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23일 이동면 장암4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다시 찾아온 마켓’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2 ‘다시 찾아온 마켓’은 2023년 주민조직 정착 활동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지역주민이 함께 이동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다시 찾아온 마켓’ 행사 경험을 토대로 무대와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제공하고 볼거리, 먹거리, 만들거리 등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조성했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홍보하고 반려견 훈련 방법을 알려주는 등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의 실천과 함께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행사에는 이동면 지역상인, 지역공동체, 유관기관 및 단체 20개 팀이 참여하며, 카페 ‘나는 포천 맘이다’의 ‘가치놀장’도 함께 진행한다. 이동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주민협의체 관계자는 “‘다시 찾아온 마켓’을 통해 ‘이동면 장암리 옛 장터’를 떠올리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권을 활성화하고 이동면 도시재생 활성화를 이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또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특화상품을 개발해 어르신 일자리 창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부티콘 봉사단은 지난 8월 23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지역 내 어르신분들에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부티콘 봉사단’은 청소년들이 직접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하면서 스스로 맡은 바 책임감을 기르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구성된 단체다. 봉사단 단원들은 이번 활동에서 재생 종이를 활용해 다용도 바구니를 만들고 기부하며 환경 보전에 동참했다. 한 봉사단 단원은“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재생 종이를 활용한 다용도 바구니를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께 전달하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환경을 보존하는 활동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꿈나무 청소년들이 스스로 환경 보전을 실천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지역을 위해 봉사한다는 애향심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제과제빵봉사단 와구와구는 지난 5월부터 지난 9월 14일까지 총 4회기에 거쳐 지역연계 기관 및 경로당 대상 제빵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제과 제빵 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만든 빵을 지역연계 기관인 포천경찰서, 소흘119안전센터 및 경로당에 기부해 애향심과 사회 연대 의식을 기르기 위해 운영됐다. 봉사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스스로 빵을 만들어 보면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직접 만든 빵을 경찰서, 소방서, 경로당에 전달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좋은 체험 기회가 된 것 같다. 포천시를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 기관과 어르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창수, 공공위원장 조대룡)는 지난 14일 영중면 정기후원처 ‘영중사랑나눔리더_착한가게’ 기부처에 미니현판을 부착했다. ‘영중사랑나눔리더’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한 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사업으로 영중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2023년 하절기 신규 정기후원자(단체 및 개인)모집을 위해 관내 식당, 미용실 등에 직접 방문해 기부금 모금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위원들은 홍보를 통해 13곳의 기부처를 신규 발굴했으며, 신규 모집된 정기기부처 13곳에 방문해 감사를 전하며 ‘영중사랑나눔리더’ 미니현판을 부착했다. 이창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영중면 주민분들이 영중사랑나눔리더 현판을 보고 사랑나눔리더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된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개인, 자영업자 등 공동모금회 현금 정기기부처에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현판이 제공되지만, 영중면 맞춤형 사업을 통해 정기기부처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영중면에 나눔 문화가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군내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포천시 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은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 및 역할 수행 시 알아두어야 할 정보, 자살 위험에 처한 대상자 발견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및 연계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를 진행했다. ‘보고 듣고 말하기’는 자살을 암시하는 신호를 파악하는 보기, 이들의 고통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듣기, 자살 위험성을 가족, 지인, 관련 기관에 알려 도움을 청하는 말하기 등 3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살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에 참석해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군내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과 함께 관내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내면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10월부터 개강하는 ‘군내면 주민자치센터 4분기 문화&여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여가 프로그램은 요가 주·야간, 라인댄스 주·야간, 트롯장구난타, 필라테스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군내면민은 우대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강좌당 25명 내외로 모집하며, 수강 신청은 군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내면 주민자치센터(031-538-4248)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BJC 방송데이터센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관련 부서와의 사업 추진상황 공유를 통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이현호 부시장을 TF팀 단장으로 3개 국(局)을 구성했다. TF팀은 데이터센터 준공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정례 및 수시회의를 열어 BJC 방송데이터센터 사업진행, 사업 추진 시 부서 간 협업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 방향 등을 모색한다. 특히, 인허가부터 개발행위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 단계별 과정을 사전에 점검하고, 신속한 업무협의로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데이터센터가 조속히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IT기술 발전에 따라 데이터 수요량 또한 가속화되고 그와 함께 정보의 안전한 저장과 정보처리 속도 증가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화 시대에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포천시에서 구성되는 행정지원 TF팀은 데이터센터 설립의 원활한 사업진행 및 신속한 행정처리를 위해 ㈜BJC플러스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예정”라고 말했다. 한편, BJC 방송데이터센터는 포천시 소
