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포천사업소 한마음봉사단(단장 심의선, 임용연)은 지난 20일 신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함형규)에 지역소외가구를 위한 김장지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김장지원금은 신북면 책상없는학교의 협력으로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소외가구 2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이에 함형규 신북면장은 “매해 신북면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주시는 한전KPS포천사업소를 비롯해 책상없는학교에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그 마음을 지역소외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전KPS 포천사업소 한마음봉사단은 명절 이웃돕기 후원 물품 지원 및 행복나눔반찬 후원 및 배달 봉사, 노후 난방시설 및 전등 교체 등 지역사회를 위해 행복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16일 포천제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희진, 이하 포천신협)은 포천시 코로나19 극복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해 전기요 50채(275만원 상당)를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포천신협 정희진 이사장은 “매년 동사무소 등에 지원을 해왔으며,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포천시에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신협은 1977년 포천성당을 모태로 한 포천 대건 신협의 단체 신협으로 출발하였으며, 일반 시중 은행과 거래하기 힘들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 대출이 힘든 서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비과세 예금과 적금을 예치하는 서민들에게 시중 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지급해 서민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함께한 박윤국 포천시장은 “나눔을 함께해주신 포천신협에 감사를 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 관내 학교인 영중중학교(교장 김용각) 소속 알ㆍ신ㆍ즐(알차고, 신나고, 즐거운) 마을봉사공동체가 11월 7일(토) 학생ㆍ학부모ㆍ선생님 등이 참여하여 학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로 김치를 담그고, 지역의 복지 단체와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기관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였는데, 김치 담그기 하루 전날 학교 텃밭에서 가꾼 배추와 무를 교직원들이 수확했다. 또 학부모님들이 김치양념을 만드는 등 사전준비를 했으며, 당일에는 학생ㆍ학부모ㆍ선생님 등이 함께 참여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분위기로 김장김치를 담갔다. 교육공동체의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치는 포천시 북부 희망복지센터와 ‘해 뜨는 집’ 관계자를 통해 전달하는 것으로 이날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임미연 학부모회장은 “몸살이 날 정도로 몸은 힘들지만,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다. 주변을 돌아볼 줄 아는 마음이 바로 영중중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영중중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밝혔다. 김장 나눔 행사를 주관한 김형뢰 교감은 “오늘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님 등 교육공동체 모두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산정호수에서 바위식당을 운영하며 어르신 공경을 몸으로 실천하는 유봉숙 대표. 그녀는 어르신들 사이에서 '제비'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어르신들이 필요한 것이 생기면 무엇이든지 물어다 준다고 해서 생긴 애칭이다. 그런 유 대표가 10일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가 관할하는 영북지역 어르신들 20여 명을 바위식당에 모시고 또다시 송편, 빈대떡, 닭볶음탕 등 맛있고 영양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대접을 했다. 올해로 벌써 두 번째 음식 대접이다. 첫 번째는 올여름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은 물론 경로당도 못 가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 보양식인 닭백숙을 대접했었다 음식 대접을 받는 운천리의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니 오늘이 바로 내 생일날”이라며 유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유 대표는 "어르신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니 제 마음이 즐겁다. 코로나로 식당 매출이 줄어서 어려움은 있지만, 내년에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성껏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관인노인복지센터 용명숙 시설장은 2018년부터 어르신들께 외식지원은 물론 바자회 등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주고,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행복한 시간을
▲포천시새마을회 이경묵 회장이 강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국주 새마을중앙회 위원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생명살림운동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에는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이 참가해 강의실을 가득 채웠다.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9일 군내면에 위치한 새마을회관 2층 강의실에서 14개읍면동에서 모인 50여 명의 남녀새마을지도자들에게 '생명살림교육'에 대해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경기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포천시새마을회가 주관한 행사로, 강의는 이국주 새마을중앙회 5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이 맡았다. 강의에 앞서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인사말에서 "요즘 김장철을 맞아 각 읍면동에서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를 하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강의 주제가 '생명살림교육'인데, 새마을운동 초창기인 70년대가 가난 극복 운동이 목표였다면, 최근의 새마을운동은 기후위기와 생명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살림운동'으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국주 위원은 강의 첫마디에서 "생명살림운동이란 '사람이 살면서 이산화탄소를 얼마나 적게 만드느냐'에 달려있고, 이것은 '화석연료를 얼마나 적게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신현숙)는 지난달 26일부터 2주간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작한 수제 면마스크 2,000매를 케냐, 미얀마 난민촌 농촌여성들에게 전달한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저개발국에서 마스크 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원단과 부자재 등을 구매해 직접 마스크를 제작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이경훈 소장은 “농사 일로 바쁜 와중에도 나눔 봉사를 실천해주신 포천시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개발국 농촌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의 인재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6일 내촌면에서 개최됐다. 이번 인재장학금 수여식은 오홍석 ㈜삼표산업 포천사업소 대표와 강성모 내촌면장, 김용길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하여 학생대표와 학부모만이 참석하여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내촌면 각 리에서 추천된 성적 우수학생 30명과 저소득층 학생 11명을 포함하여 총 41명에게 2천6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은 내촌면 진목리에 소재하고 있는 ㈜삼표산업의 모기업인 강원산업그룹의 창업주인 故정인욱 명예회장의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라는 철학을 실천하고자 1993년 설립된 재단이다. 매년 200여 명의 중·고·대학교 학생 및 해외동포 학생에게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고, 2009년부터 12년째 내촌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오홍석 ㈜삼표산업 포천사업소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힘들어 한다. 이번 인재장학금으로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내촌면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지난 5일 포천시 한부모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기탁 받은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천시 한부모가족 20가구에 가구당 50만 원씩 긴급 생계비로 지원한다. 고성훈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지원을 할 수 있어 보람되며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내외 의료보건사업, 긴급구호 활동, 교육지원, 지역자원 개발 등을 실천하는 국제구호 NGO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트윈(대표 서광수)은 지난 4일 의료용 이동식 음압기 2대(840만 원 상당)를 포천시에 기탁했다. 의료용 이동식 음압기는 음압격리시설 안의 공기 순환, 바이러스 외부 전파를 막는 장비로 코로나19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서광수 대표는 “의료용 이동식 음압기는 KS규격에 따라 개발한 제품으로 포천시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의료용 이동식 음압기는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의료용 이동식 음압기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전달될 계획이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백남순원장은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결핵 등 격리치료에 필요한 것으로 환자와 의료진, 지역사회 내 바이러스 전파 차단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트윈은 방역용품, 음압기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포천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500만 원과 방진복 등 250만 원 상당의 물품 등을 기탁한 바 있다.
