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

"안전이 최우선"...포천도시공사 '안전대 착용 캠패인' 행사 개최

16일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 현장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백영현 포천시장 등 참석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16일 오후 3시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북동부 권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안전대 착용 캠페인' 행사를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 현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백영현 포천시장,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장,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장, 북동부 권역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팀장, 포천비즈니스센터 공사관계자 및 근로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대 착용 시연 행사, 위험요인 가상공간 VR체험, 안전구호 제창등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본 캠페인 행사가 1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대 착용에 대한 홍보를 강조하기를 바란다. 이 행사를 계기로 나의 안전과 주변의 안전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개최한 포천비즈니스센터는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체의 지원과 다양한 산업행사를 수용할 목적으로 건립되는 사업이며, 군내면 용정리 483-1번지 일원 8,454.1㎡ 대지에 연면적 6,612㎡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