포천시(백영현 시장)는 지난 13일 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오는 11월 1일 실시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제1차 사전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전기획 회의는 훈련의 체계적인 준비와 실효성 있는 훈련을 위해 계획됐으며, 회의에는 포천시 13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포천교육지원청,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목표와 중점 추진사항, 재난발생 시 각 부서·기관별 역할 및 임무 정립, 각 기관간의 협업사항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훈련은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비해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 및 유사시 복합사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단위 실제훈련과 연계해 실시되며, 테러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난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동시에 실시되는 통합연계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재난상황 발생 시 운영기구(재난안전대책본부, 통합지원본부, 긴급구조통제단 등)를 훈련 시 실제 운영해 실전대응능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포천시 및 유관기관의 재난안전통신망 현장 활용능력을 확인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3일 여성회관에서 열린 개업공인중개사 연수 교육현장에서 2021년 6월 9일 도로명주소법의 전면 개정으로 달라진 주소 정책에 대해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현장 홍보는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부동산 중개 시 아파트나 다세대주택만 동․층․호 정보를 부여했던 것을 원룸,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같은 2가구 이상의 건물에도 상세주소가 부여된다는 것을 설명하고 부동산을 거래하는 당사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2011년부터 우리나라 주소체계로 사용되고 있는 도로명주소를 시민들의 생활속에 정착시키고 안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홍보활동 및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제작, 읍면동 순회 홍보교육, 주요관광지 및 공중화장실에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전기차 충전소 등에 사물주소판 설치,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하는 등 도로명주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3일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개업공인중개사 약 90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의 중개업무 수행능력 향상 및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시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했던 연수교육을 올해부터 집합교육으로 재개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중개관련 법령 ▲중개실무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최근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거래시장 조성을 위해 ‘청렴도시 포천’ 캠페인도 교육과 함께 실시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의 기초를 확립해 포천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안전한 부동산 중개거래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개업 및 소속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어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연수교육 이수를 독려할 예정이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어룡1통 마을회관에서 김정회 포천동장과 주민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룡1통 비포장도로 확·포장공사’ 추진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어룡1통 비포장도로 확·포장공사’ 주민간담회는 토지소유자의 의견충돌으로 수년간 사업이 시작되지 못해 발생한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주민간담회에서는 사업방향을 기부채납방식에서 도로보상으로 사업방향을 바꾸어 진행하기 위해 사업방향을 설명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실행방안 논의, 향후 사업추진계획 설명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마을도로가 비포장이라 여름에는 호우로 마을도로가 파이고, 겨울에는 제설이 어려워 일생생활에 불편이 많았다”며, “이번 간담회로 그동안 멈춰있던 사업이 다시 동력을 얻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어룡1통 비포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한 주민들의 확고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진행으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협조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서울광염교회 청년봉사단과 소흘읍 직원 등 12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 가구는 포천시 드림스타트팀의 영유아 사례관리 대상 가구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과 가구원을 위해 서울광염교회 청년봉사단과 연계해 추진했다. 이날 서울광염교회 청년54교구 구제팀은 슬로건 ‘이제’를 외치며,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힘썼다. 봉사에 참여한 청년봉사단원은 “직접 봉사활동에 나서 집안이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보람찼다.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돼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지원에 힘쓰겠다. 또한, 앞으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민간과 적극 협력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민·관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창수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 창수교육문화센터에서 2023년 창수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2023년 주민총회는 123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총회에선 2023년 창수면주민자치회의 연간사업계획 변경 보고와 자치사업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가 진행됐다. 주민투표 결과, 주민자치회 발굴사업으로 제안된 ‘주야간노인돌봄센터 건립’이 최종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업은 2023년도 하반기에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 날 주민총회에는 창수애플밴드의 축하공연, 창수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풍물놀이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행사가 준비됐다. 김계만 창수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께서 결정해 주신 사업의제를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며, “주민총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관계자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1일 저녁, 영북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원 재즈밴드(One Jazz Band)를 초청해 ‘귀로 듣는 애니메이션, 디즈니X지브리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혔다. ‘귀로 듣는 애니메이션, 디즈니X지브리 음악회’는 시 승격 20주년과 영북도서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디즈니 스튜디오와 지브리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에서 만났던 친숙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재즈로 재해석했다. 이날 연주된 곡은 지브리의 대표작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마녀 배달부 키키’와 디즈니의 ‘알라딘’,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등 인기 애니메이션 OST로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 이영구 도서관정책과 과장은 “영북도서관의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독서·인문·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영북도서관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북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낙서대회’, ‘1020꼴라쥬’, ‘영북도서관 10주년 기념 대출행사’, 전래동화 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래동화 인형극은 영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
포천시는 지난 10일을 마지막으로 ‘포천 블록체인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포천 블록체인 문화유산 체험 탐방 프로그램은 포천역사문화관과 포천의 문화유산(포천향교, 관아터, 자작리 유적, 반월산성)을 블록체인처럼 연결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박물관을 관람하고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가족 또는 단체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자작리 유적지에서는 문화재 발굴 조사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발굴 현장(집터)을 직접 눈으로 보고, 직접 발굴·복원 체험 또한 경험 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마치 고고학자가 된 것처럼 문화재 발굴과 복원을 직접 해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천역사문화관과 포천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포천의 역사·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