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새일센터(센터장 문은주)는 19일부터 22일까지 포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에서 포천관내 지역주민 구직자를 대상으로 중장년 취업지원사업인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 지원사업'(정리수납 이용자 무료서비스)을 통한 일자리 연계와 전문성을 통한 재취업 및 중장년 여성의 경제적 삶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20명이 참석한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교육은 모든 참가자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수료하여 체계적인 정리기술을 습득하였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앞으로 진행될 '일하는가정 주거공간 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며 바로 취업으로 이어진다. 포천새일센터는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교육은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들의 전문성을 키우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내년에도 더욱 많은 지원자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문은주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포천시민들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맞벌이 가정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지사(지사장 이승철)는 29일 포천시 기산(청계)저수지 일원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 '내고향 물 살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포천시 기산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농업용 저수지이지만, 최근 노을 등 뛰어난 경관과 포천시에서 설치한 수변산책로가 조성되어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신흥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산책로 주변 오물 및 쓰레기 투기와 쓰러진 나무 등으로 인해 수려한 경관을 저해하여 방문한 관광객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고 있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지사 직원 등 10여 명이 참가해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폐목재 제거를 통하여 내고장 기산저수지의 깨끗한 산책로 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승철 연천포천가평지사장은 "농업생산기반시설인 기산저수지가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친수공간이 될 수 있도록 깨끗하게 관리하는 등 ESG경영(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을 실천하는데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포천시는 오는 9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년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은 포천시가 각종 축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축제 통합 방침에 따라 흩어져 있던 축제를 통합 연계해 개최한다. ‘맛있고 다양한 포천 축산물이 예술과 함께한다’라는 주제로, 지역과 상생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포천의 우수한 축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추석 연휴를 앞둔 지금 장바구니 부담은 줄이고 넉넉한 한가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포천시와 포천시농업재단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그간 축제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사의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 등을 확정했다. 축산물 판로를 개척해 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은 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볼거리로는 ▲포일고 풍물 민속반 및 시립예술단 전통무용 공연 ▲포천 축산물 OX 퀴즈 ▲포천 축산물 즉석 경매 ▲대형 룰렛게임 및 한우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밀
김창균 전 국민의힘 포천·가평 부위원장과 이미혜 씨의 아들 김현우 군이 전용찬 씨와 김윤주 씨의 딸 경은 양을 신부로 맞아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사랑과 믿음으로 한 가정을 이루며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날,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큰 기쁨이겠습니다. 결혼식은 8월 31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2층 아셈볼룸에서 열립니다.
시의장이라는 자리는 시민들을 대표하는 사회의 지도층이고 존경을 받는 인격을 지닌 사람이 앉아야 한다. 그런데 현재 임 의장에게서는 존경은커녕 의원들을 통합하려는 지도력마저 찾아볼 수가 없어 안타깝다. 임종훈 시의장 체재의 포천시의회가 출범한지 두 달이 가깝다. 그런데 시의장과 시의원들 사이가 여전히 불편하다. 임 의장과 국민의힘 세 의원 사이는 요즘 푹푹 찌는 복중에도 썰렁하다 못해 냉기로 얼어붙을 지경이다. 그렇다고 민주당 세 의원과의 사이도 그리 원만하지 않아 보인다. 지난 7월 1일 있었던 6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후폭풍이다. 그 불똥은 시의회 스물다섯 명 직원에게 가장 먼저 튀었다. 시의장과 시의원 사이의 냉기류에 직원들이 불편한 것은 당연지사다. 집행부도 마찬가지다. 시장이 참석하는 행사에 시의원들이 오는 것도 임 의장의 참석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다. 설령 참석했어도 서로 인사조차 제대로 나누지 않으니 볼썽사납다. 지난달 2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하루 전날,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포천 당협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도 임종훈 시의장과 국민의힘 시의원들 사이에 심한 냉기류가 감지되어 지켜보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했다. 임 의장이 국민의힘 동료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명덕2리 시도 22호선 인도 설치 공사와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명덕2리 시도 22호선 인도 설치 공사는 명덕2리 주민들께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도로과 담당 직원, 시공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 주민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인근 버스정류장까지 길이 없어 불편한 상황이었는데 인도 설치 공사가 추진되게 돼 기쁘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이번 인도 설치 공사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화현면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사를 추진하기 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설명회 자리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복지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이윤경 군내면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대상자 어르신 2가구에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며 맞춤형 건강·복지 상담을 했다. 한 어르신은 “면장님이 직접 가정에 찾아와 건강 상태도 점검하고 안부도 확인해 주셔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면정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포천시의 시정 철학 아래, 이웃이 사시는 곳에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해 따뜻함이 가득한 군내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오는 26일부터 관내 헌혈버스 헌혈자에게 ‘공공배달앱(배달특급)’ 지류 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혈액 수급을 안정화하며, 지역 내 가맹점의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헌혈을 원하는 16세부터 69세까지의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한 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 버스에 방문하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헌혈 버스는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과 매주 금요일 소흘읍 (구)드림식자재마트 건너편 노상 주차장에서 만날 수 있다.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마치면 공공배달앱(배달특급)에서 사용할 수 있는 6,000원 상당의 지류 쿠폰(3,000원짜리 2매)을 받게 된다. 