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장애인체육회는 12일 포천종합운동장에 있는 포천시체육회장실에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포천시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0일 개막해 25일까지 6일간 경북 일원에서 치러진다. 이 자리에는 포천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윤국 포천시장과 김인만 포천시체육회장, 이상만 포천시상근부회장, 포천시장애인연합회 장영규 부회장과 김태선 사무국장, 이한수 운영과장 등이 참석했고, 출전선수로는 육상의 이기학 선수와 이무용 선수, 사이클의 이성호 선수, 사격의 여익현 선수, 또 볼링선수로 출전하는 정광준 선수 대신 어머니인 전재희 씨가 참석했다. 박윤국 시장은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일일이 참가 종목과 훈련 방법, 그리고 그 동안의 성적 등을 묻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훈련을 해온 선수들과 그 곁에서 희생을 감내해 온 부모님들 심정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대회에 참석해서 좋은 성적보다는 최선을 다해 그동안 땀흘린 기량을 선보이고 건강하게 대회를 즐기고 오길 바란다"라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또 "장애인 선수들 옆에는 선수들을 챙겨줄 부모님 등 도와줄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체육회에서는 선수 한 사람의 비용만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지난 9일부터 이집트 카이로에서 동포·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해 교민사회를 응원하고, 이집트 상·하원의장과 연쇄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최춘식 의원은 이집트 공식 첫 일정으로 이집트 동포 및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들을 위로하고 한인 사회와 진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최 의원은 “국내에서도 고향을 떠나면 힘든데 해외에서 정착하고 사시는 것이 참 대단한 일”이라며 “이집트가 세계적인 정치, 경제, 군사적 요충지인데 여러분들이 역할을 잘 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더 큰 발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12일 이집트 상·하원의장과 만나 양국 의회 간 경제·외교·정치 분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최 의원은 “양국은 상호 보완적인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해외 방문은 박병석 국회의장,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민석 국회의장 특별보좌관, 김형길 외교특임대사, 김병대 통일특별보좌관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기만)는 지난 8일 지도자 회원 10여 명과 함께 명덕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하천 청소를 통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한편, 모기의 천적인 미꾸라지를 하천에 풀어 친환경 방역과 생물의 서식처를 조성함으로써 생태하천 복원에 앞장섰다. 조기만 회장은 “미꾸라지는 퇴적물을 파헤쳐 하천 바닥에 산소를 공급하고, 모기 유충을 잡아먹는 등 하천 수질 정화 및 개선에 효과가 좋다”며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명덕천 환경개선에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영중면 하천의 큰 지류인 명덕천의 생태복원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하천으로 거듭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힌다 아마라위라 스리랑카 환경부 장관 일행이 지난 8일 국제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포천시를 방문했다. 마힌다 장관은 수원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에 참석한 후 포천을 찾았는데, 그는 15년 전에도 포천을 다녀간 적이 있어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이번 접견에는 마힌다 아마라위라 스리랑카 환경부 장관 일행 6명과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마힌다 아마라위라 장관은 “15년 전인 2006년에 이어서 이번 방문에도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포천시가 많이 발전한 것 같아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한다. 2006년에 시작된 인연이 이번 만남을 계기로 더 다져져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상호 간 성장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포천시가 전국 최초로 농민에게 매월 5만원씩, 1년에 60만원을 주는 '농민기본소득'을 오는 11월 중에 첫 지급한다. 시는 농민기본소득 지원금 신청접수가 완료됨에 따라 위원회 검증과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1,342명이 농민기본소득을 신청했으며, 현재는 지역별로 농민기본소득 마을위원회, 읍면동위원회, 시위원회 등을 구성해 단계별 검증,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절차가 끝나는 대로 올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분(월5만원, 15만원)을 지역화폐카드로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과 소득 불평등 해소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라며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되는 만큼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은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는 경기도 내 17개 시군으로 확대해 년간 1인당 60만원(월 5만원, 분기별 1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포천시가 관내 75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및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오감 체험 반려식물 재배키트’를 보급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농촌진흥청 치유농업 MOU 체결과 관련, 포천시치매안심센터,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내 농촌 치유농장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실시되었다. 포천시치매안심센터는 보급 대상자를 75세 이상 고위험군과 치매환자로 나누어 선발하고, 직접 대상 가구에 찾아가 문 앞에 두는 비대면 방식으로 배송을 진행했다. ‘오감 체험 반려식물 재배키트’는 테이블야자, 소국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식물 키우기를 통해 정서적․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을 주고, 직접 화분에 물을 주는 날짜와 양을 정하는 행위를 통해 기억력과 성취감을 높여 인지기능 유지 및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가 가정이라는 안정적인 생활공간 안에서 식물 키우기라는 자조적인 활동을 통해 자존감 향상을 유도해 가족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교류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 및 가족의 스트레스 완화 등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치매안심센터 사업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직접 치매환자를 모시고 치유농장에방문해 프로그램
포천시는 영북면 산정호수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1만장을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양대종)’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김상국 대표이사는 “산정호수와 명성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과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양대종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전해주신 마스크는 관광지 방역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오늘 10월 9일부터 진행하기로 한 ‘2021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나드리’ 행사 프로그램 운영은 관광객의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1월로 연기되었다.
