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2023년 포천시 청소년 역사기행 ‘제주 생태문화탐사단’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16명으로 구성된 ‘제주 생태문화탐사단’은 지질 트레일, 4.3 평화공원, 새별오름 , 올래시장 및 중문시내 등 다양한 장소를 탐방하며 제주도의 생태와 자연문화유산을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제주 생태문화탐사단 활동을 통해 제주도의 역사, 생활, 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다. 단순한 체험활동으로 제주도를 경험하는 게 아니라 뚜렷한 목적과 주제를 갖고 탐방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탐사동안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조별 활동 영상을 제작해 발표할 예정이며, 결과물은 오는 8월 3일 ‘포천시 청소년센터’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28일 하계방학을 맞이해 관내 초등학생 총 20명을 대상으로 ‘포천 에어포스 비상하는 항공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항공을 주제로 국립항공박물관을 방문해 세계 항공사의 발전과정과 대한민국의 항공 역사와 위인을 알아보고 항공과 관련한 직업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항공의 역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비행기의 변천 과정과 위인들을 알 수 있었다. 평소 항공과 관련한 직업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실제로 체험도 하고 항공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미래도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현장 중심의 전문적이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을 제공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하계방학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관내 중, 고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학문의 역사를 주제로 서울대학교와 조선시대 왕실도서관인 규장각을 방문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하다면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031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저소득 취약계층 38가구에 대해 ‘무더위 날리는 선풍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을 진행하기 전 사전에 폭염에 취약한 노인, 다자녀가구 아동들 등 취약계층 가구를 중심으로 현장을 방문해 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조사했으며, 그 후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사업인 바자회 수익금으로 선풍기를 마련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김경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결연세대 어르신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복지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을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조직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연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6일부터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최근 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청년층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해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면 납부한 보증료의 전액 또는 일부(최대 30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 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이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포천시청 건축과(포천 국민은행 빌딩 4층)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8월 4일부터는 경기민원24누리집 온라인 접수처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홈페이지(www.pocheon.go.kr) 새소식 란을 참고하거나 포천시청 건축과 주거복지팀(☎ 031-538-2495) 또는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환경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미디어센터와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관내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 특화 체험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미디어 특화 체험프로그램 사업은 유튜브의 인기 콘텐츠인 ‘딩고뮤직’의 뮤직비디오 촬영스타일을 재해석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포천미디어센터 내 영상스튜디오를 활용한 라이브 음악방송 체험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한 포천시민 4인의 지나온 삶의 이야기를 곁들인 인생 노래를 영상으로 담아 세대 간의 이해과 공감을 자아낼 수 있는 영상 결과물을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인 ‘포천스테이지 – 4人4色’은 오는 8월 8일부터 포천미디어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1편씩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진희 포천시 홍보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수요에 따라 맞춤형 미디어 특화 체험프로그램을 만들겠다. 또한, 지역간, 세대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공동 협력 미디어 사업을 운영해 더 큰 포천에서 더 큰 행복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추후 협력 기관의 요청과 시민 참여 반응을 고려해 추가 적으로 기획·제작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영중면의 새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영중농업협동조합과 협력해 지역환경을 적응시킨 미니단호박을 재배했다. 6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실증재배를 추진했으며, 조기 수확을 위한 부직포 터널재배 기술과 소비자 직거래 시 상품성을 제고하기 위한 소형 하우스 덕재배 기술을 도입해 고품질의 미니단호박을 생산했다. 재배한 미니단호박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인 ‘보우짱’ 품종으로 당질 함량이 높고 밤처럼 포슬포슬한 맛이 강해 식미가 좋다. 특히,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항암효과, 피부미용, 감기예방, 변비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미니단호박이 가진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산모 등 회복기의 환자에게도 좋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정적인 미니단호박 생산을 위한 재배작형 확립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면 한다”며 “영양가가 높고, 맛도 좋은 포천 영중38선 미니단호박을 많은 분들이 드셔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7월 초부터 수확한 미니단호박은 일주일가량 후숙기간을 거쳐 ‘포천 영중38선 미니단호박’으로 판매하고 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와 포천경찰서는 지난 27일 외국인 밀집지역인 소흘읍 일대를 중심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포천시 귀화자와 영주권자로 구성된 외국인 자율방범대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외국인 불법 승용차 영업 근절을 홍보하고 최근 사회적 관심사인 여성과 약자를 대상으로 한 악성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병행했다. 순찰에 참여한 파키스탄 출신 우사마씨는 “서로 국적, 언어, 문화는 달라도 같은 동네에 사는 이웃으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희종 포천경찰서장은 “외국인의 범죄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자율방범대 활동이 공동체 치안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음에 대한 증명이다. 외국인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영현 포천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순찰 활동에 참여한 외국인 자율방범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범죄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외국인 자율방범대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자율방범대 순찰 활동은 매월 2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며, 참여하고 싶은 외국인 주민은 포천경찰서 외사계(031-539-8376) 또는 포천시청 외국인근로자지