사용기간은 2024년 8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로, 공공배달앱(배달특급)에 쿠폰을 등록한 뒤 포천시 관내 가맹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헌혈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쿠폰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사업이 혈액 수급을 안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1999년 7월 2일부터 2000년 7월 1일까지의 출생자)이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연속 3년 이상 거주 또는 거주한 날의 합계가 10년 이상이면 되며, 분기별로 25만 원,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포천사랑카드)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누리집(apply.jobaba.net)을 통해 사업을 신청하면 되며, 신청일을 기준으로 주소지 이력 전체를 포함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거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연동하면 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할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면 청년 기본소득이 공적 이전소득에 산정되지 않도록 분기별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나이, 거주요건 등 자격 요건 심사를 마친 후 오는 10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며, “1분기, 2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청년은 3분기 신청 기간에 소급해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과 관련된 자세한 내
포천시는 8월 포천시 신청사 증축 공사를 통해 새롭게 조성된 시민광장을 시민에게 전면 개방했다. 시민광장의 면적은 1,629㎡로, 잔디공원과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무 의자 8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안개형 냉각장치(쿨링포그 시스템) 9개소, 문화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 공간과 관람석이 마련돼 있다. 또 천연잔디를 식재해 시민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도심 속 자연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다. 시민광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로 개방되며, 편안한 휴식을 위해 계절별 음악이 송출되도록 방송설비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광장 내 주차장은 광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개방감을 줄 수 있도록 경계를 낮춘 무장애 설계로 조성됐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25일에는 포천의 하늘과 땅의 울림 공연이, 9월 중에는 추석맞이 바자회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시민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치매안심센터 일동·영북분소'를 설치해 더욱 촘촘한 치매안심환경을 만들고 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일동·영북 분소에서는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맞춤 서비스 지원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 예방 교실 프로그램은 치매 조기 검진 상 정상군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체활동, 원예, 책 놀이, 만들기 등 어르신들의 기억력 증진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영북분소는 20일부터 문암리 경로당과 운천8리 경로당을 찾아가고, 일동분소는 오는 27일 사직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지현4리 경로당, 화현 6리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학습, 음악, 아로마, 원예,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의 기억력 향상 및 우울감 완화를 돕는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로 지리적으로 참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선한 만큼 포천시 시민들에게 올바른 치매 지식과 정보를 통해 더욱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만들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포천시 면암중앙도서관은 상반기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4일(수)부터 매주 수요일에 심화 전문가 과정인 동화구연지도사 1급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동화구연이란 동화책을 단순히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등장 인물의 목소리나 표정, 몸짓 등을 활용해 생동감 있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활동이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언어 능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지도 능력을 한층 더 향상하기 위한 과정으로, 동화구연지도사 2급 또는 3급 자격증((사)색동어머니회 동화구연가협회) 소지자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도 진행한다. 신청은 8월 22일 목요일부터 포천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동화구연지도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확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천시의회 임종훈 시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이로써 포천시의회 당별 시의원 구성은 국힘 4명, 민주당 3명에서 국힘 3명, 민주당 3명, 무소속 1명으로 바뀌어 6대 시의회 전반기와 같이 회귀했다. 임 의원은 지난 7월 1일 6대 포천시의회 후반기 임원진 선거에서 국민의힘 당론을 어기고 민주당과 야합해 시의장에 당선된 바 있다. 이에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난 9일 윤리위원회를 열고 임종훈 의원에게 '탈당권유'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규정에 의하면 '탈당권유의 징계의결을 받은 자가 그 탈당권유 의결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탈당신고서를 제출하지 아니할 때에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치지 아니하고 지체 없이 제명 처분한다'고 되어 있다. 임종훈 의원은 '탈당권유' 징계를 받은 9일로부터 정확히 10일째인 18일 경기도당에 팩스로 탈당계를 제출해 제명 처분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당은 재입당을 할 수 있지만, 제명은 재입당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임 의원으로서는 불가피한 선택이다.
소흘농협(조합장 김재원)과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이 14일,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도·농 상생 한마음 행사로 ‘소흘농협과 관인농협이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추진함으로써 지난 20년 간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 20년 동안의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소흘농협과 관인농협은 지난 2004년 6월 8일 관인농협 2층 교육장에서 당시 소흘농협 고훈태 조합장과 임직원, 관인농협 이수기 조합장과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사업 연계 추진과 도·농 상생을 통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농협 상호 간 공동 발전을 추구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소흘농협과 관인농협은 매년 번갈아 가며 ‘도·농 상생 한마음 행사’를 추진하면서 결속력을 다져왔고, 소흘농협에서는 상생 자금 지원과 농촌 일손 돕기를, 관인농협에서는 양질의 쌀 공급과 농촌 관광 지원 등을 연계하여 추진해 왔다. 이날 20주년 기념행사는 양쪽 농협 모두 제9차 이사회를 마친 후 포천시 군내면에 위치한 ‘은빛호수’에서 임직원 간 인사, 기념사진 촬영, 조합장 인사, 선물교환, 점심 식사 순으로 지난 20년간의 추억을 회고했고, 더 나이가 앞으로 20년 동
포천비즈니스센터가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군내면 용정경제로1길 47-14번지에 건축한 포천비즈니스센터는 지난 7월 준공했고 시범운영 기간을 거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포천시 관내 기업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비 95억 5,000만 원, 시비 85억 9,500만 원 등 총 18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포천비즈니스센터는 지상 4층 건물로 이뤄져 있다. 1층에는 컨벤션홀과 편의시설,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및 세미나실, 3층에는 포천상공회의소, 4층에는 포천외국인주민 지원센터가 입주해 운영된다. 주요 시설로는 각종 음향기기와 영상 기기가 설치된 컨벤션홀(200석), 세미나실(140석), 회의실(60석) 등이 있다. 운영 시간은 주중 9시부터 18시까지다. 대관 상황에 따라 야간과 주말에도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관내 기업 및 유관기관(단체) 등은 사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다만, 사적(특정) 목적 달성을 위한 대관은 제한된다. 대관 신청은 '비즈니스센터 시설 사용허가 신청서'를 작성한 뒤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031-538-3207)으로 제출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비즈니스센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