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26일, 27일 이틀간 포천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26일에는 10cm, 헤이즈, 다나카, 박명수와 국내 최고의 실력파 DJ 준코코, 반달락이 출연하고, 27일에는 한국 힙합의 대부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자이언티, 저스디스, 기리보이와 DJ 아스터, DJ 수라가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예년에 비해 규모를 대폭 확대해 뮤직 페스티벌 이외에 한탄강 리버마켓, 워터 슬라이드존 등 세계지질공원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비둘기낭 캠핑장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캠핑 페스티벌을 함께 운영한다. 캠핑 패키지 상품은 오는 9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지역 연계와 활성화를 위해 포천시민 군인 30%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축제일에 포천시 관내 숙박업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 또한 지오페스티벌 입장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서울 및 수도권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주요 거점에서 출발하는 유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광역버스를 타고 포천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조용춘 전 포천시의장 모친 고 홍심유(92세)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상 주 조용춘, 조용진, 조용수 자 부 김미화, 박순희 딸 조용순, 조용애 손 자 조창제, 조민제, 조완제 손 녀 조혜경, 조서경, 조윤정 손 서 정정만, 이현우 외손녀 이세라, 이세영, 이세윤, 이세련, 이세미, 유혜진, 유혜연 외손서 김양기, 이종성, 양원일, 김정엽 발인 2023년 08월 09일 08시 00분 빈소 포천장례문화원 201호실 장지 하늘내린도리안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민간보조금 관리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특정감사는 최근 3년간 집행된 민간보조금을 대상으로 보조금 정산검사 실시, 중요재산 사후관리 여부 등을 점검했다. 다만, 중복감사 예방을 위해 지난 6월에 실시한 ‘경기도 종합감사’에 따른 국도비 보조금 및 종합감사 대상기관은 제외했다. 감사결과 주요 개선요구 사항은 ▲보조금 실적보고서 외부감사인 검증 미이행 ▲정산검사 소홀 ▲강사료 원천징수 부적정 ▲중요재산 사후관리 소홀 ▲차량유지비 지출 부적정 등이며 해당사항을 관련부처에 통보하고 신속하게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증가하는 보조금 예산과 다양화된 보조금 사업분야에 대해 면밀하게 관리·감독해 투명한 보조금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보조사업 담당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등 건전한 보조금 운영 문화를 조성하고 지방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3일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박기경 청렴연수원 강사가 참여해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공유,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교육, 공무원 행동강령, 직장 내 갑질금지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강의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조직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급 공직자들이 청렴하고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조직을 이끄는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직장 내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청렴한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찾아가는 부서별 맞춤 청렴 공유의 시간 운영, 부서별 청렴소통의날 운영, 청렴실천 일상화를 위한 청렴계단 설치,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등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1992년 준공된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의 내진보강공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건물은 2016년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목표성능을 만족하지 못해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검토됐다. 내진보강공사는 건축물 내진설계기준(KDS 41 1700)을 적용한 실시설계를 통해 기존 건물의 전단벽에 철골구조물을 보강하는 공사로, 지난 8월 공사를 착수해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의 내진보강공사가 완료되면 포천시 공공청사 중 85%가 내진성능을 가지게 된다. 2024년까지 잔여 2개소에 대한 내진보강공사를 마무리로 공공청사에 대한 100%의 내진성능을 확보해 지진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고 행정편의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중 내진보강공사 완료 3개소, 청사이전 예정 2개소, 내진성능기준 적합 6개소 총 11개소를 제외한 이동면, 화현면, 소흘읍 3개소 행정복지센터에 대해 순차적으로 내진보강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일 청성산종합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검토 최종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전은우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등 사업관련 국소단장 및 담당과장이 참석했다. 청성산종합개발사업은 청성산 에코(Eco)-컬쳐파크(Culture Park)라는 개발콘셉트를 토대로 청성산에 포천의 과거와 현대를 연결하는 모두의 문화공간을 담을 계획이다. 계획은 청성산을 산림휴양지구, 웰컴키즈지구, 상징문화지구, 반월산성지구, 커뮤니티지구 총 5개 지구로 나눠 산림휴양시설, 어린이 자연체험시설, 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노약자, 어린이, 휠체어 이용자 등 보행 약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산책로를 조성해 청성산을 모두가 거닐 수 있는 산으로 만들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성산종합개발 사업은 시민을 위한 최우선 공약사업 중 하나다. 이번 용역을 통해 청성산을 포천의 대표 공원으로 만들어 또다른 최우선 공약사업인 포천천 블루웨이사업, 역세권개발사업과 함께 연계해 포천시 대표 랜드마크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일 송성길 회계사와 윤영복 세무사를 포천시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 공인회계사와 세무사는 오는 2025년 7월까지 향후 2년간 포천시 및 포천시가 출자, 출연한 법인 및 공기업특별회계 등에 대해 재정운영 관련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포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예산, 회계, 세무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해 행정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포천시 고문 공인회계사, 세무사를 위촉해 재정과 관련된 사항을 자문 받고 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정 전반에 대한 재정운영의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재정상태를 면밀히 분석해주기 바라며, 주요사업에 대한 세무 및 재무 자문을 차질없이 수행해 원활한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포천시 포천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일 새벽부터 신읍천 생태하천에서 예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오는 9월 16일부터 열리는 2023 포천동민 한마음대축제 준비와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해 실시한 이날 활동에는 신읍천 청수탕~한국아파트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포천동장 및 포천동 통장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지속된 무더위로 무성해진 잡초을 제거하고 주변은 깨끗이 정리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힘든 시기에 생태하천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예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금열 포천동 통장협의회장은 “생태하천 산책로가 한결 깨끗해졌다. 상쾌한 기분으로 산책로를 거닐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동은 얼마전 신읍1교 교량에서 생활하던 노숙자의 임시 주거공간 마련으로 안전을 확보하는 등 ‘Clean 신읍천 만들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천시 군내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협신실업으로부터 직접 생산한 쿨매트 120개를 전달받아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상세 협신실업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접 생산한 쿨매트를 기부하게 되었다. 