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26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소방합동 화재비상대피훈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천소방서 및 소흘119안전센터와 연계해 실시했으며, 실제 화재 상황을 설정해 자위소방대의 119 신고, 인명 대피, 부상자 응급처치, 자체 화재 진화에 이어 출동한 소방대의 화재진압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유사시 초기 대응 능력을 익히고 대형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재난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청소년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재난 발생 시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에서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6일 오전 7시, 포천시 아도니스 아트힐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포천상공회의소 지식경제포럼’에서 특별 초청 강연에 나섰다. 이 날 행사에는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포천상공회의소 상임의원 등 기업인 100여 명이 함께 했다.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에서 “포천상공회의소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동반자가 되겠으며, 회원사들을 위해 포천상공회의소 본연의 가치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강연을 통해 “이청득심(以聽得心)의 마음가짐으로 기업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말씀해주시면 행정에 적극 반영해 포천시 맞춤형 기업 지원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하여, 설운동 드론사령부 창설과 관련해 “찬성과 반대로 나뉜 갈등을 끝내고 최첨단 방위산업 R&D 국가산단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시민을 위한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택 및 환경인프라 구축을 위해 청성역사공원, 포천역사박물관 건립과 포천천 블루웨이를 대표로 한 문화와 예술, 하천이 어우러지는 힐링 공간 조성,
포천시는 26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포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포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포천시 지역적 특성에 맞는 드론 실증아이템을 관내 기업·기관 등과 함께 발굴·제안 및 실증하여 드론의 상용화·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자 미래 먹거리인 드론산업 육성을 통해 포천시 미래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드론 실증을 통한 결과물을 활용하여 시민에게 드론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내 기업의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6월 30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제2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2021년 1차 지정에 이어 2023년 2회 연속 지정에 성공했으며, 경기도 내에서는 포천시가 유일하다. 이런 이점을 활용해 시는 자체적으로도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국토부, 경기도 등 중앙부처가 시행하는 국가 정책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도비 또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포천시는 단기적으로는 실증사업, 교육, 축제 등을 통해 드론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장기적으로는 국방부와 연계한 경기북부 드론 방위산업 육성, R&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7월 25일(화) 10:00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군내면 소재 ㈜이동갈비와 ㈜에스엠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기업 규제애로청취 현장방문은 백영현 시장, 문화경제국장, 군내면장, 기업지원과장, 김영환 용정2리장 등이 함께 했으며 기업애로에 대한 간담회와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주식회사 이동갈비는 HACCP 인증 육가공전문 기업이다. 롯데마트, 킴스클럽 등 대형마트와 강강술래, 설성식품, 도드람, 아웃백, 베니건스 등 유명 대형 프렌차이즈에도 납품하고 있다. 현대 백화점 및 롯데 백화점 등에도 직영 판매점을 운영 중이다. 백영현 시장은 해외시장개척에도 힘써 달라는 당부와 함께 현재 건립 중인 외국인 주민 지원센터를 소개하며 관내 기업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교육 지원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서 포천시 관광·축제·행사 등과 연계한 판로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이어서 방문한 ㈜에스엠은 가구 및 가전용 필름코팅 생산기업이다. 2005년 UV Coating 사업을 시작해 2006년 가구용 필름 UV코팅, 2007년 가전용 필름 UV코팅 생산을 개시했다. 2021년에는 혁신성장 부문 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5일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협조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가택수색은 각각 의정부와 남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포천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체납자 2명을 대상으로 사전조사와 탐문 수색 등 고의적인 재산은닉 행위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실시하게 되었다.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체납자 A 씨는 자택에 방문해 가택수색 사실을 고지하고 개문을 요구하자 1,600여만 원의 체납액을 완납했으며, 체납자 B 씨는 가택수색을 통해 명품가방, 귀금속 등 22점의 압류동산을 발견했다. 압류동산은 추후 전문기관을 통해 진품 여부를 감정해 매각가격을 결정한 후 공매 처분해 해당 납세자의 체납액을 충당할 예정이다. 