은 포천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최춘식 의원의 의지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시의원 공천 내정설' 기사가 보도된 후 예비후보자들의 반발과 궁금증이 증폭되었지만, 정작 국민의힘 지도부는 "30일 공천자 명단을 발표한다"는 설명 이외에 내정설 명단에 대해 "맞다, 그르다"라는 공식 반응이 일절 없다가, 30시간 만에 한 사무국장이 첫 언급을 한 것이다. 한 사무국장은 인터뷰에서 "어제 보도된 명단은 경기도당이나 예비후보자들 가운데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로 30일에 발표될 명단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암시를 한 셈. 26일 발표된 '국민의힘 공천 내정설'에는 가 지역구 가 번에 이훈석, 나 번에는 서과석, 나 지역구 가번은 안애경, 나 번은 최홍화, 비례대표는 조진숙 씨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2월 임직원 21명, 지역주민 5명이 참여해 제 1차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오는 5월 4일 도시공사 임직원, 유관기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2차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포천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격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도시공사는 올 2월 제1차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하여 임직원 21명, 지역주민 5명이 이미 참여하였고 올해 100명을 목표로 매 분기마다 추진할 계획이다. 또 임직원의 따듯한 마음으로 기증한 헌혈증을 백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 및 수혈을 필요로 하는 관내 사회적약자에게 기부하여 따듯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포천도시공사의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운동으로 혈액수급에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헌혈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변 유관기관 및 지역 주민 분들도 함께 헌혈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또 “포천도시공사는 헌혈운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조진숙 전 여성단체협의회장이 26일 국민의힘 포천시 비례대표로 접수등록하기 위해 오전 11시 30분 현재 수원 경기당사로 가고 있다.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비례대표에 조진숙 전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최종 선택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25일 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포천시 비례선거구에 출마할 후보자를 추가 공모를 했고, 조진숙 전 여협회장이 포천 시의원 비례대표로 26일 접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여협 회장은 포천좋은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국민의힘으로부터 너무 늦게 출마 통보 요구를 받았다. 서류마감이 오늘 하루뿐이어서 현재 서류준비에 정신이 없다.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되면 포천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는 맨처음 권보경 예비후보가 나가려고 했다가 손지영 전 시의원이 비례대표 예비후보에 등록을 하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손 전 의원은 비례대표 출마 선언한 이후 여러 가지 잡음이 나자 출마 자체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진숙 출마자는 1952년생으로 올해 70세다. 전 포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과 포천농협이사을 역임했다.
▲산정호수-명성산 케이블카 착공식에 박윤국 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관계자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하늘길이 놓이는 날, 개회식 전 축하공연에서 반월오페라단 바리톤 오유석과 테너 황태경 가수가 우리 가요 '행복을 주는 사람', 칸소네 '볼라레',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 귀에 익은 세 곡의 명곡을 흥겹게 열창하며 장내의 분위기를 띄웠다. '산정호수-명성산 케이블카'가 사업 시작 11년 만에 착공했다. 포천시는 24일 산정호수 상동주차장 인근 케이블카가 출발하는 지점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 산정호수-명성산 케이블카 조성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 축하공연에서 반월오페라단 바리톤 오유석과 테너 황태경 가수가 등장해 우리 가요 '행복을 주는 사람', 칸소네 '볼라레',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 귀에 익은 세 곡의 명곡을 흥겹게 열창하며 장내의 분위기를 띄웠다. ▲박윤국 포천시장과 (주)신솔 정재경 회장은 24일 케이블카에 관한 협약서 체결을 했다. (주) 신솔은 처음에 순이익의 1%를 포천시에 기부하기로 했지만, 연제창 시의원의 제안에 따라 순이익의 2~3%로 상향 조정했다. ▲(주) 신솔의 부사장은 케이블카 착공식