추후에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직접 생산한 쿨매트를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쿨매트는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더불어 적극적인 연계로 후원을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자 상성북2리 이장인 유해원 이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쿨매트 120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돼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포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2022년 8월 31일 이전부터)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오는 16일부터 포천시보건소에서 전화(☎031-538-3643, 3646, 3566, 3678) 사전예약을 시작해 내달 9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다만 예약을 한 대상자만 접종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이 사업은 연제창 의원이 지난 5월 제1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포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의회를 통과되면서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오는 9월부터 이 조례안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 2023년 포천시 대상포진 위탁의료기관 현황 포천시보건소뿐만 아니라 위탁의료기관 및 각 읍면동 보건지소에서도 접종 가능하다. 단, 소흘읍, 군내면, 일동면, 이동면 보건지소는 접종을 하지 않는다. 또 위탁의료기관과 각 읍면동 보건지소의 경우는 자체 일정에 따라 접종을 시작하므로 각 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으로 사전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대상포진 무료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지난 3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감천면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해복구 활동에는 조규석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장,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이부성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협의회장 등 새마을 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포천시청에서 지원한 차량 2대로 이동해 토사로 덮인 인삼밭에 차광망과 목철을 제거하고 철심을 수거하는 등 피해복구 지원작업을 진행했다.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예천군 수해복구를 위해 예천군새마을회에 성금 300만 원과 함께 수해복구 도구(삽 20개)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을 찾아 수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고자 수해복구에 나서게 되었다. 피해 지역이 신속히 복구돼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약소하지만 포천시 새마을가족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3일 영북면 문암리 부소천에서 영북중학교, 포천시다함께돌봄센터 2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인 ‘EM흙공아, 하천을 부탁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M흙공이란 EM발효액, 황토흙, 발효퇴비를 섞어 반죽한 후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에 던지면 공이 분해되면서 하천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이 제거되어 수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이번 활동은 2주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주에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EM흙공에 대해 배우며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두 번째 주에는 약 열흘간의 발효시간을 거쳐 만들어진 EM흙공으로 하천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차준혁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마을의 주인으로 직접 환경정화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이런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에게 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점수가 부여될 예정이다.
포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회)는 2일 신읍동 유한아파트 앞 신읍1교 다리 밑에서 지난 2019년부터 4년 여를 무단 거주하고 있었던 노숙자 A 씨(47세)를 설득해 시에서 마련한 거처로 옮겼다. 포천동은 노숙자 A 씨가 그동안 이 자리에서 사용해 왔던 텐트와 리어카 등을 말끔히 치우고 정리해 신읍동 주민들에게 원래의 깨끗한 휴식 공간으로 돌려준 것. 포천동에서 이 노숙자를 다른 장소로 옮기기로 단안을 내린 것은 최근 집중호우 및 폭염 등 자연재해로부터 노숙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그동안 이 부근을 지나던 주민들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겠다는 뜻에서 이루어졌다. 포천동행정복지센터는 이날 노숙인에게 임시 주거 공간을 마련해 주어 안전한 환경을 제공했고, 추후 대상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지난 7월 새로 부임 후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7월 17일 포천파출소(소장 박상철)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한 1차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7월 21일 2차로 건설하천과에 이곳에 안전시설물 설치를 건의했다. 또 7월 25일 3차로 건설하천과에서
포천소방서(서장 권웅)는 3일 모범 소방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모범공무원 선발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열심히 근무하고 소방행정 및 현장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공을 세운 소방공무원을 표창하고 동기부여 및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매달 시행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우제혁, 김일섭 소방사가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장과 특별휴가를 받았다. 우제혁 소방사는 지난 4월 폐차장 화재에서 연소확대 저지로 대형화재 확대 방지에 이바지 했고, 김일섭 소방사는 지난3월 가평군 조종면 군부대 숙소 화재 발생 현장에서 인명구조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또한 이들은 제36회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선·후배 직원에게 귀감이 되었다. 권웅 서장은 “표창을 수여받은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이 운영하는 소흘생활체육공원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클라이밍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한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트레이닝 캠프’를 열었다. ‘청소년 트레이닝 캠프’는 관내의 클라이밍 6개월 이상 유경험 청소년 및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를 대상으로 소흘체육공원의 선수 출신 전문강사가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수강료 무료 교육이다. 청소년이 실내·외에서 다채롭게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김으로서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한다는 꿈을 키우고 생활체육을 좀 더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추진했다. 캠프 운영 기간은 8월 1일~10월 31일까지 매주 화, 목, 토요일 16시~18시에 3개월간 진행된다. 또한 소흘생활체육공원은 주니어들이 클라이밍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주니어 스프츠클라이밍 기초반(리드)’도 오는 8월 18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청소년 트레이닝 캠프를 통해 전문강사로부터 올바른 코칭과 부상방지 방법 등 전문적인 교육을 배우며 건강한 유망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생활체육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클라이밍 붐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