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8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제3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했다.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시민들이 포천시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 등 인문학을 재미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금강산 가는 길에 본 조선시대 포천’이란 주제로, 문화재청 김민규 전문위원을 초청해 ‘조선시대 포천의 역사·인물·문화를 탐구’, ‘금강산 유람을 통해 살펴보는 포천의 모습’의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겸재 정선, 추사 김정희를 비롯한 여러 화가들의 그림과 함께 조선시대 풍경의 그림을 보며 실제 포천을 비롯한 과거 모습을 표현한 그림들을 감상했다. 또한, 과거에 포천 지역을 살았던 인물들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박물관 콘서트를 통해 포천의 과거의 모습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인문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3회째 박물관 콘서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인문과 문화를 함양하고 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포천시는 16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오은영의 도담도담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교육부 주최 인문도시지원사업 선정 기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인문도시지원사업 선정 기념식과 라클라세의 축하공연 후 오은영 박사의 ‘현명한 부모, 건강한 가족’ 강연이 진행됐다. '도담도담 인문학 콘서트'에서는 육아에 대한 고민, 부모의 바람직한 역할, 상처 받지 않는 가족 관계 등 다양한 우리 삶 속에서의 ‘육아’와 ‘가족’ 그리고 ‘나’에 대한 고민에 대해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위로와 명쾌한 조언으로 풀어나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오은영 박사의 토크콘서트는 시민들이 부모로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자녀의 마음도 살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포천시가 인문도시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은영의 도담도담 인문학 콘서트’는 반월아트홀 대강당 900석을 꽉 채워 인문학에 대한 포천시민의 열기를 보여줬으며,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핵심 키워드 위주의 토크 형식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포천문화원(원장 이종훈)은 13일 포천학연구위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포천학연구소 유적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유적답사에서 참가자들은 포천 근교에 위치한 양주 회암사지와 관아터, 연천 경순왕릉, 고랑포구 역사공원, 숭의전, 도감포, 임진강 주상절리 등 7곳의 문화유적지를 방문하며 역사적 지식뿐 아니라 타 시군의 문화재 보존 관리 방식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종훈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천학연구위원들과 함께 우리 고장 포천을 벗어나 양주와 연천의 문화유적지를 답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하반기 유적답사에서 포천학연구위원님들의 활발한 토론을 통해 우리 지역 향토사의 연구 발전을 한층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오는 11월 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뮤지컬 <로보카 폴리 – 잡아라! 황금트로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보카 폴리’는 어린이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등 구조대 이야기를 바탕으로 교통수단의 종류 및 사고시 구조 활동 방법 등을 알리고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캐릭터들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른다. 티켓예매는 공연 전일인 오는 11월 3일 17시까지 포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pcfac.or.kr) 혹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오는 10월 21일까지 사전예매를 진행한다. 티켓예매는 공연 전일 11월 3일까지 가능하지만 미리 사전예매를 통해 구매하면 62%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예매 할 수 있다. 포천시민이거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인 경우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공연을 보러오는 관람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캐릭터 포토존과 포토부스 인생네컷 촬영 등 무료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뮤지컬 공연에 대한 자
포천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임종석)는 지난 13일 제4회 인권문화제 행사가 진행된 포천체육공원에서 2023년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봄. 봄. 봄’ 5회기를 진행했다. ‘마음전해 봄. 함께해 봄. 