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본관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위원회 위촉식과 포천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건립추진위원회 위원들, 관련 부서장, 용역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포천시 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연세대 하문식 교수, 서울시립대 신희권 교수 등 관련 학계 전문가와 서영일 (재)한백문화재연구원장, 정용서 경기도문화재위원, 이관호 한국박물관 교육학회 회장 등 박물관 분야 전문가, 이종훈 포천문화원장, 김정식 포천문화원 이사 등 20명으로 구성했으며, 박물관 건립에 대한 분야별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와 용역 보고회에서는 포천박물관 건립에 대한 방향성을 세우고 문체부의 ‘공립박물관 건립 사전평가’에 대비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립박물관이 포천의 정체성을 찾고 소통하는 복합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해 성공적인 박물관 건립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시립박물관 최초 건립에 대한 공식적인 첫 발을 시작으로,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과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9일 창수면에 위치한 '심곡 하수종말처리장' 안에 '포천 족구 및 게이트볼 전용 구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영현 시장, 서과석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장경섭·정승연 협회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전용 구장은 창수면 가양리 407-1번지 일원 '심곡 하수종말처리장' 안 부지에 사업비 29억 원을 들여 족구장 8면(실내 2면 포함)과 실내 게이트볼장 2면을 조성했다. 부대 시설로 주차장 30면과 화장실 등을 설치했다. 운동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의 건강 증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백 시장은 "족구·게이트볼 동호인의 소망인 전용 구장 준공식을 갖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쾌적한 공간에서 여러분의 건강증진으로 사용되고, 이곳을 자주 찾아 창수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바란다"고말했다. 서 의장은 "전용 구장 준공으로 건강한 운동문화가 확산되고, 모두가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생활 체육의 활성과 시민 건강 향상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여러분이 건강해야 포천도 건강합니다. 오늘같이 좋은 날을 함께 기억하며, 앞으로도 좋은 일만
포천시는 2023년 11월 1일자 6급 팀장 13명의 인사발령을 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친환경(CNG) 분진흡입차량 1대를 운행한다. 친환경(CNG) 분진흡입차량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 도로변 먼지의 재비산을 방지하고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을 사용해 노면을 청소했던 기존의 노면 청소차는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운행에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분진흡입차량은 차량 하부 흡입구로 입자상 오염물질을 진공으로 흡입후 후단필터로 여과해 제거하기 때문에 물을 사용하지 않아 동절기에도 운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분진흡입차량 특성상 차제가 크고, 저속 운행을 하기 때문에 교통 불편을 줄 수 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이해를 바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질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8일 부시장실에서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민·관 협의체다. 정착지원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포천시를 포함한 포천시가족센터, 경기하나북부센터,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 솔모루 봉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로 실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정착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북한이탈주민 2세대를 위해 심리 케어를 제공하자는 의견과 정착지원 사업의 방향을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집중하자는 의견, 시 차원에서의 관내 기업 연계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자활을 돕자는 의견 등 많은 위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위원장인 이현호 부시장은 위원들에게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실효성있는 정착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
포천시는 기후변화 적응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탄소중립 사회구현을 위해 오는 11월 2일과 3일 탄소중립 비전선언식과 국제환경포럼을 개최한다. 탄소중립 비전 선언식과 국제환경포럼은 지난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에 동참에 따라 ‘1.5℃ity, Green Pocheon 2043’ 비전 슬로건으로 마련됐다. ‘1.5℃ity, Green Pocheon 2043’는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인류의 마지노선 온도(1.5℃)와 UN IPCC 및 유럽 등 주요 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계적 의제를 포천시 민선 8기 시정 방향의 주요 단어인 “도시(City)”와 혼합해 표현했다. 덧붙여, 탄소중립을 위한 포천시의 비전을 20년이란 시간적 목표로 설정해 도전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고자 했다. 탄소중립 비전 선언식은 11월 2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포천 학생 및 시민들의 탄소중립 비전 낭독, 탄소중립 협약식, 비전 선언식 퍼포먼스 및 샌드아트 공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2023 Green Pocheon 국제환경포럼은 11월 3일 대진대학교 대진교육관 강당 103호에서 개최한다.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국제환경포럼의 주요 주제는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시민과 새롭게 소통하기 위한 채널으로, 지역을 기반으로 한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 공공프로필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당근 포천시청 공공프로필에서는 포천시 소식과 포천시의 주요 사업 및 행사·축제 등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포천시청과 당근 단골을 맺은 100명을 추첨해 이디야커피 상품권을 제공하는 단골맺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다. 참여방법은 ①당근 앱에서 ‘포천시청’ 공공프로필 검색, QR코드을 통해 당근 ‘포천시청’ 공공프로필 가기 ②+단골맺기 클릭해 단골맺기 후, 캡처본을 네이버폼에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채널, 네이버 블로그 등 포천시청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 개설한 당근 포천시청 공공프로필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 당근 공공프로필과 단골맺기 이벤트 결과는 오는 11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9일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서울 ADEX 2023)를 방문해 포천시 첨단 방위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드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기업체 면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드론작전사령부 참모장, 대진대학교 총장, 영북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내·외 드론 관련 기업을 방문해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포천시 드론 방위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은 경기도 유일의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이며, 군용드론의 핵심인 사격/폭파 훈련을 할 수 있는 승진과학화훈련장과 국방과학연구소 다락대시험장이 위치해 있는 등 이미 드론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이 충분히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한 ‘서울 ADEX’는 격년제로 열리는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진행되
