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산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축산관련 공약 및 축산 정책에 대한 의견과 건의 사항 청취, 포천시 농축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조사료 확보를 위한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농축산물 종합유통센터, 축산분뇨 처리 지원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 축산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정을 펼치겠다. 축산단체의 건의 사항이 충분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2분기 ‘BEST 친절 공직자’를 선정해 표창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민이 만족하는 친절 행정 서비스를 펼친 공직자를 대상으로 분기별 BEST 친절 공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2분기 BEST 친절 공직자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친절한 자세로 주민의 애로사항을 성심성의껏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신북면 이미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신속한 민원처리 우수 직원에게 수여되는 민원 마일리지 우수 표창에는 신북면 임인순 팀장과 친환경정책과 이제우 주무관이 선정되어 8월 월례조회에서 각각 시장 표창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하게 적극 행정을 펼친 공직자를 발굴하고 격려하여 우수 직원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시민편의 향상 및 시민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다음달 15일경 포천터미널 공원화사업 철거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포천터미널 공원화사업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포천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교통시설과 공원을 연계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총 사업비 219억 원으로, 신읍동 42-10번지 일대(5139㎡)에 매표소를 비롯해 대합실 신축, 휴게쉼터, 잔디마당, 운동마당, 바닥분수, 주차장 등을 2023년 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포천터미널 공원화사업을 통해 포천시 중심 집객지역으로서의 위상 정립 및 생태·문화도시 기반 구축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 중 터미널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부지를 안전조치 후 터미널 부지 일부를 승강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보상이 완료되지 않은 건물주에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토지수용 재결심사를 통해 조속히 잔여부지 보상을 완료하고 본 공사를 올해 말 착공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기자 ]
포천시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주민세(사업소분) 자진신고 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주민세(사업소분)는 7월 1일을 기준으로 우리 시 관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기준 4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면세사업장 총 수입금액 4800만 원)와 법인은 자본금(출자금)에 따른 기본세액과 사업소 연면적 1㎡당 250원의 연면적 세액을 산출해 자진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시는 납부고지서를 우편 발송할 예정이며, 오는 31일까지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본다.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이 현황과 다를 경우에는 기한 내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기간 내 미신고시 산출(부족)세액은 무신고 또는 과소신고가산세(최대 20%)와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되므로 이에 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신고기간 내 자진신고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 지방소득세팀(031-538-2983, 2190)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달 30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특별강연’ 및 ‘경기북부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사단법인 포럼경기비전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정부 경기북부 국토정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이후 간담회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원희룡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과 ‘GTX-E 노선’ 조기 추진 등 현안사업의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지난 2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25)‘에 남북교류협력을 대비하는 고속도로로 반영된 사업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다. 또한, 포천시는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GTX-E 노선과 연계해 의정부에서 포천까지 직결로 광역철도를 연결하는 계획으로 철도유치를 위해 관계기관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수도권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포천시의 현안사업 추진이 절실히 필요하다. 국토교통부 장관의 건의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속도로, 철도 등 대규모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
포천시는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평가’를 위해 14개 읍면동을 방문해 중간점검을 실시했다.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평가’는 시 자체에서 5개 분야(▲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자원관리 및 민관협력 ▲교육·훈련) 21개 평가지표로 구성해 평가한다. 이번 중간점검은 각 분야별 평가지표에 대한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하반기에 보완해 업무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점검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추진 시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 등을 파악해 보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반기에는 보다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시정회의실에서 화현면 운악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 황희석 화현면장 등 일동면 주민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운악산 개발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운악산만의 특별한 콘셉트를 가진 창의적인 관광시설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운악산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이번 용역으로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효율적인 개발방안을 도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용역과제를 추진해 다양한 개발방안 발굴해 방문객들이 방문하고 싶은 운악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UN 해비타트(UN HABITAT) 한국위원회(회장 최기록)는 지난 28일 백영현 포천시장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1978년 설립된 UN 해비타트는 ‘더 나은 도시의 미래’라는 비전 아래 각 나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도시개발과 도시재생,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하는 UN 산하 기구다. UN 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국가 단위로는 세계 최초의 위원회로, 지난 2019년 6월에 본부 승인을 받아 같은 해 11월 공식 출범했다. 