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CCTV스마트안심센터와 포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상동기(묻지마)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다. 포천시 CCTV스마트안심센터는 지난 8월부터 포천 홈플러스 및 이마트 등 대형마트, 포천5일장․송우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CCTV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집중 모니터링으로 흉기 소지자 등 범죄의심인물 발견시 112 상황실에 즉시 통보해 출동할 수 있도록 신속한 상황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포천경찰서와 긴밀한 정보 공유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스마트안심센터는 AI CCTV 이벤트 관제를 통해 사람 또는 차량과 같은 대상을 감지하고 이동경로를 추적해 위험상황 발생시 해당 인물을 공간정보체계(GIS) 동선으로 추적하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AI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전 범죄행위를 식별할 수 있는 선별관제 기능이 추가된 ‘지능형 AI 선별관제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더욱 신속히 범죄를 예방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노후 CCTV를 대상으로 성능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 청소년,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스마트폰 안전귀가
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은 치매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인지활동 프로그램, 음악 프로그램, 미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치매를 진단받은 포천에 거주하는 치매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선단 본소에서는 매주 월·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책 놀이 프로그램, 인지 프로그램,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읍동 보건소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규 포천시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들이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의 조기검진 및 상담, 가족지원사업, 치매치료 관리비지원,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 등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3년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대회’는 스마트폰의 ‘워크온’ 앱을 활용해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준비됐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걷기 대회는 ‘워크온’ 앱 내 챌린지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내에 10만보 이상 걷기 챌린지 달성자는 워크온 내 참여 완료자 선물 지급란(리워드)을 통해 소정의 선물(건강꾸러미)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걷기 대회뿐만 아니라 ‘워크온’ 앱 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에 게시된 ‘치매 관련 O,X 퀴즈’를 진행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위 행사 외에도 9월 14일(송우리장), 9월 15일(포천장)에서 ‘치매 극복 주간 캠페인‘을 실시해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이번 9월 치매 극복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이진형, 부녀회장 김근자)는 지난 27일 소흘읍 이동교리 소재 농지에 휴경지 경작 사업으로 무, 배추 심기를 완료했다. 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 4차례 모여 상반기 재배했던 옥수수밭을 정리한 후 무를 파종한 뒤 배추 모종을 심었다. 또한, 재배한 무와 배추는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재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진형 협의회장은 “이번 주 무, 배추를 심느라 여러 차례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께 모두 감사드린다. 올해 무, 배추 농사도 잘 마무리해서 많은분들께 맛있고 싱싱한 김치를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이른 아침뿐 아니라 주말에도 모여서 수고해주신 소흘읍 남녀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와 함께 헌신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소흘읍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명절맞이 떡 나누기, 희망나눔을 위한 헌옷 수거 행사, 깨끗한 환경을 위한 새마을대청소 등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포천시립소흘도서관은 지난 24일 김지운 CCL컬러이미지융합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나만의 퍼스널 컬러 찾기’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퍼스널 컬러는 개인이 가진 신체의 색과 어울리는 색으로,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만의 고유한 색을 가지고 있어 이를 활용해 스타일링 하면 매력 있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김지운 대표는 웜톤과 쿨톤의 2가지 타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퍼스널 컬러와 사계절 컬러 이미지를 키워드로 비교 설명하며 계절에 맞는 어울리는 색상을 추천했다. 또한, 개개인에게 맞는 자문을 통해 본인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제안해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내가 알지 못한 나만의 색깔을 찾아 좀 더 나의 색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포천시립소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파악할 수 있었다. 앞으로 오는 11월 새롭게 재개관하는 소흘도서관에서는 성인 및 직장인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농업회사법인 아쿠아스마트팜(대표 이봉건)에서 아열대작물인 바나나를 처음으로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생산된 바나나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로 최저기온 15℃이상을 유지해야 하지만, 지난 겨울은 영하 20도에 가까운 한파가 장기간 지속돼 바나나 묘목 정식에서 수확까지 14개월이 소요됐다. 