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미디어센터는 오는 9월 1일 오후 2시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청소년 방과후 특화 미디어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대상 방과후 특화 미디어 교육은 포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비판 및 분석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디자인, 드론, 유튜브 크리에이터, AI(인공지능) 활용 교육 등 다채롭고 실용적인 생활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6일부터 포천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실(호국로 1423, 3층)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경기공유서비스(https://share.gg.go.kr)를 통해 무료 신청 가능하다. 포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의 미디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다채로운 미디어 활용 경험을 통해 진학 및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포천미디어센터는 오는 11월 30일까지 ‘2023 찾아가는 영화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023 찾아가는 영화관’은 영화관람이 어려운 지역(개인 및 기관·시설·단체 등) 또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관내 현장에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사업이다. 접수는 포천시청 홈페이지(www.pocheon.go.kr) ‘고시/공고’ 또는 포천미디어센터 누리집(www.pocheon.go.k) ‘찾아가는 영화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전자우편(jmy2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를 토대로 1·2차 심사를 거쳐 한 달에 2팀을 최종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경기도에 속해있는 각 시군 중 3번째로 넓은 우리 시의 환경을 고려해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면서 “2023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통해 지역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이웃 간 유대관계를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포천미디어센터(☎031-538-3432)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는 오는 2일부터 24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에서 매주 주말 오전, 오후 관내 아동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실시간 VR로 배우는 컨템퍼러리 댄스교실’을 운영한다. ‘실시간 VR로 배우는 컨템퍼러리 댄스교실’에서는 4차산업의 핵심산업 중 하나로 평가받는 VR(가상현실) 시스템을 이용해 다양한 무용을 배우고, 메타버스 세계에서 전신트래킹을 통한 자신의 아바타로 실제와 같은 무대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다. 컨템퍼러리 댄스교실은 총 8회로 진행되며, 발레, 한국무용, 스트릿댄스, VR이론 및 콘텐츠 체험, 가상현실 무대 등 가상현실과 메타버스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댄스교실 프로그램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예술과 4차산업 기술의 융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시간 VR로 배우는 컨템퍼러리 댄스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진행한다.
포천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헌혈자에게 공공배달앱(배달특급) 지류쿠폰(5,000원)을 지급한다. 쿠폰 이벤트는 공공배달앱을 주로 이용하는 이용객의 헌혈 참여를 유도하고, 관내 가맹점 매출 증가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쿠폰의 사용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며, 포천시 배달특급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헌혈버스에 방문하면 헌혈할 수 있으며, 헌혈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주 화요일 포천시청 주차장, 매주 금요일 소흘읍 장터 주차장,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는 일동버스터미널에서 만날 수 있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더욱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쿠폰을 지급하게 됐다. 함께 헌혈에 동참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월 2일 소흘읍 태봉마을에서 ‘제2회 행복한 태봉마을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번개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행복한 태봉마을 평생학습축제’는 올해 ‘행복한 태봉마을, 평생학습으로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태봉마을 행복위원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신나는 분필놀이’와 ‘나만의 유리컵 만들기’, 주민들이 함께하는 ‘실천나무 바람개비 만들기’, ‘물물교환 나눔장터’, ‘우리 마을 짱과 대결, 동대표・이장을 이겨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있다. 또한, 평생학습홍보,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준비돼있어, 일상 속 공간에서 평생학습의 가치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남 태봉마을 행복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행복한 태봉마을 평생학습축제’를 진행해 일상생활에서 평생학습의 가치를 나누고 싶었다.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평생학습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8주간 매주 금요일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 가족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포천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와 치매 진단자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로마치료, 영화관람, 푸드테라피 등 다양한 가족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참여자 간 정서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치매환자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치매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의 삶의 질을 올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헤아림 가족교실’ 참여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포천시치매안심센터(☎031-538-4833)로 전화하면 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30일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신규자, 승진자 등 약 170명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공직자 부패 방지를 예방하기 위해 한창희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청렴은 행동입니다’라는 주제로 청렴 정책 동향파악, 청렴에 대한 관점의 필요성, 청탁 금지법, 이해충돌 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강의했다. 한 신규 공직자는 “공직 업무 수행에 앞서 청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가장 기본 덕목인 청렴의식을 새기고 생활속 청렴을 실천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포천시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3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강력한 부패 방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부서별 맞춤 청렴 공유의 시간 운영’, ‘부서별 청렴소통의 날 운영’, ‘청렴실천 일상화를 위한 청렴 계단 설치’, 청렴 토크콘서트 시행 등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기간을 운영한다.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4,470필지의 단위 면적당(원/㎡) 환산 가격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포천시 홈페이지(www.pocheon.go.kr),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 일사편리(kras.go.kr) 또는 포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사무소(민원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포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사무소 등을 방문해 의견제출서를 작성하거나 인터넷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의견 제출서가 제출된 필지는 개별공시지가 가격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 및 포천시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1일 최종적으로 결정․공시하게 되며 열람 및 의견제출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토지정보과(
