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가평군민 여러분! 국민의힘 포천시ㆍ가평군 국회의원 최춘식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설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푸른 용의 해’인 올해 푸른 용의 기운으로 포천ㆍ가평이 더욱 발전하고, 대한민국이 재도약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설 명절에도 동료 시민의 평안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군인, 경찰, 소방관, 의료진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족을 위한 책임감에 오늘도 일터를 지키고 있는 분들, 명절 준비에 분주하신 분들, 부모님을 뵈러 새벽부터 집을 나선 분들을 생각해봅니다. 설 명절을 맞아 자양강장제처럼 많은 분들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정치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포천·가평 주민 여러분께서 믿고 맡겨주셔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포천·가평의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올해 정부예산 780억 원이 확정 반영됐습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308억원), △수원산터널 건설(54억원), △일동 청소년문화의집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41억원), △제2경춘국도(20억원), △국도 75호선 청평~가평 개량(2억원), △가평경찰서 신축(12억원)
허청회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포천·가평 '국제 파크골프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고 파크골프 저변 확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천에 36홀 파크골프장을 조기 완공하고 가평에 신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연계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허청회 예비후보는 “최근 파크골프는 새로운 시니어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기존 가평지역 파크골프장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계신만큼 포천 창수면 골프장도 조속히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아울러 주변 관광지인 현수교, 운산리 자연생태공원 등과 연계한 다목적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포천 가평 파크골프장을 찾는 많은 분들이 파크골프장을 이용하고 이후 관광도 같이 할 수 있도록 연계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허청회 예비후보는 “가평에도 신규 파크골프장을 2-3곳 이상 확충하고 이와 연계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향후 '포천 가평 국제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포천 가평에 국제 파크골프대회가 열리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일동 복지 플랫폼 특화사업 중 하나인 '희망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떡만둣국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일동면 관내 봉사단체 협력 및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인적 안전망 강화 이번 행사는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일동면 새마을부녀회 및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해 지역 주민의 후원금과 보장협의체 합동 바자회 수익금 및 관내 기업인 아셀떡에서 떡국떡 113kg을 후원하여 꾸러미를 제작하였으며, 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구에 안부 확인 후 전달하였다. 떡만둣국 및 생필품 등 새해 복 담은 선물꾸러미 제공 꾸러미는 1개당 총 5만 원 상당의 물품들로 채워져 떡국떡, 만두, 설탕, 라면, 과일 통조림, 생선 통조림, 믹스커피, 다시다, 계란, 사골국물 등 한가득 풍성하게 준비하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새마을부녀회에서 함께 포장 작업을 하였다. 최삼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 떡만둣국 꾸러미 전달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어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포천의 각종 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봉사자들이 하나로 뜻을 모아 새로운 봉사단을 창단해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30일 포천시 소흘읍 고모호수 부근 '카페 더 레이크'에서는 포천에서는 나름대로 봉사활동으로 얼굴이 잘 알려진 '봉사의 달인' 스무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섬김과 나눔'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출발한 '포천시 효사랑 나눔봉사단'의 창단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효사랑 나눔봉사단'은 취약 계층 어르신과 조손 가정 어르신,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효의 마음으로 봉사한다'는 취지로 설립한 단체. 봉사단 회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능기부는 물론이고 금전적인 지원도 어르신들께 함께 전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보살피고 모시겠다는 뜻으로 설립했다. 효사랑 봉사단의 초대 회장은 태민자 현 포천시 대한어머니회장이 추대됐고, 사무국장은 포천 홍보 가수이며 소흘읍 주민자치위원인 이지선 씨가 맡았다. 그밖에 권순옥, 이수연, 안명숙, 최경인, 박귀옥, 장현숙, 장진영, 원회순, 박해솔, 박서연, 김미현, 봉기순, 김순덕, 김정희, 신시원, 홍영서, 이호광, 김승태 등이 창립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김동철)는 5일 설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가정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찾아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일은 해마다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는 활동으로, 명성갈비유통에서 나눔해 준 왕갈비 세트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준비한 쌀 10kg, 컵라면, 사과즙, 핫팩 등의 설 선물을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 협의회장은 선물을 전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일동면 김경인 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활동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5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하여 학교 폭력예방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제보받아 명절과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에 위문품 전달,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일동면 청소년을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풀무 1. 