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군내면사무소 3층에 위치한 다목적홀에서 군내면의 각 단체장과 이장, 그리고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포천시 유치를 위한 군내면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시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 14개 읍면동 중 최초로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결의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용정1리 이지영 이장(사진 왼쪽)과 상성북2리 유해원 이장이 이장 대표로 '공공기관 유치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포천시 군내면사무소(면장 손영길)는 9일 오후 2시 면사무소 3층에 위치한 다목적홀에서 군내면의 각 단체장과 이장들, 그리고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포천시 유치를 위한 군내면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군내면 출신 임종훈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조용춘 의원, 최명주 군내파출소장, 박우주 군내우체국장, 신동준 포천축협 용정산단 지점장, 정운하 포천농협 상임이사 등 관내 기관장과 이연상 군내면단체장협의회장, 박인희 군내면이장협의회장과 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포천시는 현재 시장님과 부시장님을 중심으로 경기도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에서는 8일 복합적인 욕구를 지닌 위기가구에 대한 효과적인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포천시 시민복지과와 여성가족과,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노인복지관, 소흘읍 이장협의회,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담당자가 참석해 각 사례에 대한 해결 방안과 대상자의 자립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공과금 체납과 가족관계 해체로 위기에 처한 대상자에 대한 해결방안과 다양한 인적·물적 협력자원을 통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앞으로도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안전·건강·경제·가족관계·취업·권익보장 등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욕구를 가진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에게 필요하고 알맞은 통합서비스를 연계·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영근, 송명금)는 지난 7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바자회를 위한 ‘재생비누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재생비누 만들기는 오는 6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바자회 개최에 따른 물품을 마련하고자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하게 되었다. 송명금 위원장은 “바자회 물품인 친환경 재생비누를 직접 만들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재생비누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복지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추후 추석 나눔꾸러미사업 자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포천시 포천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영규, 이효순)는 지난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나섰다. 이날 방역은 포천동 남녀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해 포천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포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버스정류장 등을 집중 소독했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과 안전 취약계층이 밀집된 곳에 대한 방역 소독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배영관 포천동장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영북면은 지난 6일 영북면기업인협의회(회장 김귀영) 창립 7주년을 맞아 관내 기업체 대상 찾아가는 노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노사간 분쟁을 사전예방하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사업주가 꼭 알아야 할 노동관계법, 사업장 지원제도 등에 관한 내용으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김귀영 회장은 “그동안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소홀히 했던 노동관계법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마련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코로나19로 기업체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근로자 인력난 등 경영의 어려움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방법 등을 적극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이장협의회 등 단체장들이 지난 7일 봄맞이 거리 대청소에 나섰다. 관내 단체장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이번 대청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구역별로 진행했다. 최병근 신북면 이장협의회장은 “주기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해 주변환경과 미관을 훼손하는 불법 쓰레기 투기가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신북면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청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현면(면장 이재영)은 지난 3월 29일부터 일주일간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 (주)케이라미, 성원에프앤씨, 중앙특수제지, 삼원유리 등 10곳을 방문해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기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업체 방문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침체를 겪고 있는 기업체를 찾아 기업인과 종사자를 격려하고자 진행됐다. 화현6리 유리가공단지 내에 있는 삼원유리 권혁주 대표는 “유리기업이 지금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의 출입국이 제한되어 인력수급의 차질로 인해 내국인으로 채용하려 해도 지원자가 없어 기업경영에 차질이 있다"며 "주변에는 어려운 기업이 참 많다. 시에서는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더욱 힘 써주시기 바란다”라고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이재영 면장은 “화현면 기업체들이 공통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인력난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말씀해 주셨다. 더 나빠질 것이 없는 힘든 시기가 지나면 발전할 날만 남아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체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이종항)는 지난 6일 밝고 성실한 생활태도로 공부하는 일동고등학교 신입생 1명을 선정해 2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일동면 청소년 지도협의회는 앞서 2월에도 일동면 소재 운담초등학교, 일동초등학교, 일동중학교 졸업생 1명씩을 선정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종항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의 활동 보상금 및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로 마련했다.