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시민행복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올해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민원토지과를 민원과와 토지정보과로 부서를 분리해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민원과 내 허가민원관리팀과 생활민원TF팀을 새롭게 설치해 시민이 만족하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 행정 구현에 나섰다. 허가민원관리팀은 각종 인허가와 관련된 법정 민원과 고충 민원을 접수하고 각종 민원 처리를 점검하는 등 허가 민원의 전 과정을 지원하면서 원스톱 민원처리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또 민원 1회 방문처리제의 내실화를 위해 허가민원 상담창구, 사전심사청구제, 민원 후견인 제도 등을 시행하고, 허가민원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해 체계적인 허가처리 시스템 구축과 처리단계 업무 매뉴얼 제작 등 안내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민원TF팀은 민원인 불편사항에 대한 발 빠른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민원이 접수되면 즉시 처리부서를 지정하고, 24시간 내 초동 조치가 될 수 있도록 원스톱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민원처리 과정을 민원인에게 알리고,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 등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민원서비스 체감도를 높인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
▲8일 이통장연합회 총회에서 채수정 포천시이통장연합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되어 연임하게 됐다. 2월 말로 임기를 마치는 채수정 포천시이통장연합회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회장 직에 재추대됐다. 이로써 채수정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회장 직을 무난하게 수행해온 데 이어서, 앞으로 2년 더 이통장연합회장으로 봉사하게 됐다. 8일 포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는 14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과 사무국장 등 28명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는 채수정 포천시이통장연합회장의 후임 회장을 선출할 목적으로 열린 것. 그런데 회장 후보로 나서는 사람이 아무도 없자 회원들은 다시 채수정 회장을 후임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이미 회장 직을 재임까지 했던 채수정 회장은 다시 회장에 나서야 한다는데 많은 부담을 느꼈지만, 회원들의 거듭된 재추대 의사를 결국 받아들였다. ▲연임한 채수정 회장이 포천시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채수정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을 자주 갖지 못 했지만, 올해부터는 더욱 자주 만나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포천시 이통장연합회는 포천시를 발전시키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포천시는 8일 포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임하는 이·통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포천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임하는 모범 이·통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 공로패 수여 대상자는 재임 기간동안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다한 뒤 이임하는 이·통장들로 포천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3년간 ASF, 코로나19 등 국가적인 재난 위기 속에서 초동 조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포천시 재난지원금의 접수 홍보 및 독려, 마스크 제작 및 기부 활동, 백신 접종 행정 지원 등 여러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을 주었다. ▲▼공로패 수상자들이 박윤국 포천시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전 이통장협의회장은 군내면 박인희 전 회장, 일동면 김영석 전 회장, 영북면 이남휘 전 회장, 포천동 이한규 전 회장, 포천동 심형태 전 사무국장 등 5명이다. 또 이날 공로패를 받은 이통장은 소흘읍 무림2리 유춘석 전 이장, 군내면 용정2리 이용규 전 이장, 직두2리 채현병 전 이장, 가산면 마전2리 이상민 전 이장, 가산3리 박광원 전 이장, 신북면 삼정1리 박종오 전 이장, 심곡3리 이규철 전 이장, 금동1리 황춘근 전 이장, 창수면 고소성리 이정
▲포천시가 4일 ‘2021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지수 측정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이 부문에는 전국에서 총 171개 지자체가 응모해 15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는데, 포천시는 ‘기량향상’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생산성 대상은 지역경제 역량 등 7개 분야, 17개의 객관적 통계지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적 수준을 측정한 것으로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의 노력과 역량이 전년 대비 향상됐다는 반증으로 그 의미가 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포천시가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지자체의 종합적인 내부 행정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학생들이 현장견학을 하는 모습.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욱)는 '2022학년도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신입생 모집을 당초 1월 28일에서 대학은 2월 18일까지, 대학원은 2월 28일까지 기간을 연장한다. 신청 자격은 대학은 포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 대학원은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을 졸업한 자이다. 모집학과 및 인원은 대학과정은 학과별로 6차산업과 40명, 원예특작과 40명, 청년CEO과(신설) 20명을 모집하며, 본 교육은 3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1회 진행되고, 총 교육 시간은 100시간 이상이다. 대학원과정은 친환경농업전공으로 30명을 모집하고, 3월 23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1회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으로 대학과정의 6차산업과는 농업부가가치향상을 위한 △SNS을 활용 마케팅 전략 △ 식품위생법의 이해 및 HACCP관리 △농업법률 등, 원예특작과는 작물 전문 재배를 위한 △토양학 △품목별 재배기술 △시설하우스 환경관리 등이다. 청년CEO과는 경영능력향상을 위한 △창업 및 사업설계 △마케팅 △온라인쇼핑몰 입점 실습 등이고, 대학원은 △친환경농업 이해 △유기농자재 자가 제조 실습 △친환경농업 시험연구 등