▲포천도시공사는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아 모든 장애인들에게 장애인콜택시를 무료로 탑승하게 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했다. 이용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노약자 등과 이들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등으로 현재 포천 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자에 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면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표전화번호(031-536-2000, 2088)로 신청하면 차량 이용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복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록 포천도시공사사장은 “올해 장애인의 날에는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지속적으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한 서비스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최춘식 국회의원이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선출됐다.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 가평, 행정안전위원회)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민의힘 측 간사로 선임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춘식 의원 간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간사직은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소속 정당을 대표하여 법안 등 상정 안건과 의사일정 결정 등 위원회의 여러 업무를 논의·조율하는 핵심적인 보직이다. 최춘식 의원은 “국회 행안위 간사로서 국가균형 및 지방자치 정책 발전과 소방·경찰 분야를 비롯한 국민안전 인프라 개선에 힘쓰는 동시에,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통한 민주주의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포천시 1지역구 도의원 공천을 받은 윤충식 전 시의원(사진 왼쪽)과 포천시 2지역구 도의원 공천을 받은 김성남 전 도의원. 국민의힘 포천시 도의원에 윤충식 전 시의원과 김성남 전 도의원이 각각 단수 공천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8시에 경기도당 홈페이지에 올린 1차 추가 발표에서 포천 1지역구 도의원에 윤충식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포천 2지역구 도의원에 김성남 전 9대 도의원을 각각 단수 추천한다고 발표했다. ▲포천 1지역구에서 국민의힘 윤충식 전 시의원과 맞붙는 민주당 김우석 현 도의원(사진 왼쪽)과, 포천 2지역구에서 국민의힘 김성남 전 도의원과 재대결하는 민주당 이원웅 현 도의원. 이로써 윤충식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1지역구에 공천된 김우석 현 도의원과 맞붙게 됐고, 김성남 전 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 2지역구에 공천된 이원웅 현 도의원과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서 재대결이 불가피하게 됐다. 윤충식 전 시의원은 1970년생이고, 김성남 도의원은 1959년생이다. 김우석 도의원은 1974년생이고, 이원웅 도의원은 1970년생이다.
▲국민의힘 포천시장 예비후보들. 사진 위쪽 왼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박창수, 이중효, 김창균, 이원석, 백영현 후보. 27일~28일 이틀간 여론조사로 최종 후보자를 결정한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1차로 기초단체장 경선지역 및 경선후보자 일부를 확정 발표했다. 이날 국민의힘 발표에 따르면 포천의 경우 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김창균(64년생), 박창수(54년생), 백영현(61년생), 이원석(62년생), 이중효(58년생) 등 다섯 명이 모두 '5인 경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선 시기는 4월 27일~28일 이틀간 일반여론 조사 50%와 국민의힘 권리당원 여론조사 50%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고, 그 결과는 4월 말이나 5월 초에 발표한다. 국민의힘포천 권리당원은 약 2천여명이다. 김창균 예비후보는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산업자원분과 부위원장이고, 박창수 예비후보는 현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 국민소통본부 포천시 본부장이다. 백영현 예비후보는 전 포천시 소흘읍장이고, 이원석 예비후보는 현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정책자문위원이다. 또 이중효 후보는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다.
