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게만 초점이 맞춰진 현재의 보도자료 행사 주최와 관련 내용을 객관적으로 담아야 보도자료(報道資料)의 사전적 의미는 공식적인 입장을 언론에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공식 자료를 말한다. 포천시 또한 마찬가지로 보도자료를 언론사, 블로그, 뉴스 사이트 등 다양한 매체에 배포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시정 또는 읍면동의 각종 상황이 전달된다. 보도자료는 입소문을 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효과적으로 작성된 자료는 포천시의 인지도와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내용이 흥미롭거나 독자나 시민들에게 핵심 가치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SNS에서 공유하거나 지인들에게 추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역 언론사는 포천시 등 관계 기관 및 단체로부터 보통 하루에 보도자료 메일만 수십 개 이상을 받는다. 모든 보도자료를 기사로 쓰기에는 현실적인 여건상 안 되기 때문에 그중에서 기자에게 선택되어야 드디어 기사화된다. 포천시의 보도 자료를 살펴보면, 각 분야에서 생성되는 시의 정책 홍보는 핵심적인 가치를 전달하기보다 나열식 두루뭉술하게 대다수는 작성하고 있다. 시 주최 행사 자료의 경우 시장 위주의 사진, 행사 내용 등의 자료 제공은 당연
포천시(시장 백영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설날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29일, 정기 휴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센터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지난 2024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재지정돼 지질, 생태,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이를 알리고자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센터 실내에서는 캘리그라피 가훈 써주기, 가마소 청사 주사위 놀이, 가족영화 상영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야외 화산 놀이터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지질 공원 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세계지질공원 센터, 비둘기낭폭포, 하늘다리에서 각각 11:00, 13:30, 15:00에 1일 3회 진행된다. 기상 악화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은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한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센터는 매주 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에는 휴관한다. 행사 예약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센터(☎031-538-3030)로 연락하면 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3일 오전 관인면민회관에서 관인면 주민과 이어 오후에는 창수교육문화센터에서 창수면 주민과 2025년 공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관인면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의원과 김만수 포천 노인대학장, 박재경 관인 노인대학장, 김경식 관인농협 조합장, 이강승 관인파출소장 등 기관장, 윤희준 노인회장, 임길영 이장 협의회장 등 단체장 및 각 리 이장이 참석했다. 관인면은 2024년 공감 소통간담회 건의 사항 중 추진 완료 2건, 적극 추진 4건 등의 박헌일 면장의 성과 보고로 시작했다. 이어 ▲중리 저수지 낚시 금지 구역 지정 ▲관인문화체육센터 승강기 설치 ▲한탄강 가든페스타 관인면 판매 부스 증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 등 총 10건의 사업을 건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관인면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었다. 건의 사항에 대해 자세히 논의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창수면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윤충식·김성남 의원, 포천시의회 의원과 창수면 기관 및 단
올해로 20회를 맞은 동장군 축제는 축제 기간이 작년보다 열흘 정도 짧고, 폭설과 한파가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찾는 겨울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2일 기준 개막 20일 만에 방문객 3만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축제를 준비한 백운계곡 상인협동조합은 아이들과 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영향이 컸다. 특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를 확대하고, 먹거리 가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유로 번지, 대형 이글루 체험, 동장군과 함께하는 윷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에 초점을 맞춘 결과로 보인다. 또한, 축제의 상징인 얼음 트리를 비롯해 눈썰매, 얼음낚시, 이글루 체험 등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삼박자가 어우러진 축제를 선보였다. 한편,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1일 주말 축제 현장을 방문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축제 운영에 힘쓴 주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 시장은 “이제 동장군 축제는 주민주도 형 축제이자 경기 북부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안전한 축제로 진행되길