아쿠아스마트팜은 ‘아쿠아포닉스농업’을 활용해 버터헤드 상추, 로메인 상추 등 유럽샐러드 채소를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고 있다 아쿠아포닉스농법은 물고기를 키우면서 생산되는 물고기의 배설물을 식물에게 양분으로 공급하고, 식물이 정화시킨 깨끗한 물은 다시 물고기에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마찬가지로 토경재배인 바나나도 아쿠아포닉스 농법을 활용해 일체의 비료나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물고기가 배설한 양분으로 재배했다. 한편, 아쿠아스마트팜은 포천시와 경기도로부터 2020년 780㎡ 규모의 ‘친환경 아쿠아포닉스 채소 생산시범’ 사업을 통해 시작했으며, 2020년 친환경(무농약) 인증과 6차산업인증을 획득해 백화점 및 로컬푸드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최춘식 의원, 지난 3월 24일 국방부 측에 "6군단 부지 반환 실무용역 추진" 요구 국방부 측, "6300만원 투입해 용역 추진 중, 올해 12월에 완료될 계획" 답변해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지난 3월 24일 국방부 측에 "포천 구 6군단 사령부 부지를 포천시에 반환하기 위해선 실무용역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자, 국방부가 지난 7월 6일 '6군단 사령부 등 합리적인 부대 이전 및 조성 방안'이라는 과제로 6300만원을 투입해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실무용역은 올해 12월에 완료될 계획이다. 최춘식 의원은 그동안 “6군단이 1954년 군단창설 후 68년간 시유지를 무상사용 허가받아서 써왔는데 5군단 통합이 결정됐다”며 “그동안 포천시민들이 남북한 대치 상황이 이어져 오는 상황에서 그만큼 많은 배려와 희생을 하면서까지 손해를 감수해왔다”고 지적한 바 있다. 또 최춘식 의원은 “군이 사령부 부지를 반환하고, 해당 부지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동시에 포천의 가치를 올리는 용도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최춘식 의원은 이러한 취지로 지난 2021년 12월 30일 국방부 측 군사시설기획관을
울산현대축구단(김광국 대표)와 포천인삼영농조합(박중원 대표)이 지난 23일 포천 다문화국제학교(신상록 교장)를 찾아 축구용품과 건강식품 등 후원 물품 전달하며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포천 다문화국제학교는 2005년 신상록 목사와 선교회 회원들이 설립한 대안학교로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통합한 교육을 제공하는 단체다. 이번 공동 사회공헌 활동은 울산현대와 포천인삼영농조합의 스폰서십 체결 3주년을 기념하고 스폰서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더욱 널리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신상록 포천 다문화국제학교 교장은 "먼 거리임에도 직접 찾아와 학생들에게 선물과 격려를 전해준 울산현대축구단에 감사드린다. 다문화 가정과 지역 사회를 벗어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과 후원을 전해줘서 더욱 감사하다. 학생과 교직원에게 건강식품을 후원해 준 포천인삼영농조합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울산현대축구단 김광국 대표와 포천인삼영농조합 박중원 대표는 "이렇게 힘을 합쳐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그라운드 밖에서의 시너지를 발휘해 멀리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힘이 닿을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전했다.
경기 포천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이 운영하는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가 독거 어르신들을 초청해 생신 잔치를 열어드렸다. 관인노인복지센터는 8월 29일 관내 독거 어르신 중 8월과 9월에 생신을 맞은 20분을 초청해 합동 생신 잔치를 했다. 이날 생신 잔치는 '지장산막국수'(대표 정학본)에서 장소와 식사 일체를 후원했다. 어르신들은 생일상으로 막국수, 수육, 만두, 메밀전, 음료 등 식사를 풍성하게 제공받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간의 안부를 물으며 대화의 꽃을 피웠다. 또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 샴푸, 화장품, 티슈 등 생필품을 제공해 생신 잔치 분위기를 더욱 돋웠다. 생신 잔치에 참여한 최 모 어르신(운천리, 76세)은 “고깔모자를 처음 써 보았는데 어린애가 된 듯 행복하고 여러 사람과 식사하니 꿀맛 같다"면서 “행사를 마련해준 모든 분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생신 잔치를 후원한 '지장산막국수' 정학본 대표는 “즐겁게 드시니 마음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눠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명숙 시설장은 “찾아오는 사람 없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드리기 위해 지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3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을 받는다. 이번 청년기본소득 신청대상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8년 7월 2일부터 1999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경기도 3년 이상 계속해서 살고 있거나 경기도에 거주한 기간이 총 합산 10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신청서 작성 후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포천사랑상품권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에는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면 청년 기본소득이 공적 이전소득에 산정되지 않도록 분기별이 아닌 일시금으로 청년 기본소득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나이, 거주요건 등을 심사한 후 10월 20일부터 포천시 지역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청년기본소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4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으로 1,540억원을 증액 편성해 포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이 확정되면 시의 총 재정규모는 1조 3,467억 원(12.9%)으로 늘어난다. 이 중 일반회계는 1,364억 원이 증액된 1조 1,702억 원, 특별회계는 176억 원이 증액된 1,765억 원이 된다. 주요 편성사업으로는 ▲포천천 3차 생태하천 복원사업 100억 원 ▲송우중~통일대 도시계획도로 개설 70억 원 ▲함께해봄, 같이돌봄센터 구축 60억 원 ▲영중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52억 원 ▲반월산성 유적지 그린웨이 정비사업 40억 원 등이다. 시는 대규모 SOC투자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100억 원 규모로 조성된 포천시 중소기업육성기금에 100억 원을 추가 증액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내국세 및 도세 징수액이 급감하면서 이와 연계된 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등 의존수입이 전년 대비 약 920억 원 감소됐고, 추가적인 국․도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가용 가능한 재원을 적극 투자해 침체된 지역
