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

포천도시공사 ‘농촌사회공헌’ 재인증 취득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1월 11일에 ‘농촌사회공헌’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농촌사회공헌’ 인증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시행하며, '농촌사회공헌인증제 운영규정'에 따라서 농촌 마을 또는 농촌 지역과 일정한 연대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인증하는 정부 사업이다.
 
포천도시공사는 도농복합도시인 포천시의 지역특성을 고려한 농촌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최초 인증을 받은 후 2023년 1월에 발표한 2022년 3차 재인증을 취득하여 농촌사회공헌 활동과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포천시 사과·포도농장 등 지역농가 일손돕기 및 농산물 판로 지원, 포천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포천시 환경보호 플로깅 캠페인,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부, 사랑의 헌혈 운동, 주차 및 환경 노인 일자리 창출, 장애인 자립 및 여가활동 지원 등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였고,
 
주민참여 예산 편성, 시민 혁신 모니터단 및 시민 명예감사관 운영, 시민 참여 제안 아이디어 공모, 사업소 고객 간담회,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의 참여 확대와 주민 의견을 반영한 경영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상록 사장은 “이번 농촌사회공헌 인증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포천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땀 흘려온 결실이며, 앞으로도 도시공사의 전문역량을 발휘하여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