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명금)는 지난 10일 폭염과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50가구에게 직접 담근 나박김치, 갈비세트, 비상 의약품으로 채워진 여름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이웃돕기 방송모금 성금 배분사업인 포천시네잎클로버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2022년 6월까지 영양듬뿍 반찬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송명금 위원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선단동 지역주민들이 모두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복, 읍장 최기진)는 9일 오전 입추가 지났음에도 가시지 않는 무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무더위 취약계층에 여름이불과 생수를 전달하였다. 금번 여름나기 사업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받은 배분금으로 추진되는 사업 중 하나이며, 소흘읍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보다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들이 계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경복 위원장은 “더위보다는 한파가 더 견디기 어렵다는 어르신들도 올해 여름의 무더위 앞에서는 고개를 저었다. 이러한 분들에게 여름이불과 생수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남은 여름을 보낼 수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기진 소흘읍장은 “이번 여름나기 지원이 코로나19와 지속되는 폭염 특보들로 무더위에 취약한 세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계속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취약가구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로 밝혔다.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안부확인 결연사업, 행복보따리나눔사업, 행복나눔 요구르트지원사업 등 지역의 위기가구 등에 필요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
▲최정수 목사가 운영하는 애린선교회 정문에도 나눔현판을 걸었다. ▲매월 소흘읍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묘선암' 이미숙씨 집 대문에도 나눔현판이 걸렸다. ▲최기진 소흘읍장이 ㈜해동석재무역 정문에 나눔현판을 걸어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릴레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후원기업(단체, 개인) 6개소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전달한 곳은 ㈜해동석재무역(대표 이송준), 포천사랑나눔회(회장 김승진),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신정희), 묘선암(이미숙), 포천송우 4단지 관리사무소(관리소장 박인석), 애린선교회(목사 최정수) 등으로, 매월 정기적인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여 소외계층의 빈곤과 결식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이다. ㈜해동석재무역 이송준 대표는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며 소외계층에 작은 관심을 기울이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이렇게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사회가 보다 따뜻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후원자의 가치 있는 동행이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5일 쌀 10KG 50포를 포천시 봉사단체 태사모봉사회(회장 이천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산면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태사모봉사회가 지역 내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기부된 쌀은 태사모봉사회를 통해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울 방법을 찾던 중 태사모봉사회를 통해 쌀을 기부하게 됐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희망과 행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태사모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하는 가산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희 태사모봉사회 회장은 “이번에 기부해 주신 사랑의 쌀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태사모봉사회는 포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쌀 나눔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관내 대표적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봉일, 면장 최재두)는 이웃돕기 방송모금 성금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네잎클로버사업 배분금으로 지난 5일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 취약가구를 선정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관리 등 안부도 확인했다. 여름 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쳐 밤을 지새웠는데, 시원한 여름 이불을 지원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봉일 위원장은 “이번 네잎클로버 여름나기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영북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4일에 지속되는 폭염기간 동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쿨(COOL)~하게 여름나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쿨매트, 생수, 양산 등을 에너지 취약계층 37가구에 지원하고 폭염시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선풍기 하나에 의지해 지내는 가구가 많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무더위까지 겹쳐 더욱더 힘들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홀몸 어르신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폭염과 한파 등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선단동에 위치한 군부대원들이 마을 주민들을 위해 매년 분기 때마다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돈독한 정까지 쌓아가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군부대는 육군 제7973부대와 이 부대 바로 곁에 위치한 동교4통 천보마을 주민들이다. 지난 7월 28일, 육군 제7973부대에서는 하절기 방역소독을 위해 선단동에 위치한 동교4통 일대의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부대원들은 찌는 더위 속에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동교4통 경로당부터 시작해 온 마을 가가호호 구석구석을 소독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우석철 동교4통장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 주민들을 위해 방역소독 작업을 진행해준 군인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날씨가 많이 더워져 도로변 쓰레기 주변에 벌레가 많아 민원이 많이 들어왔었는데,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해주신 덕분에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이 해소되었다. 항상 마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제7973부대에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우 통장은 또 "육군 제7973부대에서는 이전부터 분기별로 부대 주변 마을의 가로변 및 하천 일대 쓰레기 수거, 잡풀 제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해오면서 주민들과 유대감을 높였다. 마을 주민들은 봉사하는 군인들을 아
