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6월 27일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공로패 수여식'을 실시하여 긴 시간 지역을 위해 봉사한 공무원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였다. 이 자리에서 6월 30일 자로 정년 퇴직하여 공로패를 받은 사람은 강성모 서기관, 김용국 사무관, 허재범 사무관, 배상철 사무관, 어희정 주사 등 5명이며 김정회 사무관은 명예 퇴직으로 공로패를 받았다. 이 중 강성모 서기관, 김용국 사무관, 허재범 사무관, 어희정 주사 등 4명은 녹조 근정 훈장도 함께 받았다. 또 7월 1일 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양영근 서기관, 양명석 사무관, 이상헌 사무관, 김만복 주사 등 4사람은 백 시장으로부터 "잘 다녀오라"는 인사와 함께 꽃다발을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시간을 현명하게 보내고, 명예로운 퇴임과 공로 연수를 출발하는 여러분께 존경하는 마음을 표한다. 여러분들을 위해 애써 주신 가족들께도 저의 감사와 존경을 전해 주기 바란다. 포천시 소속의 직원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직무에 임하신 여러분이 있기에 오늘날 발전하는 포천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2016년 본인의 공직 은퇴 시의 소감 등에 대해 소개한 뒤 "여러분의 과거에 감사를 드리고,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6월 26일 (사)bbb코리아와 '외국어 전화(앱) 통역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bbb코리아는 언어 장벽 없는 소통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약 중인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통역자원봉사자 4,800명이 전화로 20개국 언어의 통역서비스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제공하고 있으며, 22년 간 전화 통역서비스 제공 건수가 120만 건에 달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향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안내 책자 배포 등의 방법으로 bbb 통역서비스 활용 방법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관공서, 기업, 어린이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통역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민원, 긴급상황 등에 즉각 대처 가능하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27일 '2024년 7월 1일자'로 직제 개편과 보직 부여를 포함해 총 159명의 대대적인 팀장 인사를 단행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6월 25일자로 4급 서기관 1명과 5급 사무관 1명을 승진 의결했다. ▲ 4급 서기관 승진자 1명 김원현 안전도시국 도로과장 ▲ 5급 사무관 승진자 1명 최윤희 복지환경국 환경관리과 환경정책팀장
포천시가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청년의 꿈을 더욱 키워주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의견을 묻는 자리를 마련한다. 포천시는 오는 6월 26일 오후 7시 포천 청년비전센터 4층 라운지에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인 ‘정담토크’를 개최한다. 교육 분야, 어르신 분야에 이어 세 번째로 이뤄지는 이번 ‘정담토크’에서는 ‘청년이 이야기하는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나서 포천시에서 시행 중인 청년 정책들에 대해 발표하고 포천 청년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정담토크’는 청년 일자리 정책에 관심 있는 19세부터 49세까지 포천시 청년이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홍보물에 첨부된 주소(QR코드)로 ‘네이버폼’에 접속 또는 포천시청 기획예산과(포천시 중앙로 87)에 방문 및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년들이 정주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가진 수많은 생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일자리 정책에 대해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백년대계를 위한 핵심축인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이 살기
육군 5군단은 6월 20일 경기·강원 일대에서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적 공중 침투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태세와 능력을 완비 및 숙달하기 위해 실시되며, 훈련은 가상적기를 운용한 가운데 방공무기와 헬기 등 지상 및 공중 감시·타격자산이 통합운용 되어 진행된다. 훈련에 참가하는 각급 부대는 실전적인 훈련을 진행하면서도 안전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는 "이번 훈련에 아군의 무인기와 헬기 등이 해당 훈련지역 상공에 투입되어 운영되는 바, 주민들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헬기 소음 등으로 인한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지난해 6월 국가보훈부가 출범한 이후 1년이 지났다. 국가보훈처에서 부로 승격함에 따라 보훈대상자의 위상을 높이고, 그에 걸맞는 예우를 위해 포천시도 여러 정책과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가유공자 행사에 잊지 않고 참석하여 보훈대상자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한 호국영웅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모든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포천시에서 계속 살피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 선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최고의 예우를 다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향상을 위해 2025년 보훈(명예)수당을 5만 원씩 증액하는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 보훈수당은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포천시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 참전유공자 등을 예우하고자 지급되는 수당이다. 포천시는 현재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 각 20만 원씩, 독립유공자 수당 25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조례를 개정하여 2025년 1월부터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 각 25만 원씩, 독립유공자
