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중앙일보 브랜드 대상’ 수상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이라는 브랜드로 중앙일보 주관 2023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쾌거

 

 

포천시는 13일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23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이라는 브랜드로 지자체·공공기관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은 2020년 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가 제정했으며 매년 고객이 추천하는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롯데호텔 에머랄드 홀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포천시는 2023년 행복과 번영을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꿈꾸며 힘찬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포천시 민선8기 슬로건인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은 시민이 행복한 삶을 위해 다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포천이 더 성장·발전하고, 시민의 행복이 넘쳐나며, 시민의 미소도 더 커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3년은 민선 8기가 실질적으로 출발하는 해로 이청득심(以廳得心) 의 자세로 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신뢰와 공감, 화합과 통합을 이루는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