최형규 징수과장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세의무를 고의적으로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보건소(소장 정연오)는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중 잠재적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인자살예방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5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2회기로 나누어 총 10회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살예방센터에서 고위험군으로 등록·관리하고 있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리하는 치매환자 및 보호자도 참여해 우울감 극복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체험과 활동으로 노인자살예방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기획·구성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하나뿐인 나만의 수제 가죽 지갑 만들기 ▲허브아일랜드를 방문하여 라벤더 축제를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힐링 시간 가지기 ▲점토를 빚으며 마음까지 빚는 토기 만들기 체험 ▲현재 나의 감정상태를 알아보고 치유받으며 케어하는 향기오일 테라피 체험 ▲단체 영화관람 ▲신북면 금동리에 위치한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산림치유를 받고 힐링의 시간 가지기 ▲도시에서 벗어나 농촌마을을 구경하며 농촌만의 힐링시간 가지기 등이다. 한 참가자는 “애써주신 보건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활력과 활기를 되찾아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많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5일 시장 집무실에서 포천시 환경정책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환경정책추진위원회는 포천시 환경정책 기본 조례에 따라 위원장인 이현호 부시장을 필두로 시의원, 환경보전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시 관련 국장․과장급 이상 공무원 등 총 14명을 위원으로 구성, 2년 임기로 운영된다. 환경정책추진위원회는 △환경보전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시 환경기준에 관한 사항 △가축분뇨의 처리․자원화를 위한 기본시책에 관한 사항 △녹색제품 구매촉진을 위한 기본시책에 관한 사항 △그 밖의 환경정책․자연환경․기후대기 등 환경보전 기본계획이나 대책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은 포천천과 같은 맑은 하천을 비롯해 유네스코가 인증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까지 보유한 한편, 넓은 면적에 공장과 축사가 곳곳에 산재해 환경적인 우려도 있다. 앞으로 포천시가 환경정책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올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도시생태지도를 완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경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예진)는 오는 8월 16일까지 가족돌봄지원사업으로 포천시 관내 장애 아동 청소년 대상 아동 청소년 방학 돌봄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10명의 장애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 공예, 미술, 원예, 요리 등 예체능 활동과 외부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주일에 2회, 총 8회 진행한다.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실무자, 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고, 외부체험활동 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에서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 지원을 할 예정이다. 유예진 센터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방학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동안 집에서만 생활하는 장애 아동 청소년에게 즐거운 시간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방학기간 양육 돌봄 부담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가족을 지원하고 장애인 가족 발굴, 사례관리, 상담, 교육, 휴식 지원을 하고 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족에게 정보를 제공해 주거나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경우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070-4128-4603)를 통해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지난 7월 24일 집중호우로 유실된 영중면 금주리 산42-1번지(금주저수지 진출입로) 급경사지를 찾아 재해 긴급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현호 부시장은 현장 대응 미비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청 도로과, 영중면, 영중파출소 등 관련 부서 및 기관과 현장 합동 점검해 조속한 안전조치를 지시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도로과 및 영중파출소와 협의해 도로 유실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급경사지에 안전시설(안전울타리, 윙카 및 안전간판 등)을 설치, 주민통행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현장에서 이현호 부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하는 관광객과 마을 주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학철, 면부녀회장 김성예)는 지난 25일 더불어 사는 가산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2023년 사랑의 옥수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가산면 마산리 554-3번지 일원 휴경지에 직접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며 옥수수를 재배했다. 회원들이 이날 수확한 옥수수 100여 자루는 관내 경로당, 장애인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준비한 김학철 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가산면 이웃을 위해 옥수수를 키웠다. 이웃의 정을 느끼며 잠시 더위를 잊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강종형 가산면장은 ”무더위 속에서 고생해 주신 남녀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가산면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창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종현)는 지난 24일 창수면 취약계층 가정 내 백열전구와 일반형광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위해 사업비 500만 원을 마련하고, ‘창수와 주원이네 저탄소 생활실천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업은 경기도새마을회 ‘2023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200만 원과 자체 사업비 300만 원을 더해 추진했다. 70여 가구에 우선적으로 LED 전등과 절전형 멀티탭, 태양열 전등 교체 및 설치 등, 생활 속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사업이다. 