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31일 경기도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인 다문화국제학교(교장 이견호)에 쌀 200Kg, 라면 10박스, 양말, 휴지, 신발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다문화국제학교 이견호 교장은 “다양한 문화를 가진 학생들이 서로 다른 다문화를 수용하고 배려하며 함께 어우러져 1:1 맞춤식 교육을 통해 재능을 개발하고,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하고 있다. 학교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이곳에서 한글을 배우고,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지역과 학교에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문화국제학교는 유무상통(有無相通), 창의적사고, 다양성 포용의 설립이념을 가지고 2005년 10월 설립되었으며, 2013년 7월 위탁형 다문화 대안학교로 지정되어 현재 중·고등학교 통합과정 12명의 학생이 교육받고 있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와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생활쓰레기 더미에서 생활하던 한 장애 어르신이 깨끗한 집에서 새해를 맞을 수 있게 됐다며 활짝 웃었다.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남현)는 지난 30일 일동면청년회와 새마을부녀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명의 봉사자들이 관내의 주거 취약가구를 찾아 청소 봉사를 했다. 봉사자들은 집안 내부에 쌓여 있는 생활쓰레기로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였던 이 가구의 내부 청소 및 정리정돈을 하면서 세밑 강추위 속에서 땀을 뻘뻘 흘렸다. 대상 가구는 장애가 있는 홀몸어르신 집으로, 지역의 지인이나 이웃과 왕래가 거의 없이 지내는 분이었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올해 4월에도 이 집을 찾아 1톤 트럭 3대분의 생활쓰레기를 치워드린 적이 있었다. 그 이후 이 어르신이 다시 생활쓰레기로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의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을 본 일동면에서는 1차 청소 봉사를 했던 봉사자들과 함께 다시 이 가구를 찾아 하루종일 청소해주며 깨끗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이날 청소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1차에 이어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이 다시 깨끗한 환경에
▲가산면행정복지센터 전경. 연말을 맞아 가산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산면 소재 ㈜거성금속에서 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을, ㈜대경화학에서 마스크 1,600매를, 햇살태수농원에서 5kg 사과 30박스를, 가산초등학교 제36회 동창회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익명의 개인들이 장학금 24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마음들이 답지하고 있다. ㈜거성금속 정은숙 대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기업환경이 안좋아졌지만 주변에 어려우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대경화학 이강수 대표는 “코로나19로 경제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은 항상 착용해야하는 마스크를 구매하는 비용이 부담될 것이라 판단하여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장기화되는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고립감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는 가운데 지역주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행복하다”라며 “가산면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연말을 맞아 포천동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와 함께 새롭게 취임한 김태석 포천동장의 취임인사를 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한 곳이 없는지 경로당의 시설을 둘러보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항상 보살펴달라”고 당부하며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이 최고이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해 웃음이 넘치는 경로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소흘읍 방위협의회(의장 최기진)는 29일(수)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국토방위와 치안,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부대 등 8개 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흘읍 방위협의회는 이날 준비한 라면 45박스와 초코파이 8박스, 떡 3상자를 포함하여 총 150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소흘지구대, 소흘자율방범대, 소흘 119안전센터, 소흘예비군 제1읍대․2읍대, 305경비연대, 제55탄약대대, 영삼주민자율방범대 총 8개 기관에 전달하였다. 최기진 소흘읍방위협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군장병과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대와 기관단체 사무실 내부 출입 통제가 이루어져 장병과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은 생략한 채 위문품만 전달하였으며, 이번 전달식에는 권영택 소흘읍방위협의회 부의장, 신성문 감사, 임충남 사무국장, 김금순 총무, 유병수 위원 등이
대진대학교는 사랑의 라면 3,000개를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대진대 교직원 약250여 명의 자발적 기부 릴레이를 통해 이뤄졌으며, 당초 기부목표인 1,000개를 초과한 총 3,000개 라면을 모아 추진하게 되었다. 기탁된 라면은 선단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영문 총장은 “장기화되는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고립감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라 “작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온정의 행보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철은 춥고 외로운 시기일 수밖에 없다.”라며 “지속적으로 나눔에 솔선수범하는 대진대학교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선단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내면 방위협의회(회장 이두원)는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 220kg(130만원 상당)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두원 회장은 “이웃들에게 밝아오는 새해를 맞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햅쌀로 갓 뽑은 떡국 떡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방위협의회는 기업인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어 앞으로도 군내면의 든든한 복지자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바쁘신 일상생활 속에도 새해를 맞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떡국 떡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12월 27일 관인중·고등학교(교장 이명심)에서 강신필 고등학교 교감선생님, 장영수 중학교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강승민, 부혜원 선생님, 박진우, 조예림, 신동우, 김서은 고등학생과 이성희, 추계원, 권민서 중학생이 '사랑나눔 행복기부'에서 모아온 성금으로 쌀, 라면, 휴지, 커피, 물티슈, 식용유 등 생필품을 마련하여 추운 연말을 맞아, 외로운 어르신들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센터를 찾았다. 관인중·고등학교에서는 2015년부터 '사랑나눔 행복기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선행, 모범이 되는 일 또는 자기 주도 학습 및 수업 참여를 열심히 했거나 봉사하는 모습을 보이면 선생님들이 기부 쿠폰을 주고 이 쿠폰을 반별 모금함에 모아서 복지시설이나 어려운 곳에 또 다른 기부를 하는 것이다. 신동우 학생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생활이 어려운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손주, 손녀들이 준비한 선물을 드리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공부뿐만 아니라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다. 학생들의 방문을 받은 탄동리의 박모 어르신께서는 “겨울에는 쌀과 김장이 있으면 최고인데, 정말 필요한 쌀을 선