지난 2019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신읍동 47-10번지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종료됐다. 하지만 주민 이용 시설 등 사후관리 문제가 대두되면서 포천시 해결 방안을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거점 시설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사업은 2020년~2023년 마중물 사업 등 총 800여억 원이 투입돼 사업 종료 후 1년 연장해 2024년에 거의 마무리됐다. 지난 5년간 추진한 도시재생사업 효과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사후관리에 대한 주체를 놓고 시와 주민의 의견이 갈라졌다. 사업 완료로 중앙부처의 지원이 없다고 해서 포천시에서 주민 활동 거점 공간인 어울림 센터 등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려는 행위는 주민 참여로 지역 특화 및 공동체 회복의 도시재생 사업 본래 취지에 걸맞지 않다는 게 주민들의 일관된 주장이다. 이 사업은 일반근린형으로 정주 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문화예술 특화, 주민공동체 회복 등 3개 주요 목표로 했다. 정주 환경개선 사업은 빈집 철거 및 집수리 사업 등이며, 민간 투자사업을 통해 소규모 재건축 사업 등을 추진한다. 지자체 연계사업인 시외버스터미널 공원화 사업 등과 정부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진)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왕방 경로당을 시작으로 15일까지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뵙고 새해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포천동에는 총 24개 경로당이 있다. 지난해 2개 경로당이 신규 개소했으며, 10월 2층 경로당을 1층으로 11월 협소했던 경로당을 더 넓은 공간으로 이전하는 등 환경 개선이 부단히 이뤄졌다. 박상진 동장은 지난해 7월 포천 동장으로 부임한 후 경로당을 우선 방문해 어르신 이용 시설의 불편을 개선하고 생활환경 품목을 지원하며 어르신의 생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감 소통의 자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새로운 불편 사항이 있는지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공공주차장 조성, 포천천 블루웨이 사업,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등 포천시 주요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연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2025년에도 포천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불망초심(不忘初心)의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동정을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배상근)는 지난 9일 화현면 생활체육 문화센터에서 ‘2025년 주민과의 공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등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기관 및 단체장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배상근 면장의 화현면 2024년 주요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인구성장국 국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설명, 주민 건의 사항 청취 및 답변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과 주민들은 ▲시도 19·22호선 일부 구간 도로 확장 ▲지현2리 쌈지공원 조성 ▲화현 게이트볼장 비가림 지붕 시설 및 화장실 설치 등 총 13건의 사업에 대해 건의했으며, 이에 대한 담당 부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배상근 면장은 “마을 대표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생활 불편 사항이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속도감 있게 주민 민원을 해소하겠다”며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영현 시장은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각종 생활 불편 사항과 포천시 발전 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공감 소통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올해부터 도로포장 보수공사 때 발생하는 건설폐기물, 폐아스팔트 콘크리트(폐아스콘)를 재활용해 예산 절감에 나선다고 밝혔다. 폐아스콘은 도로 보수공사 등으로 발생하는 폐기물로 파쇄 등 단순 처리 때도 별도로 용역 발주를 하는 등 일정의 예산이 소요된다. 발생 폐기물을 순환 아스콘 원료로 재활용하면 그만큼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이에 포천시는 올 1월 중에 관내 소재의 5개 아스콘 생산업체와 참여 여부 확인, 적격 심사를 거친 후 참여업체와 '건설폐기물 재활용 처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2012년 전국 최초로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 경기도 건설본부는 지난 12년간 31만 톤 폐아스콘을 재활용해 8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수원시(2018년), 광명시(2023년) 등이 잇따라 참여해 상당한 성과를 거둬 도내 시군들도 적극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수과 김영남 팀장은 "재활용에 따른 원자재 절약 및 골재 채취에 따른 자연훼손 방지와 폐아스콘 유해 물질 토양 유입 방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예산도 최대 24여억 원의 절감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는 폐아스콘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업체는 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1월 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1명에 대한 승진 의결자를 발표했다. ◇ 지방공업주사 ⇒ 지방공업사무관 ------------------------------ 1명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고 안전도시국 시민안전과 지방공업주사 (사회재난팀장) 양창수 지방공업사무관