윤종현 회장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녹색생활 실천 운동의 필요성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동참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활동 및 주민교육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LED 조명은 백열전구 50배, 형광등 6배 이상 사용 수명이 길고 형광등보다 60% 가량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취약계층 및 면민 가정 내 LED 교체사업으로 전기사용료 부담을 줄이고, 창수면 모든 마을에 에너지 절감 및 일상생활 속에서 녹색생활 실천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영중면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강태선)는 지난 25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영중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태선 기관단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조대룡 영중면장, 영중면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홍보 및 관내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각 단체의 활동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인덕 영중파출소장과 김태우 영중119안전센터장이 최근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해외배송 우편물과 관련한 대처방안 등에 대해 안내했다. 영중면 기관단체장협의회 강태선 회장은 “새로 오신 조대룡 영중면장님을 기관단체장협의회를 대표해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영중면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영중면을 교육과 문화가 있고 정주할 수 있는 마을로 만드는 것은 기관단체장님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야 달성할 수 있는 공동과업이라 생각한다. 면정을 위해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혜경)는 2021년부터 영유아와 부모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아빠하이!’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 활동 중심이었던 작년까지와는 달리 2023년에는 변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많은 가정의 참여를 이끌었다. 기존의 ‘아빠하이!’ 동아리와 센터 자체의 동아리를 모집하여 더 많은 가정이 참여할 수 있게 계획하였으며, 참여자를 아빠로 제한하지 않고, 할아버지, 큰아빠, 삼촌 등의 남성 주양육자로 확대하여 현대사회의 다양한 가족 형태를 반영하여 참여를 유도했다. 동아리 활동으로는 지난 5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가족 인형극 ‘여우가 오리를 낳았어요’ 관람, 아빠와 쿠키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얼마 전에는 건강한 여름 보내기를 위한 신체 활동 프로그램 ‘아빠와 달려! 달려!’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는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을, 남성 양육자에게는 양육 책임자로의 역할을 정립하고 일상성을 정립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은 “2023년도 ‘아빠하이!’와 센터 부모․ 주양육자 동아리 활동을 통해 획일화된 성역할에서 탈피하여 안정적인 애착
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백영현)은 지난 21일 관내 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대학탐방 및 진로진학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캠퍼스 투어 및 교내 학생식당 체험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심리적성 검사 및 해석, 심층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심층 멘토링에는 재단 장학생으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에 재학중인 안민호 학생과 함께하는 선후배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대학생활과 공부법, 자신의 꿈과 다양한 고민을 서로 나누고 이야기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울대 재학중인 멘토를 통해 명문대에 진학한 선배들의 공부방법과 대학생활 등에 대해 알아보며, 막연한 미래에 대한 이정표를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캠퍼스를 직접 돌아보며 자신의 꿈에 대한 새로운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백영현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이 진로탐색과 진학설계에 큰 도움이 되어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키울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늘 멘토링을 통해 확고한 목표 의식을 갖고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2023년 포천시 청년농업사관학교’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포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인 청년 농업인이며 교육비는 일부 자부담이다. 교육은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한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1종 자격증’ 취득교육이며, 포천시에 소재한 초경량비행장치 전문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이수를 완료하고 비행경력증명서 발급이 완료된 교육이수자는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1종 자격증’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포천시 청년농업사관학교의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지원을 통한 포천시 청년농업 인력을 육성해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등 포천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청년농업사관학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031-538-376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