▲'한탄강 유네스코 지질공원 상징조형물은 높이 8m, 폭 6m의 크기로, 한탄강의 물줄기와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의 날개를 조형화하고, 기단부는 ‘행운의 도시 포천’을 표현했다. 포천시는 21일 포천 한탄강의 대표 지질명소인 비둘기낭 폭포 광장에서 '한탄강 유네스코 지질공원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손세화 시의장,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 등 관계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했다. 포천시는 상징조형물 제작을 통해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디자인 공모를 실시했고, ‘자연으로부터 한탄강의 숨결’이라는 작품을 최종적으로 선정해 비둘기낭 폭포 광장 중앙에 설치하게 됐다. 상징조형물은 높이 8m, 폭 6m의 웅장한 크기로, 한탄강의 물줄기와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의 날개를 조형화하고, 기단부는 포천시의 도시브랜드인 ‘행운의 도시 포천’을 표현했다. 중앙의 작품은 지질공원이 보존해야 할 지구와 화적연을 감싸 흐르는 강줄기, 비둘기낭의 폭포수 및 현무암 주상절리를 각각 상징하며, 조형물 바닥부에는 한반도
▲가 지역구 가 번에 공천된 연제창 시의원(왼쪽), 나 지역구 가 번에 공천된 김현규 민주당 포천 가평 청년위원장(가운데), 나 지역구 나 번에 공천된 손세화 시의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2일 포천 가 지역구 가 번에 연제창 현직 시의원을 공천했다. 또 나 지역구 가 번은 김현규 더불어민주당 포천 가평 청년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나 지역구 나 번은 손세화 현 시의장에게 공천이 돌아갔다. 김현규 예비후보는 민주당 청년 몫으로 공천을 받았다. ▲가세현, 김한근, 윤경례, 박혜옥(사진 위쪽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예비후보들이 가 지역구 나 번 한 자리를 두고 4인 경선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포천 가 지역구 나 번 한 자리를 두고 가세현 포천시 대선선대본부 사무국장, 김한근 전 포천시 건축사협회장, 박혜옥 현 시의원, 윤경례 전 포천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의 4인 경선으로 결정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시의원 공천 명단을 21일 오후에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지만, 정작 도당 홈페이지에 공개한 시간은 예정 시간을 훨씬 넘기고 날짜도 하루를 넘긴 22일 새벽 2시가 넘은 뒤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0일 오후 3시 경 박윤국 현 시장을 포천시장 단수 공
▲포천문화재단은 27일 '수요 문화가 있는 날' 두 번째 공연으로 '사랑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발레'를 개최한다.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오는 27일 수요일, '2022년 수요 문화가 있는 날'의 두 번째 공연인 '사랑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발레'를 개최한다. '사랑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발레'는 서울발레단이 출연하여 ‘백조의 호수’, ‘지젤’, ‘해적’, ‘인도의 무희’,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 주요 작품들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모은 갈라 형식으로 진행되며, ‘사랑’을 공연의 주제로 해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인생을 발레를 통해 보여준다. 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봄날 흩날리는 벚꽃처럼 아름다운 발레단의 공연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향긋한 봄 나들이 하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관람비용은 전석 1만 원이며, 청소년(만 7세부터 만 24세까지) 경로우대(만 65세 이상), 복지(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포천문화재단(☎ 031-535-3612)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2일은 제52주년 '지구의 날'이다. 포천시는 이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시청 등 관내 공공기관과 시 상징물을 비롯해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건물 내 전등 및 외부 조명을 소등하는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4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지정된 환경보호의 날이다. 신미숙 친환경정책과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실천 운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인 이번 소등 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정책과에 기후변화대응팀을 신설하고 전기자동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기·수소자동차 충전소 구축,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탄소중립 실천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효 국민의힘 포천시장 예비후보가 6군단 부지를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중효 국민의힘 포천시장 예비후보는 금년 말 해체 예정인 포천시 6군단 부지를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공약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문화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MZ세대의 의견을 반영했고, 윤석열 당선자의 공약을 기초해 실행력을 높였다. 또 향후 중앙정부의 협의나, 사업비 확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효 예비후보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전면 해제시켜 문화예술 단지와 미술관, 창작예술 전문 전시공간, 그리고 군장병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민군복합타운을 건립해 포천시민은 물론 수도권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 조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지역과 수도권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은 창작, 전시공간 및 발표기회 부족을 겪고 있었기에 젊은 예술인들의 고충이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및 주거공간은 기존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예술과 상업의 조합을 도모하고 병영문화의 재생을 통해 독특함과 다양함을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포천을 찾는 관광객 대부분은 경기 및 서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