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은 지난 23일 6․25전쟁에서 전공을 세운 고(故) 손석용(7사단 상병)님을 대신해 관내에 거주하는 자녀 손보익(62세)님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전과를 올린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으로, 최근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2022년까지 6․25전쟁 당시 전공을 세워 무공훈장을 받기로 예정되었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받지 못한 공로자를 발굴하는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수훈자인 고(故) 손석용 상병도 제7사단 분대원으로 화천지구 전투에 참가해 전공을 세워 훈장수여를 결정하였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상태로 전쟁후유증을 겪다 1972년 42세로 작고하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훈장을 대신 수여받은 유가족은 “작고한 부친의 명예를 되찾아 주신 분들과 국가에 감사드리며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성모 면장은 “화랑무공훈장을 늦게나마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목숨 바쳐 나라와 이 땅의 자유를 지킨 공적을 훈장 하나로 보상할 수 없지만 작게나마 무공훈장으로 구국의 일념으로 헌신하셨던 고 손석용님의 업적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국가유공자 및 유족 예우에
포천라이온스클럽(회장 김원우)과 삼천포모충 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8일(목) 영북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영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숭재)에 전달하였다.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와 질병으로 급격히 어려운 생활에 직면한 분들에게 연계할 예정이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물 기탁처리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된다. 김원우 포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포천라이온스클럽에서 추진하는 주요 복지사업은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물품 지원 등이며, 해당 지역의 특성이나 욕구에 맞추어 필요한 사항들을 파악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삼천포모충 라이온스클럽의 협조를 받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숭재 영북면장은 “포천라이온스클럽에서 영북지역의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1999년 창립한 포천라이온스클럽은 39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제35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에서는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희망찾는 우체통’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찾는 우체통’은 유동 인구가 많은 마트와 버스승강장 및 저소득세대 다수 거주 아파트 등 총 10개소에 설치된다. 이 우체통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타인의 시선 때문에 선뜻 도움 요청을 못하는 본인이나 이웃이 사연을 기재하여 우체통에 넣으면, 담당자가 주1회 수거해 접수된 가구에 대한 상담과 방문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정부의 지속적인 복지정책에도 불구하고 빈곤위기가구, 주거취약가구, 코로나19 위기가구 등 신사회적 위험으로 인한 복지문제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희망 찾는 우체통이 선뜻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던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으로 도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희망찾는 우체통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선제적 발굴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지역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청음공방(원장 김효길)과 관내 저소득가구에 5단 서랍장 7개를 전달하는 사랑의 가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청음공방은 2000년도에 개원한 장애인 직업재활 사회복지법인으로 지난 2020년도부터 직접 생산한 서랍장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후원받은 서랍장은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일환으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7가구에게 전달되었으며, 청음공방과 보장협의체에서 직접 가정방문하여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효길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들 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시작했다.”며 “가구 나눔으로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경애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좋은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강성모 내촌면장은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해주시는 청음공방과 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내촌면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산면남녀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학철, 부녀회장 김성예)는 지난 17일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준비한 고추장은 취약가구 50여 가구에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비대면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성예 부녀회장은 “새싹이 돋아나는 계절 우리 주변 모든분들의 마음에도 밝고 따뜻한 기운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지역 나눔활동에 앞장서는 가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밝고 건강한 가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지역 내 ‘소확행피자’, ‘호식이두마리치킨’ 등 상점 2곳과 재능기부 착한기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확행피자’,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매월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하는 5가구를 방문해 피자와 치킨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태호 위원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나눔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선의를 가지고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동면과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및 복지사각지대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보경)는 지난 11일 민관 합동으로 신읍동 소재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포천경찰서, 포천파출소, 자율방범대, 포천행정복지센터 등 25명이 참여했다. 민관합동으로 4개조로 구성, 학교 주변과 신읍 시내의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등 선도 활동도 펼쳤다. 권보경 회장은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지역주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영관 포천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포천의 미래와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송용규, 최계남)는 지난 12일 헌옷수거행사를 개최했다. 헌옷수거행사는 마을 곳곳의 헌옷을 모아 의류업체에 매각하고 거기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복지대상자들을 돕는 신북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대표 행사이다. 