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KSBCM-333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기업의 핵심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재해경감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재해를 예방, 대비, 대응, 복구(4단계)에 대처하는 실행력을 갖추었는지 평가하고 우수한 기관에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2021년 상반기 지방공기업평가원 컨설팅에 선정되어 외부예산 유치로 기능연속성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22년 코로나19 지속, 대설, 폭우 등 사회재난, 자연재난 발생으로 기관의 핵심기능 중단 위협이 증가됨에 따라, 1년에 걸쳐 기존 재난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체계적 정비로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를 강화했다. 그리고 2022년 8월 1차 현장평가를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최종심의를 거쳐 2023년 1월 11일 “재해경감우수기업(KSBCM-333호)” 인증 대상기관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번 인증을 통해 공사는 안정적으로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재난안전시스템 구축을 인정받게 됐다. 이상록 사장은 “기능연속성계획 및 재해경감활동계획을 구축하게 위해 지난 1년 동안 수고한 전
(재)포천시 농업재단은 지난 18일 도봉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도농교류 상생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재)포천시 농업재단 백영현 이사장과 도봉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조인희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협약 내용으로는 ▲농촌체험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농촌자원 및 인적자원 공유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을 위한 정보 교류 ▲포천시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공공급식 및 가공상품 교류 활성화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 등이다. 백영현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포천시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공공급식 및 가공 식품 교류 활성화 등 도농교류, 지역농업 경제 살리기에 함께하고, 끈끈한 유대를 형성해 포천시 농업재단과 도봉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간의 지속가능한 지역농업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위탁사업으로 진행 중인 '포천비즈니스센터' 건설사업의 중대재해 제로(ZERO)선포식을 1월 17일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무재해를 위한 발주청, 시공사, 감리사의 노력을 한데 모으는 취지로 마련하였다. 선포식에는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현장을 직접 책임지는 건설시공사 현장대리인 및 감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안전관리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관련 협의사항의 책임있는 실천을 다짐하였다. 이상록 사장은 이 자리에서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에 여러 회사가 참여하는 만큼 모두가 안전 활동의 주체라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무재해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포천비즈니스센터는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83-1번지 일원 8,454.1㎡ 부지에 연면적 약 5,20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비즈니스센터가 건립되면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체의 각종행사 및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대형 컨벤션홀과 회의실등을 제공하게되며, 금융·기술·정보제공과 각종 기업지원 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업무공간을 갖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1월 11일에 ‘농촌사회공헌’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농촌사회공헌’ 인증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시행하며, '농촌사회공헌인증제 운영규정'에 따라서 농촌 마을 또는 농촌 지역과 일정한 연대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인증하는 정부 사업이다. 포천도시공사는 도농복합도시인 포천시의 지역특성을 고려한 농촌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최초 인증을 받은 후 2023년 1월에 발표한 2022년 3차 재인증을 취득하여 농촌사회공헌 활동과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포천시 사과·포도농장 등 지역농가 일손돕기 및 농산물 판로 지원, 포천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포천시 환경보호 플로깅 캠페인,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부, 사랑의 헌혈 운동, 주차 및 환경 노인 일자리 창출, 장애인 자립 및 여가활동 지원 등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였고, 주민참여 예산 편성, 시민 혁신 모니터단 및 시민 명예감사관 운영, 시민 참여 제안 아이디어 공모, 사업소 고객 간담회,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
▲정명효 제9대 북부지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지난 6일 의정부 컨벤션 웨딩홀에서 (사)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북부지회 이·취임식이 열려 제9대 정명효 지회장이 취임했다. 정성호 국회의원과 유권호 진흥공단지부장, 강구만 경기연합회회장, 한희준 명예회장, 경기북부 10개 시·군 단위 회장과 회원사 대표 13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북부지회는 1989년 결성돼 △전기·전자△기계·금속△섬유·화공△기타 업종 등 27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정명효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7, 8대 박경희 지회장님은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헌신과 열정으로 북부지회를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정부 R&D 참여 확산, 유관기관과 협력관계 구축 공고화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으며 회원사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지회장은 "월례회가 참가 회원사들의 진정한 기술·경영 정보교류 및 학습하는 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9대 북부지회는 부회장에 △남미경△이창현△고정석△피은호△임영우△이창희△김사수 △이한면대표를, 감사는 한향수 대표, 재무 이사는 박경미 대표를 각
