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면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나 등장하는 '일동면 청년회'. 회원들이 홀몸 어르신의 이사를 돕고 있다. ▲일동면의 '정의의 사도'로 알려진 '청년회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오른쪽 두번째가 김계경 회장이다.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남현)는 30일(토) 일동면 청년회(회장 김계경)와 함께 도움이 절실한 홀몸 어르신 가정의 이사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을 시행했다. 이번 지원 대상 가구는 노인 단독 가구이며 장애인 가구로 뇌졸중으로 인해 뇌병변장애가 있어 거동이 불편한 분의 가정이었다. 이 분은 왕래하는 친인척이 거의 없고 응급상황 발생 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웃이 전혀 없는 분이다. 그러던 중 갑자기 집이 매매되어 부득이 이사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난감해 하던 차에 일동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일동면 청년회와 함께 이사 지원을 하며 도움을 주게 됐다. ▲일동면의 찾아가는 보건 복지팀은 홀몸 어른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일동면 청년회에서는 전날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원한 가구들을 먼저 옮겼다. 이사 당일에는 짐을 옮기기 전에 어르신을 새로운 주거지로 안전하게 이동시켜 드리
▲신북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금식) 위원들과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민관 합동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주거취약지인 원룸촌과 편의점, 부동산, 음식점, 미용실 등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신고를 촉구했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맞춤형급여), 차상위,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 연계할 계획이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흘읍은 28일 영농활동 이후 경작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비닐과 비료포대, 잔류농약병 등 약 12톤을 수거했다.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 이번 집중 수거에는 소흘읍농업경영인회(회장 김준영)와 37개 마을 이장이 참여해 영농활동 이후 경작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비닐과 비료포대, 잔류농약병 등 약 12톤을 수거했다. 김준영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영농폐기물 수거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환경오염을 막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영농폐기물을 정해진 기간과 장소에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오늘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참여해 주신 소흘읍농업경영인회 회장님과 회원을 비롯한 37개 마을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올해 중 소흘읍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등을 설치해 영농폐기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흘읍은 18일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한 홍보 켐페인을 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와 소흘읍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9일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아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송우리 시가지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상가 및 주택을 직접 방문하여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와 종량제 봉투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송우리에서 한 가게를 운영하는 주민 A씨는 “정확한 쓰레기 수거 요일을 알지 못해 쓰레기를 매일 배출했다”며 “이번 소흘읍 캠페인으로 수거 요일을 정확히 알게 되었으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에 따라 쓰레기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희 소흘읍자연보호협의회장은 “생활쓰레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각 가정과 상가에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에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와 종량제 봉투의 올바른 사용만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와 엄정한 단속을 병행하
▲대한적십자사 화현봉사회는 지난 16일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홀몸 어르신 45가구에게 반찬 등을 전달했다. 포천시 화현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선아)는 지난 16일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반찬봉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화현면에서 생산한 재료로 만든 열무김치, 시금치, 순두부, 돼지고기 수육과 마스크 등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홀몸 어르신 45가구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정선아 회장은 “적십자봉사회에선 매달 꾸준하게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살펴드리고자 반찬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화현면 주민으로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항상 이웃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황희석 화현면장은 “화현면 적십자봉사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의 반찬봉사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게 헌신하는 ‘봉사정신’이 더욱 어르신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화현면사무소도 이에 발맞춰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14일 신북체육문화센터에서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신북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포천시는 지난 14일 신북체육문화센터에서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신북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신북노인대학은 다양한 시사 및 교양 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을 목표로 운영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나이에 상관없이 배움을 통해 삶의 의미와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평생학습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아름다운 봄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마지막 학사 일정까지 끝까지 행복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은 신북노인대학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선단노인대학 등 9개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포천시 영북면은 오는 23일 (구)시외버스터미널과 운천 전통시장 일원에서 ‘제3회 파머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행사는 포천시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영북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에서 공동주관하고 네이버 카페 ‘나는 포천 맘이다’(이하 나포맘)에서 후원을 통해 진행한다. 파머스 플리마켓은 영북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영북면 농업인, 소상공인과 나포맘 등 총 70개 팀이 참여하여 예술동아리 공연 및 체험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SNS인증, 체험부스,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영북면 주민을 비롯해 포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파머스 플리마켓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0여명이 관내 취약계층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전개해 훈훈함을 전했다. ▲집안 정리와 청소를 하는 회원들.