포천시는 지난 30일 ‘생활악취 발생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생활악취 발생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관내 악취 민원다발 사업장, 축사 등의 악취배출원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해 악취 저감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현호 부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을 통해 관내 주요 악취발생 지역의 악취 근원지와 주변 악취 농도, 영향권 등을 표시하는 ‘악취영향지도’를 만들어 활용해 장·단기 악취 저감대책을 세울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는 “악취포집을 위한 농장 출입에 따른 방역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용역 업체 ㈜산업공해연구소 마선미 부장은 “악취포집 전에 농장관계자와의 충분한 협의와 일정 조율을 통해 방역에 문제가 없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생활악취 발생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이 악취를 줄이고 악취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실무협의회를 추진했다. 식량산업종합계획은 지자체가 자율로 식량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쌀/잡곡/두류/서류의 적정생산을 통한 식량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기본계획이다. 협의회는 농협 식량작물 실무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농협 실무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내용을 파악했다. 또한, 기초자료는 고품질 쌀 생산지원, 논타작물 육성 등 식량산업 전반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제출된 계획서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의 평가를 거치게 된다. 한편, 포천시는 9월 중순 최종보고회 후 농림축산식품부에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1일까지 포천시환경농업대학 전공과정으로 소형중장비 면허취득 과정을 운영했다. 소형중장비 면허취득 과정은 농업용 소형중장비 면허 취득을 통해 전문 농업인 인력을 육성하고 농촌의 고령화에 따라 농기계 이용을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자 진행했다. 교육은 3톤 미만의 굴삭기, 지게차 소형중장비 면허취득과정으로 구성했으며, 교육생들이 이론 및 실기교육을 이수 후 소형중장비 운전 면허를 취득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안일규 원예특작과 과대표는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굴삭기 사용이 필요하다. 환경농업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소형중장비 면허취득을 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양영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형중장비 면허취득 과정을 통해 농업 현장에 꼭 필요한 교육이 이루어져 교육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향후에도 농업인에게 필요한 교육 과정을 개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사례관리 가구 자택에 방문해 ‘사랑의 나눔 간식’을 전달했다. 사랑의 나눔 간식은 김진권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이 피자를 후원했으며, 사례관리 가구 중 10가구를 선정해 전달했다. 또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직원들은 간식을 전달하면서 호우 피해 여부 등 안부를 확인했다. 김진권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은 “작은 간식이지만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또한, 비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간식 전달과 함께 안부를 살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예진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피자를 후원해주신 김진권 부회장과 김은혁 기획국장에게 감사하다. 따뜻한 후원의 마음도 같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가족을 발굴해 사례관리, 치유상담,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족을 알고 있거나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경우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031-544-9195)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9일 포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포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2023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운행기록장치 ▲어린이보호표시등 설치 및 작동 여부 ▲어린이보호표지 부착 여부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가시광선투과율(선팅) 적정 기준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직접 자동차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점검에서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를 취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백영현)은 지난 3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2차 포천시교육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두원 이사 등 새로 위촉된 5명의 재단 이사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그 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 변경안, 재단임직원 행동강령 제정안 등 3개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백영현 이사장은 “새롭게 위촉된 이사님들의 열정이 포천시 교육 발전을 이끌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가진 잠재력이라는 씨앗이 자라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교육재단이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2006년 출범 이후 2023년 상반기까지 총 5,100여 명의 학생들에게 49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만학도 장학금 지원, 우수교원 장학금 지원, 대학생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내 명문대학 탐방,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캠프 등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교육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내촌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청음공방과 함께 관내 주거취약계층 5가구에 4단 서랍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가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내촌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새롭게 발굴된 주거취약계층 5가구에게 가구를 후원됐으며, 청음공방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조진수 청음공방 원장은 “내촌면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나눔활동을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청음공방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사례들이 모여 사회에 귀감이 되는 내촌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나눔문화를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음공방은 2000년에 개원한 청각장애인 직업재활 사회복지법인으로, 지난 2020년부터 관내 복지취약계층에게 직접 생산한 서랍장을 매년 5개 이상 후원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