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정치

김우석, "초선 도의원으로 역대급 5000억 육박하는 경기도 예산 포천에 끌어와"

제1선거구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 유튜브 '김우석의 예산 이야기' 제작하고 홍보 나서

 

 

▲'김우석의 예산이야기' 유튜브 동영상. 더불어민주당 김우석 도의원 후보가 2018년~2022년 사이에 경기도로부터 초선급 도의원으로는 역대급으로 5000억에 육박하는 예산을 확보해 포천시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우석 도의원 후보가 '김우석의 역대급 예산이야기'라는 제목의 유튜브를 제작하고 홍보에 나서 화제다. 

 

김 후보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초선 도의원으로 재직하면서 경기도로부터 5000억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예산을 확보해 포천시에 지원하도록 했다"며  "다음 4년도 새로운 포천을 위해 반드시 재선해서 더 많은 경기도 예산이 포천에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우석 도의원 후보는 "지난 4년 간 경기도 지원 예산 4,000억원과 교육 예산 744억원을 확보했다"며 "그 중에는 소방 예산으로 169억원, 신북면 예산으로 500억원 이상, 군내면은 878억원, 포천초는 120억원 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포천의 제1선거구 기호 1번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하는 김우석 후보는 "경기도의회는 31개 시·군 142명의 지역을 대표하는 전사들이 무한경쟁을 하는 곳이다. 오직 실력이 무기입니다. 실력이 있어야 한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기호 1번 김우석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