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원일산호2차아파트가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1년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 공모에서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 투명페트병은 가공을 거쳐 다시 재활용 용기로 사용하거나 의류, 가방, 신발 등으로 거듭날 수 있는 플라스틱 중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환경부는 지난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단독주택까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등 여러 환경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원일산호2차아파트 입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생활폐기물 관리 및 쓰레기 줄이기 정책에 많은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 및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선단사랑봉사회 봉사자 10여 명은 4종의 반찬세트와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선단동 관내 저소득 및 홀몸어르신 가구 등 25가구에 전달했다 나삼옥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살피는 뜻깊은 행사를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 정성을 담은 물품과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여한 회원분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주민들을 위한 봉사가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대상으로 선정하고 밑반찬 지원 및 물품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내면(면장 김수경)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현구)는 17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2021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일고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포천일고 벽화그리기 사업’은 사업비 1,055만원(도비 945만원, 자부담 110만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포천일고 옹벽 등 청성산 중심의 도로 옆 벽에 벽화그리기를 통해 지역 문화 개발 및 지역 주민의 공동체 참여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구현구 위원장은 “벽화그리기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주민들의 공동체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활력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소통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벽화그리기 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포천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관인농협(조합장 안황하)의 비영리법인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가 한가위를 맞이하여 120명의 어르신들께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햅쌀과 송편, 불고기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금번 추석 나눔행사에는 (주)에쓰오일 남양주지사에서 조국현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 3백만원을 기부하여 보름달만큼이나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다. (주)에쓰오일 남양주지사는 2008년부터 매년 후원금은 물론 이동진료시 어르신 및 의료진 점심 대접, 각 마을 어르신에게 차량지원을 해주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농촌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매년 관인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여 농촌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 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있다. 초과리에 거주하는 한모 어르신은 “쌀과 불고기 등 명절 음식을 주니 외로움이 덜하고 살 맛 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황하 조합장은 함께 해준 ㈜에쓰오일 조국현 지사장과 직원여러분, 매년 빵· 떡쌀· 간식거리등 물품을 후원한 강원필 후원자, 김희자 단장을 비롯한 달맞이꽃 사랑봉사단 여러분에게 감사
포천시 영북면생활개선회(회장 송행화)는 지난 14일 영북면 소재 표고버섯 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영북면 생활개선회 회원 12명은 버섯 포장과 수확 작업을 진행하는 등 이른 오전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표고버섯 농장주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하던 차에 적기에 작업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행화 회장은 “일손 돕기로 어려운 농가에 힘이 되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 신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춘수)는 16일 다가오는 우리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사회단체 회원과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및 하천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신북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로변 풀을 깎고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명절을 맞아 신북면 주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참여한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현휘)는 지난 15일 추석을 맞아 포천쌀, 햄 등을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이현휘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라며 “후원 물품이 넉넉한 명절 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직접 실천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신북면 또한 풍요로운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15일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 신정희) 회원들이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물김치, 라면, 도넛, 물, 마스크로 구성된 꾸러미 7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최기진 소흘읍장, 김수경 군내면장, 나눔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정희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와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은 꾸러미를 기쁜 마음으로 우리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아직도 우리사회 곳곳에는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분들이 많이 있다.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에 온정의 손길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되었다.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임은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효 잔치와 더불어 매년 연말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
일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자)는 14일 일동면사무소 내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에서 12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추석명절을 맞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생필품과 마스크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 박스 100개를 마련했고, 이 선물꾸러미 박스를 일동면의 24개 이장님들의 도움을 받아 독거노인 100명에게 전달했다. 김경자 일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독거노인 100분에게 조그만 선물이라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관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일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흘읍새마을회(협의회장 이진형, 부녀회장 김근자)는 15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약 200kg의 가래떡과 송편 50박스를 전달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김근자 소흘읍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따스한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흘읍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관심과 정성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더욱 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흘읍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소외계층 밑반찬 봉사, 깨끗한 환경 만들기 위한 새마을 대청소, 헌옷 수거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화합과 나눔 공동체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14일 민간봉사 단체인 “같이플러스(단장 김영선)”에서 선단동 동교4통 상계마을 53가구에 불고기와 겉절이김치, 생수, 덴탈마스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같이플러스 회원들은 불고기와 겉절이김치를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들고, ㈜이지앤(대표 박순식)으로부터 김치통 100개, 덴탈마스크 1,500매를 후원받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꾸러미를 만들어 대상자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소흘읍장, 선단동장, 같이플러스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원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주민격려와 함께 물품지원을 해준 같이플러스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영선 단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주민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같이플러스 김영선 단장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님들의 뜻있는 지원에 감사드린다. 이웃과 함께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봉일, 공공위원장 최재두)는 지난 13일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 6월에 진행된 읍면동 보장협의체 연합바자회 자금으로 마련된 선물세트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후원받은 생필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행복한 추석명절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롭게 지내시는 지역 소외계층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선정하여 선물세트(식용유, 캔참치)와 생필품(삼푸, 치약, 바디로션) 꾸러미를 직접 77가구에 방문 전달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봉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추석 명절이 더 외롭고 소외되는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보살피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재두 영북면장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지역 내 복지자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담임목사 이한식)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가정간편식, 식재료 17종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15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2016년부터 매년 설, 추석명절 때마다 후원물품을 기부해 지금까지 소흘읍 저소득층 435가구에 소중히 전달되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지원 뿐만 아니라 상가밀집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하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하며, 취약계층이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소흘읍 관내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청소년, 조손,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중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2021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로보피아(대표 여희춘), 신진메탈(주)(대표 임동현), 고모2리 마을회(이장 유호만)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300만 원 상당 포천 햅쌀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포천시 노인복지관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의 협업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아동 등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도움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화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이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해 추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아침 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취약계층 및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직접 배달하였다. 본 행사는 매년 이어온 새마을부녀회의 전통행사로, 이전에는 직접 송편을 빚어 나눴지만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문 제작을 통해 진행되었다. 신금옥 화현면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빚은 송편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그래도 코로나19로 모두가 고생하는 시기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내년에는 꼭 직접 빚은 송편을 나눠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영 화현면장은 “대면 접촉이 줄어든 요즘 이렇게나마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송편을 보니 한가위 명절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고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