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최종훈 일동고 교장은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교육현장에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마다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수행해 선행을 이어 오고 있다.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올해 2월부터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들에게는 ‘사랑의 피켓 포토서비스’를, 3월부터는 출생 신고하는 출산가정에 ‘출생신고기념 출생증명서, 주민등록초본 제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해당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혼인신고를 마치고 사랑의 피켓 포토서비스를 통해 기념사진을 제공받은 한 신혼부부는 “부부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있는 날에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어 더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출생신고 후 출생증명서와 생애최초 주민등록초본이 담긴 종이액자를 제공받은 한 시민은 “새롭게 생긴 서비스 덕분에 아이가 크면 함께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읍장은 “새롭게 제공된 혼인 및 출생신고 축하기념 서비스를 통해 신혼부부와 출산가정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감동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혼인신고기념 사랑의 피켓 포토서비스는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에게 ‘함께, 행복한 소흘읍에서 혼인신고 했어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과 함께 즉석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해 전달하는 서비스다. 출생신고기념 출생증명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5일 소흘읍장을 비롯한 팀장단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1인당 10만원씩 총 8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공직사회에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고 전했다. 나뭄에 동참한 팀장들은 “코로나19가 1년 이상 장기화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어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성금을 기탁한 팀장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작은 마음의 기부이지만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소흘읍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아동 등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내촌면(면장 강성모)은 4월 5일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기 전에 각 마을에 산재해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는 이장협의회 및 마을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작년 한해 농사 후에 발생한 영농폐기물을 수거함과 동시에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도 함께 진행되었다. 강성모 면장은 “한해 농사가 시작되기 전 영농폐기물 수거와 마을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준 이장님들과 마을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영농폐기물 수거는 총 17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약 24톤의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선단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채수정)는 지난 5일 지역 내 겨울철 수거되지 못해 경작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비닐과 농약병 집중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설운동 체육공원에서 16명의 회원들은 2021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운영 계획에 따라 담당 마을별로 역할과 임무를 분담하고 영농폐비닐, 농약병 등 약 11톤을 수거했다. 채수정 선단동 통장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영농폐기물 수거에 참여해 주신 각 통장님과 수거 활동 지원을 한 동사무소 직원에 감사하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영근 선단동장은 “이른 아침 동이 트기 전부터 시작하여 햇살이 쏟아지는 오후까지 선단동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에 참여해 주신 채수정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16개 마을 통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내촌면 소재 물류업체인 ㈜심스리빙(대표 심태섭)과 노스피크(대표 이석기)는 지난 1일 내촌면 관내 학생 및 주민에게 자세교정의자 300개를 지원했다. 지원물품은 관내 학생들의 바른자세를 위해 내촌초·중교 학생과 교직원, 면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내촌파출소, 내촌119안전센터 등에게도 전달되었다. 신선우 내촌중학교 교장은 “청소년기 자세교정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전교생에게 자세교정의자를 지원해준 두 업체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지원해준 두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기업하기 좋은 내촌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2일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해 포천운악산 단풍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화현면 이장협의회(회장 이강인)와 화현면 직원들이 참여해 13주의 단풍나무를 면사무소 앞 운동장 일원에 식재했다. 이강인 회장은 “식목일을 앞두고 간소하지만 함께 식목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지난 2년간 개최하지 못한 포천운악산 단풍축제를 올해는 꼭 개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풍나무 나무를 심었다. 우리 주민들의 염원이 꼭 실현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화현면장은 “단풍나무를 직접 식재해 주신 이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포천운악산 단풍축제를 개최하여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포천시를 많이 방문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관인봉사회(회장 정옥자)는 지난 31일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와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관인봉사회 회원들은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한 재료로 만든 열무김치와 밑반찬을 관내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구 등 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 정옥자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며 봉사하는 적십자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