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인순)는 지난 11일 송우리 인근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등에 대한 선도 및 점검 활동을 펼쳤다. 한인순 회장은 “관내 청소년을 보호하고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함께했다. 청소년들이 폭력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서 관심을 갖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단속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이 유해업소에 출입하지 않도록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활동에 앞서 모든 참여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체온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점검을 실시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11일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복)에서 독거어르신 결연세대 및 요구르트 지원세대 22가구에 행복보따리를 전달했다. 행복보따리는 협의체 자체 추진 사업으로 라면, 김, 즉석식품, 식용유, 간장, 티슈 등 생필품 13품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들은 행복보따리를 직접 포장하고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상태를 살폈다. 행복꾸러미를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반갑게 맞아 주면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이런 작은 관심에 조금이라도 힘이 나는 듯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경복 민간위원장은 “소외받고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없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건강한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심과 사랑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는 제 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효도 선물로 취약계층 125여가구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孝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孝 선물꾸러미’에는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물김치, 국수, 송편, 요플레, 바나나 등 다양한 먹거리와 마스크를 넣어 준비했다. 금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많은 봉사자가 모일 수 없어 달맞이꽃사랑봉사단(단장 김희자) 임원 몇 명만 참석하여 직원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로움을 더욱 느끼는 요즘, 방문을 받은 숯골마을의 신모 어르신께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식들도 못 오는데, 가슴에 꽃도 달아주고 맛난 ’孝 선물꾸러미‘를 전달해줘서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용명숙 시설장은 “백신접종이 직원과 어르신 모두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아 걱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과 우울감을 극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후원자, 직원이 일체가 되어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 후원계좌 (농협) 225070-51-058926 예금주 : 관인노인복지센터 연락처 : 031)533-90
일동면행정복지센터와 일동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자)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일동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들에게 효도기념품을 전달했다. 식용유, 라면, 과일 등으로 구성된 효도기념품은 일동면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포장했으며, 각 마을 이장을 통해 홀몸어르신들에게 총 120개 세트를 전달했다. 김경자 위원장은 “코로나19 이전에는 어버이날 기념으로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음식을 차려 잔치를 준비했을 테지만, 올해는 효도기념품으로 대신해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마을의 홀몸 어르신을 위해 효도기념품을 전달해주신 주민자치위원과 이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효과적으로 상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희망찾는 우체통’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희망찾는 우체통’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타인의 시선 때문에 선뜻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비치한 것으로, 사연을 기재하여 우체통에 넣으면 담당자가 수거해 접수된 가구에 대한 상담과 방문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희망찾는 우체통은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소흘농협 하나로마트, 송우6리 시장 앞 버스승강장, 개나리아파트, 금용로얄아파트, 상운아파트, 전원우정아파트, 원일산호1차아파트, 주공4단지아파트, 주공5단지아파트 등 총 10개소에 설치 운영 중이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 ‘희망찾는 우체통’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호)가 지난 4일 내촌농협 앞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알뜰 바자회’를 개최했다. ‘사랑의 알뜰 바자회’ 행사에서는 부녀회에서 손수 만든 쑥개떡을 비롯해 김, 미역, 계란, 고구마 등 각종 식재료뿐 아니라 자세교정의자, 반찬통 등 생활필수품까지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얻은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게 후원물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조순호 회장은 “많은 분들이 바자회를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녀회가 마련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준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만두, 송편 만들기, 김장 담그기 등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포천시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준혁)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영북초등학교 정문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해 영북행정복지센터, 영북초등학교, 영북파출소, 영북자율방범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 ▲4월 17일부터 시행한 안전속도 5030 ▲5월 11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등에 대해 지도·홍보했다. 차준혁 회장은 “영북면 청소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으며, 청소년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지난 1월 장학금 전달과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 등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이종항)는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명성갈비유통(대표 김정곤)에서 지원한 왕갈비, 김신호 씨가 기탁한 쌀 10포, 그 외 마스크, 화장품 등을 저소득 청소년 10개 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종항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잠깐이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며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지난 설명절에 이어 가정의 달까지 나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살뜰히 살펴 일동면이 더욱 따뜻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가구를 제보 받아 명절과 가정의 달에 위문품 전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캠페인에 힘쓰고 있다.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지난 3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선단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행복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선단사랑봉사회 회원들의 후원을 통해 시설 이용 아동·청소년에게 치킨, 피자, 학용품 세트 등을 전달했다. 나삼옥 회장은 “이번 행사가 선단동의 아동·청소년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라여환 선단지역아동센터 대표는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해 주신 선단사랑봉사회원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단동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대상으로 선정하고 밑반찬 지원 및 물품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천시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현영식)은 지난달 30일, 민관 합동으로 가산면 소재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다. 학교 주변과 가산면 시내의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등에 대한 선도 및 점검 활동을 펼쳤다. 현영식 회장은 “관내 청소년을 보호하고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함께하게 되었다”라며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 관심을 갖고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가 2021년 4월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됐다. 청구그린기관이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산정기준에 맞게 청구를 잘 하는 모범기관으로, 타 기관에 롤 모델이 되어 올바른 청구문화 정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 하는 기관을 말한다. 청구그린기관은 전국 상위 1%의 청구모범기관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 환수금 미발생을 포함하여 자격기준 5개 항목을 모두 충족하는 기관 가운데에서 선정한다. 청구그린기관에 선정되면 청구그린기관 현판수여, 홈페이지 홍보, 민원제공용 기관현황 자료에 청구그린기관 표기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현판을 받은 용명숙 시설장은 청구그린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잘 따라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선정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잊지 말고 기본에 충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인노인복지센터는 3년마다 실시하는 시설평가에서도 2016년, 2019년 연속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다. 관인노인복지센터 031)533-9087 fax) 031)532-3641
포천시 가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영구)는 지난 4월 30일 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인 서비스 연계와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회의에는 가산면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포천사회복지협의회, 포천푸드뱅크 등 6개 기관 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위기가정이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방안과 지원계획을 논의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포천시 복지분야 핵심기관이 모인 만큼,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되어 기쁘다. 사례관리 대상자가 건강한 가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내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이남재, 부녀회장 조순호)에서 지난 4월 3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집중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버스승강장을 비롯해 내촌면사무소, 내촌파출소, 내촌우체국, 농협, 축협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남재 회장은 “방역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합심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내촌면도 관내 기관․단체와 협조해 방역을 철저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계남)는 지난 29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북면 갈월리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계남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이번 봉사를 실천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태준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설맞이 떡 나누기 행사, 열무김치 전달봉사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포천시 선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양영근)는 지난 27일 위기 상황에 있는 취약 가구의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가 참여해 각 기관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및 개입방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개입 방안을 고민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통합사례 회의를 통해 맞춤형 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