▲박윤국 시장이 겨울방학 동안 포천시청에서 지방행정체험 학생들에게 시정 발전 방향을 듣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1월 27일, 1월 4일부터 4주간 진행된 겨울방학 지방행정체험 학생들에게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열린 의견을 듣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 2부에 걸쳐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이 행정에 대한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직접 작성한 연구과제 우수자를 시상하고, 그 내용을 학생들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지방행정체험에 대한 학생들의 진솔한 소감을 듣는 순서로 진행했다. 우수 연구과제로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행정체험을 한 하리나 학생 등 13명이 선정되었으며, 그중 3명은 1월 26일 일일 명예시장·부시장·국장으로도 활동했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지방행정체험이 학생들에게 왜 우리가 일상의 모든 일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지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일상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닷새간 종합상황대책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특히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24시간 대응한다. 관내 선별진료소 2곳과 임시 선별검사소 1곳을 운영하는 등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한다. 포천 종합운동장 임시 선별검사소는 1월 29일(토), 31일(월), 2월 2일(수) 3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응급환자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종합병원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설 연휴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관내 103개소 병․의원, 42개소 약국이 지정된 날짜에 정상 운영된다. 해당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포천시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휴 기간 쾌적하고 청결한 포천시를 위해 청소대책반을 운영한다. 시는 1월 30일(일)과 2월 2일(수) 이틀간 일반 쓰레기,
포천시는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 신축 공사가 3월 말로 완료 예정됨에 따라 조리원 관리 및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민간위탁 운영기관 선정은 오는 13일부터 다음 주 21일까지 포천시보건소 지역보건 담당 부서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공공산후조리원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수탁기관을 심사·결정하게 된다. 선정된 수탁기관은 공공산후조리원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하게 되며 간호사 등 운영 인력 확보 후 오는 4월 중 개원할 예정이다. 건물 내부에는 산모방 20실, 신생아실, 수유실, 휴게실 등이 마련됐으며 침대, 좌욕기, 적외선 치료기, 베이비 카트, TV, 냉장고 등 산후조리와 건강 관리에 필요한 장비 등이 설치된다.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조례에 따라 기본 2주에 168만 원이며, 1주당 84만 원을 가감해 징수된다. 국가유공자 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장애인, 다문화 가족의 산모 등은 해당 산후조리 비용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박윤국 시장은 “산모와 영아들에게 양질의 산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공공산후조리원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저출
포천시는 3일 오전 8시 30분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정덕채 부시장을 비롯해 국장과 소장, 부서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박윤국 시장은 신년사에서 "포천시를 지속 발전 가능한 상생 경제도시를 만들겠다"며 "전철7호선 포천 연장선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신북IC~만세교간(10㎞)과 군내~내촌(수원산터널)간 (5.5㎞) 구간의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또 "명품주거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해 송우2 공급촉진 지구 조성에 3,756세대를 비롯해 내촌 1,286세대, 선단 655세대, 송우 548세대, 포천1지구 565세대, 가산 406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과 채용박람회 개최로 3,4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콘텐츠 개발로 1,000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박윤국 시장은 1월 1일자로 부임한 정덕채 제15대 포천시 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덕채 부시장은 "돼지열병, 코로나19, 구제역 등에는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라며 "민선 7기의
포천시가 2021년 한 해 국비 2,827억 원, 도비 877억 원 등 총 3,704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안정적인 재원 마련을 위해 공모사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조하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중앙부처 및 경기도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했다. 포천시는 지난해 82개 사업에 응모해 총 5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56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년도 대비 112% 증가한 수치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모사업 선정과 재원 마련을 위해 보다 긴밀하게 소통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로 해석된다. 2021년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공모사업(243억)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100억) ▲관인면 도시재생 인정사업(46억)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43억4,200만원) 등이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43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24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85억 원을 투입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종합계획을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