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가정용 소형감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가정용 소형감량기는 가열, 건조, 미생물 발효처리 등을 통해 가정 내 발생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장비다. 지원대상 감량기는 k마크, 환경표지, Q마크, 단체표준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구매가격의 50% 한도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주방싱크대에 설치하는 음식물분쇄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절차는 소형감량기 구매를 원하는 포천시민이 감량기 설치 후 구비서류를 환경관리과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확인절차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환경관리과 청소행정팀(538-246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가정내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 음식물 종량제 봉투를 줄여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사업효과를 분석하여 지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욱)는 지난 30일, 소확행 시민텃밭을 분양받은 시민가족 30가구가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은 포천 도시농부 선서를 시작으로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악놀이, 소장의 개회사, 기념촬영 텃밭운영 예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소확행시민텃밭은 영농체험을 통한 녹색 생활 실천기회 마련 및 건전한 여가문화 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하며, 올해 4년차를 맞았다. 올해 시민텃밭은 군내면 명산리에서 오는 11월 4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시민 텃밭은 울미연꽃마을에 위탁해 운영하고, 상자텃밭(틀밭) 형태로 진행된다. 자율형 텃밭 관리 위주로 진행되고, 텃밭 농사 기초 이론, 텃밭 치유프로그램, 특별행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박기욱 소장은 “‘호미로 도시를 디자인하다. 포천아! 농사짓자!’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텃밭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생활 속 농업이 실현되며 농업의 가치와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이웃간의 배려와 나눔 공동체의 소증함을 깨닫고 건강과 여유를 찾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여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농사를 직접 체험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
포천시는 지난 4월 30일 제11회 2025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컨퍼런스 총회 유치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세계지질공원 컨퍼런스 총회는 지질공원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매년 1,000명 이상의 관계자가 참가하며 2년에 한번씩 개최지를 선정하여 열린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지난 2015년 환경부에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으며, 지난 2020년에는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유네스코 인증을 받은 세계지질공원이 됐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2022년 기준 전세계 46개국에 177개의 지질공원이 있다. 이번 제안서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도권에 위치한 지질공원으로 다양한 지질·생태 교육과 지질공원 운영에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하늘다리, 세계지질공원센터와 주상절리길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강점으로 꼽았다. 한편, 올해 열리는 제10회 세계지질공원 컨퍼런스 총회는 모로코의 므군(M’Goun)에서 열리며, 2025년 개최지가 이곳에서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지질공원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세
포천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임종석)는 지난 4월 27일 대진대학교 학생광장에서 2023년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봄. 봄. 봄’을 진행했다. 대진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이 날 캠페인에서는 자살예방에 관한 인식도 조사를 시행하고, 자신에게 혹은 희망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은 이들에게 카드를 작성했다. 따뜻한 말을 전하고 관심을 표현하는 ‘희망 우체통’ 운영을 통해 자살예방에 관한 인식을 증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음전해 봄. 함께해 봄. 다시살아 봄’이란 주제로 실시한 이날 생명존중 캠페인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작은 관심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과 생명존중 문화도시로의 실현을 배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 교육, 치료연계 등 기초 정신건강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살로부터 안전한 안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포천시자살예방센터(532-1670), 보건복지부콜센터(129),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1577-0199), 자살예방상담전화(1393)로 전화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포천시는 생활폐기물 소각․처리를 위한 자원회수시설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시에서는 생활폐기물 소각처리를 위해 일일 40톤 용량의 자원회수시설 2기를 운영하고 있으나 시설 노후화로 83%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설용량 부족으로 지난해 자체 처리하지 못하고 민간전문업체에 위탁 처리한 생활폐기물은 12,318톤에 달한다. 