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유미숙.
▲소프라노 김채선.
▲뮤지컬 배우 박혜민.
▲테너 윤승환.
▲뮤지컬 배우 신명근.
(사)한국예총 포천지회(회장 임승오)는 오는 12월 4일(토) 오후 7시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추억의 만화 영화 메들리부터 다양한 장르의 영화음악 OST 곡으로 알려진 영화와, 퀄리티 높은 노래와 연주를 마음껏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콘서트 in 포천'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예총 포천지회가 주최하고 포천반월오페라단 주관하며, 김은정 단장이 총 예술 감독을 맡았는데, 포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가수들 노래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세계적인 바리톤 오유석이 '2021 경기도 문화의 날 포천, 문화를 잇다' 주제로 진행한다. 또 뮤지컬 배우 박혜민의 추억의 만화영화 메들리 연주 ‘Let it go(영화 '겨울왕국')를 시작으로 영화 '첨밀밀' 주제곡인 월량대표 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 뮤지컬 배우 신명근의 환상같은 노래를 준비했다.
또 테너 윤승환의 ‘el dia que me quieras'(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 중) 노래와, 소프라노 유미숙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Lascia ch’io pianga(영화 '파리넬리' 중)를 듣게 된다. 메조소프라노 김순희의 ’Habanera, (영화 '포에버 칼라스' 중), ’Non ti scordar di me(영화 “물망초” 중), 소프라노 김채선의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뮤지컬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 중) 주옥같은 노래가 이어진다.
뮤지컬 배우 박혜민, 신명근의 ‘A whole new world(영화 '알라딘' 중), 영화 ‘라라랜드와 1939년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중 ‘Barcarolle'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다. 바리톤 오유석은 영화 '대부'의 삽입곡 ‘Parla piu piano'를 준비한다.
(사)한국예총 포천지회(회장 임승오)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2021 경기도 문화의 날 포천, 문화를 잇다' 프로그램을 ’시네마 콘서트 in 포천'을 끝으로 마무리 한다고 밝히고,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 해 주시기를 부탁했다. 이 공연은 11월 24일 300석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관람 문의는 포천예총 (☎031-531-818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