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봉일, 공공위원장 최재두)는 지난 13일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 6월에 진행된 읍면동 보장협의체 연합바자회 자금으로 마련된 선물세트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후원받은 생필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행복한 추석명절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롭게 지내시는 지역 소외계층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선정하여 선물세트(식용유, 캔참치)와 생필품(삼푸, 치약, 바디로션) 꾸러미를 직접 77가구에 방문 전달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봉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추석 명절이 더 외롭고 소외되는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보살피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재두 영북면장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지역 내 복지자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담임목사 이한식)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가정간편식, 식재료 17종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15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2016년부터 매년 설, 추석명절 때마다 후원물품을 기부해 지금까지 소흘읍 저소득층 435가구에 소중히 전달되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지원 뿐만 아니라 상가밀집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하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하며, 취약계층이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소흘읍 관내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청소년, 조손,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중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2021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로보피아(대표 여희춘), 신진메탈(주)(대표 임동현), 고모2리 마을회(이장 유호만)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300만 원 상당 포천 햅쌀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포천시 노인복지관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의 협업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아동 등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도움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화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이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해 추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아침 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취약계층 및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직접 배달하였다. 본 행사는 매년 이어온 새마을부녀회의 전통행사로, 이전에는 직접 송편을 빚어 나눴지만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문 제작을 통해 진행되었다. 신금옥 화현면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빚은 송편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그래도 코로나19로 모두가 고생하는 시기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내년에는 꼭 직접 빚은 송편을 나눠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영 화현면장은 “대면 접촉이 줄어든 요즘 이렇게나마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송편을 보니 한가위 명절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고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이동면(면장 송영범)은 지난 10일 도평리 도마치계곡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마치계곡 환경정화 작업은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협의회, 적십사봉사회,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회원과 이동면 직원을 포함 30여 명이 참여해 휴가철 도마치계곡 내에 쌓인 쓰레기를 제거하고 쾌적한 자연환경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를 함께 진행하는 사회단체장은 “이동면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좋은 기분 느끼실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청소에 나서준 이동면 각 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이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전KPS 포천사업소 한마음봉사단(단장 심의선, 임용연)은 지난 13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해 달라며 신북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심의선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신북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춘수 신북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선행을 실천하는 한전KPS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해당 기부금은 신북면의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포천시 선단동 소재 항아리 갈비탕(대표 심영순)은 지난 10일 '행복한 하루 한 끼 나눔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당일 매출 전액을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게 오픈 시작부터 마감 시간까지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여 매출액 315만 9,900원을 마련했다. 심영순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으로 지역 소외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오늘 가게에 찾아주신 손님들 덕분에 보람차고 가슴 벅찬 하루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행복한 한 끼 나눔행사를 통해 일일 매출액 전부를 지정 기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기부금은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물품 등을 구입해 나눠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자인사(주지 홍현스님)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50포를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쌀은 영북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자인사 주지 홍현스님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으며, 조혜연 자인사 신도회장은 “자인사 스님들과 신도들의 사랑을 담은 쌀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후원해주어 매우 감사하다”라며 “스님들과 신도들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륵의 뜻으로 불가에서 자비를 말하는 ‘자’와 용서와 화해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인’의 뜻이 합쳐져 지어진 자인사는 영북면 명성산 자락에 위치한 전통사찰로 명절과 연말연시, 석가탄신일등 연 2~3회이상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의 쌀 등을 후원해오고 있다.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덕순)와 가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상영)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포도 50상자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부 받은 포도 50상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에 송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는 “기탁한 포도는 지역 내 농가에서 생산한 포도로, 지역 농가를 돕고 주변 이웃을 살피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탐스럽게 여문 포도알처럼 전달받는 모든분들에게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소외된 이웃에 작은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명절에 외롭고 힘든 이웃이 없도록 살뜰하게 잘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9일 행복나눔동행포럼(회장 한연자)은 선단동(동장 배상철)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행복나눔동행포럼의 한연자 회장과 연효숙 부회장, 선단사랑봉사회 나삼옥 회장과 김순자 부회장, 그리고 배상철 선단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된 성금은 선단동 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의 결연복지사업 및 후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연자 회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꾸준한 밑반찬 지원 등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단사랑봉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행복나눔동행포럼의 이웃 사랑이 소외된 이웃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감싸안을 수 있는 나눔과 기부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행복나눔동행포럼은 각계각층의 CEO 등이 모여 사회봉사활동으로 매년 이웃돕기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주로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장학금 지원과
소흘읍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이우한)에서는 소흘읍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공2단지 뒷편 산책로 약 1km 구간을 예초기를 이용해 제초작업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날씨가 선선해 외부활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주공2단지 뒷편 산책로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산책로 주변 우거진 잡초로 인해 걷기 운동하기에 많은 불편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소흘읍 이장협의회에서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른 아침부터 제초작업을 하였다. 이우한 소흘읍이장협의회장은 “시민여러분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아침 일찍 예초기를 들고 나와 주신 각 마을 이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함께 더불어 사는 소흘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주시고 지역내 문제해결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이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산책로 제초작업을 해 주신 이장님들이 있어 늘 든든하다. 앞으로도 소흘읍 이장협의회와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드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가산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성예)는 지난 8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송편·물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준비한 송편과 물김치는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약 5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예 부녀회장은 “힘든 때일수록 서로 돕고 사는 우리 민족의 미덕이 있어 그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올 수 있었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항상 가산면 구석구석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가산면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소흘읍새마을회(협의회장 이진형, 부녀회장 김근자)에서는 자원 재활용과 불우이웃돕기 기금 조성을 위해 지난 8일 헌옷 수거행사를 실시하였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 실시한 헌옷 수거행사로서 소흘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헌옷 약 1톤을 수거하였다. 마을별로 모아두었던 옷, 이불, 가방 등 헌옷 자원을 재활용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행사, 반찬 나눔봉사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소흘읍새마을회의 대표적 연례 행사 중 하나다. 김근자 소흘읍새마을부녀회장은 "마을 주민들과 소흘읍새마을부녀회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원 재활용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할동을 펼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어려운 취약계층 읍민들을 돕기 위해 금일 행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회장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행복한 소흘'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청음공방(원장 김효길)은 지난 7일 관내 저소득가구에 서랍장 6개를 전달하는 이웃사랑 가구나눔을 진행했다. 청음공방은 2000년도에 개원한 장애인 직업재활 사회복지법인으로, 지난해부터 내촌면 저소득 가구에 직접 생산한 서랍장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서랍장은 어려운 형편으로 가구를 오랫동안 교체하지 못한 한부모가정,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6가구에 맞춤형 가구로 제작·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남겼다. 김효길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구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청음공방에 감사드린다. 추석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내촌면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복, 공공위원장 최기진)는 7일 개최된 9월 정기회의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생계·의료비 지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긴급 생계·의료비 지원사업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금으로 추진되는 사업 중 하나.지난달에는 여름 이불세트 전달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고, 향후 어르신 이동 지원을 위한 실버보행기 지원과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난방유 지원사업이 추가로 이어진다. 또한 추석 나눔사업은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합동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식료품 선물세트를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사업인 '독거노인 1 : 1 안부확인 사업' 대상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추석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경복 민간위원장은 “위기상황의 가구에 일시적으로나마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모두 힘든 시기에 생계·의료 지원금이 위기 가구가 어려움을 이겨내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추석명절 전 결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뵈며 인사드릴 수 있게 되었다. 이같이 우리 지역사회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