정치인, 공직자는 확증 편향의 오류에 빠져 자충수와 패착을 두는 일은 없어야 해, 아집을 버려야 자신도 포천도 산다 오늘날 우리는 확증편향의 사회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확증 편향'은 1960년대에 피터 캐스카트 왓슨에 의해 처음으로 쓰인 이 용어는 사전적 의미로 '자신의 가치관, 신념, 판단 따위와 부합하는 정보에만 주목하고 그 외의 정보는 무시하거나 축소하는 사고방식을 말한다. 이는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심리 상태로서 인지 편향을 뜻한다. 말하자면 자기의 믿음을 확고하게 뒷받침하는 정보만 선택해서 취한다는 것이다. 사자성어로 아전인수(我田引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예로, 어떤 사람이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면 그 정치인의 긍정적인 정보만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정보는 외면하거나 간과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는 복잡한 사회 현상을 단순화시키려는 본능적 욕구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확증편향은 개인 차원을 넘어 사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사결정에서 집단적 착오 초래, 특정 관점 지속 보도로 선택적 정보 수용으로 공공의 이해와 합리적 판단 저해, 같은 신념과 환경에 속한 이해 관계인들의 소통으
포천농협 조합장 김광열 님과 이경옥 님의 장남 김요한 군과 한병천 님과 조향옥 님의 차녀 한주현 양이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온통 새하얗게 물든 겨울날, 뽀얀 눈송이 같은 순수한 사랑으로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결실을 맺고자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저희의 멋진 날 그 시작을 알리는 소중한 날 귀하게 발걸음해 주시어 축복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혼식은 1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경기 의정부시 서부로 545 경민 컨벤션 웨딩홀 6층 그레이스홀에서 거행됩니다. (의정부 경민대학교 내에 있습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6일 인사위원회 개최에 앞서 사무관 승진 직렬 및 인원에 대해 공업직 1명으로 지난 2일 확정·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A모 국장의 2월 28일 자 명예퇴직 신청에 따라 5급 승진자 교육 등 업무 공백 최소화의 조치로 빠르게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진 대상자 중 Y모 팀장, L모 팀장 등 3명이 오르내리는 가운데 유력한 승진 후보자로 Y모 팀장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기준으로 공업직 공무원은 40여 명으로 시 공무원 중 행정직, 시설직. 사회복지직 다음으로 4% 정도를 차지하나 사무관은 1명으로 1.8% 비율을 나타냈다. 시청 B모 공무원은 "전문 분야의 민원이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이번 공업 직렬 확정은 여러모로 합리적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생활에 적극 대응할 조직 체계의 확장이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포천동 주민 C모씨는 "사무관 이상의 승진 인사가 공무원의 잔치만이 아닌 주민들이 필요한 것을 해결해 주려는 행정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며 "과장, 읍면장들이 요즘 신세대들은 의식이 다르다며 일하기 어렵다는 푸념 섞인 말로 핑계를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닌가. 적극적인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12월 30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1명에 대한 승진 의결자를 발표했다. ◇ 지방행정주사 ⇒ 지방행정사무관 ------------------------------ 1명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고 소흘읍 지방행정주사 정무진 지방행정사무관
선단동 410번지 일원(선단 119안전센터 인근)의 '선단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가 도시계획 변경 심의(도시 경관 포함)를 통과하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행사 (주)스카이힐은 지난 12월 13일 포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조건부 의결로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 시행자 측은 △아파트 둘레 길 순환 보행로 수목 조성 및 야간 경관 조명 시설 설치 등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소방차로 순환 가능 설치 등 3~4개 보완 항목의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주)스카이힐은 2020년경 '포천 선단지구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에 따라 공동주택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진행 과정에서 사업 지역이 '제15항공단 군용 항공기지 권역'으로 고도 제한 완화를 추진하는 데만 6개월 이상 기간이 소요됐다. 이 사업은 37,187㎡(1만 1천여 평) 부지면적에 대지 30,232㎡(9천 1백여 평)에 최고층 14층, 11개 동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스카이힐은 박모 본부장은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결 조건의 조치 계획을 며칠 안에 제출할 예정이다"며 "내년 상반기 내에 실시계획 변경 및 사업 승인 신청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PF 대출이
창수면 주민자치회(회장 윤종현)는 지난 24일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온기 더하기’ 나눔 사업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는 창수면 주민자치회, 포천 상록수 라이온스클럽, 새마을 지도자 창수면 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연탄 1,000장, 생필품(200만 원 상당), 쌀 10kg 40포, 애플 밴드(50만 원 상당)를 창수면 내 3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윤종현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14년간 이어온 ‘사랑의 온기 더하기’ 사업은 단순한 연말 행사에 그치지 않고, 창수면 주민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가족 같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추운 겨울,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