송용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신북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계남 회장은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 주신 덕분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발생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11일 돈미옥(대표 김지성)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연탄 340장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지성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탁해 주신 김지성 대표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이번 연탄 기탁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연탄은 직동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지원되었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연탄값이 올라 겨울철 연탄을 넉넉히 준비하지 못했고 최근 연탄이 떨어져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지원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돈미옥은 국밥전문점으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1173에 위치하였으며 2021. 3. 26. 오픈 예정이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에서는 포천시 선단동에 소재한 신천지 자원봉사단 포천지부(봉사단장 신규수)에서 저소득 조손가구와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구급상자 3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상비약과 파스,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구급상자를 신천지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포장을 하고, 맞춤형복지팀에서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였다. 신규수 신천지 자원봉사단 포천지부 봉사단장은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기본상비약 등 구급상자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지만 꼭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시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적인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부분을 세심히 챙겨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포천지부는 환경정화봉사, 반찬나눔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에도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한 바 있다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엠지에프(MZF, 대표 이병복)는 지난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에 사용해달라며 마스크 21만 6,000장을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병복 대표는 “백신 접종이 시작된 요즘, 더욱 더 철저한 방역으로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역물품을 기탁했다.”며 “영북면 코로나19방역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엠지에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북면이 코로나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방역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기진, 민간위원장 김경복)는 3월 정기회의에서 노령·질병 등으로 인해 안부 확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독거 14세대에 대해 협의체 위원들과 1:1 결연을 맺어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한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사업”은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혼자 생활하는 저소득 세대 중 노령·질병 등을 대상으로 한다. 안부 확인이 필요한 세대와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간 1:1 결연을 맺고 월 4회 이상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복지서비스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이렇게 활동한 일지를 작성하여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위기상황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복 민간위원장은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어르신에게 안부 확인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지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령 질병 등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어르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4일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 가정의 중·고·대학교 신입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입학축하금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입학축하금은 지역 주민들이 작년 한 해 동안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준 성금으로 마련했는데, 올해는 총 22명의 신입생에게 총 4백35만 원이 지급됐다. 입학축하금을 지원받은 한 학생은 “교복 추가구입, 학용품구입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지원이어서 더욱 고맙다. 앞으로 나보다 더 어려운 주변의 이웃에게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흘읍에 지정 기탁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입학축하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흘읍은 2018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중․고․대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 등 총 85명에게 1천440만 원을 지원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이종범 관장)은 지난 3일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코너 포천 2호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통해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로비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소흘읍 기관 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고형 범죄가 생기는 것은 매우 안타깝다. 포천에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포천 1호점과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개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이종범 관장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포천 1호점이 시범 운영되는 2주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먹거리 그냥드림 취지의 오해로 남용사례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주민들의 이해와 타인을 위한 배려하는 마음의 문화가 서서히 형성되어가고 있다. 포천 2호점 또한 배려와 양보의 마음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경기도에서 최초로 2개소(포천 1,2호점)로 운영되고 있다. 기부된 식품 및 생필품 등으
포천시 이동면의 도리돌마을과 화현면 화현5리 마을이 ‘2021년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신규∙재지정 선정 공모’에서 신규마을로 선정되었다.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은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여 ‘학습-일-문화’가 선순환 되는 학습생태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우리시에서 관인면 장독대마을, 선단동 천보마을이 해당사업을 통해 행복학습마을 사업을 운영한 대표적인 성공사례이다. 현재는 2017년에 선정된 관인면 초과2리 서예마을과 화현면 명덕1리 멍데기마을, 2020년에 선정된 영북면 산정리마을과 관인면 탄동1리 사랑방 마을이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에 도리돌마을과 화현5리 마을가 선정되어 총 6개 마을이 학습마을로 운영된다. 도리돌마을과 화현5리 마을은 평생학습마을 공동체사업에 공모하기에 앞서, 포천시 자체 사업인 ‘포천시 평생학습마을 지원’ 사업을 통해 2년간 학습마을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쳤다. 도리돌마을에서는 도리돌 하모니, 내가 사는 마을알기, 가양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화현5리 마을에서는 꽃차 소믈리에, 아로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