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부성)는 지난 10월 18일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포천시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진형 협의회장, 이정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회원들이 직접 담근 고추장은 취약계층 이웃 5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읍면동 회장님들과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신북면 물어고개 너머 교육공동체는 지난 10월 18일 삼성중학교에서 ‘2024년 물어고개 너머 학교와 마을이 어우러지는 마을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물어고개 너머 교육공동과정을 운영하는 4개 학교(삼성중학교, 외북초등학교, 창수초등학교, 포천삼정초등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신북면, 창수면 주민 등 320여 명이 함께 했다. 또한, 신북면 및 창수면 행정복지센터, 신북파출소, 신북예비군면대, ㈜포천민자발전, ㈜포천파워발전, ㈜GS포천그린에너지, 포천농협하나로마트(신북점) 등이 행사를 지원했다. 행사는 체육 행사, 공연, 놀이, 이벤트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됐다. 삼성중학교 이선애 교장은 “2024년 물어고개 너머 학교와 마을이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큰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음악창작소는 오는 31일 포천청년비전센터 4층에서 ‘2024년 포천음악창작소 음악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특강에서는 힙합 음악가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타임피버(TimeFeveR)’가 ‘주사위’라는 주제로, 인생 속 선택의 순간들에 대한 강연과 소규모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타임피버 노래에 피쳐링할 기회’ 이벤트가 진행된다. 초청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주소(https://naver.me/G0DEuzPo)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춘수 일자리경제과장은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 오는 12월에도 다른 장르의 음악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0월 26일 이동 민속 5일장(이동면 장암2길 일원)에서 '2024년 다시 찾아온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동면의 도시재생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포천시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도시재생사업 홍보 및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인 이동면, 신읍동, 영북면, 영중면, 관인면의 도시재생 성과를 널리 알리고, 각 대상지 주민협의체 간 소통과 교류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중고 물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주민참여 벼룩시장을 운영한다. 이동면 소재 도평초등학교, 노곡초등학교, 이동초등학교, 이동중학교의 학생 및 학부모, 교사와 포천시청 공무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말 목공예, 허브 오일을 활용한 향수 만들기, 선유담 탁본 체험, 내 인생 첫 만두 빚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9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각 체험 행사에 참여한 뒤 받는 스탬프 미션을 통해 ‘고루고루 마켓 먹거리 부스’에도 입장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다시 찾아온 마켓'은 5곳의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주민협의체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포천시는 소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3단계)의 잔여 국비 28억 6백만 원을 확보해 해당 사업을 조기 준공할 계획이라고 10월 21일 밝혔다. 소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3단계)은 총사업비 408억 9천5백만 원을 투입해 가산면, 동교동, 무림리, 정교리, 초가팔리 일원에 약 24.3km 가량의 오수관로를 신설하고, 1,069가구에 배수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그간 포천시는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더 많은 시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상급기관과 지속적인 협의에 나섰으며, 지난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국비 117억 8천2백만 원을 추가로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사업 완료를 위한 잔여 국비 28억 6백만 원이 2025년 국비 지원계획(가내시)에 조차 반영되지 않자, 지속적인 협의에 나서 잔여 국비를 확보했다. 그 결과 2025년 예정이었던 소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3단계)의 준공일이 올해로 앞당겨지게 됐으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공하수관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환경부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 조기 확보를 이뤄낸 하수과 직원들을 격려한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 또한 상급기관과의 적극적인 협
(재)포천농업재단은 오는 10월 26~ 27일까지 양일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4 포천농특산물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포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천 농축산물 통합브랜드 ‘포천가득’ 선포식을 비롯해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식품안전의 날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지역동아리 밴드, 난타, 하모니카, 가노농악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농산물 통합브랜드 선포식과 개성인삼농협의 인삼김치 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반월윈드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이 이어진다. 인삼김치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치는 지역 사회복지기관으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포천연극협회 마당극 공연과 포천시민 노래자랑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 포천 농특산물 경품 추첨이 수시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천의 막걸리를 홍보하기 위한 15개의 초가부스와 방문객들이 다양한 전통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전통주 홍보관을 운영한다. 포천에 등록된 전통주 업체들이 참여한다. 또한, 외국인 농업인과 방문객이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만나볼 수 있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광릉숲의 정취 속에서 10월 21일 DMZ OPEN 콘서트 '가을의 수목원과 앙상블'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 휴게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DMZ OPEN 콘서트’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있는 DMZ OPEN 페스티벌의 한 세션으로, 음악을 통해 전쟁의 상흔인 DMZ가 상징하는 평화와 생태에 대한 소망을 국민들에게 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가을의 수목원과 앙상블'이라는 부제로, 공연은 피아니스트 송영민을 비롯하여 첼로 이정란의 연주로 진행됐다. 슈베르트의 ‘위령의 날의 기도’를 시작으로 ‘시실리안느(포레)’, ‘작은 별 변주곡(모차르트)’, ‘라리아네 축제(모짜니)’, ‘고향의 봄(홍난파)’, ‘아리랑’ 등 12곡이 차례로 이어졌으며, 분단과 냉전의 상처를 지닌 DMZ를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로 전달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관람으로 사전예약자 5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공연 종료 후 참석자들은 ‘국립수목원 어린왕자 프로젝트’ 캠페인에 동참하여 마음에 드는 식물을 선택해 ‘내 나무’로 삼고 교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임영석 원장은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농업인의 고령화와 노동 인력난에 따른 일손 부족의 문제 해결을 위해 포천시 농업재단과 협력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체계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확대·운영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해 캄보디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올해 21개 농가에 총 58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했다. 해마다 급증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를 대비해 적기에 인력 제공을 위해 2023년 캄보디아에 이어 지난 10월 17일 라오스(노동사회복지부)와 송출 근로자 유치에 대해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절근로자는 장기 비자(E-8, 1회 연장 최대 체류 기간 8개월)로 농번기에 농작물 수확 등 한시적으로 고용되는 인력을 말한다. 시는 최근에 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업 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사업 참여 희망 농가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현황 및 2025년 운영계획,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련 동향, 신청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도 사전 수요 조사를 진행했으며, 총 17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2