라온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6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으로 친환경 비누, 손수건, 밀랍랩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라온미래연구소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만든 친환경비누, 손수건, 밀랍랩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참여해준 라온미래연구소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짐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온미래교육연구소는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백영현 이사장) 소속 자원봉사단체로 탄소중립 실천교육,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교육 등 지속가능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6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내촌면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무더위 및 장마로 인한 심신을 달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남재, 조순호 새마을지도자회 남녀회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반찬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보탬이 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는 새마을회원 여려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내촌면 새마을회와 함께 따뜻한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도로변 화단 및 공원 정화사업, 사랑의 감자 나눔사업,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는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영중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관내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어지는 폭우에 생활에 어려움이 겪는 어르신 가구,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힘들었는데, 직접 집까지 찾아와 선물과 함께 건강까지 살펴줘서 고맙다. 홀로 지내는 와중에 말동무가 되어 주니 큰 위로가 되었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영중면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관내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중면에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지 못하는분들은 찾아가는보건복지팀(031-538-4462)로 전화하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6일, 포천시 시정 발전 방향 및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청년 지방행정체험 1기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정체험 간담회는 50명의 청년 지방행정체험 1기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시청과 읍·면·동에서의 체험활동을 통해 느낀 점과 포천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행정체험을 진행하면서 작성한 연구과제들 중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시상하고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제안한 정책들을 직접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안한 정책 중 ‘포천시 첨단 산업화 및 지역기반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은 최우수, ‘포천시를 축제의 도시로 브랜딩하여 대외 인지도를 높이는 방안’은 우수, ‘포천시가 나아가야 할 인구정책 방향을 제시한 연구과제’는 장려로 선정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만들어 추진해 나가겠다. 청년들이 나고 자란 고향인 포천에서 만족하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포천시의 강점인 관광 산업을 중점으로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정주 환경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청년 지방행정체험 1기 체험자들은 오는 31일을 마지막으로 행정체험 근무
포천동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6일(수) 이웃들을 위해 열무물김치 400통을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한 열무물김치를 신읍동행복마을관리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는 등 무더운 여름날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물김치를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오규식 농촌지도자회 회장은 “올여름은 유난히도 날씨가 무더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과 한뜻을 모아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이웃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손을 내밀어 주는 포천동 농촌지도자회 분들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견영)는 지난 26일 신읍동 392-2번지 일원에서 포천삼거리 야간경관 조명사업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윤충식 경기도의회의원, 박견영 포천동 주민자치회장, 김정회 포천동장, 관련 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견영 포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이곳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조명을 보며 지친 마음을 달래고, 포천시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관조명 설치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점등식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참여와 자율이라는 주민자치의 핵심가치들이 실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포천시는 시민이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점등식은 도심 야간조명 설치를 통해 침체된 도심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포천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으로 기획됐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내 포트홀 발생으로 인한 차량사고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변 순찰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도로환경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트홀은 차량 주행 중이나 사람들이 통행하는데 피해를 줄 수 있어 포천시는 즉시 보수 가능한 포트홀은 순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수하고 있으며, 대형 포트홀은 재포장 사업 등을 통해 신속하게 조치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2023년 상반기 동안 3,000여건의 크고 작은 포트홀이 발생했다.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도로변 순찰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해 도로변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포트홀 발견시 도로과 기동보수팀 031-538-3335, 도로관리팀 031-538-2432, 각 읍면동 환경산업팀으로 연락하면 신속하게 조치받을 수 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포천시환경농업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힐데루시 치유농장에서 ‘탄소중립과 제로웨이스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분야에서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위한 노력에 대한 가치 교육과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커피잎 발효차 만들기 실습교육을 병행해 진행했다. 유혜경 환경농업대학원 반장은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와 탄소중립 실천 내용들을 배울 수있어서 좋았다. 특히 커피잎을 활용한 잎차 만들기는 커피의 부산물을 활용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할 수 있고 버릴 것 없이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양영근 소장은 "농업분야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과 제로웨이스트 교육은 매우 가치있었다. 이번 교육이 교육생들에게 유익한 과정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환경농업대학원은 현재 6년째 운영중이며, 올해는 친환경농업을 전공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친환경 토야관리, 미생물 활용관리, 병해충 방제방법, 농자재 만들기 실습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