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워크숍 개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3월 29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종사자 106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대한 이해 및 종사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루어 졌으며, 이외에도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종사자에 대한 지지와 격려의 시간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하다. 포천시 또한 지역의 어르신들께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지원,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포천시나눔의집돌봄센터 3개소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