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월 18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2024 기획전시 ‘한탄강 생물탐사대’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 윤충식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최미영 포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경옥 한탄강 지오아카데미 대표, 윤수정 묾듬 대표 등 지역의 교육과 관련된 단체의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이번 ‘한탄강 생물탐사대’ 기획전시는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한탄강의 생태’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게끔 준비했다. 곤충, 어류, 양서·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 5개 영역에 걸쳐 한탄강의 생물자원을 소개한다. 특히, 한탄강 주변에서 서식하는 생물을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생물체험대’와 이를 박제한 ‘박제동물 전시’ 등의 다양한 전시를 마련해 아이들도 쉽게 한탄강의 생태자원을 알아갈 수 있게 했다. 또한, 전시실 입구에 있는 워크북을 활용해 아이들과 학생들이 스스로 전시를 보면서 내용을 익혀나갈 수 있는 활동형 체험의 공간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포천시는 한탄강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소흘국민체육센터는 겨울방학 실내암벽장 특강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실내암벽장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성인·청소년 대상으로 모집 인원은 총 6명이다. 접수기간은 1월 15일(월)~1월 30일(화)이며, 강습료는 84,000원이다. 클라이밍 교육은 2월 2일(금) ~ 2월 28일(수) 총 8회에 걸쳐 매주 수·금 14:00 ~ 18:00에 진행한다. 수강생은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 클라이밍 장비 착용 방법, 매듭법, 등반 기본기술, 안전하강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방학특강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포천도시공사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pcuc.kr/open_content/reservation/)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시민들의 체력 증진과 즐거운 여가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문화·체육 인프라를 더욱 확고히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더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도시공사 홈페이지(https://www.pcuc.kr/) 및 소흘국민체육센터 사무실(031-540-6430)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산정호수 썰매 축제, 허브 아일랜드 불빛 동화축제 등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포천은 서울에서 교통편으로 40여 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해 많은 사람에게 힐링을 위한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소문났다.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는 지난 2023년 12월 23일에 개막했다. 빙판 위 썰매, 팽이치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소중한 경험과 산비탈에서 내려오는 눈썰매를 통해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송어·빙어 낚시가 준비돼 있다. 직접 잡은 송어는 싱싱한 회, 빙어는 튀김으로 제공하며 돼지 한 마리 부위와 이동갈비를 숯불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놀거리와 먹거리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제19회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는 오는 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연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산정호수에서는 겨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산정호수 썰매 축제’가 열린다. ‘겨울 축제 덕후들 모
제1회 포천시의회 의장기배 전국 풋살대회가 지난 11월 18일 청성역사공원 내 풋살장에서 개최됐다. 포천시 풋살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풋살대회는 포천시의회 주최, 포천시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전국의 풋살 동호인 약 2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는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및 최춘식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으며, 청년부에서는 OEN팀이, 여성부에서는 UFC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과석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풋살은 빠른 움직임과 결정력이 요구되는 운동으로 몸의 밸런스와 조절력을 향상시켜주고 근력 강화와 유산소 운동 효과를 함께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운동이다. 오늘 대회를 통해 풋살인들이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서로의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마라톤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이 두번째 풀코스(42.195km) 완주 성공을 알려 왔다. 지난 11월 5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출발해서 잠실 올림픽 경기장까지 도착하는 JTBC마라톤에서 내리는 비를 뚫고 4시간 45분 22초의 기록으로 완주하였다. 손 의원의 첫번째 마라톤 풀코스 완주는 지난 3월 19일에 참가한 동아마라톤인데, 비가 오는 악조건을 뚫고 그때의 기록보다 11분이나 단축하였다고 한다. 손 의원은 "12km쯤 달릴 때부터 비가 오더니 결국 많은 비가 쏟아졌다. 그때 즈음에 완주를 못하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도 들었는데 완주해서 다행이다. 비를 맞으면서 달리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그 속에 내가 있는 것도 신기하다는 생각도 들었다"면서 달리는 도중의 심경을 말했다. 