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29일 승리건설 주식회사(대표 이광우)에서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50만 원 상당의 쌀(10kg) 100포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고 전했다.
승리건설(주) 이광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포천 소재 기업으로써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 아무쪼록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후원해준 승리건설(주) 이광우 대표께 감사를 드리며,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승리건설(주)은 포천시 어룡동에 소재하고 있는 전문건설 업체로써 2002년 창립이래 지금껏 토목공사업을 중심으로 착실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토목 관련 분야에 눈부신 활약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인간과 기술을 존중하며 고객을 제일로 하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