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9일 포천시청 부시장 집무실에서 제21회 중소기업대상 공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제21회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수상 5개 업체를 선정했다. 포천시 중소기업대상은 신기술 개발, 생산성 향상 등으로 대외 경쟁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포천시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위상을 높이는데 모범적으로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인을 포상하는 제도다 고용인원, 자기자본비율, 매출 증가율 등을 집계해 점수를 부여하는 정량평가와, 공적조서 및 기업현황 등을 통한 심사위원들의 정성평가를 통해 각 산업부문별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중소기업대상 수상 업체는 섬유 부문 주식회사 하도에프엔씨, 가구 부문 ㈜가구원, 식품 부문 강동퓨어푸드, 금속 부문 우주테크, 기타 부문 주식회사 태강리싸이텍이 선정됐다. 섬유산업부문 대상인 주식회사 하도에프엔씨는 1994년 설립됐으며, 설립 이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지역 행사와 기부 활동 등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가구산업부문 대상인 ㈜가구원은 2015년 설립된 기업으로, 거실장 등 생활 가구를 제조하는 업체다. 포천시 대표 기업지원 시책인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 소공인가구지
농협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와 의정부준법지원센터(소장 박현배)는 8일 농촌 환경정화를 위해 소흘읍 이가팔리 농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했다. 이날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에는 농협 포천시지부 직원 20여 명과 의정부준법지원센터 직원 등 약 40여명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합동으로 폐비닐 수거작업을 실시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 박윤경 포턴시지부 지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댐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농협이 지속적인 캠페인 확대를 통해 포천시 소재 농촌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성되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7일 포천시 청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임종석)와 포천시 청년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포천시청년센터 김성민 센터장과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상임팀장이 함께했다. 협약식에서는 조기치료와 사회활동을 위한 자원이 필요한 포천시 청년 및 조기정신증 질환자에게 심리상담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포천시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포천시 청년센터 김성민 센터장과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상임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천시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청년센터는 청년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퍼스널컬러, 플로리스트 체험, 토익, 부동산 경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 창업 준비를 하고 있는 포천시 청년에게 포천청년 키움옷장, 창업사무실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지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영북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영북우체국 일원에서 ‘2023년 영북면 꿀단지 문화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주민축제다. 축제 기획단계부터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참여해 주민과 지역공동체, 상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에서는 주민협의체와 지역공동체가 함께 운영하는 체험존과 먹거리존이 있으며, 직접 배달음식을 시켜서 먹을 수 있는 배달존도 운영한다. 배달존에서는 방문객들이 먹기 쉽게 테이블, 의자, 식기 등을 비치하고 영북면 배달 업체 전화번호도 함께 제공해 축제를 즐기면서 지역 상권도 함께 살리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영북면 지역 동아리들의 공연과 초대가수의 공연, 클럽꿀단지(DJ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기갑여단의 지원으로 군장비(전차, 장갑차, 기타장비 등) 전시존이 마련되고 장병들이 직접 참여하는 슈퍼스타Y 장기자랑 프로그램 등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명 또한 군장병과 함께 한다는 취지인 ‘together Army’로 잡았다.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관인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오는 15일까지 포천시 내 거소하거나 주사무소를 둔 자를 대상으로 ‘관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동의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공공시설, 복합문화공간 등을 운영관리하며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을 마을에 재투자해 마을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키우는 주민자조조직이다. 관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관인1+센터 내 ▲마을북카페 ▲생활문화센터 ▲공방 ▲건강지원센터 ▲주민공유공간 등 시설 운영을 통해 지역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설의 유지관리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설립동의자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인면 각 마을회관에 비치된 안내문을 읽고 신청서를 작성해 관인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관인면 관인로 17-1)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조합 설립동의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창립총회를 통해 정관 및 사업계획(안), 임원선출 등 설립에 필요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한편, 관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등에 대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포천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안전하게 사이좋게’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하게 사이좋게’ 인형극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기르고 안전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어린이집 원생 및 유치원생 1,0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예방 요령을 알려주고 장애인식개선 내용도 함께 담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인형극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자 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를 대상으로 일동 복지 플랫폼 특화사업 중 하나인 ‘희망드림’ 백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이 기탁한 후원금 200만 원으로 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15여 명이 100포기의 백김치를 담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삼여 민간위원장은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인 공공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일동면의 특성을 고려해 김장김치가 아닌 덜 자극적이고 소화가 잘되는 백김치를 담갔다”며, “마음이 담긴 백김치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재)포천시교육재단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주거복지 지원 대학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주거비지원 장학금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 기숙사 등에 입소하지 못한 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세 일부를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재)포천시교육재단은 관내․외 출신 대학생 총 150명에게 총 3억 6천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가족 