갈탄 위에 불쏘시개를 놓았다 생명을 잉태하고 뜸을 들이던 어둠속의 터널을 빠져나와 숨을 얻으면서 세상의 타임라인을 따라 펼쳐진 공기와 시간 속을 유영한다 2. 갈탄에 불이 붙기 시작한다 하얀 캔버스를 사각의 틀에 얹고 네 모서리를 정렬하여 아직 때 묻지 않은 시간의 순결한 뼈다귀들로 만들어진 이젤위에 올려 놓는다 3. 서서히 달아오른다 생명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아무것도 기약하지 않는 텅 빈 캔버스의 밑그림일 뿐인 것을 4. 활화산처럼 활활 타오른다 너를 향하여, 네가 소유한 시간의 나이테를 향하여 돌진하는 불나방 같은 영혼이 핏빛으로 물들고 스러져간 잿더미 위로 유영하는 시간 여행자 5. 그곳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잿더미마저 바람에 날려버리고… 도시의 25시 문을 나서면 검은 도시 계곡과 황량한 아스팔트 벌판 위로 거리를 스캔하듯 펄럭이는 현수막 갈기가 파도처럼 밀려와서 졸고 있는 가로등을 두드려 깨우고 별 빛도 비켜가는 좁은 골목 안에서 들고양이와 유기견의 앙칼진 비명이 하수구를 돌아 시큼한 냄새를 풍기며 기울어 가는 여인숙의 담벼락에 기대어 서서 노상방뇨중인 거렁뱅이의 발가락을 물어 젖히니 피 흘리는 도시는 썩어 문드러져 새벽의 대지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경기도 김포시 및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전제로 포천시, 가평군, 연천군, 동두천시, 의정부시, 남양주시, 파주시, 양주시, 고양시 등 북부 9개 시군을 대상으로 ‘미래특례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총선 제13호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최춘식 의원은 ‘소흘읍, 선단동, 포천동’으로 이어지는 벨트를 ‘포천 특례중심복합도시’로 조성하여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동시에, 특례를 확대 부여해서 경기북부지역의 ‘대표적인 균형발전도시’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또 민주당이 추진하는 기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계획과 달리 '더 많은 재정특례, 행정특례, 조직특례,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북부지역이 보다 근본적으로 자립하여 자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경기분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제21대 국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법안을 제출하는 등 경기분도를 대표적으로 이끈 최춘식 의원의 이번 ‘경기도 행정체제개편구상안’ 추진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최춘식 의원은 김포시와 구리시를 제외한 남양주시, 고양시 등의 나머지 시군 중 서울 편입을 희
허청회 포천·가평 예비후보는 3일 국민의힘 중앙당에 공천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포천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허청회 예비후보는 국회 보좌관으로 정계에 발을 들였고, 2020년에는 가평군 대외협력관을 지냈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이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현 정부의 국정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청회 예비후보는 "국회가 키우고 대통령이 선택한, 포천의 아들 가평의 일꾼, 저 허청회가 포천가평의 새로운 리더십으로 정치의 수준을 높이겠다"며 "기존의 정치권의 구태와 기득권을 깨고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낡은 규제로 포천·가평의 성장이 가로막혔다"며 "포천·가평을 기회발전특구로 조성하고 경기북부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허청회 예비후보는 "포천 전철 7호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GTX-C와 연계 철도망을 구축하고, GTX-B의 가평 연장도 조속히 추진해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을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집권 여당의 대통령실 출
권신일 예비후보가 오늘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실시하는 여론조사를 앞두고, 자신을 비방하는 근거 없고 비열한 정치공작에 대해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포천시와 가평군에서는 권신일 후보를 비방하는 카톡이 발신자 표시없이 무작위로 뿌려지고 있는 가운데 권 후보는 이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선언한 것. 이 비방 카톡의 내용 중 첫 번째는 권 후보의 출생에 관한 이야기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어머니께서 “분명히 포천에서 첫째 아들을 낳았다고 말씀해주셨고, 출생신고를 바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는 어려운 가정 사정으로 약 2년이 지난 뒤에 한 것"이라고 했는데, 비방 카톡에서는 이 사실을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했다. 권신일 후보는 “여론조사를 앞두고 특정 언론의 의도된 왜곡도 문제지만,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이 검증되지 않은 기사를 발신자 표시 없이 무작위로 ‘퍼나르는’ 바르지 못한 행위는 유권자의 심판과 함께 본인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허위사실 유포의 건이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당, 정, 청을 거쳐 세계 1위의 외국계 PR회사의 전무, 부사장, EGA 사장, 제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
국민의힘의 경선이 임박한 가운데 각 예비후보의 캠프를 지지하는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주로 지역의 전 의원 등 지역 정치와 관련된 인물들이다. 이는, 이른바 대세를 만들기 위한 움직이지만, 지지 선언자 대부분이 원로인 탓에 상징적 의미가 더 커 보인다. 이런 중에 지난 3일, 특별한 지지 선언이 있었다. 포천초 63회 동창 30여 명은 안재웅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기 위해 포천동주민센터 인근에서 모였다. 오덕규 초대동창회장은 지지 선언을 통해 “안 예비후보는 삶의 터전이 포천인 유일한 후보로서, 지역 사람들과 동고동락해 온 사람으로, 학창 시절에서부터 남다른 리더십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인물로, 경쟁력을 갖췄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지자는 “우리는 사람 됨됨이가 우선이라 믿는다. 다른 후보는 모르지만, 안재웅은 평생을 우리랑 살아왔고, 그가 힘든 시절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를 지켜봤다”라며 “안재웅이야 말로 우리가 믿고 보증할 수 있는 국회의원감이다”라고 주장했다. 지지 선언을 준비한 오덕규 씨는 “다른 후보의 지지 선언이 어떠할지 몰라도 우리는 단순한 지지가 아니라, 친구의 손과 발, 그리고 눈과 입이 되어 도울 것
