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정치

포천 시민 1만 명 이재명 지지 선언에 적극 동참해 주세요!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포천시가평군 연제창 선거대책 공동 위원장의 호소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경기도당 포천·가평 선거대책위원회(총괄 위원장 박윤국)는 지난 11일, 대통령 선거 연락사무소를 개소하고 '새로운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위원장과 연제창, 김현규, 손세화 시의원 등 5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12일 오전 7시부터 포천동 일대에서 시민의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골목길 인사, 일동장터 유세, 송우리 일대 퇴근길 인사 등으로 23일간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은 "포천시의회 군 사격장 피해 자치단체 보통교부세 확보 전략 추진연구회는 피해 보상책으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선택할 계획이다. 연구 결과에 따른 '중앙정부의 보통교부세 신설 항목 지원방안책을 '대통령 후보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경기 북부 군 사격장 피해지역인 양주, 가평, 연천 등과도 협력을 강화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디"고 시민의 격려와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그동안 수도권이라는 이름 아래 군사 보호구역, 수도권정비계획법, 각종 군사시설 등으로 희생과 헌신을 해왔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라며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분명한 철학을 가진 지도자 이재명 후보에 대한 포천 시민 1만 명 지지 선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포천시, 가평군 선거 대책 공동위원장에 앞서 군 시설로 아픔과 고통을 받는 접경지역 주민의 군사시설 피해 개선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당원 3,000여 명에 알려 더 많은 주민이 함께 참여로 정당한 권리를 찾자는 취지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