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4~6학년(11~13세) 총 20명을 대상으로 ‘타임머신 역사여행’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역사와 자연을 주제로 각각 서대문형무소와 자연사박물관을 견학해 호국보훈의 정신을 계승하고, 자연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사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의 생활과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 수 있었다. 자연사박물관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통해 인간과 기후환경, 지구의 역사 등 학교에서 배운 것을 실제로 체험하고 경험하게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현장 중심의 분야별·대상별 전문교육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전인교육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토요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속 운영을 예정하고 있으며, 다음 토요프로그램인 7월에는 항공을 주제로 조종사 및 관제사 체험, 기내 안전 훈련을 위해 국립항공 박물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
선단동은 지난 23일 선단동체육센터에서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윤종애 선단동장 및 기업·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에서 주관하는 ‘1사 1경로당 협약식’을 개최했다. 1사 1경로당 협약사업은 2017년부터 대한노인회 경기도지회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과 기업·단체 간 협약을 맺고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고 교류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진, 레몬트리, 선단화목교회, ㈜동진고속관광, 주식회사 강길, 애양교회, 서원산업(주), ㈜동아고속관광, 태영메쉬 등 9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선단동 11개 경로당과 협약을 체결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번 협약에 참여해 준 기업 및 단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1사 1경로당 협약사업이 활성화되어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참여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공부서: 선단동 복지행정팀 민나영 ☎031)538-4811 ○ 사진있음: 선단동,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1사 1경로당 협약 체결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이남재, 조순호 회장)는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마련한 감자 120박스는 지난 3월 내촌면 내리 소재 300평 부지에 심은 감자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정진철 내촌면장 등 30여 명이 새벽부터 모여 수확했다. 매년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남재, 조순호 회장은 “감자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내촌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2일 경기신용보증재단 포천지점을 방문해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일일명예지점장으로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기업 규제애로청취 현장방문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기업지원과장, 기업지원팀장,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정열 경기신용보증재단 포천지점장 등이 함께 했으며, 포천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경영애로를 청취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의하여 1996년 설립됐으며, 사업성과 기술력은 있지만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공법인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첫째,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으로, 담보력 소진 및 보증 한도액 초과 등으로 적기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포천시는 이 사업에 5억 원을 출연했다. 둘째로, 포천시 소재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고 3천만 원 이내 특례보증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이다. 마찬가지로 2023년 포천시는 5억 원을 출연했다. 셋째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저금리 정책자금으로 대출을 받을 때 시중
올해는 일동초등학교가 개교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일동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종)는 1923년 태동한 일동초등학교의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월 18일 발기인 대회를 갖고, 5월 13일에는 동문사무실 개소식을 갖는 등 내실있는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추진위에서는 일동초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의 신호탄으로, 오는 7월 8일 일동초등학교 교정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열고, 동문 및 일동면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교 100주년 기념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동문어울림 마당(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일동초 동문 및 지역주민이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성공을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보내주신 동문 후원금은 6월 18일 현재 2억 5천만 원이다.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기념사업을 펼쳐나가 일동초 및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21일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거쳐 ‘양문지구’ 조정금 산정 및 지목변경 가능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심의 대상으로는 ‘양문지구’ 영중면 양문리 792-2번지 등 491필지 중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 148필지에 대한 조정금 산정과 지적공부와 실제 이용현황이 다른 지목에 대해 관련 법령 등을 확인해 지목변경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을 했다. 시는 조정금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개 감정평가 기관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해 조정금을 산정하고,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결정된 조정금은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해 60일간의 조정금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조정금을 지급 및 징수할 계획이다. 또한, 조정금 징수금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여 조정금 납부가 어려운 토지소유자에게는 조정금을 부과한 날부터 1년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분할납부 제도를 안내해 조정금 징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이용 가치를 향상시키는 국가사업이다. 양문지구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일동면주민자치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22일 ‘2023년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감사는 편지를 타고~’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동면주민자치회와 일동면여성예비군소대 주관으로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지역 내 6.25 참전 용사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교육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일동면방위협의회, 청목회, 운담초등학교, 일동초등학교, 일동중학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6.25참전 유공자분들께 감사 편지를 읽어드리고, 6.25참전 유공자분들은 이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세대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사가 됐다. 김경자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함께하며 더욱 풍성해진 행사가 되었다”며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을 면밀히 살피고 챙겨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민·관·군 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감사 편지 낭독을 듣는 유공자분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 뭉클했다. 앞으로도 일동면 주민들께 감동과 따뜻함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단동방위협의회는 지난 22일 청성부대 육탄진격대대와 협력하여 6.25 참전유공자 부대초청행사를 추진했다. 행사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단동 6.25 참전유공자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선단동방위협의회 및 6.25 참전유공자 20여 명이 참석해 무기장비 견학, 병영식 체험과 병영생활관 견학 등을 진행하고, 소정의 위문품도 전달했다. 