다시살아 봄’이란 주제로 실시한 이번 생명존중 캠페인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김과 동시에 작은 관심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생명존중 문화도시 포천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생명존중 캠페인에는 포천시민 200명이 참여했으며, 자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한편, 포천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 교육, 치료연계 등 기초 정신건강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살로부터 안전한 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포천시자살예방센터(532-1670),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1577-0199), 자살예방상담전화(1393)로 전화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2023 가족행복문화기행 ‘가족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가족행복문화기행 ‘가족힐링캠프’는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향상시키고 가족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포천시에 청소년 자녀를 둔 9개 가족 총 40명이 참여해, 포천 한탄강지질공원탐사, 지질케이크 만들기, 가족 티셔츠만들기, 가족운동회, 가족 캠핑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길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가족은 “가족힐링캠프를 통해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 즐거웠다”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힘써준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천시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2일 강원도 인제군, 고성군에서 포천시 환경농업대학(19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농업신기술 도입 농장인 고성군 도넛팜을 방문해 도넛 형태의 수경재배기에서 엽채류를 연중 생산하는 기술과 인제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방문해 농산물 유통 및 판로확보 사례를 배웠다. 또한, 속초시 외옹치항 둘레길을 산책해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장진영 환경농업대학 학생회장은 “이번 농업 선진시설인 도넛팜의 수경재배기술을 보고 농업과 기술 접목의 효과를 봤다”며, “농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게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농업 신기술농장 견학을 통해 이상기후 및 농업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 농업인대학 학생분들에게 농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0일 포천중학교·포천여자중학교 통학로 환경 개선 관련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추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기존 건의사항의 조치 결과를 안내하는 자리로 백영현 포천시장과 최선경 교육지원과장, 조병하 신북면장이 동행해 포천중학교·포천여자중학교 교장 및 학부모회장, 통학로를 이용하는 학생과 함께 통학로 안전 개선 현장을 확인한 후 추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기존에 청취한 통학로 환경 개선 건의사항은 인도 위 홍보 시설물 철거, 등하교 통행로 인도 설치 공사, 통행로 인근 쓰레기 적치 장소 제거, 일부 빈집 철거 및 담장 도색 등으로 학교 인근 통학로 안전과 관련한 환경 개선을 요청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중학교·포천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개선 중인 사안은 신속히 처리해 학생들의 불편함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오는 18일(수) 오후 4시에 포천시립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3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3회 박물관 콘서트는 ‘금강산 가는 길에 본 조선시대 포천’을 주제로 문화재청 김민규 전문위원을 초청해 조선시대 포천의 역사·인물·문화를 탐구하고 금강산 유람을 통해 살펴보는 포천의 모습 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3회 박물관 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선 네이버 폼(https://naver.me/G8tA4U0f) 또는 전화(☎031-538-3118)로 사전에 참여신청을 해야한다. 한편, 강연자인 문화재청 김민규 전문위원은 ‘조선시대 능묘비석 연구’, ‘다시가고 싶은 중국 황릉’ 등의 저서 및 학술지를 다수 발간했다.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10월14일 산정호수 조각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3일부터 29일까지의 축제를 화려하게 열었다. 김나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개막식에는 백영현 시장, 서과석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성남·윤충식 경기도 의원, 조진숙 포천시의원 등 정치인들과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 박윤경 농협중앙회 포천시 지부장 등과 마을 주민들, 관광객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일본의 자매도시인 호쿠토시의 카미무라 에이지 시장을 포함한 고위 공직자들이 참석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이 열리기 전에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원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으나, 행사가 시작되자 거짓말처럼 비가 그쳐 참석자들이 놀라워했다. 개막식의 시작은 혼불 점화로 시작하여 개회사 및 축사 그리고 축하 공연등이 이어졌다. 명성산의 혼을 이어받은 혼불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복장을 한 포천시립극단 단원에게서 백 시장이 건네받아 점화하며 힘차게 타올라 축제가 끝나는 날 까지 명성산 일대를 지켜보게 될 것이다. 양대종 축제 집행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억새꽃축제는 명성산의 억새를 주제로, 가을의 비경을 배경으
