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일 올해 1분기 BEST 친절 공직자를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포천시는 지난 2일 월례조회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친절 행정 서비스를 펼친 공직자를 대상으로 1분기 BEST 친절 공직자를 선정하고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1분기 BEST 친절 공직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위기가정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준 시민복지과 김미자 주무관과 일동면 전윤숙 주무관을 선정했다. 또한 신속한 민원처리 우수 직원에게 수여되는 민원 마일리지 우수 표창에는 환경지도과 김진섭 주무관과 가산면 정규용 환경산업팀장이 선정되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감이 되는 친절 공직자의 미담사례를 적극 발굴·공유해 전 직원의 친절 마인드를 향상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 적극행정을 펼친 직원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시민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탄소 논물관리’의 핵심은 벼농사 재배 중 논에 물을 빼서 논바닥을 말리는 기간을 2주 이상 지속하는 것이다. 포천시는 지난 27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신청했다. 이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인 ‘경기도육성 품종쌀 저탄소실천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과 ‘벼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 시범사업’ 등 2개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2050’에 따른 농업분야 온실가스 저감 로드맵에 따라 벼농사 메탄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논물관리 기술을 확산하고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위해 계획에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은 벼농사 메탄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저탄소 논물관리’와 질소질 비료 사용을 줄이는 ‘완효성비료’ 사용 등이다. ‘저탄소 논물관리’의 핵심은 벼농사 재배 중 논에 물을 빼서 논바닥을 말리는 기간을 2주 이상 지속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논물을 가둘 때 환원(본래 상태로 돌아감) 작용으로 생기는 메탄가스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완효성비료’의 경우 토양에 사용된 비료의 효과가 천천히 나타난다. 벼가 심기는 줄에만 비료를 사용하는 시비(施肥) 기술과 함께 활용하면 질소질 비료를 적게 쓰게 돼 온실가스도 줄이고, 쌀 품질
▲포천시 건축과는 5월 1일부터 주민편의를 위해 건축민원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포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건축민원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건축과 내 건축민원상담실을 설치 운영한다. 지난 3월 건축정책 관련단체와 허가공무원 간의 간담회 시 포천지역 건축사회(회장 조성현)에서 재능기부의 일부로 제안했으며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한 결과다. 민원 상담 개시일은 다음달 1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건축사회 25명의 건축사가 교대로 상담을 진행한다. 주요 상담 내용은 건축 인허가 등 행정절차와 관계법령 안내, 건축물 해체신고서와 가설건축물 축조신고서 작성 대행 및 세움터 입력, 위법건축물 해소 방안 등이다. 박윤국 시장은 “지역 경제를 살리며 시정 발전을 위해 건축사분들이 뜻을 모은 재능기부에 감사를 드린다. 도시 예술의 아티스트·창작가로서 ‘친환경 명품 도시 포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일선에서 포천시와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지역 건축사회는 50여 명의 건축사로 구성되어 매년 소규모 건축물의 안전성과 품질 확보를 위한 무한돌봄 사업과 G-Housing 사업, 소외계층 집수리 등을 진행하는 한편, 최근 2년간
▲포천시는 28일 6급 전보, 보직 부여 및 7급 이하 12명의 인사를 5월 2일자로 발령했다.
