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을 최소화하기 위해 포천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행사를 오는 8월 6일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 시는 지난 상반기 포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기간(3월~6월) 동안 약 44억 원이 유통되어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코로나19에 따른 지역 경기 침체 극복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6일부터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기간을 운영하여 다시 한번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의 바람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별할인 판매기간에 상품권을 구매하면 평소 1인당 월 30만 원의 6% 받던 할인을, 월 100만원(카드70만원, 종이30만원)의 10% 할인 받아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류형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은 5,200개소이며 카드형 상품권의 경우 연매출 10억원 이하 IC카드단말기 사용점포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백화점, 유흥ㆍ사행성 점포 등 제외).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 현황은 포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천사랑상품권은 시민들의 입소문을 통해 판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상품권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가지고 관내 농·축협을 방문하면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봉일, 면장 윤숭재)는 7월 30일 협의체 위원 여러 명이 참여하여 사례관리대상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업 가구는 영북면 운천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로, 영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노후와 곰팡이로 인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되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민관이 협력해 도배와 장판 교체, 집 청소 등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는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신 보장협의체 위원분들 덕분에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행정기관인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사례관리대상가구를 발굴하고, 민간단체인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대상자 맞춤 지원사업을 펼치는 등 긴밀한 민관협력을 통해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민관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내촌면(면장 강성모)은 7월 30일 내촌면 도로변 및 시가지에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물과 현수막을 정비했다. 내촌면은 올해 초부터 '자체적으로 2020년 깨끗한 내촌면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그동안 도로변과 시가지에 불법으로 설치되어 환경을 훼손하고, 안전한 도로 주행환경을 방해하는 광고물과 현수막을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왔다. 강성모 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어느덧 올해의 절반이 지나간 시점에 내촌면의 환경이 상당히 많이 깨끗해진 걸 느낀다. 하지만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 및 불법 광고물이 아직 존재한다. 앞으로 우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할 숙제다. 지역 주민들과 사업체에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깨끗한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내촌면은 올 초부터 자체적으로 환경개선 계획을 수립해 직원뿐만 아니라 관내 각 기관 단체의 협조를 받아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고, 하반기를 맞아 방치폐기물 일제 정비, 불법투기 및 광고물 근절,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를 진행해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계획 중이다.
포천시는 7월 30일 근로자복지관 3층 브리핑룸에서 읍면동 포천일자리센터에 배치된 직업상담사 12명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채용감소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시장의 트렌드를 중심으로 사회변화와 일자리 대응 관련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친절 마인드 재정립을 위한 직무 역량강화, 직업상담사 사례발표, 고객감동을 위한 서비스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일자리센터는 교육을 통해 직업상담사들의 직무능력을 키우고, 역동적인 운영시스템을 확보함으로써 실업률 감소와 지속적인 고용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직업상담사들의 역량강화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전문성을 기반으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 모두 취업에 성공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라싸골프클럽에서는 7월 30일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 라싸골프클럽 김황 전무이사, 심상보 실장이 함께한 가운데 포천시 인재육성 및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장학 기금 1천만원을 (재)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라싸골프클럽 김황 전무이사는 “우리 골프클럽은 이동면에 소재한 대중골프장으로, 앞으로 포천 지역사회에 많은 기부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재)포천시교육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골프장 수익의 일부를 포천지역 사회에 환원하여 시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골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계삼 부시장은 “우리 포천시 종합계 고등학교에서 골프 레저 산업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처를 제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2020년 상반기 향토인재특별장학생 34명, 대학생 80명 총 114명에게 약 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는 초ㆍ중ㆍ고 장학생 323명과 우수 교원 20명 그리고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을 위한 코로나19 특별장학생 200명 총 543명을 선발하여 약 3억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포천시는 7월 30일 시정회의실에서 '임영웅-트롯거리 마을'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 위촉식에는 박윤국 시장, 소흘읍 및 고모3리 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고, 용역사인 (사)한국인성창의융합협회(대표 부두완)의 착수보고와 이에 대한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박윤국 시장이 오랜 장고 끝에 직접 준비한 트롯 문화컨텐츠에 의한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박 시장은 트롯 가수 임영웅의 열풍을 포천시와 연계해 문화관광과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목표를 갖고 출발한다. '포천 임영웅-트롯거리 마을 만들기'는 크게 네 가지 목표를 있다. 먼저 지역협의체와 함께 만드는 1가게 1미니 트롯 박물관을 조성한다는 것이 첫번째 목표다. 두번째는 임영웅 팬클럽 회원 약 12만과 수백만 팬이 함께 만드는 감성 힐링 거리를 만드는 것이다. 세번째는 전문가 음악 녹음실과 일반인 셀프 녹음실, 개인방송국 시설을 조성하고, 마지막으로 트롯거리 마을 조성으로 포천에 새로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트롯 팬클럽과 함께하는 행사를 개발하고, 트롯 팬 모두가 참여하는 유튜브 제작 경연, 그리고 트롯 관련 행
미래통합당 최춘식 국회의원(포천시, 가평군)이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국민에 세금폭탄을 안기는 지방세법 개정안 등 4건의 법률안이 여당 단독심사를 거쳐 일사천리로 통과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날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는 여·야간 합의로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기로 되어 있었지만 민주당이 당초 합의되었던 의사일정을 뒤로 미루고 정부 부동산 대책 후속법안 등 4건의 법안을 단독으로 상정하고 의결하였다. 이에 행정안전위원회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국회법에 따르면 상임위의 의사일정은 위원장이 간사와 ‘협의’하여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국민적 합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나쁜 부동산법’의 날치기 상정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국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행정부의 집행 기능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인데 지금의 여당의 모습을 보면 청와대 눈치 살피기에 급급하며, 행정부 견제라는 의회의 책무를 포기한 것 같다”며 여당의 태도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어 최 의원은 “국회법상 상임위의 의사 일정은 간사 간 ‘협의’를 통해 정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음에도 여·야간 합의가 되지 않은 법안 상정 건을
미래통합당 최춘식 국회의원(포천시, 가평군)이 30일 1호법안으로 집단에너지사업자에게 공급되는 천연가스의 개별소비세에 대한 면세를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의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유연탄 연료를 사용하는 집단에너지사업자가 LNG연료로 전환할 경우 국가에서 그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줄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집단에너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도 함께 대표 발의했다.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집단에너지는 전기뿐 아니라 열을 동시에 생산하여 국가 에너지 절감 효과와 종합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고 있어 정부로부터 세제 혜택(탄력세율)을 지원받고 있지만 미세먼지 감축 목적의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어 에너지 전환 정책의 형평성에 어긋나고 있다. 이에 집단에너지사업자에게 공급되는 천연가스의 개별소비세에 대해서도 면세를 적용하여 전력자급률을 제고하고, 석탄 대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덜 배출하는 LNG로 연료 전환을 유도할 수 있게 되었다. 최춘식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포천시민들이 그토록 원하고 바라던 집단에너지시설의 연료를 유연탄에서 LNG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포천 석탄발전소 사용연료 전환을 기대했다.