기자는 43번 국도에서 우리병원 주차장과 장례식장 입구를 지나, 왼쪽으로 송우5일장을 끼고, 송우사거리에서 신호를 받아 포천세무서까지 직진하는 길(편의상 이 진행 방향을 상행이라하고, 반대로 오는 길을 하행이라 부르겠다)을 하루에도 서너 번씩 왕복하여 다니고 있다. 송우사거리의 직진신호는 모든 방향에서 직진과 좌회전 동시 신호인데, 송우사거리의 동시 신호는 짧기로 유명해서 차량이 많으면 5대, 평균 4대 정도 지나가면 신호가 바뀐다. 이마저도 다른 차선에서 신호 위반이나 꼬리 물기를 하면 세번째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조차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런 불편은 다음 신호에는 해소가 될테니, 안전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감수할 수도 있는 불편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가끔은 상행시에 첫 차도 진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상황을 살펴보면 하나로마트에 들어가려는 좌회전 차량들이 차로 하나를 물고 있고, 다이소에서 나와서 하나로마트로 가려는 사람들과 반대로 가려는 사람들이 횡단보도에 가득 차 있다. 이런 경우 지난 직진 신호를 받은 차들조차 횡단보도 앞에서 정차하고 있다. 하지만, 보행자와 차량이 많아서 불편한 것은 대한민국 어디든 있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하면 얼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10월 18일, 2025년 사무관 승진 요인 발생에 따라 인사 부서는 결재권자에게 직렬 및 인원 조정에 따른 인사 방침 기본안을 받아 발표했다. 행정 2명, 시설 3명으로 확정됐다. 이번 승진 예정자 인사를 앞두고 대상자로 낙점될 것인가에 공직사회 내부는 물론 하마평에 오르는 공직자들은 초미의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선정이 이뤄지지 않은 직렬의 공무원들은 진한 아쉬움과 섭섭함으로 대조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2024년 하반기에 5명에 달하는 사무관, 서기관이 명예퇴직 등으로 인한 인사 요인에 따라 23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승진 예정'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정 1명, 시설 1명, 농업 1명, 축산 1명, 지적 1명 등 다양한 직렬(직류)의 관련 공무원으로 인해 요인이 발생했다. 행정 사무관에는 J모 팀장, K모 팀장이 대상자로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L모, Y모 팀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시설 사무관에는 H모, L모, Y모 팀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승진 인사도 중요하다. 하지만 시민들은 2025년 1월에 이뤄지는 국장, 과장, 읍·면·동장 보직 인사에 더 많은 관심과 기대를
포천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호, 공공위원장 이홍용)는 17일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총각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20여 명의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이웃 7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또 김봉일 전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재배한 총각무를 후원했다. 김 위원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총각김치를 이웃과 같이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눔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특화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와 식품지원사업 '냉장고를 부탁해'를 추진하고 있다.
포천라이온스클럽(회장 김주영)은 17일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포천동 복지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이날 김주영 회장을 비롯한 포천라이온스클럽 임원들은 대상 가구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침대, 공기청정기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김주영 회장은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이웃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계속해 주시는 포천라이온스클럽 임원들께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후원 물품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고구마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사용된 고구마는 주민자치회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어르신들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선단동 내 17곳의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송용규 선단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고구마를 수확하고 이를 나눔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수확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첫 수확의 기쁨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라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소흘읍기업인협의회(회장 박용수)와 소흘농협협동조합(조합장 김재원)은 17일 소흘농협 본점에서 지역발전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지역의 상생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박용수 회장과 회원사 대표, 소흘농협협동조합 김재원 조합장과 임원, 유재현 소흘읍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참석자 소개, 협약식 체결, 소흘읍장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농산물 구매 및 판로 확보, 관내 기업체 생산 제품 판로 확보 등 상호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박용수 회장은 “협약 체결에 적극 동참해 주신 조합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협약이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이끌어 회원사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원 조합장은 “이번 협약이 조합원, 농업인과 기업이 상생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소흘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기업과 상호협력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 기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전’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사전경기를 포함한 4종목에 총 1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태권도 품새 금메달 1개, 배드민턴 은메달 1개, 역도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육상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육상부는 1,600m 남녀혼합 계주경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고 태권도 직장운동경기부는 2024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 품새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포천시민의 자긍심을 높였다.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태권도부 윤복채 감독은 “포천시민의 많은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됐다. 앞으로 훈련에 더욱 열심히 매진해 포천시 체육 발전에 보탬이 되고 포천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