▲포천시가 영북면 중앙로 도시계획사업에 대해 토지 및 지장물 보상 협의를 시작했다. 포천시는 영북면 중앙로 도시계획도로 사업에 대해 지난달부터 감정평가 결과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보상협의를 실시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100억 원으로 총연장 730m, 폭 12m(왕복 2차로)로, 올해 하반기 중 착공하고 완공은 당초 사업완료시기인 2024년 12월보다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사업 대상 노선은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교행이 어려워 교통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한전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지중화사업 또한 병행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약자의 안전확보는 물론 깨끗한 도시환경조성,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영북면 중앙로 도시계획도로 뿐 아니라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포천 송우리~통일대 구간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도 토지보상율이 70%에 육박하여 하반기 공사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라면서 “포천시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또한 적극적인 보상 추진으로 빠른 시일 내 공사를 착공하여 교통 불편으 ㄹ해소하고, 도시계획도로 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할
▲1일 정덕채 포천시 부시장 및 박경식 자치행정국장, 평생학습 관련 부서장 등 15명 참석했다. 포천시는 지난 1일 정덕채 포천시 부시장 및 박경식 자치행정국장, 평생학습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평생학습자원 총량조사 연구 및 커뮤니티 맵핑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자원 총량 조사연구 및 커뮤니티 맵핑 연구용역은 포천시 전역의 공공과 민간 영역의 평생학습과 관련한 기관·단체 현황 및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조사된 데이터에 대한 유효성 검증 및 분석을 실시해 지역자원과 연계된 새로운 관점의 평생학습 DB구축 연구사업이다. 평생학습자원을 특성별·주제별로 분류, 이를 구조화 및 맵핑화해 오프라인 지도 또는 온라인(GIS)에 표현하여 관계 기관과 시민에 시각화된 다양한 평생학습 정보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된 평생학습자원 DB를 기반으로 공공과 민간 평생학습 자원의 통합 관리와 협조체제를 갖춰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포천시 평생학습 정책사업을 기획·연계 추진하고, 2023년 준공 예정인 포천시 교육커뮤니티센터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덕채 부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평생학습을 통해 ‘사람다움
▲포천시는 ‘2021년 통합성과관리 내부평가’ 시상을 했다. ‘가’그룹은 교육지원과, 민원토지과, 일자리경제과가 선정됐고, ‘나’그룹은 기업지원과, 상하수과, 생태공원과가 선정됐다. 읍면동 그룹은 소흘읍, 가산면, 군내면이 각각 선정됐다. 포천시는 4월 월례조회에서 ‘2021년 통합성과관리 내부평가’ 그룹별 우수부서를 시상했다. 포천시 통합성과관리 내부평가는 한 해 동안 시정전략 달성을 위한 업무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부서 성과지표 품질 및 달성도, 시 공통지표 평가 등을 평가하며,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평가 결과가 반영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원부서, 사업부서, 읍면동 등 세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별 최우수, 우수, 장려의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가’그룹(지원부서) 최우수 교육지원과, 우수 민원토지과, 장려 일자리경제과가 선정되었으며, ‘나’그룹(사업부서) 최우수 기업지원과, 우수 상하수과, 장려 생태공원과가, 읍면동 그룹에서는 최우수 소흘읍, 우수 가산면, 장려 군내면이 각각 선정되었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에는 상장 수여와 포상금 지급, 유공 공무원에 대한 근무평정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박윤국 포천
▲‘2022년 포천PD 봄 워크숍’이 포천PD 역량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25일~26일 개최됐다. 포천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포천PD 역량 강화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 본관에서 ‘2022년 포천PD 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한 ‘영상 기획 및 평가’에 이은 2차 교육으로, 포천시청 유튜브 구독자를 만족시키고 포천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기획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상의 밑그림이 되는 구성안을 직접 작성하고 그 구성안에 대해 강사와 PD들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본인이 작성한 구성안과 제작된 영상에 대한 평가를 주고받을 수 있어 포천PD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워크숍에 참여한 포천PD는 “영상에 대해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 이번에 알게 된 점을 영상 제작 시 꼭 활용해보고 싶다”라고 활동 의지를 다졌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홍보를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는 포천PD에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포천PD의 영상은 포천소식 웹진(http://news.pocheon.go.kr) 및 포천
▲박윤국 시장이 양문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운천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모습. 포천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영북면 운천3지구와 양문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토지소유자들과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 추진절차, PPT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설명하고 의견 수렴의 자리를 가졌다.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선정된 두 곳은 이다. 해당지역 토지소유자 총수와 토지면적 3분의2 이상 동의가 충족되어 경기도로부터 지구지정 승인과 국비(1억 7,556만 원)를 지원받아 일필지 조사측량 및 조정금 산정 등 일련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지적재조사 특별법이 시행된 2012년부터 가산마전, 군내구읍, 신북신평, 화현, 신읍지구와 영북운천1지구 등 총 10개 지구 3,279필지 1,912,745㎡(578,605평)에 대해 사업 완료해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했으며, 21년부터 추진 중인 신읍6지구와 운천2지구는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
포천시는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란 가정, 상가, 아파트 단지 등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과거 2년치와 비교하여 절감했을 경우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는 연 2회(6월, 12월) 연간 5만 원까지 현금, 포천사랑상품권, 그린카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인센티브 외에도 탄소포인트 가입자는 NH농협은행 금리우대 최대 0.3% 혜택과 환전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참여 신청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친환경정책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는 올해 읍면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포인트제 참여 가구의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하며, 민간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친환경정책과 관계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탄소배출 실천의 생활화가 매우 중요하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