▲포천농협은 세밑 행사로 조합원 3,550명에게 떡국 떡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포천농협(김광열 조합장)은 11일 조합원들에게 떡국 떡과 사골곰탕 등을 전달하는 훈훈한 세밑 행사를 가졌다. 이날 포천농협 반가공센터에서 진행된 떡국 떡 나눔 행사는 포천농협 조합원 전체와 명예 조합원까지 3,550명에게 포천농협이 생산한 쌀로 정성껏 만든 떡국 떡 1kg짜리 2봉지와 사골곰탕 500g짜리 봉지 4개씩을 선물꾸러미로 만들어 전달했다. 이 행사는 포천농협이 지난 1년 동안 좋은 영업 실적을 내서 그 열매를 조합원들과 함께 나눈다는 의미도 있지만, 조합원들에게 '농협의 주인은 바로 나'라는 주인 의식을 고취시킨다는 또 다른 의미도 있다. ▲김광열 조합장은 "지난해 포천농협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좋은 결실을 얻었다"며 "모든 조합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전체 예산 6천 5백만원을 들여 진행한 이 행사는 각 마을의 영농회를 통해 11일 수요일부터 13일 금요일까지 조합원 가정으로 직접 전달한다. 김광열 조합장은 "설을 맞아 모든 조합원 가정이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이 선물꾸러미로 훈훈한 새해를 맞이하
포천상공회의소(회장 이민형)는 10일 다온컨벤션에서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포천시, 시의회, 포천 중소기업계 주요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으로, 특히 올해는 힘든 상황에서도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중소기업인들에게 감사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민형 상공회의소 회장, 백영현 포천시장,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직무대리,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성남 도의원, 서과석 시의장과 시의원 일동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과 상공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민형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난 2022년은 코로나 팬데믹과 러우 전쟁으로 인한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영향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워졌다"면서 "모두가 경험해 보지 못한 위기가 우리 기업에게 계속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3년에는 인플레이션과 고강도 통화정책, 중국경기 둔화 가능성으로 경기가 악화될 전망"이라며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소비둔화로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환율은 달러 강세와 시장 둔화로 강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은 6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800만 원 상당의 우리 농축산물 꾸러미 300세트를 포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박윤경 지부장은 “한파와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실 텐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농협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농축산물꾸러미는 제주흑돈 소시지 등 우리 축산가공품 6종으로 구성되어 읍면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지원되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정부지청은 이번 설 명절에 근로자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1월 20일까지 3주간을 ‘체불임금 예방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하고 '체불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물가상승, 금리인상 등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임금체불이 우려되는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건설경기 위축으로 건설·제조업종과 신고사건 다발 및 보험료 체납사업장 등 취약 사업장에서는 건설업의 임금체불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건설 현장지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집중지도기간 중에 근로감독관이 민간 건설현장 1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체불예방 및 기성금 적기(조기) 집행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고액·집단체불(1억 원 이상 또는 피해 근로자 30인 이상)이 발생하거나 우려가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관장 중심의 체불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체불청산 기동반’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체불임금을 청산하기 위해 ‘체불청산 기동반’ 등 감독행정의 역량을 집중 투입하는 '총력 대응체계'가 가동된다. 아울러, 휴일․야간에 발생하는 긴급한 체불 신고 등에 대응하기 위해 2주간(1.9.~1.20.)은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2일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포천도시공사 임직원의 올바른 행동과 가치판단의 기준을 정립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을 다짐하기 위한 ‘포천도시공사 윤리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포천도시공사 윤리헌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 제반 법규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업무처리, 임직원 개개인의 인격 존중, 성희롱·성폭력 없는 조직문화 조성,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봉사와 나눔의 경영 실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에 공사 임직원은 시민과 윤리중심의 공정한 직무를 수행하고, 반부패 청렴을 앞장서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상록 사장은 시무식 신연사 연설을 통해서 “ESG 경영과 윤리인권 경영 개선을 통해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인권 가치와 청렴을 실천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도시공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새해 청렴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