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2026년부터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 종량제 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시행되는 점도 향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에 대비하여 포천시는 자원회수시설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시설 대보수 및 신설에 관한 타당성 용역을 완료했으며, 용역결과 적정한 시설용량은 기존 시설 80톤을 포함해 200톤으로 조사완료 됐다. 지난해 실시한 자원회수시설 기술진단 결과 부족 용량을 적정 처리하기 위해서는 기존시설 노후화로 대체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이 타당하다고 제시됐다. 시는 현재 민간이 제안한 투자사업에 대해 한국환경공단에서 검토 중이며, 시설이 설치되면 2029년 가동을 시작해 최소 20년간 가동,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기존 자원회수시설을 운영하며 3년마다 환경영향조
(재)포천시농업재단(이사장 백영현)은 지난 4월 27일 성북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와 도농교류 상생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백영현 (재)포천시 농업재단이사장과 김윤자 성북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소비자 도농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농촌체험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농촌자원 및 인적자원 공유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을 위한 정보 교류 △포천시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공공급식 및 가공상품 교류 활성화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 등이다. 백영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공공 급식 및 가공 식품 교류 활성화 등 도농교류, 지역농업 경제 살리기에 함께해 포천시 농업재단과 성북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간의 지속가능한 지역농업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포천시 보건소(소장 정연오) 건강증진팀은 지난 4월 28일 포천동 일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흡연 단속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천경찰서, 포천시교육지원청이 함께 했으며, 청소년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포천동 유림회관 일대를 중심으로 금연 홍보와 단속을 병행했다. 최근 청소년이 흡연 환경에 쉽게 노출되고 있으며, 청소년은 성인보다 니코틴에 민감하기 때문에 니코틴 의존도가 빠르게 높아질 수 있어 흡연자로의 진입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들 또한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단속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렸다. 이종규 보건정책과장은 “합동 캠페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흡연의 유해성을 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포천시 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연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포천시 보건소 건강증진팀(031-538-3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맞춤형 서비스 ‘어린이날 꾸러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날 꾸러미는 아동의 언어 및 정서 발달 상태, 취미 등을 고려해 다섯 종류의 맞춤형 키트로 구성됐다. 꾸러미 학습 키트를 받은 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놀이를 하며 한글을 배운다. 제공된 동영상을 시청하며 마술을 습득해 친구와 가족에게 선보이고, LED 드로잉 패드를 이용해 그림을 따라 그리고, 글씨를 따라 써보며 글씨체를 교정하는 시간을 가진다. 어린이날 꾸러미 체험학습 프로그램 학습키트는 5월 어린이주간에 각 가정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사이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에 관심이 있거나 동참을 희망하시는 기관에서는 포천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031-538-3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월 26일 설운동에 조성 중인 대형 물류창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설운동 물류창고는 대지면적 약 29,000㎡에 건축 연면적 약 47,000㎡로, 오는 6월 15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안전 점검에 나선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고, 다가오는 우기철 집중호우나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우기철을 대비해 현장 내 붕괴취약지역에 대한 조치 여부와 작업 순서, 공법, 안전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공사 현장과 인접한 마을에 피해가 없도록 수시로 마을과 소통하고,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4월 20일 포천 아트밸리 천문과학관 회의실에서 4월 여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여민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김경복 경복대학교 교학부총장, 김희종 포천경찰서장, 정영숙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창근 포천소방서장, 전병오 포천세무서장, 백남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장, 최재철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지사장, 장영달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포천·연천사무소장, 변영심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 황종수 국민연금공단 포천·철원지사장, 심영훈 KT포천지점장,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 이중효 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원종호 포천농업재단 대표이사, 박윤경 농협중앙회 포천시 지부장, 이종훈 포천문화원장, 양주승 민주평통협의회장, 남궁종 산림조합장, 민순기 개성인삼농협 조합장, 양기원 포천축산업협종조합 조합장, 박종우 지역농협운영협의회장(영중농협조합장), 정종근 포천시 체육회장 등 총 25명이 참석하였다. 이 중 양기원 포천축산업협종조합 조합장은 지난 3월 8일 조합장 선거 당선 이후 첫 참석인데, 2022년 7월 여민회 이후 오랜만에 여민회에 참석하였고, 박종우 영중농협조합장은 지난 4월 1일 관내 지역농협조합장들간