포천시가 지난 4월 ‘청렴도시 포천’을 선포한 이후 다양하고 강력한 시책을 펼쳐 나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도 포천시의 청렴 으뜸도시 만들기에 동참해 청렴문화 확산에 함께하고 있다. 지난 13일 영중면 이장협의회에서는 10월 정례회의를 통해 인구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를 선언하면서 청렴 도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날 기업 유치 선언의 내용에는 ‘기업 유치에 부담이 되는 마을발전 기금 미요구’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기업 유치에 부담이 되는 마을발전 기금 미요구 청렴 실천 배경에는 기업에 부담을 주는 과도한 마을발전 기금 요구를 없애고 기업 유치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례가 향후 포천시 전역으로 ‘청렴 으뜸도시’가 전파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렴도시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영중면 이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민간과 함께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시책들을 다양하게 펼쳐 나가겠으며, 시민분들께서도 지역사회 곳곳으로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다양하고 강력한 청렴시책 추진을 위해 제도 개선 분야, 기관장 청렴의지 표명 분야, 내부 체감도 향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8일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에서 주최한 ‘2023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포천시 드론산업단지 조성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윤충식 의원이 좌장을, 전 한국국방연구원 강한구 박사와 포천시 미래중심도시추진단 전은우 단장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패널토론에는 현대건설 박영준 상무와 대진대학교 장윤석 교수, LH대학교 한병홍 교수,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 홍성덕 과장이 참여했다. 토론회 패널들은 “포천은 드론설계, 연구, 유지보수, 교육 등 복합 드론R&D 클러스터 구축에 적합한 환경”이라며, “중앙정부 및 입법기관과 협의해 규제완화 방안을 마련하고 민군이 협력해 드론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말하고 덧붙여, “드론클러스터를 조성함과 동시에 군 드론 사업 특화시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에 드론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회발전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첨단 방위산업 기회발전특구 유치를 통해 포천시가 대한민국 신성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회발전특구란 지방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포천시 소흘읍에 시행하는 ‘포천 송우2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에 대한 보상협의회(1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협의회는 위원장인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 사업시행자(LH),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 총 12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포천시는 사업지역 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LH의 보상계획 공고 이후 토지소유자 위원을 공개모집해 위원 12인 중 5인을 토지소유자로 위촉했다. 위원장인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의 주재로 개최된 회의에서는 ▲ 보상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 ▲ 감정평가 전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의견 수렴에 관한 사항 ▲이주대책 및 생활대책 수립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안건으로, 참석한 토지소유자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 보상 관련 전문가의 감정평가 및 제도에 대한 안내, 사업시행자(LH)의 질의응답 등 논의를 펼쳤다. 보상협의회 위원장인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보상협의회를 통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정당한 가격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사업의 장
포천시는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챙기는 플로깅' 캠페인을 지난 21일 신읍동 시내 일대에서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 보건소와 포천시 러닝크루(반월런)이 공동으로 추진한 가운데 포천경찰서 자율방범대, 시민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운동. '줍다'라는 의미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느린 속도로 달리기'라는 뜻의 영어 'jogging'이 조합되어 만들어진 말이다. 이날 플로깅은 스트레칭한 후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 진행했으며, 보건소를 출발해 반환점으로 ▲포천중학교 ▲중앙교회 ▲시립 중앙도서관 등을 돌아서 오는 세 방향 길에서 동네 주변, 화단 옆, 인도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 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줍는 방식으로 수거했다. 활동을 마친 후 기념품을 증정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2023년 포천시 플로깅 챌린지 쓰즙쓰즙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건강을 위한 신체 활동과 금연 홍보 차원에서 준비했다. 즐거운 경험과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고 감사 인사말을 했다. 플로깅은 또한 조깅뿐 아니라 산책, 자전거 타기, 수영 등 도
10월 31일 자 국장 1명(서기관)과 12월 31일 자 2개 면장 명예퇴직 및 2개 면·동장의 퇴직 준비교육으로 연쇄적 인사이동이 예정돼 5개 지역 주민의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6일 7명의 사무관 승진 의결자는 다음 달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전북 완주)에서 교육을 마치고 2024년 1월에 과장 또는 면·동장으로 발령받을 예정이다. 먼저 11월 1일 자 서기관 승진은 일동면 이윤행 사무관이 승진 의결된 가운데 후임 면장으로는 K모 승진 예정자와 S모 사무관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다만, K모 승진 예정자는 교육으로 주민과 소통이 1개월 반 동안 단절 기간이 발생한다. 이는 시장이 추진하는 5급 사무관 예정자 의결, 교육 등을 사전에 마무리하고 바로 근무지로 발령해 업무의 연속성을 기한다는 취지를 퇴색하게 한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이다. 기산리에 거주하는 주민 A모 씨는 "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젊은 면장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출신 사무관이 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 않겠냐"고 주위의 반응을 전했다. 올 12월에 직을 떠나는 신북면, 영북면, 관인면, 선단동의 주민들도 지역의
포천시는 2023년 10월 20일자로 서기관 1명의 승진을 의결했다. ▲서기관 승진 이윤행 일동면장------4급 서기관 승진
포천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명예환경감시원 5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는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장을 교부하고, 2부에는 명예환경감시원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들은 오는 2025년 10월 15일까지 ▲환경보전을 위한 주민 계도 및 홍보활동 ▲환경오염 배출행위 감시 활동 ▲지역환경관계 여론 수렴 및 건의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다만, 환경오염행위에 대해서는 단속 권한이 없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사업장을 출입하거나 감시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해주신 명예환경감시원분들께 감사하다. 환경은 한번 훼손되면 다시 복원하기가 어려운 만큼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며, “포천을 더욱 아름답고 청정한 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명예환경감시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환경감시원은 만 19세 이상인 포천시민 중 환경보전을 위해 자발적 참여를 원하거나 지역 환경보전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 사회단체 회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