또한, 고령자가 대다수인 참전용사의 안전을 위해 군장병이 1대1로 동행했고, 참전용사를 안내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6.25전쟁 발발 제73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앞으로도 민·관·군이 협력해 주민을 위한 다양하게 교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임종석)는 소흘읍 소재 국립수목원에서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직장인을 위한 정신건강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은 국립수목원의 요청으로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상임팀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국립수목원 직원 130여 명이 참여해 직장인의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장애, 인지적 오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행복한 나를 위한 정신건강의 이해’라는 주제로 직장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나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수목원 직원들은 직무환경에서 발생하는 정서적 어려움의 원인과 증상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으며, 우울증과 스트레스 척도검사지를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을 점검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상임팀장은 “요즘은 직장 내 구성원 간 역할 갈등과 모호성, 역할 과부하로 조직 내 갈등이 확대, 왜곡,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조직의 건전성과 향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마음상태에 관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센터는 포천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정신건강 교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15일, 21일 장애인직업재활사업의 일환인 어르신 음료 나눔 활동을 포천시노인복지관, 관인면 탄동2리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지난 4월 장애인의 날 행사 음료나눔 공헌활동에 이어 머묾카페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머묾카페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증진 목적으로 장애인과 노인이 함께 운영하는 카페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6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된 두 번째 나눔 활동은 고령화와 가족구조 변화 등으로 노인학대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학대 예방, 노인 권익향상 및 지역사회 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진행했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제34회 장애인의 날 △노인학대 예방의 날 △사회복지의 날 음료 나눔 △지역주민 폭염대비 음료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이종범 관장은 “노인학대는 심각한 범죄임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유도하여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머묾카페가 활성화되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장애인, 비장애인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이며, 지난 5일 국가보훈부가 출범하는 등 보훈대상자 위상에 걸맞은 예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한 호국영웅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모든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포천시에서 계속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 선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촘촘하고 두터운 보훈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초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향상을 위해 보훈(명예)수당을 5만 원씩 증액했다. 보훈수당은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포천시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 참전유공자 등을 예우하고자 지급되는 수당이다. 포천시는 현재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 각 20만 원씩, 독립유공자 수당 25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보훈수당 확대 지급을 실천한 것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더욱이 보훈수당 관련 예산이 민선7기와 비해 147% 증가해 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 및 생활 안정 도모에 앞장섰다는 평가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원, 포천도시공사, 대한노인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연합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련 단체장이 참석했고, 신산철 (사)늘푸른장사문화원 원장이 최종발표를 진행했다. 시는「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포천시 장사시설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포천시 장사시설 수급 및 수요에 대한 분석을 통한 포천시 장사시설 수급계획의 기본방향과 발전계획을 제시했다. 신산철 원장은 “산분장(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뿌리는 방법) 등 새로운 장례문화 형식에 대응해 정책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우리시에 산재하고 있는 만장된 공설묘지의 정비 및 재개발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과거부터 무분별하게 조성된 공원묘지의 재정비가 필요하다. 기존 장사시설을 새롭게 정비·개발하는 방식으로 장사시설 수급에 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급변하는 장사수요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시계획도로 내 상습 침수구간에 대해 체계적인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빗물받이에 이물질이 누적되면 배수기능을 제대로 못하게 되고 심하면 빗물이 역류해 막대한 피해를 가져온다. 이에 포천시는 관내 도시계획도로 중 배수가 취약한 구간을 대상으로 빗물받이 점검을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바로 준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구간은 포천시 소흘읍 홈플러스 앞~하송우 삼거리, 하나로마트 앞~소흘지구대, 포천 고등학교 앞 정류장~골든아파트 앞 정류장까지 약 3km 정도로, 쓰레기가 자주 쌓이고 배수가 취약한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퇴적물 제거, 준설작업 및 청소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폭우 시 도로 침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빗물받이의 관리 및 점검 강화로 재난 예방 및 시민들이 피해 없는 여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21일 한국불교 태고종 관음사(대표 전태근)가 쌀 100포(10kg)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한국불교 태고종 관음사 보화 주지스님, 지수스님 등이 참석했다. 관음사 주지 보화스님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관음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백미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지역주민을 위해 좋은 일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관음사 주지스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기탁하신 소중한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재단을 이끌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대표이사를 모집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하고 재단 업무를 총괄하여 「포천시 농업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사업을 수행하고, 포천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사업의 개발 및 추진, 정책 자문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상임직 이사다. 자격요건은 △농업・농촌・농식품 관련 기관·단체의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농업・농촌・농식품 관련 재단의 대표이사 이상으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출자·출연기관이나 이에 상응하다고 인정하는 기관에서 5급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에서 7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국가 또는 지방공무원 5급 또는 4급 상당 이상으로 2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 △농업・농촌・농식품 관련분야 조교수 이상의 5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 등 농업재단을 경영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사람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며, 접수는 포천시농업재단에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응모자를 대상으로 1차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