포천시는 지난 27일 ‘2020년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 온라인 통합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온라인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해 교육생과 지도교수, 평생학습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윤국 포천시장과 손세화 포천시의회의장의 온라인 축사, 과정별 지도교수 및 선·후배 교육생들의 화상 인사, 사업소개 및 유의사항 안내 등 실시간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이란 100세 시대 중·장년층의 인생 재도약 및 지역사회 전문 활동가 양성을 위한 평생교육 과정을 말한다. 지난 3월 2기 교육생을 모집을 시작으로 신입생 대상 입문과정(환경설계사 양성과정, 공정여행가 양성과정, 통일교육지도사 양성과정), 2019년 1기 수료생 대상 심화과정, 교육생들의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활동을 위한 다양한 학습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8월 3일 환경설계사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과정별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병행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은 지역 내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의 인생 재도약 및 지속적인 사회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중장년 평
포천시는 7월 27일 ‘2035 포천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원·녹지 분야 전문가와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착수보고회는 민선 7기의 주요 사업 및 정책을 반영해 공원녹지기본계획의 수행방향을 검토하고, 공원녹지의 미래상, 목표 및 지표, 도시녹화계획, 장기미집행 공원 및 녹지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의 내용을 보고했다. 이번 공원녹지기본계획은 2035년까지 포천시의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미래 청사진으로, 15년의 장기 법정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박윤국 포천시장은 “2035년 공원녹지기본계획은 포천시가 인구 30만 이상의 살기 좋은 자족 도시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공원과 녹지가 충분히 확충될 수 있도록 실질적 추진기반이 마련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 생태공원과는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중 주민공정회와 시의회 의견청취를 진행할 계획이다.
쌍방울그룹은 7월 28일 쌍방울그룹 구자권 부회장, 박일성 부사장, 남영비비안 손영섭 대표이사가 함께한 가운데 포천시 인재육성 및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장학기금 1억원을 (재)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구자권 부회장은 “쌍방울그룹에서는 통일 시대를 대비한 비즈니스와 관광, 레저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던 중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며, “쌍방울그룹은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 가운데 통일을 대비한 장기적 교육 로드맵을 가진 포천의 발전 가능성에 함께하기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포천시교육재단 박윤국 이사장은 “통일시대를 대비한 물류 중심도시 및 관광․레저 중심 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포천은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도시다”며, “비록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포천시 미래 발전에 뜻을 함께하고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여 교육도시로 비상할 것이다”고 화답했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2020년 상반기 향토인재특별장학생 34명, 대학생 80명 총 114명에게 약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는 초․중․고 장학생
박윤국 포천시장과 심춘보 포천시교육지청이 합의 문서에 서명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천시와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심춘보)은 28일(화)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포천형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사업 추진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는 내년 2월 혁신교육지구 시즌Ⅱ가 종료됨에 따라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추진을 위한 포천시와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발전과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 실현’이라는 비전을 위해 지역교육 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생태계 강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목표로 향후 5년간 다양한 포천형 혁신교육지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지난 시즌의 성찰을 통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되는 시즌Ⅲ에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삶과 지식이 함께하는 교육으로,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 실현을 위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
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학철)는 지난 27일 취약계층을 위해 봄철부터 직접 씨앗을 뿌리고 풀매기 등을 하며 정성껏 재배한 옥수수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옥수수는 가산면 부녀회를 통해 각 마을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학철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땀 흘려 재배한 농산물을 나눔 봉사할 수 있어 보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가산면 곳곳에 퍼져나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새마을 남녀 지도자분들과 협력하여 더욱 살기 좋은 가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홀OA(대표 김원우)와 황금OA(대표 황욱희)는 지난 27일 포천시 인재 육성 및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장학 기금 3백만원을 (재)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마홀OA 김원우 대표는 “포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포천시교육재단에 장학 기금을 기탁했다.”라고 했으며, 황금OA 황욱희 대표는 “포천의 발전에 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포천시교육재단 박윤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포천의 미래를 생각하시는 고마우신 분들께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포천시교육재단으로 많은 장학 기금을 보내주시고 계신다.”라며 “통 큰 결정을 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 기금은 우리 포천 시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매년 상반기에 대학생과 향토인재 그리고 초·중학생 분야를, 하반기에 고등학생 및 우수 교원 분야로 매년 2회에 걸쳐 약 460여명(약 3억 8천만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등교가 연기됨에 따라 상반기에는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