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현면은 지난 8일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이강인)와 민‧관 합동으로 포천운악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화현면에서 추진하는 「다시 찾고 싶은 포천운악산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운악산 광장과 등산로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다시 찾고 싶은 포천운악산 만들기」사업은 화현면의 대표 관광자원인 운악산을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방문할 수 있도록 경관을 재정비하고 화현면 주민들이 직접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민‧관 합동 추진 사업이다. 이강인 회장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포천운악산일대를 이장님들과 함께 직접 청소할 수 있어 굉장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 화현면 대표 관광자원인 운악산을 깨끗이 보존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화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포천운악산 환경정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있는 이장협의회와 마을단체,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깨끗한 포천운악산이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이에게 힐링이 되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 포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효순)는 지난 9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봉사를 했다. 새마을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방역수칙 준수하에 포천동 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진행됐다. 이효순 회장은 “부녀회에서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고추장을 우리지역에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의 수요를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배영관 포천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포천동을 만드는 데 함께 힘써 달라.”고 전했다.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차준혁)는 지난 8일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영북파출소, 영북자율방범대,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방법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등에 대한 지도점검 활동을 펼쳤다. 차준혁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업소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실시해 건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과 지역경찰,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중면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김은미)는 지난 8일, 영중면 양문시내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영중면 청소년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해업소와 식당 등을 방문해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 등을 확인했다. 김은미 회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인 만큼,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바르고 건전한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중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관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유해업소 지도점검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영중면을 실현해 갈 계획이다.
포천시 선단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과석)는 지난 9일 육군병장 김금동 공적비 현장을 방문해 제례행사를 진행했다. 육군병장 김금동 공적으로는 ‘단기 4290년 3월 23일(1957.03.23.)부터 47일에 걸쳐 8리에 달하는 도로 확장공사에서 불철주야 탁월한 공병 특유의 기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임무에 성심성의를 다하여 단 시일 내에 준공을 하게 되어 그 공로가 지대하였음. 이는 평소부터 연마된 투철한 군인정신과 왕성한 책임관념의 소치로서 타 사병의 모범이 되므로 불멸의 공적을 가리기 위하여 비를 건립하여 영원히 기념함.’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관심 없이 지나치면 쉽게 잊혀질 수 있었음에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존 동교동 542-32번지에 있었던 육군병장 김금동 공적비는 보존 및 유지 관리를 위해 지난 2019년 회암고개, 투바위고개 정상으로 이전됐다.
포천시 가산면(면장 이영구)과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덕순)에서는 지난 8일 올해의 착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실천 착한기업 및 단체 현판 달아주기 사업은 저소득층을 위하여 꾸준히 후원금품을 기부한 착한기업 및 단체에게 이웃 사랑 실천을 알리는 현판을 달아주는 것으로, 올해에는 ▲(주)이고진(대표 이종애) ▲사랑나눔반찬봉사회(회장 서순남) ▲태사모봉사회(회장 이천희)로 총 3곳이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는 기업애로 청취와 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고진을 방문한 박윤국 포천시장이 직접 현판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덕순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부담감 과중에도 불구하고 가산면에 꾸준한 후원과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기업 및 단체에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대외적인 홍보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영구는 “이웃사랑을 실천한 참여 업체 및 단체에 자긍심도 높여주고, 많은 시민들이 나눔 실천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현판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창수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장금자)는 지난 8일 추동리 일원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콩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창수면 부녀회원 12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약 500평 밭에 콩을 파종했다. 이번에 심은 콩은 오는 11월경에 수확‧판매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장금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뜻깊은 봉사를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지난 2일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반찬봉사 활동을 펼쳤다. 영중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은 이른 아침부터 배추를 절여 겉절이와 불고기, 오징어젓갈 등 맛깔스런 반찬을 만들어 관내 어르신 60가정에 손수 전달했다. 조선호 부녀회장은 “아프고 힘든 홀몸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일상생활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이 조금이나마 행복을 드리고, 앞으로 다가올 더운 여름을 이겨낼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를 실천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환경정화활동, 밑반찬 후원, 방역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정다운 담소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실시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실시됐으며,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와 지역주민 20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거리두기 유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헌혈 참가자에게는 헌혈증서 발급과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념품 외에 포천사랑상품권 1만 원을 추가 지급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혈액부족 상황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명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소흘읍은 오는 7일부터 자원관리도우미 10명을 상시 배치하여 무분별하게 버려진 폐기물 자원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원관리 도우미는 관내 공동주택 22개소, 재활용 동네마당 1개소,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27개소를 대상으로 재활용폐기물을 분리 및 선별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방법 등을 계도 및 홍보한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환경보호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 그 시작은 쓰레기 배출량 감소이고 쓰레기 배출량 감소의 시작은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것이다.”라며 “자원관리도우미 상시 배치로 깨끗한 소흘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원관리도우미 사업은 최근 1회용품 사용 증가로 급증한 재활용 폐기물의 배출단계에 분리‧선별하는 인력을 지원하여 재활용폐기물 적체 방지 및 재활용품 품질개선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총 60명을 선발해 14개 읍면동에 배치 활동할 예정이다.