남·녀 새마을지도자 관인면협의회(회장 김명찬·박명자)는 달맞이꽃 사랑봉사단(단장 김희자)과 함께 11월 3일 관인면민회관에서 회원 및 봉사단원 5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관인면 취약계층 대상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 및 봉사단원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사랑의 김장나눔’을 위한 사전준비를 위해 며칠 전부터 배추 500여 포기와 무, 파, 갓 등 양념을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른 아침부터 속을 넣고 포장하여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의 80여 분의 어르신을 포함, 총 120분에게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초과리의 한 어르신께서는 “새마을협의회와 달맞이꽃 사랑봉사단에서 올해도 에년과 같이 김장을 해주어 겨울철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고, 봉사단원들도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흘린 땀보다 훨씬 값진 기쁨을 맛보았다고 말했다. 박명자 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김장나눔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겨울철에 연탄만큼이나 김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일을 벌였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잘 마쳤다”며 동참해준 회원 및 봉사단원들, 그리고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는 11월1일(일요일) 군내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정에서 군내면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희망드림 집 고치기'를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포천시청 시민복지과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자를 추천받아 진행했다. 군내면 의용소방대원(대장 한태환)이 도배 및 장판시공 등을 했고, 이후 씽크대 시공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드림 집 고치기'는 경제적 사정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보다 안락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하는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특화사업으로 이번이 일곱 번째다. 군내면 의용소방대 한태환 대장은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함께 해준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궂은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해준 군내면 의용소방대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 웃들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는 29일부터 포천시 일동면 기산5리 예원농원에서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해 '1사 1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1사 1촌 봉사활동은 유한기 사장 등 간부와 사원 등이 참석하여 사과 수확 및 출하 물품 상하차 작업을 통해 가을 수확기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었다. 포천도시공사는 기산5리와 1사1촌 상생교류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임직원이 직접 일손을 돕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통한 농촌사랑운동을 시설관리공단 시기인 2016년부터 지속 실천했다. 예원 농원의 문동욱 대표는 “우리 마을과 상생교류 협약을 맺게된 공공기관과 더욱 유대가 깊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 수확기에는 항상 일손이 부족하여 출하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한기 사장은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에 대해 우리 공사가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면서 “ 지역 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는 지난 29일 지역농촌과 주민들의 의견수렴 및 상생교류 발전을 통해 공사 경영활동에 반영하고자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일동면 기산5리 마을과 1사1촌 3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동면장(면장 김남현), 기산5리 이장(이장 이승권)을 포함한 지역주민과 공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공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그 동안 독거노인, 저소득층, 농업종사자 등에 지속적으로 봉사해 왔으며, 이번 기산5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농촌 일손돕기와 기술 인력을 동원한 보일러 수리,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한기 사장은 “공공기관 차원에서 포천시 농촌지역 번영을 위해 일동면 기산5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음으로 지역농민들과 함께 땀 흘리고 호흡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정기적인 주민 의견수렴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농교류 상생을 도모하여, 지역농민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포천시민을 위한 시민 중심 경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차용숙)는 26일 이른 아침부터 군내면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봉사를 위해 14개 읍면동에서 모인 새마을부녀지도자들과 함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윤국시장, 조용춘의원,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 또 행사 후원사인 이선희 박홍근홈패션대표 등이 행사의 격려차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부녀지도자 40여 명은 오전 내내 소외계층과 독거 노인을 위해 400여 통의 고추장(개당 1.6kg) 을 담갔다. 이날 행사는 박홍근홈패션과 나포맘에서 후원하였다. 차용숙 부녀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과 혼자 사시는 노인들을 위해 밑반찬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추장을 정성껏 담가 각 리와 통에 골고루 돌아갈 수 있게 준비하였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전했다.
(주)명보실업(대표 김민선)은 지난 23일 유아베개, 메쉬매트, 클러치백 등 1,5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주)명보실업 임광호 총괄담당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회사가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일은 무엇일까 고민하다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영유아복지시설의 아동 등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