포천시는 지난 6월 13일 ㈜아르고스다인, 14일 ㈜인투스카이, 17일 볼트라인(주)와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드론 기업인 ㈜아르고스다인(대표 정승호)은 지난 2018년 설립했으며, 10년 이상의 IT 경력 개발자와 드론 전문가들로 구성돼 무인 이동체 분야의 최신 기술을 다루고 있는 기업이다. ㈜인투스카이(대표 정선웅) 또한 국내 드론 기업으로 지난 2018년 설립했다. 농업용 방제 드론, 소방 드론 등 다목적 수송 드론뿐만 아니라 드론용 배터리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도심항공교통(UAM) 기업인 볼트라인(주)(대표 김도원)는 지난 2006년 설립돼 자체 설계와 기술로 95% 이상 국산화해 개발한 스카일라(Skyla) 기체를 대표로 하는 기업이다. 유인/무인 비행체인 스카일라(Skyla) 기체 모델은 국내 최초로 유인 비행 실증을 마친 기체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첨단 국방드론/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와 각 기업은 드론 산업 발전, 드론 인프라 구축 등 긴밀한 상호 협력 아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드
포천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포천천 부지 활용 조사료자원 사료화사업’을 추진한다고 6월 17일 밝혔다. '포천천 부지 활용 조사료자원 사료화사업'은 포천천 부지에 산재된 조사료 자원인 갈대잎을 사료화해 관내 축산 농가에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수입 조사료 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축산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조사료 생산 체계 구축으로 수입 조사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 하상 정리 작업 △ 농가 미생물 우선 공급 등 절차를 통해 하천 오물 유입으로 인한 사료가치 저하, 가을철 생산 조사료의 단백질 부족 현상 등의 문제를 적극 해소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조사료 자가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향후 사업대상지를 확대하고 곤포 사일리지를 생산하는 등 조사료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2024년 겨울철 도로 제설 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평가는 경기도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겨울철 도로 제설에 대한 사전 준비 상황 및 대비 체계 확립, 제설 때 대응·문제점·해법 연계 추진,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17개 세부 항목을 평가했다. 특히, 이번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제설 대책 기간은 지난 겨울철보다 더 잦은 강설로 즉각적인 대응과 충분한 인적, 물적 자원의 확보가 주요 관건이었다는 평이다. 이에 포천시는 시장의 진두지휘 아래 관계 공무원들이 ▲제설 장비 증강 ▲마을 제설단 지원사업 ▲예비비 확보 등 제설 작업에 필요한 물적·인적 자원을 마련해 제설 작업에 틈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 태세를 갖추고 대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김원현 도로과장은 “먼저 겨울철 제설에 자기 일처럼 해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겨울철 도로 제설 작업은 물론 장마철 대비 도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번 제설 평가에서 포천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상습 차량정체 구간인 지방도 360호선 소흘읍 하송우~가산면 마산리 일원의 도로 확장·포장공사를 조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보상비 362억여 원, 공사비 380억여 원으로 총 742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량은 총길이 3.59㎞에 폭 20m 도로로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사업 구간에 소하천을 횡단하는 41.07m의 교량(서원교) 1개소가 설치될 계획이다. 2029년 9월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우선 출퇴근 시간대 원활한 통행을 위해 시점부 가산면 방축리 구간을 우선 개통과 가산 2리 교차로의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종점부~가산면사무소 구간 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도의 다른 사업보다 타당성과 필요성이 떨어져 예산배정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리면서 장기 미착공 사업으로 표류해 왔다. 김원현 담당과장은 "교통 체증으로 주민과 기업체들이 통행 불편이 이만저만한 고충이 아니었다"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전방위적인 노력과 경기도의 협조로 추진하게 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 애써준 경기도 담당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사업 구간이
포천시는 지난달 29일, 포천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선단동 어린이 공원 등 4건의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안건을 심의했다. 제1호 안건은 선단동 9-9번지 포천천 인근 3,490㎡(약 1천 평) 부지에 농구장, 풋살구장 등 운동시설을 조성해 지역민의 편의를 제공하는 선단 제3어린이 공원 사업이다. 제2호 안건은 내촌면 마명리 298-5번지 일원에 위치한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증설 사업이다. 그동안 기존의 내촌면 일대 하수 처리시설의 용량 부족으로 주민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설 용량 증설을 위한 4,385㎡(약 1,300평)의 부지를 추가로 확장해 사업을 추진한다. A 기업 관계자는 "사업장 운영에 하수처리장 문제 등 다소 어려운 면이 있었다"며 "시에서 어려운 사항을 해결하려는 의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3호 안건은 신북면 가채리 817-1번지(기점)에서 가채리 826(종점)까지 도로를 신설하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내용이다. 이 도로는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과 출·퇴근 및 통학 차량이 혼잡으로 항상 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이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개설하는 사업으로 폭 10m, 길이 250m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4호 안건은 기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