국민의힘 김성기 예비후보가 포천·가평의 행복 지수 향상을 목표로 한 다섯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인구 유입과 정주, 발전과 개발 공약을 내놓은 데 이어 생활의 질을 높이고 삶의 만족과 행복까지 살뜰하게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김성기 예비후보의 다섯 번째 공약은 아동, 노인 복지이다. “거시적 안목만으로 주민의 충분한 행복이 확보되는 건 아니다. 미시적으로 세심하고 꼼꼼하게 포천·가평 주민의 일상을 살펴 행복한 도시 포천·가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성기 예비후보는 20·30세대의 43.5%가 출산율 저하의 문제를 양육·보육 부담으로 답하고 있다며 출산율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중요하지만, 출산 이후의 양육·보육이 시급한 문제이며 저출산을 논하기 이전에 아이 키우기 적합한 기반시설 확충부터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24시간 야간·휴일 진료뿐 아니라 중증 환자 치료가 가능한 도립 어린이 전문 병원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아동의 행복할 권리를 다방면으로 지원할 아동상담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과 여성의 복지를 모두 염두에 두고,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공립 어린이집을 설립하여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육 문제 해결을 통해
김용호 국민의힘 포천 가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제6호 공약으로 '촉법소년 연령 하향 및 소년범죄 중 흉악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를 발표했다. 최근 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이 자신이 형사처벌을 면제받는 촉법소년임을 내세워 경찰관을 폭행하는 일이 발생하고, 강도 강간 등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촉법소년이 증가하는 등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현행 법률에 규정된 만14세 미만 형사미성년자 규정은 일본 형법을 모방한 우리 형법이 최초로 만들어질 당시부터 적용되던 것으로, 14세 미만 청소년들의 범죄 건수가 2017년 7,897건, 2018년 9,051건, 2019년 10,022건, 2020년 10,584건, 2021년 12,502건 등으로 계속해서 증가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점을 고려할 때 70년 전 규정을 현재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무리”라고 말하면서, “촉법소년 연령을 12세 미만으로 낮춰 날로 흉악하고 흉포해지는 청소년 범죄에 대하여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그는 “흉악, 강력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의 경우 형사처벌을 면제하는 ‘소년부 송치’ 요건을 강화하는 등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허청회 국민의힘 포천·가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 지정기관인 한국LPG사업관리원 손승진 원장과 포천·가평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LPG 배관망 구축을 위해 논의했다. LPG배관망 구축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농촌지역에 LPG 공급시설을 구축해 연료를 도시가스처럼 공급하는 사업으로 에너지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보편적 가스공급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LPG배관망사업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LPG배관망구축사업으로 인해 취사용 에너지 비용은 41.7%, 난방용 에너지 비용은 30.5%가 절감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LPG배관망 구축사업이 추진되면 지역 주민들이 연료비를 상당 부분 절약하고 난방용 등유 구입이나 LPG 용기 교체로 인한 번거로움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청회 예비후보는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에너지 비용은 지역 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지역 주민들이 저렴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로만 보면 민주당 박윤국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 일곱 명 모두에게 적게는 4.6%P에서 많게는 13.1%P 차이로 앞섰다. 그러나 실제로 여론조사를 정밀하게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박윤국 후보와 국민의힘 1위에서 4위까지 조사된 권신일, 김성기, 최춘식, 김용호 후보는 박빙이다. 포천좋은신문에서 1월 18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포천 가평 지역구에 출마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해 여론조사를 했다. 그 조사 결과를 보면 지금까지 포천과 가평 지역의 다른 신문사에서 한 여론조사 결과와는 차이가 나는 몇 가지 새로운 결과가 나왔다. 첫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후보 지지도를 조사했다. 정당 지지도와 달리 정당후보 지지도는 실질적인 선거 득표율과 거의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지표다. 정당지지도는 실질적인 정당 선호도이고, 정당후보 지지도는 정당지지도에 후보 인지도 및 지지도가 반영된 수치라고 보면 된다. 작년 말부터 포천과 가평의 여러 매체에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두 정당 지지율의 차이가 10%P 이내로 조사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이번 포천좋은신문 여론조사에서 조사한 정당후보 지지도는 국민의힘 44.4%, 더불어민주당 38%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2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76회 임시회를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동안 처리한 안건은 총 10건으로 ▲포천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연제창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백사 이항복 유적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포천 장자일반산업단지(2공구) 용지분양 촉진 조례안 ▲포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포천시청 어린이집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동의안 3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서과석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회기 동안 각종 심의와 보고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 및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제 며칠 후면 갑진년 첫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는데 포천시민 여러분들 모두 풍요롭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인사 말씀을 전했다. 한편 포천시의회의 다음 회기는 제177회 임시회로 오는 3월 15일부터 6일간 진행되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의사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