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명금)가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여명의 회원들이 재능기부와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송명금 민간위원장은 "주위의 주거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된다"며 "지역사회 내 소외받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다함께 잘 사는 선단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4일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포천파출소, 포천행정복지센터 직원은 신읍동 시내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보경)는 지난 14일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포천파출소, 포천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해 진행했다. 활동은 2개 조로 구성해 신읍동 시내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청소년 고용·출입 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등 선도 활동도 펼쳤다 권보경 회장은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지역주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포천동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포천의 미래와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내면은 13일~14일 이틀 동안 22개 마을에 산재해 있는 영농폐기물 5톤을 수거했다. 포천시 군내면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지역 환경개선과 영농 폐자원 재활용을 위해 각 마을에 산재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을 수거 활동을 했다. 이날 22개 마을의 이장협의회와 마을 주민 등이 참여해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 폐농약병, 비료 포대 등 약 5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 후 재생 원료로 재활용 처리된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영농폐기물 수거에 참여해주신 이장님들을 비롯해 마을 분들께 감사드린다. 곳곳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환경도 보호하고 주변도 깨끗해져 뿌듯하다. 더욱 쾌적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천동은 3명의 행정사를 위촉하고, 행정업무 처리에 어려움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해주고 있다. 포천동행정복지센터는 행정업무 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포천동 마을행정사’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포천동에 사무소를 둔 행정사 3명을 위촉했다. 마을행정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정업무 상담을 무료로 도와주는 행정서비스다. 포천동행정복지센터는 마을행정사 제도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 SNS, 유관단체, 포스터 게첨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마을행정사는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진정, 건의, 인허가, 면허 등 서류 작성 안내 및 행정관계 법령, 절차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상담을 맡고 있다"면서 “취약계층 무료 상담서비스를 통한 원활한 민원행정 업무 처리 지원과 행정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홍보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포천동 마을행정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행정사회(대표 윤길현, 031-532-3189) ▲길행정사사무소(대표 한진수, 031-536-1176) ▲김욱환
▲소흘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11일 폐식용유를 활용하여 친환경 비누 200여 개를 만들었는데, 이 친환경 비누의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소흘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근자)는 11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친환경 비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소흘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폐식용유를 활용하여 친환경 비누 200여 개를 만들었는데, 이 친환경 비누의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근자 부녀회장은 “친환경 비누 제작을 통해 환경도 보호하고 이웃 사랑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흘읍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흘읍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소외계층 밑반찬 봉사, 깨끗한 환경 만들기 위한 새마을 대청소, 헌옷 수거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화합과 나눔 공동체를 실천하는데 앞장
▲봉사단체 '같이플러스'는 9일 고모1리 어르신 30여 분에게 염색과 커트 서비스를 해주며 환영을 받았다. 봉사단체 '같이플러스'단장 김영선)가 지난 9일 고모1리 어르신 30여 분에 염색과 커트 서비스와 지팡이, 간식 등을 제공하며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같이플러스 봉사단 2022년 봉사사업으로 일명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참 예쁜 당신’이다.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참 예쁜 당신’은 어르신들이 계시는 곳이면 어떤 마을이던 찾아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염색, 컷트, 손 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된 봉사활동이다. 이날 같이플러스의 이미용서비스 봉사활동이 있었던 고모1리 경로당 앞 현장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이원웅 도의원, 연제창 시의원, 김태선·이미숙 시의원 예비후보, 최기진 소흘읍장 등이 나와 봉사자들에게 일일이 격려했다. 이 행사는 봄볕이 따뜻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다. ▲고모1리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이 직접 마을까지 찾아와 이미용 서비스를 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남 모 어르신(89세, 여)은 “코로나 때
▲영중면 주민자치회는 5일 정기회의를 열고 영중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영중면 주민자치회(회장 최호식)는 지난 5일 영중면장, 주민자치회 위원,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중면 영중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식이 있었다. 또 정기회의를 마친 후에는 성동리 군 방호시설 연못 주변 야미천 주위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호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회의를 병행하게 됐다.”며 “영중면 중점추진 사업으로 38음악회 개최, 성동리 빙상장 및 금주저수지 둘레길 조성 등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된다는 청명을 맞아 4월 중 주민자치 정기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영중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평생학습센터 현판부착식 등으로 영중면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5일 취약 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지난 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선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밑반찬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따듯한 정을 느꼈으면 한다.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모두가 힘든시기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영중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