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에서는 포천시 선단동에 소재한 신천지 자원봉사단 포천지부(봉사단장 신규수)에서 저소득 조손가구와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구급상자 3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상비약과 파스,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구급상자를 신천지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포장을 하고, 맞춤형복지팀에서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였다. 신규수 신천지 자원봉사단 포천지부 봉사단장은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기본상비약 등 구급상자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지만 꼭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시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적인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부분을 세심히 챙겨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포천지부는 환경정화봉사, 반찬나눔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에도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한 바 있다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엠지에프(MZF, 대표 이병복)는 지난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에 사용해달라며 마스크 21만 6,000장을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병복 대표는 “백신 접종이 시작된 요즘, 더욱 더 철저한 방역으로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역물품을 기탁했다.”며 “영북면 코로나19방역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엠지에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북면이 코로나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방역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기진, 민간위원장 김경복)는 3월 정기회의에서 노령·질병 등으로 인해 안부 확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독거 14세대에 대해 협의체 위원들과 1:1 결연을 맺어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한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사업”은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혼자 생활하는 저소득 세대 중 노령·질병 등을 대상으로 한다. 안부 확인이 필요한 세대와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간 1:1 결연을 맺고 월 4회 이상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복지서비스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이렇게 활동한 일지를 작성하여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위기상황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복 민간위원장은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어르신에게 안부 확인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지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령 질병 등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어르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4일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 가정의 중·고·대학교 신입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입학축하금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입학축하금은 지역 주민들이 작년 한 해 동안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준 성금으로 마련했는데, 올해는 총 22명의 신입생에게 총 4백35만 원이 지급됐다. 입학축하금을 지원받은 한 학생은 “교복 추가구입, 학용품구입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지원이어서 더욱 고맙다. 앞으로 나보다 더 어려운 주변의 이웃에게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흘읍에 지정 기탁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입학축하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흘읍은 2018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중․고․대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 등 총 85명에게 1천440만 원을 지원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이종범 관장)은 지난 3일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코너 포천 2호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통해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로비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소흘읍 기관 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고형 범죄가 생기는 것은 매우 안타깝다. 포천에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포천 1호점과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개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이종범 관장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포천 1호점이 시범 운영되는 2주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먹거리 그냥드림 취지의 오해로 남용사례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주민들의 이해와 타인을 위한 배려하는 마음의 문화가 서서히 형성되어가고 있다. 포천 2호점 또한 배려와 양보의 마음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경기도에서 최초로 2개소(포천 1,2호점)로 운영되고 있다. 기부된 식품 및 생필품 등으
포천시 이동면의 도리돌마을과 화현면 화현5리 마을이 ‘2021년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신규∙재지정 선정 공모’에서 신규마을로 선정되었다.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은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여 ‘학습-일-문화’가 선순환 되는 학습생태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우리시에서 관인면 장독대마을, 선단동 천보마을이 해당사업을 통해 행복학습마을 사업을 운영한 대표적인 성공사례이다. 현재는 2017년에 선정된 관인면 초과2리 서예마을과 화현면 명덕1리 멍데기마을, 2020년에 선정된 영북면 산정리마을과 관인면 탄동1리 사랑방 마을이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에 도리돌마을과 화현5리 마을가 선정되어 총 6개 마을이 학습마을로 운영된다. 도리돌마을과 화현5리 마을은 평생학습마을 공동체사업에 공모하기에 앞서, 포천시 자체 사업인 ‘포천시 평생학습마을 지원’ 사업을 통해 2년간 학습마을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쳤다. 도리돌마을에서는 도리돌 하모니, 내가 사는 마을알기, 가양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화현5리 마을에서는 꽃차 소믈리에, 아로마라
영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숭재)는 영북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을 통해 재난취약계층대상 5가구에 주택용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했다.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받은 대상자는 “오래된 빌라에 살아 항상 화재가 날까 불안한 마음을 안고 살았는데, 직접 와서 설치해주니 너무 감사하고 마음도 편해졌다”며 감사함을 전했으며, 영북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한 조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주민 생활편의서비스와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연구원 조사결과 긍정 평가가 95%에 달할 정도로 정책 수혜자의 만족도 높은 사업으로, 특히 영북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가 실시하는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인정받은 곳이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영북 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을 통해 시너지가 생기고 있고 이로 인한 수혜가 마을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긍정적인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협업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영북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기진, 민간위원장 김경복)는 23일부터 노령·질병 등으로 인해 안부 확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독거 19세대를 대상으로 ‘행복나눔 요구르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행복나눔 요구르트 지원사업은 노령·질병 등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세대에 요구르트 배달원이 주2회 요구르트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과 안부 확인 등 위기상황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복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해 주신 분들의 후원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 그 의미가 크다. 아낌없는 후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자원을 발굴 연계하고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공공위원장은 “이번 행복나눔 요구르트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더욱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연계