"누가 우리집 문앞에 쌀을 두고 갔을까?"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지난 23일 금요일 기탁자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마련한 20kg짜리 백미 18포를 숨은 산타가 되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에 개별 방문하여 전달했다. 임만철 부위원장은 “도움을 받는 분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산타클로스처럼 문 앞에 쌀을 살짝 놓고 나왔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더욱 추운 연말을 맞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 정이 넘치는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로 세 번째 쌀 나눔행사를 진행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23일 ‘찾아가는 행복산타’ 행사를 열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가산면과 내촌면 주민 및 직원들의 후원으로 매년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달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가산면과 내촌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52개를 전달했다. 또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파자마, 라면, 생수,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이웃의 대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행사가 아이들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었다”라면서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의미의 공간과 공감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00포를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경로당, 취약계층 청소년, 홀몸어르신 등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이한규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뜻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포천시 화현면에서는 지난 23일 복지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일동농협·화현면 기업인 등이 쌀(10kg) 300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각 마을 이장 및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초생활 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으로 구성된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수 일동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지역 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일동농협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화현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써주신 일동농협 및 화현면 기업인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이동면사무소는 지난 22~23일 양일간 이동면 소재 한국청정음료(주), 일동농협, 2652부대에서 상품권 200만원, 쌀 10kg 100포, 족욕기, 마스크, 핫팩 등 총 약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동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청정음료(주) 류장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일동농협 김광수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동면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652부대 관계자는 “지역 특성이나 욕구에 맞춰 필요한 사항들을 파악해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동면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이동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어 감사드리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소흘읍직능단체협의회는 유동인구가 많은 송우4거리 소공원에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수고했어 올해도” 포토존을 설치했다. 23일에 있었던 첫 점등식에는 코로나19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픈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은 '방울 달기'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우 소흘읍청년회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마음으로 포토존 설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이곳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조명를 보며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연말 분위기도 물씬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며 “2022년 임인년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포천시에서도 시민여러분이 감동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21일 월드프렌즈(대표 김성용)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세트 4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식료품세트는 두유, 삼계탕, 영양죽, 즉석국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가구 40가정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월드프렌즈 황의진 팀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렵고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된 요즘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어르신들에게 영양식으로 구성된 식료품꾸러미 전달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흔쾌히 후원해 주신 월드프렌즈에 깊이 감사드린다. 따뜻한 온정이 지역의 어렵고 힘든 어르신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월드프렌즈는 2015년 3월 소외되고 메마른 지구촌 어린이들과 함께 행복한 삶과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UN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는 외교부소관 글로벌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 활동으로는 국내아동결연, 빈곤아동 지원, 시설아동지원, 저소득층 여아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사업으로는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