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일 포천시 영북체육문화센터에서 뮤지컬 「화적연」에 참여할 관인면‧영북면의 시민배우 11명이 연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화적연’은 아름다운 화적연의 비경에 ‘화적연에서 만난 용신과 도깨비 공주의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와 ‘영조의 부탁으로 화적연의 그림을 그리는 겸재 정선의 이야기’라는 새로운 스토리를 더한 창작 실경 뮤지컬이다. 이날 관인‧영북 시민배우들은 뮤지컬이 주민 주도의 공연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모여 연습에 매진했으며, 관인면‧영북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들 또한 함께해 연습 장소를 섭외하고 연습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힘썼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인‧영북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공연이 되었다”며 “포천의 명승 화적연을 문화예술이 있는 역사문화 콘텐츠로 함께 성장시켜 나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창작 실경 뮤지컬 <화적연>을 시작으로 포천시민과 함께 문화예술이 결합된 고품격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용신과 도깨비 공주의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 실경 뮤지컬 <화적연&g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9월 8일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사과전문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천군 선도농가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천군 간동면에 위치한 사과 재배 선도농가 2곳을 방문해 과원 관리요령 및 재배기술을 공부하고 농촌체험 마을인 파로호 느릅마을을 견학해 쿠키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현장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다른 지역의 사과 재배 현황을 확인하고 재배기술을 참고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농가에서 직접 체험하는 제공해주신 포천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의 고품질화 및 모든 사과재배 농업인의 전문기술 향상을 통해 전국에서 인정받는 포천사과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사과전문반은 사과 재배기술 이론교육부터 전정과정, 수형관리 등 현장교육을 병행해 고품질의 포천 사과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이틀간 포천반월아트홀, 포천아트밸리에서 한·불예술단 ‘울림’을 초청해 초청공연 <영혼의 꽃, 리진>을 개최했다. 한·불 예술단 ‘울림(Oulime)’은 한국과 프랑스 예술가 10여 명으로 구성된 문화예술단으로 2014년 창단 이래 유럽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며 활동해온 국제예술단이다. 한국 문화의 전통과 다채로움을 유럽 각지에 알리고, 더 나아가 우리 문화예술의 선진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혼의 꽃, 리진>은 조선말 무희의 비극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국악과 클래식 음악,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며, 한국과 프랑스의 정서가 함께 담긴 이 작품은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 후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유럽 각지에 공연되며 수준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초청공연은 지역 문화예술의 폭을 넓히고 국제적인 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시 승격 20주년 및 포천문화관광재단 창립을 기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불 예술단 ‘울림’의 초청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번 초청공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포천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사단법인 포천문인협회(회장 서영석)는 오는 9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소흘읍 고모리 소재 고모호수공원에서 “제20회 포천사랑백일장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같은 날 포천예총(회장 황의출)에서 주최하는 “제19회 포천예술제” 행사장 내 부스에서 함께 진행된다. 문학적 소질을 발굴하고 지역 문화 인구의 저변 확대와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우수한 문인 발굴에 기여하고자 개최하는 “제20회 포천사랑백일장”은 2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포천지역에서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여러분과, 초, 중, 고등학생 및 포천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제는 포천 지역에 관련된 주제로 대회 당일 발표하며, 운문과 산문을 창작하면 된다. 원고지는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400자 원고지를 사용해야 한다. 시상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입상 등급에 따라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상,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포천예총회장상, 포천문화원장상, 포천문인협회 회장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백일장 심사 후 참여도, 입상 정도, 진행 협조 등을 평점해서 '포천사랑백일장'에 큰 기여를 한 담당 교사를 선정해 지도교사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는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6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콘서트는 ‘포천에 박물관이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1부는 평택시의 정용훈 박물관팀장이 평택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설립 사전 타당성 평가’를 통과하기 까지의 과정, 시행착오 등을 강연했다. 2부는 백영현 포천시장, 신희권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구본만 여주박물관장,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장이 패널로 참여해 시민과 자유토론을 벌였다. 정용훈 박물관 팀장은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의 정체성에 대하여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며, “포천박물관은 포천이 인문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문화 교류의 주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박물관이 박물관 고유의 기능을 넘어 문화교류, 체험, 소통, 휴식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며, “포천박물관 건립으로 유구한 역사와 유서 깊은 전통문화를 가진 포천이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명품 인문도시’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포천시보건소는 오는 9월 26일까지 아기건강교실(베이비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기건강교실은 아기의 성장을 발달시키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한 전신마사지를 시작으로 아기의 소화 및 배변을 촉진하는 복부 마사지, 전신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됐다. 1기 아기건강교실 교육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하며, 2기 교육은 오는 10월부터 신청받아 11월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3∼6개월 영아 부모가 대상으로 2기 교육 신청은 오는 10월부터 포천시보건소 방문 혹은 전화(☎031-538-3574)로 신청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아기건강교실이 아기와 부모의 유대감을 늘리고 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영유아 지원사업을 추진해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기건강교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pocheon.go.kr/pbhlth/index.do) 및 보건정책과 지역보건팀(☎031-538-35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P_A_S Pocheon Art Space> 작가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023년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P_A_S Pocheon Art Space)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포천시 관인면에 마을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공공미술 작품을 설치해 마을의 상징성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공모는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작업실을 가진 예술인을 중심으로 작가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작가팀에는 최대 8천7백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6일 16시까지 포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pcfac.or.kr)-열린광장-사업공모에 게시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wldjs316@pcfac.