화현면 보장협의체(위원장 오경호)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천규)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새 방충망을 설치하고 노후화된 부분을 보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오경호 위원장은 “복지위기에 놓인 가구에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복지위기가구를 직접 찾아다니며 안부를 확인하고 봉사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천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타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 14개읍면동 청년회 가운데 '행동하는 봉사 모임'으로 알려진 '일동청년회'(회장 김계경)가 새해에 들어서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동청년회는 18일 운천의 '꿈이있는마을' 보육원을 찾아 원아들이 한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겨울패딩 30벌을 마련해 기증했다. 이날 '꿈이있는마을' 보육원에는 일동청년회의 김계경 회장과 차영훈 상임부회장, 정해운 기획분과장, 유홍길 사무국장이 함께 방문했다. 일동청년회는 같은 날 일동면에 위치한 '참나무우리집' 보육원도 방문했는데, 이곳에는 미리 준비한 20Kg 쌀 5포와 새싹삼액기스 10박스를 기증했다. 김계경 회장은 "일동청년회 회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을 모아 보육원을 찾았다. 일동청년회는 올해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뜻깊은 봉사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16일 대방노블랜드 2차아파트 경로당(노인회장 백운자)에서 소흘읍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지난 1월 8일~10일, 3일간 떡국떡 판매로 모아진 수익금으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지원될 계획이다. 백운자 노인회장은 “수년째 경로당에서 떡국떡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왔는데 올해 수익금이 가장 많았다. 노인회 회원들과 주민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할 생각이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기진 소흘읍장은 “매년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대방노블랜드 2차아파트 노인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틈새 없는 맞춤형복지로 ‘함께, 행복한 소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방노블랜드 2차아파트 경로당은 2018년부터 매년 우리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떡국떡판매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어 나눔의 기쁨과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소중한 기회로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영중면사격장대책위원회(위원장 강태일)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영중면사격장대책위원회는 미군사격장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주민의 따뜻한 설나기를 위해 각 마을별로 추천받은 취약계층 60명에게 상품권을, 86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행복꾸러미(떡국떡, 사탕 등) 120여 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강태일 위원장은 “영중면 주민은 오랜 세월 사격장으로 고통받아온 장본인들로, 이번 나눔행사는 설명절을 맞아 작게나마 위로와 응원을 드리고자 위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준비한 강태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중면 사격장대책위원회는 강태일 위원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위원들이 그동안 사격장으로 고통 받아온 주민의 안전과 피해보상을 위해 중앙부처와 소통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회장 정영자)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설 맞이 음식 꾸러미 나눔 행사를 펼쳤다. 가산봉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떡국 떡, 사골곰탕, 김, 물김치, 한과 및 약과 등 간편하게 떡국을 만들 수 있는 재료로 꾸러미로 구성해, 꾸준히 보살펴 온 이웃 50여 가정에 전했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에는 홀몸 어르신 25가구가 새롭게 포함 되었다. 이번에 추가된 대상은 가산봉사회에서 지역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홀몸 어르신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지난 1년간 회원과 어르신을 일대일 매칭하여 매주 1회 이상 안부 확인을 해 온 분들로, 폭염과 한파에도 수시로 안전을 확인해 온 대상이었다. 정영자 회장은 “오늘 준비한 꾸러미가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며 봉사하는 적십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가산봉사회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대상으로 선정하여 물품 지원을 하는 등 꾸준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 양강승) 물사랑나눔단은 지난 4일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식료품 세트를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천포천권지사 직원 8명이 K-water가 전사적(全社的)으로 추진 중인 설 명절 맞이 물사랑나눔단 활동에 동참하여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세트, 쌀, 라면, 생필품 등을 후원한 것으로, 지난해 추석명절 후원에 이어 다시 영북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발길을 돌려준 기탁이다. 이종석 한탄강댐관리부장은 “우리 K-water는 사회공헌활동인 물사랑나눔단 활동으로 연천포천지역의 소외계층에 명절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설명절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위기가 더해진 지역취약계층에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작년 추석에 이어 다시 한번 사랑나눔으로 영북면을 찾아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설명절도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코로나19로 위축되고 외로운 명절을 보내게 될 취약계층에게는 큰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는 포천지역 뿐만 아니라 연천
신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용규, 최계남)는 지난 5일 ‘2021년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용규 신북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및 최계남 신북면 부녀회장을 비롯한 신북면 각 리의 남녀지도자들이 참여해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준비한 떡국 떡과 사골을 관내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최계남 부녀회장은 “설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스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따스한 온정을 나누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신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온정의 손길이 모여 모두가 따뜻한 신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면민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