포천시(시장 백영현)와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오는 13일부터 산정호수 명성산 일원에서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한다.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오는 14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1년 후에 받는 편지, 억새게 기분 좋은 날, 억새 인생사진관 외에도 억새꽃 축제의 풍미를 더해 줄 신규프로그램인 억새야행, 억새밭 프로포즈, 숲속에 치유, 억지웃음 등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구성됐으며, 행사 첫날 공식행사를 포함해 총 5개 부문 20여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올해 축제를 위해 억새군락지 재생사업으로 11만본의 억새를 식재하고 등산로를 정비했으며,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이와 함께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억새 콘서트, 가족·연인을 위한 낙서놀이터, 억새 포토존 등 포천의 수려한 가을 경관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준비했다. 양대종 축제 집행위원장은 “억새꽃축제는 명성산의 억새를 주제로, 가을의 비경을 배경으로한 오랜 전통을 가진 축제다. 방문객들
"또 하나의 구슬을 꿰었습니다. 아직도 갈 길은 멀고 꿰어야 할 구슬은 많이 남아있지만, 이제는 그 길이 조금은 더 가까워졌고, 또 가벼워진 느낌이어서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향토 시인 강돈희가 최근 12번째 시집을 냈다. 시집 제목은 '빨래 너는 남자'다. 여러 번 시집을 내어 이젠 덤덤할 때도 되었을 텐데도, 이번에 새 시집을 다시 엮으면서 그는 유난히 설레는 마음에 며칠째 잠을 설쳤다고 고백한다. 이번 시집이 2년 만에 다시 내게 되어서 새삼스럽기까지 하다. 코로나가 극성을 떨던 그 긴 시간 동안 강돈희 시인은 시 쓰는 일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시를 써오면서 시와의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번 시집은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 이중효)에서 문화예술가들에게 제작비를 지원한 '포도당(포천에 도착한 당신의 예술) 사업'에 응모해 받은 3백만 원의 지원금으로 제작해 더욱 뜻이 깊다. 강돈희 시인의 시 경력은 이제 20년을 훌쩍 넘었다. 2001년 포천 예술인 동호회에 참가해 마홀지에 첫 시를 발표한 것이 시인으로서 첫 등단이었고, 시집은 '꿈을 찍는 사진쟁이'(2005년)라는 제목의 책을 처음 냈다. 이번 시집이 열두 번째 시집인 만큼 그는 이제 중견 시인
포천시는 교육부 주최 인문도시지원사업 선정을 기념해,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오은영의 도담도담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월 5일 밝혔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방송매체를 통해 심리 상담 멘토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진행한다. 경기북부에서 열리는 첫 초청 강연인 만큼 포천시민을 비롯한 인근 시·군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명한 부모, 건강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위로와 명쾌한 조언이 깃든 강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은영 박사의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부모로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자녀의 마음도 보살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포천시가 인문도시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지난 10월 4일 10시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으나, 단 25분 만에 900석 전 좌석이 신청 마감되어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뜨거움을 증명했다. [
(사)포천문인협회(지부회장 서영석)는 지난 9월 23일 '2023 제20회 포천사랑백일장대회'를 개최했고,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포천문인협회에서는 매년 포천사랑백일장대회와 함께 포천병영백일장을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포천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해 품격 있는 명품 인문도시를 위한 '제20회 포천사랑백일장'을 개최하였다. 아울러 포천시에 주둔하는 육군 제5군단 장병여러분의 정서 함양과 문화적 소질을 개발하여 질 높은 군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제13회 포천병영백일장'을 지난 8월에 공모전으로 개최하였다. '제20회 포천사랑백일장대회'는 포천시의 지원으로 9월 23일 소흘읍 고모리 고모호수공원 에서 열린 포천예술제 행사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초, 중, 고 학생과 포천지역 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백일장 응모 분야는 운문(시)과 산문(수필) 부문이며 시제는 포천시 승격 20주년, 포천의 명소, 추석, 가을, 가족 등으로 제출되었다. 백일장대회 참가자는 고모호수공원 주변에서 포천문인협회에서 제공한 400자 원고지에 손 글씨로 포천의 이야기를 채워갔다. 포천문인협회에서는 오는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산림문화센터(포천시 호국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추석 연휴를 맞아 포천아트밸리에서 미디어파사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천주호 미디어파사드’는 추석 연휴 동안 포천아트밸리의 가을 저녁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버려진 채석장에서 아름다운 자연으로 회복되는 포천아트밸리의 테마를 표현한 '꿈을 꾸는 돌'(상영시간: 15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추석 연휴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연속해서 상영된다. 29일 추석 당일과 30일에는 포천아트밸리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융‧복합 퍼포먼스 ‘포천석의 숨결(The wave of light)’ 공연이 산마루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2회에 걸쳐 약 40분간 다이나믹하게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타악, 스트리트댄스, 비보잉, 비트박스, 한국무용, 미디어아트 등이 결합된 포천아트밸리 만의 화려한 공연을 볼 수 있다.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천문과학관 1층에서는 갈릴레이 망원경 만들기, 태양계 행성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천문과학과 관련한 보드게임 5종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포천관광정보센터 1층 ‘여행가게 1’에서는 셀프로 흑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