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거나 공연전시팀(031-535-3607)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시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대리기사, 배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를 대상으로 세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동노동자 쉼터 세무 교육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플랫폼 노동자들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많은 플랫폼 노동자가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번 교육이 세무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플랫폼 노동자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안전교육, 스트레스 예방교육 등 플랫폼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개소한 포천시 이동노동자 쉼터(소흘읍 솔모루로 5 송우홈플러스 옆)는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 30분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6일 화적연(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67)에서 창작 실경 뮤지컬 ‘화적연’을 선보인다. 실경 뮤지컬 ‘화적연’은 18세기 초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신과 도깨비 공주의 신비로운 사랑이야기’를 화적연과 연관해 만든 뮤지컬, 창극, 무용이 어우러진 융복합 창작 공연이다. 공연은 커다란 화적연 바위를 배경으로 강변에 가설한 무대 위에서 진행돼 화적연의 실물 모습과 공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화적연이 위치한 관인면, 영북면의 주민 11명이 함께 시민배우로 참여해 시민이 주체가 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실경 뮤지컬 화적연’의 스토리와 음악 등을 보강해 포천만의 역사문화 콘텐츠로 확립함과 동시에 포천만의 특별한 관광상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7월 관광업무에 대한 업무 기능 확대에 따라 포천아트밸리 등의 관광시설의 관리 운영을 맡고 있으며, 실경 뮤지컬 <화적연>과 관광지를 연계해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포천시는 오는 9월 15일까지 포천시청 본관 1층에 인구활력 공모전 수상작 사진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5~6월 두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3년 포천시 인구활력 숏폼·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사진 분야 13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포천시는 저출생 인식개선 및 가족 친화 분위기 조성 등 인구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계층의 관심과 참여를 목적으로 ‘2023년 포천시 인구활력 숏폼·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결혼·임신·출산·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주제의 작품들을 공모해 총 17점의 수상작(숏폼 4점, 사진 13점)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인구정책 홍보영상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자마자 시민분들과 직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많은 분들이 작품을 감상하시면서 포천시의 저출생과 인구문제에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관내 중학교 1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2회기를 걸쳐 ‘8~9월 주중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창의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와 감성 타일 트레이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에 조향사와 공예가 직업에 관심을 가졌는데 직접 디퓨저를 만들어 보고 여러 가지 타일을 조합하면서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오감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앞으로 스스로 성취해 나가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미래 동력인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진대학교에서 ‘포천시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부스, 포천 역사 스마트골든벨, 청소년 정책제안 발표대회,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포천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누적 약 1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관람하고자 인근 시·군에서 벤치마킹을 오기도 했다. 특히,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들에게 포천시의 역사를 알리는 ‘포천역사존’을 구성했으며, 지역 내 재능기부자와 다양한 기관·단체가 박람회에 함께 참여해 민·관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소년박람회가 청소년들이 더 큰 꿈과 미래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포천시는 청소년들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중앙도서관은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9월 한 달간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민물고기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우리 민물고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쉬리, 버들치, 각시붕어 등 12종의 토종 민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민물고기 도감’, ‘우리 물고기 이야기’, ‘경기도에서 사라져가는 우리 민물고기’ 등 관련 자료도 함께 전시돼 민물고기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 9월, 도서관에 방문하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하천 생태와 토종 민물고기에 대해 알리고자 했다.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9월 1일~2일까지 이틀간 대진대학교에서 ‘포천시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청소년박람회’는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포천의 행복한 미래, 청소년이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포천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둘째날인 9월 2일에는 '청소년도 참여하는 시민입니다'라는 주제로 '제5회 청소년 정책제안 발표대회'가 개최되었다. 총 12팀이 참가하였고, 그 중 8팀이 발표를 하였다. 청소년들이 발표한 정책 제안은 다음과 같다. ▲ 건전한 청소년 노동 환경 조성(송우고 임예은, 주윤찬, 방현희) : 포천시 청소년 아르바이트 센터 건립과 아르바이트 부당 행위 감찰단 파견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노동 환경을 조성하고 고용주의 부당 행위 최소화, 아르바이트 고용 인프라를 확립할 수 있다는 정책이다. ▲ 포천시 교사 인권 조례 제정(선단초 김나현, 대경중 오채은, 관인고 이은지, 동남고 정우빈, 일동고 조하란) : 교사의 권리 보호를 통해 교권 침해 사례를 줄이고, 학습권을 보장해 교육에 되움이 되고자 하는 정책이다. ▲ 일제의 잔재 구령대 철거(도평초 김빛여울) : 일제의 잔재인 구령대를
포천미디어센터는 오는 9월 1일 오후 2시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청소년 방과후 특화 미디어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대상 방과후 특화 미디어 교육은 포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비판 및 분석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디자인, 드론, 유튜브 크리에이터, AI(인공지능) 활용 교육 등 다채롭고 실용적인 생활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6일부터 포천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실(호국로 1423, 3층)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경기공유서비스(https://share.gg.go.kr)를 통해 무료 신청 가능하다. 포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의 미디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다채로운 미디어 활용 경험을 통해 진학 및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