청년과 도시재생을 위해 양질의 교육·일자리, 경제성장,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기후변화와 대응, 사회기반시설 개선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국토교통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백영현 포천시장은 ‘더 나은 도시의 미래(For a better Urban Future)’라는 비전 아래 ‘모두를 위한 도시(Cities for All)’를 목표로 국제컨퍼런스 및 분과회의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여름방학 동안 지방행정체험을 한 학생들의 소감과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천관광정보센터 청년여행LAB에서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체험 기간 중 느낀 점과 정책 제안을 발표하고, 지방행정체험에 대한 진솔한 소감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지방행정체험 전에는 포천시에 대해 잘 몰랐는데, 체험을 통해 여러 지역에 대해 알고 경험하며 우리 시에 애정이 생겼다. 포천시가 더욱 발전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행정체험이 포천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우리 시 학생들이 포천의 발전을 위한 열린 정책 제안을 적극 해주길 바란다. 시에서도 이를 적극 검토해 청년이 정착하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일동면 주민자치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26일 2023년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 선정과 주민자치회 사업 의제 선정을 위해 일동면 체육문화센터에서 주민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고등학교, 마을회관, 아파트 등에 ‘찾아가는 사전투표소’를 설치했으며,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QR코드로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마을 대표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회의 상반기 활동 보고, 감사 보고, 4대 의제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투표 결과 ‘일동면 하천따라 자전거도로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김경자 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일동면 주민자치회와 주민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주민자치회는 포천시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에 따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
포천시는 지난 22일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포천시-호쿠토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백영현 포천시장 등 4명이 참석했으며, 호쿠토시 측은 카미무라 에이지 호쿠토시장 등 5명과 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윤희찬 총영사도 함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카미무라 에이지 호쿠토시장, 윤희찬 총영사의 인사말씀을 나누고, 2023년 호쿠토시에서 포천시로 예방 계획 의견을 나눴다. 향후 양 도시는 교류 2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기념사업 추진에 의견을 같이했다. 카미무라 에이지 호쿠토시장은 “제8대 백영현 포천시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내년에는 포천시를 방문해 직접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희찬 총영사는 “양 도시 시장의 화상회의에 초대해주셔서 영광이다. 하루라도 빨리 양 도시 대표단이 직접 만나 따뜻한 우정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와 호쿠토시는 지난 2003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포천국제청소년문화체험행사, 상호 교환공무원 파견, 축제 방문 및 축하공연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순환 경제 전환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휴가철(8.1.~9.15.) 동안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홍보는 식음료 페트병이 집중적으로 소비되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는 무색 투명한 생수·음료 페트병으로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 제거 후 압착하고 뚜껑을 닫아 일반 플라스틱과는 별도로 배출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재활용품을 재생 원료로 활용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할 수 있다. 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단독주택, 상가 등에 관련 내용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하계 휴가철 야영, 캠핑 등 피서를 위해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나 추석 귀성객에게도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수·음료 투명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 재활용이 가능해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 가능 자원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해 환경보호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38선 평화공원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정덕채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주민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38선 평화공원 조성사업은 한국전쟁 시 격전지로 역사·상징성을 간직한 43번 국도변 영중면 38선 일대를 역사·문화·관광기반의 역사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용역으로 포천의 38선에 대한 역사적인 고증과 38선 평화공원의 콘텐츠 개발 및 다양한 활용 방안을 연구해 이를 토대로 38선 평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덕채 포천시 부시장은 “이번 착수보고회 의견을 토대로 38선 평화공원이 역사적·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 포천시의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대한 경품추첨을 진행했다. 이번 경품추첨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에게 감사의 뜻과 성실납세자 우대 풍토조성 등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추첨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과 징수유예 사실이 없으며, 최근 3년간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 전액 납부한 납세자다. 대상자 총 7,407명 중 표준지방세 정보시스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최종 300명이 당첨됐다. 당첨자 300명에게는 포천사랑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형규 세정과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실천하여 시정발전에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건전한 납세문화가 정착되도록 성실납세자 지원정책을 확대·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7월 여민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여민회는 총 41명으로 구성되어 포천시 주요 기관·단체가 함께 포천시의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 도모를 목적한다. 이날 회의는 남궁종(포천산림조합장) 사무국장의 사무국장직 이임에 따라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감사패 전달식과 함께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과 시정 홍보 등으로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해 주신 여민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민회 정례회의가 각 유관기관·단체 간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첫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백 시장은 “민선8기의 시정 방향은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이다. 포천시 발전을 위해 건의 사항이나 시의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지 공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