포천시는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21년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낭만 in 도서관’ 시리즈의 마지막 주제로 ‘낭만 음악관’을 22일부터 운영한다. ‘낭만 음악관’은 낭만주의 음악가와 작품을 김용진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즐기는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되며, 클래식에 대해서 잘 모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는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총 3회로 구성되며,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쇼팽, 리스트, 바그너의 음악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강연자인 김용진 피아니스트는 프랑스 베르사이유 국립음악원과 스트라스부르그 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 디플롬(박사)을 받았으며, 스페인과 프랑스 국제 피아노 콩쿨 수상 경력도 가지고 있다. 3회차 강연이 끝난 후 ‘낭만 in 도서관’의 마지막 피날레로 ‘낭만 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6일 토요일 저녁에 열리는 ‘낭만 음악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김용진 피아니스트가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노 3중주단 트리오 MEG의 연주와 강연이 함께하는 렉처 콘서트로 이루어진다. 도서관 관계자는 “낭만주의 음악 이야기와 더불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3중주 연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포천시 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우수 교원을 지원하고자 ‘2021년 초·중·고등학교 장학생 및 우수교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중·고등학교 장학생 및 우수교원 모집인원은 총 342명이다. 세부 모집인원은 ▲초등학교 장학생 84명(인당20만 원), ▲중학교 장학생 38명(인당30만 원), ▲고등학교 장학생 200명(인당50만 원),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우수교원 20명(인당100~200만 원)이다. 초등·중학교 장학생의 경우 관내 각 학교장 추천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이며, (재)포천시교육재단 사무국(포천시립중앙도서관, 신북면 소재)으로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지급되는 장학금 규모는 1억 5천여만 원으로, 해당 재원은 포천시 출연금과 포천시 교육 발전을 위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기탁한 기부금 등을 적극 활용해 마련되었다. (재)포천시교육재단 박윤국 이사장(포천시장)은 “정부의 3대 무상교육(급식․교육․교복) 정책과 관련해 우리 포천시는 가장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명실상부 제1
10월 4일, 올림픽공원 핑크뮬리가 예쁘게 폈다고 해서 찾아갔다가 코스모스의 청초한 아름다움에 반해 셔터를 눌렀습니다. 황하코스모스와 분홍코스모스가 별도로 군락을 이루고 있었고, 이 꽃을 배경으로 많은 연인들은 셀카를 찍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올림픽공원을 산책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도시농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1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3월에 교육을 시작해 10월 6일까지 총 25회 100시간 과정으로 코로나 상황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도시농업의 이해와 텃밭 기반조성,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농사와 안전 농산물 생산 등을 다뤘다. 해당교육은 교육과정 이수시간 80%이상, 과제제출 및 시험평가를 충족해야 수료를 할 수 있으며, 이번 교육과정에서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을 수료하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 취득요건 중 하나를 충족하게 된다. 또한, 국가기술자격증(9종)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여 도시농업관리사 자격 취득 시 도시농업 관련 교육, 지도 등 도시농업 전문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품질 도시농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라며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재식)과 농협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는 6일 영북농협(조합장 이상용) 관내 사과 농가의 영농 지원을 위한 수확기 일손 돕기를 했다. 수확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사과 수확에 일손을 보탠 이재식 대표이사는 농가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듣는 시간도 가졌다. 박윤경 농협포천시지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에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일손 돕기에 나서준 직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모든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 농협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농협상호금고 이재식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일손 돕기 실천을 통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 앞으로도 농협의 주인인 농업인과 함께하면서 농업과 농촌에 희망을 전하는 농협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7일 ㈜태봉에너지(대표 김영근)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난방유 1,000리터와 난방물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영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지역을 따뜻하게 하고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정성스러운 손길들이 이어져 ‘함께, 행복한 소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기탁된 난방유와 난방물품을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은 7일 소흘농협(조합장 김재원)과 함께 돌봄대상자 취약 농업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 이날 행사는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소흘읍 이가팔리 돌봄대상자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로 도움을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지원요청을 접수한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농협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고충을 해결했다. 지원받은 차(36년생)모 농업인은 “평소 생활이 불편한 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날 박윤경 지부장은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내년에도 지역봉사단체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하고, 봉사를 통해 함께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소흘농협 김재원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농업인행복콜센터’는 고령·
▲개인전인 '소방호스 끌기' 종목에 출전한 포천 의용소방대의 모습. ▲단체전인 '개인보호장비착용 릴레이'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개인과 단체전 2개 분야에서 벌어진 '수관 연장 및 방수자세' 종목. 포천의용소방대는 이 종목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포천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지난 6일 양주시 장흥119안전센터에서 개최하는 ‘제2회 경기북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경기북부 권역 11개 소방서의 의용소방대가 참가하여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과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간 정보 교류 및 소통을 위해 시행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단만 참가한 가운데 출전팀의 경연 시간대를 분산하고 집결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포천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1명은 지난 1일부터 5일간 맹훈련을 하며 준비한 ▲소방호스 끌기(개인 남·여) ▲개인보호장비 착용 릴레이(단체) ▲수관 연장 및 방수(단체) 등 개인·단체 2개 분야 4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제철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다”며 “대회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