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지난 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어묵볶음, 장조림, 오징어젓갈 등을 관내의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선호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부녀회가 앞장서서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서로 돌보는 사랑과 정이 넘치는 영중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소흘읍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한인순)는 지난 3일 포천다문화국제학교를 방문해 중도입국 학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느린 우체통 편지쓰기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중도입국 청소년은 한국인과 재혼한 결혼이주여성이나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으로 데려온 외국 태생 자녀를 말한다. 포천국제학교는 외국에서 태어나 한국말이 서툴러 정규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을 위해 설립된 학교다. 필리핀에서 온 한 학생은 “한국에 있는 사랑하는 엄마에게, 또 필리핀에 있는 친구에게 엽서를 보냈다”라며 “엽서를 받고 기뻐할 엄마와 친구를 생각하니 가슴이 설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인순 회장은 “중도입국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서로 의지하며 열심히 한국 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큰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라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리스 만들기와 느린 우체통 엽서쓰기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느린우체통 엽서쓰기는 100일 후 배달하는 감성 우편서비스로 학생들이 쓴 엽서는 한국과 본국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포천시 이동면 소재 ‘갈비1987’(대표 황성환)이 지난 3일 이동면 이웃돕기 후원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와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에 직면한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성환 대표는 “직원들이 팁으로 받은 금액을 모아 연말에 이동면민을 위해 기탁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기탁하신 후원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갈비1987은 10년 전부터 매년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포천시 군내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채갑병)는 지난 2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쌀 10kg 30포(100만원 상당)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채갑병 회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지금, 주변 이웃분들이 전달해 드린 햅쌀을 드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2일 ㈜동일이엔티(대표 임학수)와 엘프라자(대표 한미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100포(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학수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다가오는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후원을 해준 ㈜동일이엔티와 엘프라자 대표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2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집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 대상 가구는 장애인 가구로 음식물 쓰레기 방치와 악취 발생 등 위생 및 건강 문제로 환경정비가 매우 시급한 상황으로 10여 명의 회원이 쓰레기 수거 및 대대적인 청소를 했다. 나삼옥 회장은 “추운 날씨와 바쁘신 와중에도 내일처럼 봉사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선단사랑봉사회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원모)는 지난 30일 신북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유해행위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중학교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KF94 마스크 등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방역수칙 준수와 청소년 흡연·음주 등의 유해행위 방지를 독려했다. 김원모 회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상 청소년 보호를 위해 힘써주시는 신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밝은 환경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1일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1,2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글로벌쉐어 안성훈 나눔기획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이 취약한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흘읍 저소득층 가정에 감동과 행복을 드릴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흔쾌히 후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날씨가 점차 추워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맞춤지원 등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건강보조식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글로벌쉐어는 2017년 11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전 세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 NGO이다. 국내 활동으로는 위기 아동 청소년지원, 미혼모가정 지원, 노인 및 장애인 지원, 환경개선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사업으로는 의료보건지
관인농협(조합장 안황하)은 지난달 30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로부터 1백만원을 지원받아 범죄예방정책국 사회봉사 활동인 의정부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대상자의 특기와 재능을 살려 농협설립 초창기 농협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독거어르신 가정을 선정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었다. 의정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태호)는 사회봉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초과2리 어르신댁을 방문해 꼼꼼하게 살펴보고 어르신이 선호하는 색상으로 도배지와 장판을 준비하여 새롭게 단장해 주어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큰 호평을 받았다. 지원을 받은 장 모(만76세) 어르신은 “집이 노후화되어 진작 도배를 할 때가 되었는데 10여 년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혼자서 전혀 엄두를 낼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 산뜻한 환경에서 다가올 추위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본 사업을 추진해 온 관인농협 안황하 조합장은 “농협의 작은 손길이 오래 전 농촌과 농협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애써 주셨던 원로 조합원들을 행복하게 해 드린 것 같아 매우 보람 있는 일을 한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선배 농업인과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신태양보일러(대표 안재식)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안재식 대표는 “전달해드린 성금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한파로 더욱 춥게 느껴질 이웃들에게 힘이 될 것 같다.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기 위한 나눔에 동참해 준 안재식 신태양보일러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성금이 뜻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소흘읍 무봉리에 위치한 신태양보일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소흘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참벗지기)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김은혜 강사를 초빙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생명지킴이의 역할, 기관 연계 방안 등을 교육했다. 캠페인에서는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등 다양한 복지정보를 담은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적절한 전문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지난 30일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녀회원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가 관내 취약계층 90가구에 전달했다. 조선호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만들었다”라며 “함께 만든 고추장으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민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취약계층을 적극 살피고, 더불어 사는 영중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남재, 부녀회장 조순호)는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 방역을 했다. 방역소독은 내촌면사무소, 내촌파출소, 내촌우체국 등의 공공기관과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내촌면 주민자치센터, 교육문화센터,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이남재 내촌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내촌면 주민분들이 코로나19로부터 조금이나마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남녀새마을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방역활동이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결과로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천어울림로타리클럽(회장 영신 최영걸)은 29일 가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동절기 난방비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는 한 겨울 난방이 어려운 동절기 취약가구 4가구를 추천받아 대상자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인사와 함께 연탄 총 1,200장을 지원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연탄 가격이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집안에 가득 찬 연탄을 보며 마음이 든든해졌다. 덕분에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포천어울림로타리클럽 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행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내면행정복지센터는 29일 군내면 체육회(회장 이용규)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50만 원 상당의 혼합곡세트 215개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용규 회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군내면 체육회에 매우 감사드리며,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해 주신 혼합곡세트는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