포천시는 1일 오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5월 공감소통의 월례회'를 개최하여, 시민과 군인 그리고 공직자들을 시상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례회에는 각 국장 및 사업소장, 과장급 이상 공무원, 읍면동장들과 수상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마침 이날은 지난 2022년 11월 1일자로 새로 들어온 공무원들의 시보가 해제되는 날이기에 각 부서장들이 최소 한 명의 부서 새내기 공무원들과 함께 참석해 더 의미가 있었다. 월례회는 정영옥 자치행정팀장의 사회로 시정홍보영상 관람, 국민의례, 시상, 소통의 시간(5분스피치), 시장님 주재의 직원과의 대화 등이 이어졌다. 수상자는 이순덕 바르게살기 소흘읍 감사, 이왕성 (주)장인종합건설 대표, 정정호 창수면 주민 등 3명이 4월 선행도민, 이금호 모범운전자회 회원이 자원봉사 유공, 김동천 세무사가 재능기부 유공, 이준영 (주)포천교통 사원이노사협력 유공 등 총 6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유건일 선진시내버스 사원과 길정식 송우우체국 직원 등 2명이 노사협력 유공, 장원호 소령, 남기흥 소령, 이세 대위, 박판서 중위, 경용구 상사, 송은경 중사, 조혜진 주무관, 윤수은 주무관, 이진주 주무관, 정민수 참진
포천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4월 28일에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주택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에게 공시된 주택가격에 대한 이의 신청을 접수한다. 공시 대상은 포천시 관내 개별주택 17,031호, 공동주택 31,518호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포천시 홈페이지(http://www.pocheon.go.kr)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를 통해 확인하거나, 포천시청 세정과(재산세팀)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동)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포천시청 세정과 재산세팀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 할 수 있다. 포천시는 이의신청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하여 5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양명석 세정과장은 “결정·공시되는 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및 의료보험 등 각종 세금
포천시는 2023년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오는 5월 포천세무서와 합동으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설치·운영한다. 신고창구는 포천시청 본관 1층 세정과 내에 마련되어 있으며, 모두채움대상자 중 스스로 신고납부가 어려운 장애인, 고령층을 중심으로 신고 도움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두채움대상자는 과세표준, 납부세액 등이 모두 기재된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로 ARS(1544-9944) 또는 전자신고 등을 통해 쉽고 편리한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포천세무서와 포천시 합동으로 신고창구가 운영되면서 납세자가 방문하기 편한 곳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 납부할 수 있다. 2020년 이후 개인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되면서 아직 제도적으로 정착되지 못한 상황을 고려해 양명석 포천시 세정과장은 “이번 신고창구 운영은 물론 앞으로도 개인지방소득세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이 신고납부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다양한 납세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영북면 한화리조트에서 공동체 활동에 대한 교육 및 공동체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지역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023년 포천시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48개 선정팀을 대상으로,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워크숍은 상상마을가치공작소 윤수진 소장 사회로 진행했다. 문화예술 공동체인 포천하모니앙상블, 무지개밴드 장따라 흥따라, 드림공장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1일차 △포천시 마을공동체 활동 오늘과 내일(장독대 마을대표 이수인) △나는 마을활동가다! 마을 속 관계망을 이어가는 마을활동(前전국도시재생센터협의회 상임대표 변강훈) △팀워크 융합교육(상상마을가치공작소 소장 윤수진) △3인의 대표 마을활동가와 함께하는 토크토크(용인시 동백마을 뮤직코이노니아 단장 고현정, 성남 해찬양짓말 대표 전인옥, 성남 논골마을공동체 윤수진) 등 다양한 교육 및 공동체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2일차에는 보조금 법규 및 회계교육(포천시 오은경 주무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공동체는 “워크숍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공동체 간 소통하며
포천시는 지난 4월 26일, 포천여성회관 청성홀에서 관리감독자로 지정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속기관의 현업근로자를 지휘·감독하는 직위에 있는 자로서,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 증진을 위해 작업현장 점검 및 교육 등을 담당한다. 포천시는 현업근로자를 관리하고 있는 각 부서 및 읍면동 팀장 75명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했으며, 이날 교육에는 관리감독자 71여 명이 참여해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됏으며, 관리감독자 역할의 중요성, 직무스트레스 예방에 대한 내용 등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 증진을 위해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