▲소흘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일 14시부터 16시까지 차량 2대를 이용하여 도로 위에 물을 뿌리며 시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 ▲소흘읍 청년회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천보산 등산로 2개소에 “행복충전소(야외냉장고)”를 설치, 생수를 비치해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있다. 소흘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진형)와 소흘읍청년회(회장 이영우),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폭염을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 실천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소흘읍 청년회로부터 냉장고 지원을 받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천보산 등산로 2개소에 “행복충전소(야외냉장고)”를 설치 생수를 비치하고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있다. 또 소흘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폭염으로 인한 송우리 도심지역 도로의 복사열을 낮추고 시각적인 청량감을 주기 위해 매일 14시부터 16시까지 차량 2대를 이용하여 도로 위에 물을 뿌리는 시원한 도로를 운영하여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
소흘읍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주)영남물류(대표 김재석)는 30일 역대급 폭염이 기승을 부려 무더위에 지친 소흘읍의 폭염취약 주민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생수 11,900병을 지원하였다. 금번 지원은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에서 폭염까지 이어져 더욱 견디기 어려워진 폭염취약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 시설채소 작목반 외국인근로자, 6.25참전유공자회, 독거노인, 포천천 산책 시민 및 천보산 등산 시민들에게 지원될 시원한 생수가 주민들이 폭염을 이겨내는데 큰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영남물류 김재석 대표는 “2002년 영남유통을 설립, 지금까지 지역의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신뢰와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기업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노력의 일환중에 하나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펼치는 사회공헌이며 모두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최기진 소흘읍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전국을 뒤덮은 가운데 코로나19와 함께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주)영남물류는 ‘한 방울의 이슬이 모여 큰 바다를 이
가산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협의회장 김학철, 부녀회장 김성예)는 지난 29일 더불어 사는 가산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사랑의 농산물 나눔’을 실시했다. 가산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는 이번 나눔을 위해 올 봄부터 텃밭을 갈고 씨를 뿌리며 옥수수 재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학철 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가산면 이웃들이 잠시라도 더위를 잊고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무더위 속에서 고생해 주신 남녀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가산면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폭염으로 뜨거운 여름에 소흘읍의 나눔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28일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 신정희) 회원들이 김치에 사랑을 담아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열무김치 60박스와 반바지 120벌, 쌀 8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치나눔 행사에 사용된 얼갈이배추와 열무 20박스는 소흘읍 시설채소작목회(회장 최연식)에서 후원했고, 회원들이 직접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되었다. 신정희 회장은 “요즘같이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임은 2015년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효 잔치와 더불어 매년 연말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느린 우체통'이 설치된지 2개월 만에 관광객들이 쓴 엽서가 600여통이나 쌓이면서 고모호수의 새로운 명물로 떠올랐다. 소흘읍은 이 엽서를 100일째 되는 9월 5일부터 날짜별로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포천시 소흘읍(소흘읍장 최기진)에서 고모호수공원에 만들어 놓은 '느린 우체통'은 설치한지 2개월 만에 갖가지 사연이 담긴 600여통의 엽서가 쌓이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고모리의 새 명물'로 떠올랐다. 지난 5월 29일 소흘읍 고모호수공원에 설치한 '느린 우체통'은 편지를 부친 뒤 100일 후에나 받아볼 수 있도록 해놓아 화제가 됐다. 엽서라면 흔히 빠르게 배달되는 기존 관념에서 벗어나 오히려 느리게 배달하는 방식에 관광객들은 더욱 큰 관심을 보였다. 엽서에 자신만의 추억을 적어 이 우체통에 넣은 사람들은 대부분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쓴다. 부모님이나 연인에게 쓰는 엽서가 가장 많았지만, 자신에게 편지를 보낸 사람도 있었다. 사람들은 100일 뒤 자신의 쓴 편지나 아이들이 적어 보내온 사연을 받게 될 즐거운 상상만으로도 행복해했다. 고모호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 '느린 우체통'에 갖가지 사연과 추억이 깃든 사연을 엽서에 적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19일 봉사단체인 '같이플러스'(단장 김영선)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35박스와 덴탈마스크(50매입) 35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복지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이플러스' 김영선 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전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주위에 많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 기탁된 물품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어 용기를 잃지 말고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더한 이 시기에 손을 내밀어 주신 같이플러스 단장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이플러스'는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20년부터 소흘읍 독거노인을 위한 떡국지원, 학교밖 청소년 라면지원, 거리정화(쓰레기수거)활동,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포천시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포천 관인농협(조합장 안황하)이 운영하고 있는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는 7월 15일부터 취약하고 소외된 어르신 110명에게 미숫가루 키트(미숫가루, 설탕, 텀블러)를 만들어 전달하며 건강을 살폈다. 무더위로 입맛을 잃어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년에는 미숫가루만 전달했으나, 올해는 미숫가루를 좀 더 손쉽게 드실 수 있도록 키트를 만들어 전달하게 되었다. 탄동리에 거주하는 민모 어르신은 "편하게 타 먹을 수 있도록 모두 챙겨줘서 고맙다. 자식보다 더 살뜰하게 보살펴 준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용명숙시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폭염, 무더위에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여름철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건강식 미숫가루 키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십시일반 후원해 준 후원자에게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관인노인복지센터 후원 전화 031)533-9087 fax) 031)532-3641 ◆ 후원계좌 (농협) 225070-51-058926 예금주 : 관인노인복지센터
영중면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영중파출소 등 9개 기관과 관내 20개리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문종 면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일자로 제31대 영중면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취임인사와 더불어 애로사항 청취하며 본격적인 면정 업무를 시작했다. 박선철 이장협의회장은 “취임하자마자 각 마을 어르신에게 인사드리고, 주민의견에 귀 기울여 주는 신임 면장이 인상적이고 감사하다.”며 “영중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문종 면장은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맞는 것 같아 찾아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현장행정을 통해 살기 좋은 영중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