레이스 도중 철원군의회 이다은 의원님의 부친인 이석범 선생을 주로에서 만났다. 이 선생께서 하프코스까지 페이스메이커를 해주셔서 하프코스 지점을 지날 때 하프코스 최고기록보다 조금 빠르게 지날 수 있었으나, 연습량 부족으로 크게 기록을 단축할 기회를 놓쳤다. 특히 손 의원은 함께 운동을 하는 달리기 교실 코치들과 동료 회원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포천시는 지난 11월 4일 군내면에 소재한 청성역사 공원 내 풋살구장에서 '제1회 포천시장배 전국 풋살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는 포천시채육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포천시와 포천시의회, 포천시풋살연맹이 후원하였으며, 포천시 풋살 활성화와 저변 확대 그리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포천 풋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경기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었으나, 11시 30분이 되자 모든 선수와 임원 그리고 참가자들이 A구장에 모여 개회식에 함께 했다. 개회식에는 백영현 시장, 서과석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 의원이 함께 하였고, 19개팀 200여명의 선수들도 함께 참여하였다. 개회식은 임상호 포천시 풋살연맹회장의 개회선언, 백 시장의 대회사, 의장, 국회의원 등의 축사, 선수들을 대표해서 구절초FC 박수경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등이 이어졌다. 기념촬영 후 내빈들의 시축으로 개막식을 마치고, 잠시 쉬었던 열띤 경기 속으로 다시 들어갔다. 백 시장은 개회사에서 "시장배 풋살 대회를 만들어 달라는 여러분의 의견을 받아, 포천시장배 전국 풋살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올해 우승하는 팀은 1회 우승팀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 대회가 아니라 국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6일 오후 3시경 선단동 자작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개최한다. 행사전 오전 11시에 통장, 노인회장 등 주민들이 참석해 '안전 고사제'를 지냈다. 자작 게이트볼장은 2022년 체육진흥시설 지원 경기도 공모사업에 포천시가 선정돼 사업비 5억 5천만 원이 투입돼 신축됐다. 선단동 자작통 534번지에 연면적 약 549㎡(약 166평)로 강판 구조물 설계로 2022년 착공해 지난 10월 31일 완공됐다. 게이트볼장 개장에 앞서 장경섭 자작 1통 노인회장은 "자작통에 거주하는 20여 명 회원이 체력강화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는 시설을 갖게 되어 아주 만족스럽고 마음 흐뭇하다"며 "다만 지붕이 철강판으로 돼 있어 여름철에는 40℃를 넘나들어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돼 보강해야 한다"고 아쉬움을 말했다. 김종복 통장은 "우리 마을에 어르신들의 숙원이던 게이트볼장 신축이 이뤄져 기쁜 마음이다"며 "하루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시고 항상 건강해지시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지난 29일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백영현 시장, 서과석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성남 도의원, 강태선 협회장과 선수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포천시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포천클럽 등 17개 팀이 참가해 ▲우승 송우클럽 ▲준우승 가산클럽 ▲3위 영북클럽이 차지했다. 강태선 협회장은 "내년이면 우리의 소망인 전용 구장이 만들어진다"며 "그동안 애써주신 관계자 뿐만 아니라 여러분 모두에 감사드린다"고 감격스럽게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전용 구장에 대해 설계하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과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고 싶다"고 의지를 밝히자, 선수와 가족들은 크게 환호했다. 서 의장은 "배드민턴은 동호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가지고 있다"며 의회에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승패를 떠나 여러분이 그동안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즐겁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배드민턴 전용 구장'은 신북면 '가채 도시개발사업(아파트 건립사업)'의 공공기여 기부채납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0~14면을 갖춘 실내 구장으
포천시민축구단은 오는 15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1회 포천시민축구단배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민축구단 주최, 포천시민축구단과 (주)지스포츠 에이전시 주관 포천시, 포천시의회 후원으로 열리는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은 포천시민들과 유소년 축구선수들에게 축구 대회 참여의 기회와 시민축구단의 홈구장인 포천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천연잔디에서의 경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구페스티벌에는 엘리트부(4학년) 8개팀, 취미반부 87개팀 등 총 95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포천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을 계획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민축구단은 2023년도 취미반 어린이 축구교실, 지역 축제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와 CSR활동(사회적 책임)을 통해 포천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22일 대진대학교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1회 포천시 세계인 체육대회P.G.S.F, (Pocheon Global Sports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천시 세계인 체육대회는 15개 국가의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대진대 유학생 및 시민 등 1,5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축구, 농구, 크리켓 등 스포츠 경기와 대한민국 전통놀이, 세계음식축제와 세계민속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외국인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는 시승격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이번 세계인 체육대회의 목표인 ‘벽을 넘어서 더 큰 포천’ 한마당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스포츠 및 문화교류를 통해 내·외국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천시 세계인 체육대회는 대진대학교, 대한크리켓협회, 소흘읍외국인지원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