신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계남)는 지난 2일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포천농협 신북지점에 모여 거동이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약 2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장들은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이웃들이 사용했던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과 담요 등을 수거 후 이동세탁차량에서 깨끗하게 세탁해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최계남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개인 위생과 청결이 중요한 지금 이불빨래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보탬이 되어 기쁘다. 상쾌한 마음으로 여름을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치와 떡 나누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농철 사과꽃따기 봉사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이웃에게 시기에 맞는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선단동은 지난 2일 자작2통 마을안길 제초 작업과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자작2통 주민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뤄졌다.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자작리교회, 군부대 등 마을 안길 구석구석을 다니며 잡풀을 제거하고,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세원 자작2통장(선단동통장협의회 사무국장)은 “아침부터 마을 주민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원활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 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작2통 양청웅 노인회장은 “코로나19로 노인화 활동이 크게 제한받고 있다. 활동이 가능한 범위 내에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늘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작동․선단동․동교동․설운동 등 총 16개 마을에서는 매년 봄, 가을마다 통장, 노인회원 등 주민이 자발적으로 마을 주변 도로변 제초 작업 및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와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들을 방문해 이불 빨래․배달 봉사를 펼쳐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불 빨래․배달 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인근 빨래방에서 세탁해 전달하는 봉사로, 2019년 포천시 세탁업소와 협약을 맺어 추진되어왔다. 세탁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를 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세탁해주니 마음이 편하다.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민간위원장 이덕순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이불 빨래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깨끗해진 이불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됨에 따라 취약계층 위생관리에 더욱 힘쓰겠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산면 이영구 면장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됨에 따라 취약계층 위생관리에 힘쓰겠으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T&G 북서울본부(본부장 박성식)와 관인농협(조합장 안황하)은 지역 취약계층 대상 후원금 300만원을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에 6월 2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2011년 출범한 ‘상상펀드’는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며, 연간 운영규모는 약 40억에 달한다. 박성식 KT&G 북서울본부장과 안황하 관인농협 조합장은 “차츰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과일, 우유, 빵 등 간식과 든든한 밑반찬지원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늘 고민하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해 꾸준한 관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엄익재 KT&G 포천지사장, 김동훈 팀장, CU 황규백 팀장, 관인농협 안황하조합장, 김경식전무, 서혜정 상무, 김희자달맞이꽃 사랑봉사단장과 단원들이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석하여 함께 “사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따르릉~ 행복콜 안부전화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5월부터 시행한 ‘따르릉~ 행복콜 안부전화 사업’은 가산면 홀몸 어르신 1명과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명이 결연을 맺어, 월 2회 안부전화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안부전화를 통해 홀몸 어르신의 생활실태 등을 파악하고, 반려화분과 응급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비상 연락처 등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삶의 시름을 달래주는 복지 서비스다. 이덕순 위원장은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의 건강 상태 및 안부를 수시로 확인해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되도록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코로나19로 소통이 단절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일수록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