포천시는 지난 24일 옛 6군단 사령부 부지 이전사업의 본격적인 세부계획 수립을 위해 군부대 이전사업 개발구상 및 사업실행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그동안 포천시 발전의 제약이 됐던 옛 6군단 사령부 부지 반환과 더불어 부지내 첨단산업단지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일자리 증대 및 인구 유입을 이끌어 내기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경기 유일의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등 포천시 강점을 살린 드론중심의 경기북부 첨단 방위산업 유치를 담은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과 단계적으로 진행 중인 15항공단 이전을 포함한 통합 마스터 플랜 수립, 대통령 공약사항인 민군상생복합타운과 국방 R&D를 유치하는 것으로 기본방향을 설정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군부대 이전사업이 신속하고 심도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전문가와 함께 논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오는 12월 옛 6군단 사령부 부지 이전요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하고 내년 하반기 중 이전 합의각서까지 체결해 본격적인 군부대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5일 내년도 국세와 지방세 수입이 급감하고, 이에 따른 교부세 및 각종 국도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긴축재정 운용에 들어간다. 이미 정부는 내년 예산 지출 증가율을 3%대로 묶고,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 경기도 또한 상반기 도세 징수액이 지난해 7조 6,861억원에서 6조7019억원으로 9,842억원(12.8%)이 감소했다. 재정자립도가 24%(’23년 당초) 수준인 포천시는 실제 2023년 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수입이 4,052억 원으로 2022년 대비 약 920억 원 감소했으며, 대부분의 현안사업을 의존재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긴축재정이 필요하다. 우선 포천시는 모든 재정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방보조금 총한도액을 동결하는 한편 부서별 경상예산 총 한도액(Ceiling) 제도를 도입해, 각종 경상사업비를 10% 이상 절감하는 등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정확한 세수 감소에 대한 추계는 불가능하지만, 올해보다 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수입이 약 500억원 이상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시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오는 9월 4일까지 포천 농축산물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농축산물 축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포천시농업재단 홈페이지(https://pcaf.or.kr/)-사업공모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사업자(법인)등록증 또는 영업허가증 사본(또는 현재 포천시 거주 입증 서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품목별 품질인증서 사본(해당시) 등을 첨부해 포천시농업재단 유통전략팀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7964130q@pca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제출받은 서류를 토대로 부스 신청 내용의 적절성, 경쟁력, 홍보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참여자를 선정한 후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축제기간 동안 지역을 대표해 농축산물과 가공품 등을 판매하고 홍보 할 수 있다. 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포천 농축산물 축제는 포천시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및 가공품 등 우수한 포천 농축산물을 즐길 수 있는 자리다. 또한, 지역예술인 공연, 농축산물 OX 퀴즈,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 농축산물 축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포천시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회장 한경철) 회원들은 지난 23일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해 피자를 전달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후원받은 피자와 음료를 센터에서 교육받는 성인 장애인 20명에게 간식으로 제공하고, 장애인 아이들이 있는 4가구에는 직접 전달했다. 한경철 총동문회 회장은 “장애인분들에게 맛있는 피자를 대접하고자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간식을 준비했다. 준비한 간식을 맛있게 드시고 남은 교육도 힘차게 마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숙 여성 부회장은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어려움을 함께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유예진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센터에 방문해 장애인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해준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역의 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장애인 가구와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어 제보하거나, 봉사 및 나눔을 희망하는 경우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031-544-9195)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