'면암 최익현 선생 배 전국 풋살대회'가 10일 포천시 군내면 청성공원 내 풋살장에서는 포천시풋살연맹(회장 임상호)과 면암 최익현 선생 숭모사업회(면암 숭모회, 회장 박낙영) 주최로 성대히 열렸다. 개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부부와 임상호 포천시풋살연맹회장, 면암 숭모회 류왕현 부회장과 변건주 사무국장, 이중효 포천시문화관광재단 대표, 윤충식 도의원, 임종훈 시의원, 전 면암 숭모회 양호식 회장, 포천시체육회 오대근 상근부회장과 김재언 사무국장, 포천시풋살협회 안창호·송진복·김명규 고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개회식은 포천시풋살연맹 임상호 회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변건주 면암 숭모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때 저 자신도 면암 숭모사업회의 기획분과위원장으로 일한 적 있다"며 "오늘 산수 좋은 포천에서 전국 규모의 풋살 대회를 치르기 위해 오셨지만, 승부보다는 부상 없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류왕현 면암 숭모회 부회장은 "오늘 치르는 대회 이름이 '면암 최익현 선생 배 풋살대회'다. 참가한 선수 가운데 면암 최익현이 어떤 분인지 아시는 분들이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면암 선생은 포천에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9월 16일부터 열리는 “핑크뮬리 축제”를 맞이 하여 “2023 포천 허브아일랜드 사진 공모전”을 개최 한다고 9월 11일 밝혔다. 사진공모는 허브아일랜드내 스카이허브팜의 핑크뮬리와 수많은 허브 식물, 그리고 유럽풍의 풍경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전국 제일의 관광농원을 기억하고 추억을 만들고 허브아일랜드를 좋아하며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오는 11월 9일까지 촬영을 하여 11월 13까지까지 제출하면 된다고 한다. 제출된 사진은 자체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허브아일랜드 팬션이용 숙박권과 허브 상품권을 부상으로 시상하며 우수상 5명에게는 30만원 상당 숙박이용권을 그리고 장려상 10명에게는 10만원의 허브상품권등 푸짐한 시상품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고 한다. 허브아일랜드 임옥 회장은 “올 여름 무더위와 지루했던 장마를 잊고 몸과 마음의 새로운 충전과 힐링으로 생활의 활기를 찿고자 핑크뮬리 축제 기간중 그네타기, 핑크썰매보드, 트렉터 마차등 다양한 즐길거리는 물론 허브식물에 대한 학습, 허브DIY, 화분 심기 등 각종 만들기 체험도 하며 사진 공모전에 참가하여 푸짐한 상품도
요진건설 여자골프단 소속 서연정 선수가 KLPGA 투어 제12회 KG레디이스 오픈 대회에서 우승했다. 2014년부터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서연정 선수는 지난 9월 3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정규투어 260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서연정 선수는 포천에서 태어나 ‘포천의 딸’로 통한다. 선수의 조부모는 포천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모님 또한 포천 토박이로서 포천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포천에서 대회가 열릴 때면 지역주민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 출신 서연정 선수가 마침내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15만 포천시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I'm O.K. (나는 괜찮다)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의 창업자이자, 현 회장인 임옥 대표는 자신의 이름을 영어로 표현하면 이렇다고 농담삼아 얘기한다. 하지만 그의 사연을 아는 사람에게 이 말은 사실상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다. 서울에서 큰 사업을 하던 임 회장은 1997년 건강이 악화되어 포천의 산골짜기에 3000평의 땅을 사서, 자신의 말로는 '묘자리'를 쓰러 포천에 들어왔다고 한다. 허브와 자연 속에서 자연 치유로 건강을 회복한 임 회장은 그 후로 조금씩 확장하여 오늘의 허브아일랜드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번 글에는 허브아일랜드를 체험하듯 소개해 보려한다. [편집자 주] 허브아일랜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를 통해 입장을 하면 나무 데크를 통해 위로 올라가게 되어 있다. 데크가 끝난 정면에 그리스식 건물이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 같은 나무를 앞에 두고 멋있게 서 있다. 그 건물이 힐링을 위한 장소 '허브힐링 센터'이다. 힐링 센터 뒤쪽은 동화나라 펜션인데 예약하고 묵을 수 있다. 허브힐링센터는 씻는 허브, 바르는 허브, 마시는 허브, 만지는 허브, 보는 허브, 듣는 허브, 즐기는 허브 테마로 허브를 이용한 10가지 허브 건강 체험 프로그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여성회관 내 헬스장을 9월 1일부터 오전 6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회관 헬스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그동안 휴관 및 축소 운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해 오다가, 이용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직장인 및 새벽 시간 이용 고객을 위해 운영시간을 획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헬스장 이용고객 A씨는 "지금까지 퇴근 후 헬스장을 이용했는데 새벽 시간 운영으로 출근 전 이용이 가능하게 되어 직장 동료와 함께 운동 후 출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지역 시민의 건강한 삶과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헬스장의 월 사용료는 3만원. PT프로그램(10회 10만원)도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용문의 540-6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