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8~9월 주중체험활동 운영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관내 중학교 1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2회기를 걸쳐 ‘8~9월 주중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창의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와 감성 타일 트레이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에 조향사와 공예가 직업에 관심을 가졌는데 직접 디퓨저를 만들어 보고 여러 가지 타일을 조합하면서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오감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앞으로 스스로 성취해 나가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미래 동력인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돕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