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생활쓰레기 무단 배출 문제가 부각된 송우6리 마을회관 주변 상가와 주택, 이곡2리와 직동3리 전원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상가와 주택을 직접 방문해 쓰레기 배출시간, 종량제 봉투 사용요령,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7일 소흘읍에 배치된 자원관리도우미가 주민의 입장에서 재활용품 분리 배출방법을 알려 주민 이해도를 높였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와 종량제 봉투의 올바른 사용만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와 엄정한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흘읍에서는 올해 상습 무단투기 지역 27개소를 집중관리지역으로 선정하여 자원관리도우미를 상시 배치 관리하고 있다.
포천시 가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국제 구호개발 NGO 단체인 (사)월드프렌즈로부터 5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 20개와 4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식품꾸러미와 생활비는 (사)월드프렌즈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기부 프로그램 해피빈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후원처인 (사)월드프렌즈는 가난과 질병, 전쟁과 굶주림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구호 활동을 펼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사)월드프렌즈 황의진 팀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렵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요즘이지만 소액기부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식사와 후원금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지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가산면 이영구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 주신 (사)월드프렌즈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라이온스클럽(회장 김원우, 국제라이온스클럽 354-H지구)은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20포를 이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원우 회장은 “포천라이온스클럽은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물품지원사업 등 해당 지역의 특성이나 욕구에 맞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포천시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이동면 취약 계층가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드린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제354-H(경기북부) 지구에 속해 있으며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라는 슬로건 아래 평소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북면이장협의회(회장 최병근)는 지난 15일 계란과 소시지 등 후원품을 지역 장애인시설인 '이삭의집'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된 14개 읍면동 연합바자회에서 구매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최병근 회장은 “후원품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삭의집'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관심에 마음이 든든하다. 후원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읍면동 보장협의체 연합회(회장 김경애)는 지난 15일 포천체육공원에서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와 공동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지역에서 후원받거나 야채, 떡, 참기름 등 직접 만들어 준비한 물품을 판매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도움을 주고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김경애 회장은 “처음 하는 바자회 행사라 긴장이 많이 됐지만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바자회를 위해 애써주신 읍면동 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곳곳에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익금 전액은 오는 9월 추석 때 소외계층을 위한 꾸러미 나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호규)는 지난 15일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위해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지도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출입이 빈번한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예방수칙 준수 여부’와 ‘만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확인하고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이호규 협의회장은 “청소년이 보다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다.”라며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술·담배 판매 시 구매자의 연령을 철저하게 확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청소년 유해물품 판매금지를 지켜달라.”고 업주 및 종사자들에게 당부했
포천시 읍면동 보장협의체 연합회(회장 김경애)는 지난 15일 포천체육공원에서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와 공동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지역에서 후원받거나 야채, 떡, 참기름 등 직접 만들어 준비한 물품을 판매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도움을 주고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김경애 회장은 “처음 하는 바자회 행사라 긴장이 많이 됐지만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바자회를 위해 애써주신 읍면동 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곳곳에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익금 전액은 오는 9월 추석 때 소외계층을 위한 꾸러미 나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봉일, 면장 윤숭재)는 지난 14일 취약계층 가구에 생필품을 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샴푸, 치약, 칫솔 등을 후원받아 꾸러미로 만들어 취약계층 64가구에 전달했다. 김봉일 위원장은 “수령하시는 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의 힘든 이웃을 살피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후원물품을 전해주신 후원처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 발굴과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소흘읍 거주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운영되는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소흘노인대학이 지난 14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소흘노인대학은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을 목표로 노인자세확립 및 시사경제 등 알차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나이에 상관없이 배움을 통해 삶의 의미와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오늘 소흘노인대학에 입학하시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시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박수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은 소흘노인대학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가산노인대학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6월 셋째 주부터 찬찬찬(모이다[欑], 칭찬하다[贊], 반찬[饌]) 사업을 추진한다. 찬찬찬 사업은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가산면세찬봉사단을 조직하여 한달에 두 차례 홀몸 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10일에는 사업 준비를 위해 조리실 청소와 가스, 환풍기 등을 점검했다. 가산면 관계자는 “복지욕구를 조사해보니 홀로 끼니를 때우시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게 밑반찬이었다. 어르신들이 딱딱한 음식을 씹지 못해 연하면서도 영양분이 많은 반찬을 위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덕순 위원장은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의 영양불균형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찬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찬찬찬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사업은 6월 중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산면 만들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리며, 기부 나눔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가산면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단동통장협의회는 지난11일 대진대학교 정문 입구 교량~선단2통 마을회관 구간(약 2km)의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채수정 통장협의회장은 “산책로 등에 잡풀이 무성해 마을 주민분들이 많이 불편했을 것 같다. 현재 마을안길도 순차적으로 제초작업이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마을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선단동 가로환경이 한층 더 쾌적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장협의회는 매년 여름, 가을철 마을안길 및 주변 산책로뿐만 아니라 관내 문화유적 등 환경 정비가 필요한 장소에도 꾸준히 제초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보경)는 지난 9일 관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가정의 신입생 18명과 대학생 4명에게 총 4백만 원의 포청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에 필요한 참고서 구입과 생활복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권보경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배영관 포천동장은 “우리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포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미래 포천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지도·육성하는 일에 헌신하시는 여러분들의 노력은 포천시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매년 포동청소년축제 개최,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보호에 힘쓰고 있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와 선단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2명은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접근성이 높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관내 대형마트 2개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품(미니구급함) 등을 나눠줬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을 돌보는 신고체계를 마련하고, 발굴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상황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단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채수정 통장협의회장은 “위기상황으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송명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선단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일상생활속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창수)는 지난 9일 사랑의 집 만들기 봉사를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홀로 사는 차상위계층 가구로 40년이 지난 지붕 처마 물받이가 낡아 물이 새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중의용소방대의 후원으로 집수리에 참여해 지붕 처마 물받이를 교체를 주었다. 도움을 받은 지원대상자는 “그동안 비가 새는 등 여러모로 불편했는데 이렇게 깔끔하고 꼼꼼히 고쳐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창수 위원장은 “봉사에 참여할 때마다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신 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중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인순)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송우리 일대에서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지도위원과 소흘지구대, 소흘읍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해 만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확인하고 계도활동을 펼쳤다. 한인순 회장은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지역주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