또는 본인 명의로 소속 대학교 인근 주소지에 월세계약(월 60만 원 이하)을 체결하고 거주중인 자 중 관내출신 대학생으로 포천시 외 소재 대학에 진학한 학생과 관외출신 대학생으로 관내대학 진학을 위해 타 지역에서 포천시로 전입한 학생 등으로 구분해 선발할 계획이다. ‘2023년도 주거복지 지원 대학장학생’ 모집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재)포천시교육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포천시교육재단 사무국(☎031-534-3482)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바르게살기운동 이동위원회(위원장 강신묵)가 지난 8일 이동면의 독거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깍두기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이동위원회 소속 회원 15명과 임연식 이동면장, 박재남 이동파출소장, 박영수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깍두기 50박스(1박스당 5kg)를 담가 이동면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강신묵 바르게살기운동 이동위원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이번 행사를 위해 아침부터 함께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동면의 홀몸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이웃의 온정을 느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연식 이동면장은 “이번 행사로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 이동면의 복지증진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기석)가 지난 8일 겨울철을 맞이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단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마을 경로당에 백김치와 김장김치 총 81박스를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기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함께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내촌면 남․녀새마을회(부녀회장 조순호, 협의회장 이남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내촌면 남․녀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지난 8월 내촌면 새마을회 텃밭(내4리 소재)에서 손수 심고 가꾼 배추와 무 등 채소를 사용해 김치를 담갔다. 첫날은 김장재료 다듬기, 배추 절이기 등 김장 준비 작업을, 둘째 날은 김칫소를 버무리고 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 100박스(1박스당 10kg)는 내촌면 각 20개 리 마을의 독거어르신, 복지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조순호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기위해 새벽부터 힘써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년 김장 행사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내촌면 남․녀 새마을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 지역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회장 강용범)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관, 역사관, 국가관 정립을 위한 ‘나에게 통일이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통일에 관한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고 올바른 국가관, 통일관, 역사관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11월 15일까지며, 17일 심사결과 발표 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방문시상 형식으로 시상식이 이뤄진다. 이번 공모전 시상은 포천시장, 교육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협의회장상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민주평통포천시협의회 제2기 청소년위원들과 함께 통일안보현장견학 혜택 및 자료집을 발간해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국가관, 통일관, 역사관 정립을 위하여 매년 청소년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7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2023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환경의 급격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경직된 법과 제도로 인해 기존의 관행을 탈피하지 못하는 공직자들에게 ‘규제혁신을 통한 적극행정’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밭은 한국행정연구원 김신 강사는 다양한 규제혁신을 통한 적극행정 실천 사례들을 설명해 적극행정을 쉽고 재밌게 풀어내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징계 면책, 소송 지원 제도, 인사상 인센티브 부여 등 시에서 운영하는 적극행정 지원제도들을 소개해 공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느 사회든 어떤 누구든 오랫동안 같은 일을 하다 보면 타성에 젖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타성은 청렴하지 못한 행동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며 “이번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업무에 조금 더 적극적인 마음를 갖게 되면 시민의 행복은 그만큼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작년 1월 포천시 적극 행정 운영 조례를 개정해 적극행정위원회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경기 북부 5개 시군(양주·포천·동두천·연천·가평)이 지난 7일 연천군 상황실에서 「경기 북부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부 지역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추진과 관련해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경기 북부 5개 시군이 모여 기회발전특구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공동으로 증진하고, 경쟁이 아닌 배려와 협력을 바탕으로 기회발전특구 신청 및 추진에 전략적으로 연대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협약식에는 5개 시군을 대표하는 단체장 및 시군 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이 함께했으며, 시군별 기회발전특구 담당 부서장들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규제와 소외로 점철된 경기 북부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특구 지정을 통한 지역 성장기반 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협약에 따라 낙후된 경기 북부 지역 실정 이해 및 배려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정부 지방시대위원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에 전달하고,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대표를 초청하는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발전방향을 구체화할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시민들의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시정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포천소식지를 제작하고 있다. 포천소식지에서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 시에서 추진중인 주요 역점사업뿐만 아니라 우리 마을의 소식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청을 통해 누구나 지면 소식지를 받아 볼 수 있으며, 포천시청 홈페이지(www.pocheon.go.kr) 또는 소통공감 포천소식 앱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특히, 소통공감 포천소식 앱에서는 포천소식지뿐만 아니라 포천시의 보도자료, 홍보영상, 뉴스레터 등 다양한 포천의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소식지 구독은 홍보담당관 ☎031-538-2073으로 전화하거나 이메일(goodnews4u@korea.kr)으로 이름과 받아볼 주소, 연락처를 보내면 신청할 수 있다. 소통공감 포천소식 앱은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소통공감 포천소식’을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민들에게 더 많은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포천소식지 제작에 힘쓰고 있다”며, “제작뿐만 아니라 소식지 홍보에도 힘써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소식지에는 주민들의 미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